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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요실금 치료용 의료기기 무료 대여사업 추진
진천군, 요실금 치료용 의료기기 무료 대여사업 추진
[세종타임즈] 진천군은 배뇨장애 환자의 일상생활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요실금 치료용 의료기기 무료 대여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5월부터 시범적으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65세 이상 요실금 증상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대상자는 요실금, 절박뇨, 빈뇨, 밤오줌, 과민성 방광을 앓고 있는 사람으로 요실금 치료기를 대여해 주고 의료용 소모품을 3개월간 지원한다.
요실금 치료기는 저출력 가시광선을 이용한 PAMS 기술로 약해진 방광 조직의 근육을 회복시켜 요실금을 치료해 주며 환자의 지속적인 치료를 통한 사후관리에 역점을 두고 있다.
치료기의 대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신분증을 지참, 진천군보건소와 각 읍·면 보건지소, 보건진료소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최근 요실금 환자의 지속적인 증가에 따라 어르신의 요실금 질환을 치료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이를 통해 지역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를 보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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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가족 사랑 더하기, 케이크 만들기’ 체험 행사 마련
진천군청사전경(사진=진천군)
[세종타임즈] 진천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1일 생거진천 종합사회복지관에서 5월 가정의달을 맞아 관내 초등학생 재학 자녀와 부모 등 30여 가족을 대상으로 ‘가족 사랑 케이크 만들기’ 체험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진천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여성가족분과에서 직접 기획·추진한 프로그램으로 함께 케이크를 만들며 세대 간 소통하고 가족이 화합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홍혜련씨는 “모처럼 자녀들과 함께 만들기 행사를 체험하며 화합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이봉주 민간위원장은 “온 가족이 모여 케이크를 만드는 시간 내내 밝은 웃음과 함께 가족들의 개성이 드러나게 창의적으로 만드는 모습을 보며 보람을 느꼈다”며 “지역주민들의 다양한 복지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채로운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4-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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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생거진천 자연휴양림 산림교육 운영
진천군, 생거진천 자연휴양림 산림교육 운영
[세종타임즈] 진천군은 생거진천 자연휴양림에서 산림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라고 10일 밝혔다.
5~10세 어린이를 대상으로는 유아 숲 프로그램을, 청소년과 어른을 대상으로는 숲해설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유아 숲 프로그램’에서는 자라나는 아이들이 숲속에서 자유로운 놀이 활동을 경험하고 풀과 나무, 꽃 등을 주제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숲과 유아교육에 전문적인 지식을 가진 유아 숲지도자 2명을 배치해 자연 관찰, 자연 미술, 신체 놀이 등 계절 특성을 반영한 교육을 진행 중이다.
‘숲 해설 프로그램’도 나무와 숲에 전문적인 지식이 있는 숲해설가 2명을 배치해 산림의 중요성과 산림에 대한 지식을 전달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오전 10시와 오후 2시 등 하루에 두 차례 운영되며 생거진천자연휴양림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체험할 수 있다.
올해 3월부터 시작된 산림교육은 지난 4월까지 742명이 참여했으며 올해 11월까지 운영된다.
군 관계자는 “산림교육은 스트레스를 해소해 줌으로써 심리적 · 생리적 안정, 행동의 변화, 면역력 증진의 효과가 있다”며 “숲을 언제, 어디서나 국민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산림교육 프로그램 제공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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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2024년 충청북도 사회조사 시행
진천군청사전경(사진=진천군)
[세종타임즈] 진천군은 오는 24일까지 충북도와 합동으로 ‘2024년 충청북도 사회조사’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통계법 제18조에 의한 승인 통계로 매년 실시되는 충청북도 사회조사는 군민의 삶의 질과 관련된 사회적 관심사와 주관적 의식에 관한 사항을 조사해 사회적 변동을 파악하고 관련 정책 수립과 연구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조사 대상은 관내 약 960 표본 가구 만 15세 이상 가구주며 조사 항목은 기본, 가구·가족, 건강, 복지, 사회통합, 안전, 환경, 기타 분야 등 8개 분야 55여 개 항목으로 구성돼 있다.
조사 방법은 조사원이 직접 가구를 방문해 응답자와 면담하는 면접조사 방식과 자기기입식 조사를 병행한다.
군 관계자는 “사회조사는 군민을 위한 정책을 발굴하는 데 중요한 기초자료가 된다”며 “응답자의 개인정보 등 수집된 자료는 통계법에 따라 철저히 비밀이 보장되니 조사원증이 있는 통계조사원 방문 시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4-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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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우리 동네 별밤 체조 교실 운영
진천군, 우리 동네 별밤 체조 교실 운영
[세종타임즈] 진천군은 오는 10월까지 덕산읍 구말문화센터 광장에서 지역주민의 건강증진과 운동의 생활화를 위해 ‘우리 동네 별밤 체조 교실’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야간운동 프로그램인 ‘우리 동네 별밤 체조 교실’은 매주 화요일 목요일 오후 6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무료로 운영되며 공휴일과 우천 시에는 미운영 된다.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전문 운동 강사의 지도하에 부상 방지와 유연성 향상을 위한 스트레칭과 신나는 음악에 맞춰 유산소 에어로빅을 배우며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는 시간을 보내게 된다.
군 관계자는 “체조 교실은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현재 20명 내외의 인원이 참여하고 있다”며 “시간과 공간의 제약으로 운동을 하기 힘든 직장인과 지역주민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역사회 건강조사 결과 진천군 비만율은 2012년 26.4%에서 2023년 37.0%로 지속적인 증가 중이며 충북과 전국 대비 높은 수준으로 꾸준한 운동 실천 습관 형성이 매우 중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4-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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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상반기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 정리 기간 운영
진천군청사전경(사진=진천군)
[세종타임즈] 진천군은 오는 6월 28일까지 상반기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 정리 기간을 운영해 체납액 집중 징수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군은 지난해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 정리 기간 운영 등을 통해 정리 목표액 7억 9천800만원을 웃도는 13억 9천200만원을 징수하고 결손 처리한 바 있다.
군은 이번 체납액 일제 정리 기간에 체납고지서와 안내 문자 등을 일괄 발송해 적극적인 체납 정리 활동을 펼칠 예정이며 고액·상습 체납자는 재산·신용 상황을 자세히 분석해 부동산, 차량, 예금압류 등 강력한 체납처분도 동시에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 소상공인과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서는 분할 납부 유도와 체납 처분 유예를 통해 납세자의 자립도 도울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다양한 체납 징수 기법 도입으로 고질·악성 체납자에 대해 강력하고 적극적인 체납처분 가능해졌으며 이를 통해 건전한 납세풍토 조성과 자주재원을 확충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2024-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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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진천사랑상품권 부정 유통 일제 단속
진천군, 진천사랑상품권 부정 유통 일제 단속
[세종타임즈] 진천군은 오는 13일부터 31일까지 ‘2024년 상반기 진천사랑상품권 부정 유통 일제 단속’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진천사랑상품권의 부정 유통을 방지하고 건전한 유통 질서를 확립하려는 조치로 대상은 진천사랑상품권 가맹점 4천96개소다.
부정 유통 여부는 상품권 운영대행사의 통합관리시스템에서 이상 거래가 의심되는 데이터, 고객센터를 통해 접수된 주민 신고 등을 수집해 사전분석을 진행하고 단속반이 의심가맹점 현장을 방문해 확인하는 방식으로 판별한다.
주요 단속 대상은 △대리구매 후 즉시 환전 등 부정 수취 △허위로 가맹점 등록 후 사행산업, 유흥업소 등의 제한업종을 영위하는 행위 △진천사랑상품권 결제를 거부하거나 다른 결제 수단에 비해 불리하게 대우하는 행위 등이다.
군은 이번 단속기간 동안 부정 유통이 적발될 시 위반 정도에 따라 가맹점 등록 취소 또는 부당이득이 환수, 과태료 부과 등의 행정적·재정적 처분을 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부정 유통 단속을 통해 진천사랑상품권의 불법 거래를 원천 차단하고 건전한 거래 질서가 자리 잡을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2024-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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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 농다리, 충북 최고 관광 명소 급부상
진천 농다리, 충북 최고 관광 명소 급부상
[세종타임즈] 천년의 신비를 간직한 진천 농다리가 충북 최고 관광 명소로 급부상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9일 군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총 25만 4천820명의 방문객이 농다리를 찾아 예년 대비 방문객 수가 급증한 것으로 집계됐다.
연도별 농다리 방문객 수는 △2021년 26만 2천815명 △2022년 25만 2천220명 △2023년 32만 1천951명으로 올해는 단 4개월 만에 1년 통계에 육박하는 방문객들이 농다리를 찾았다.
올해 방문객 수를 월별로 살펴보면 △1월 3만 1천376명 △2월 2만 9천85명 △3월 5만 1천352명 △4월 14만 3천7명으로 나타났다.
초평호 미르 309 출렁다리, 황토 맨발 숲길, 농다리 스토리움, 용고개, 푸드트럭 등을 통해 볼거리와 먹거리를 획기적으로 보강한 것에 더해 지난 4월 농다리 일원을 배경으로 촬영한 KBS2 1박 2일 진천군 편이 전파를 타면서 방문객이 급증한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지난 4월 28일에는 역대 최다인 1만 7천137명이 농다리를 방문했다.
도내 다른 유명 관광지인 청남대, 만천하 스카이워크, 산막이 예길, 의림지 등과 비교했을 때도 2~10배 많은 방문객이 찾은 것으로 조사돼 농다리가 현재 도내에서 최고의 관광 명소라는 것을 입증하고 있다.
군은 주말·공휴일 평균 1만명 이상이 지속해서 농다리를 방문하고 있는 것을 봤을 때, 올해 100만명 이상의 방문객이 진천을 다녀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농다리를 찾는 발길을 늘어남에 따라 일몰 맛집, 조팝나무 꽃길 등이 유명한 한반도 지형 전망대도 하루 평균 1천 명 이상이 방문하는 등 진천 다른 관광지들도 덩달아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농다리가 있는 초평호 인근 붕어마을 식당가도 활기를 띠고 있다.
군 관계자는 “예상보다 많은 방문객이 찾아주셔서 차량 정체, 주차, 쓰레기 등 불편함이 발생하면서 죄송한 마음”이라며 “인력 확충 등을 통해 방문객들의 안전과 편의 도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송기섭 진천군수는 “농다리와 초평호 권을 잇는 순환형 코스 개설, 푸드트럭 등 방문객들의 편의 증진을 위해 추진한 완전히 새로운 농다리 프로젝트가 결실을 맺는 것 같아 기쁘다”며 “제63회 도민체전 기간에도 선수단을 비롯한 많은 분이 농다리의 매력에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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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공직자 착한 가격 업소 이용 주간 운영
진천군청사전경(사진=진천군)
[세종타임즈] 진천군은 오는 12월까지 매월 첫째 주를 ‘공직자 착한 가격 업소 이용 주간’으로 지정해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군은 고금리·고물가 등으로 경기침체가 지속되는 가운데에서도 가격을 올리지 않고 품질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착한 가격 업소의 경영 안정을 지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공직자가 솔선하는 모습을 보이고자 이용 주간을 운영한다.
군은 이번 사업이 업소의 착한 가격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고 군민들의 관심 유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군은 다양한 소상공인들이 착한 가격 업소에 신규 가입할 수 있도록 권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군은 외식업, 미용업, 세탁업 등 23개소를 착한 가격 업소로 지정했으며 상수도 요금 20% 감면, 쓰레기봉투 지원, 누리집 홍보 등의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2024-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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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과 창의를 품은 제63회 충북도민체육대회, 9일 진천서 개막
진천군청사전경(사진=진천군)
[세종타임즈] ‘진천을 뜨겁게, 충북을 새롭게’를 목표로 펼쳐지는 충북 도민의 스포츠 축제, 제63회 충북도민체육대회가 9일 진천군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총 26개 종목 5천여명의 선수단이 손에 땀을 쥐는 승부를 선보일 이번 대회는 5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진천군 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진행된다.
코로나19라는 예상치 못한 재난 상황에 2년 연속 대회가 취소돼 무려 17년이라는 세월을 거쳐 충북도민을 초대하게 된 진천군은 이번 행사를 지금껏 보지 못했던 감동과 창의의 대회로 선보이고자 작은 부분 하나까지 챙기는 세심한 준비 절차를 밟아왔다.
이번 제63회 도민 체전에 앞서 진행된 제18회 충북장애인도민체육대회 결과에서 진천군의 노력의 과정을 엿볼 수 있다.
대회 기간을 하루가 아닌 이틀로 연장하고 도민 체전과 같은 해에, 그것도 2주 먼저 열어 장애인 선수단을 배려했으며 대통령 도시락으로 식사를 준비해 진천의 온정을 전달했다.
모두의 호평 속에 막을 내린 제18회 장애인체전 덕에 이번 제63회 도민 체전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이고 있다.
진천군이 준비한 감동과 창의의 도민 체전은 개막식 전날 펼쳐진 성화 봉송에서부터 이미 시작됐다.
군은 충북도 최대 역점 사업인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사업의 상징성을 부각하기 위해 역대 최초로 수상 채화 방식을 적용했다.
국내 최장의 무주탑 출렁다리인 ‘초평호 미르 309’를 배경으로 채화된 성화의 첫 봉송을 모터보트와 카누를 활용해 연출하는 등 보는 이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채화 행사의 감동을 이어받아 9일 오후 5시부터 열리는 개막식 행사 역시 현장을 직접 찾아서 즐기고 싶은 마음이 들게 하는 역대급 잔치로 꾸며진다.
먼저 도민 체전에서는 처음으로 공군 블랙이글스 비행단의 화려한 에어쇼가 파란 하늘을 수놓는다.
또한 국가대표선수촌이 자리한 진천군의 이미지에 걸맞게 이운재, 이용대, 윤미진, 박철우, 조윤희, 조윤지 등 국가대표 선수들의 팬 사인회를 마련해 방문객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한다.
대회 하이라이트인 주제공연에서는 진성, 김연자, 하이키, 나태주, 김다현 등이 꾸미는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차별화된 무대로 대회 열기를 더욱 뜨겁게 만들 예정이다.
여기에 대회 첫날 환영 만찬에서는 이번 행사를 위해 1년간 개발한 진천형 대표 음식 선보이고 성공적인 대회 개최에 힘을 보태기 위해 지역 기업에서 후원한 국수 5천 그릇을 포함해 7천 개의 선물꾸러미도 방문객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밤하늘을 도화지 삼아 펼쳐지는 드론 아트쇼와 불꽃놀이 행사는 물론 스포츠 VR, 체력 인증, 인생네컷, 페이스페인팅, 캐리커처, 도장 찍기 여행, 프리마켓, 푸드트럭 등 다양한 체험 부스도 함께 운영된다.
송기섭 진천군수는 “이번 스포츠 축제는 도민 체전으로는 최초로 환경, 사람, 공정을 담은 ESG 체전으로 진행될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165만 충북도민의 화합을 끌어내고 대한민국의 중심 충북의 저력을 대내외에 알리는 계기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4-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