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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결혼이민자 대상 ‘다문화 카페 창업 교육’ 성료
진천군청사전경(사진=진천군)
[세종타임즈] 진천군 가족센터는 동행복지재단 다이룸 공모사업으로 진행된 ‘다문화 카페 창업 교육’ 프로그램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결혼이민자의 경제적 자립을 통해 한국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 제빵, 카페 창업을 위한 컨설팅 등으로 구성됐으며 총 22회에 걸쳐 진행됐다.
특히 이번 교육을 통해 바리스타 2급 자격증 시험에 응시한 7명이 전원 최종 합격해 자격증을 취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왕 센터장은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교육을 통해 결혼이민자들이 안정적으로 우리 군에 정착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정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천군 가족센터는 일반가정뿐만 아니라 다문화, 1인 가구 등 다양한 유형의 가족을 위한 상담·교육·문화·돌봄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4-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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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지혜학교,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 선정
진천군, ‘지혜학교,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 선정
[세종타임즈] 진천군은 진천군립도서관, 생거진천 혁신도시도서관 2개 관이 2024년 ‘지혜학교’와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공모사업에 선정된 진천군은 사업비 2천만원을 확보하게 됐다.
진천군립도서관이 선정된‘지혜학교’는 인문 주제에 대해 깊이 있게 고찰하는 심화 인문 프로그램으로 ‘신화와 오늘날의 신화들’이란 주제로 오는 7월부터 9월까지 12회차에 걸쳐 매주 금요일 강연이 진행된다.
이번 지혜학교 프로그램에서는 철학의 본령인 신화를 통해 평온한 우리의 삶에 문제 제기를 함으로써 공동체로서의 삶과 사유에 대해 모색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올해로 6년 연속 선정된 ‘길 위의 인문학’은 생거진천 혁신도시도서관에서 ‘인간다움, 전쟁 속에서 만나는 민낯 인문학’이라는 주제로 강연, 탐방, 후속 모임으로 구성해 운영한다.
인간다운 삶,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인간다움을 성찰하고 인문 가치를 실현하고자 기획된 이번 프로그램은 6월 25일부터 시작된다.
독립기념관 탐방, 노근리 평화기념관과 평화공원 탐방을 예정하고 있으며 탐방은 강연을 1회 이상 수강한 사람에게 자격이 주어진다.
이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진천군립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생거진천 혁신도시도서관에 문의하면 된다.
지혜학교와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은 6월부터 진천군립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접수를 진행하고 있다.
2024-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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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화 작약 수출 확대로 진천 농가 소득 쑥쑥
절화 작약 수출 확대로 진천 농가 소득 쑥쑥
[세종타임즈] 진천군 대표 화훼 품목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절화 작약이 큰 인기를 얻으며 지역 농가의 소득을 높여주고 있다.
활짝 핀 꽃잎이 아름다워‘함박꽃’으로도 불리는 작약의 재배는 초기 투자 비용이 적고 재배 기술이 비교적 간단해 적은 노동력으로도 운영이 가능한 강점을 지니고 있다.
특히 면적당 수익이 벼농사 대비 5배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나 지역 효자 화훼 작물로 평가받고 있다.
최근에는 기후변화로 인해 주산지가 북상하고 있으며 진천의 기후에 적합해 진천군에서 적극적으로 재배를 진행하고 있다.
실제로 군은 마을 단위 소득 증대 사업으로 진천 가암, 초평 부창, 문백 통산, 백곡 강당·두주, 이월 월촌 등 6개 마을에 1억 3천만원을 지원해 약 2천300평 규모로 절화 작약을 심은 바 있다.
올해는 4.1ha 면적에서 약 100만 송이의 꽃이 생산될 것으로 보이며 이를 통해 5억 7천만원 정도의 소득이 기대되고 있다.
오는 2025년에는 20% 높은 약 7억원의 매출이 일어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와 함께 유통 효율화를 위해 1억 1천500만원 상당의 저온 차량을 지원해 상품의 신선도를 유지하고 품질 저하 방지에 힘쓰고 있다.
진천 작약은 품질과 저장성이 우수해 수출도 활발히 일어나고 있다.
현재 태국과 대만으로 3만 2천 달러의 수출 실적을 달성하고 있으며 앞으로 말레이시아와 미국 등으로 수출국을 확대할 예정이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최근 기후변화로 중부권에서의 작약재배가 더 적합해지는 가운데, 우리 진천군이 충북 최대 생산지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며 밝혔다.
2024-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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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이앙철 승용이앙기 임대 성공적 마무리
진천군, 이앙철 승용이앙기 임대 성공적 마무리
[세종타임즈] 진천군 농업기술센터는 고가 농기계 매입 부담과 농번기 일손 부족 해소를 위해 진행한 승용이앙기 임대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31일 밝혔다.
임대는 지난 5월 1일부터 총 117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각 현장에 맞는 모심기, 기계 조작법, 비상 상황 발생 시 응급조치 등 현장 지도 교육을 병행하며 농가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농가에서 농사를 짓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적재적소에 농기계를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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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무형문화재 제11호 진천 덕산읍 용몽리 농요 시연회 개최
진천군청사전경(사진=진천군)
[세종타임즈] 진천 용몽리 농요보존회는 1일 진천군 덕산읍 용몽리 일원에서 농요 시연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송기섭 진천군수를 비롯해 진천 용몽리 농요보전회 회원 등 200여명이 참여해 농요 소리뿐만 아니라 모심기 체험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진천 용몽리 농요는 모심는 소리, 논 뜯는 소리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선소리꾼이 단계마다 선소리를 하면 단원 전체가 후렴구를 받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송기섭 군수는 “현대 사회에서 사라져가는 우리 고유의 농경사회 문화를 보존하고 계승 발전시키고자 시연회를 개최했다”며 “최근 전국적인 명소로 주목받는 농다리처럼 용몽리 농요도 더 많은 사람에게 알릴 방안을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2024-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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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우석대학교↔진천군노인복지관↔농협중앙회 진천군지부, 의료봉사 업무협약
진천군청사전경(사진=진천군)
[세종타임즈] 진천군은 우석대학교, 진천군노인복지관, 농협중앙회 진천군지부와 31일 진천군청에서 지역 의료 봉사에 대한 상호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우석대 의료봉사단은 올해 1월 8일부터 1월 10일까지 3일간 진천군 노인복지관 강당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의료봉사를 펼친 바 있으며 그 인연이 이번 협약으로 이어지게 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우석대 의료 봉사진은 연 1회 지역 내에서 의료봉사를 정기적으로 진행하게 됐다.
또한 진천군과 진천군 노인복지관, 농협중앙회 진천군지부는 각각 행정적 지원, 의료봉사 장소 제공, 지역민 홍보, 의료봉사 용품 지원, 조합원 중 취약계층에 대한 이동 지원 등의 역할을 맡기로 했다.
송기섭 진천군수는 “진천군 대표 대학으로 지역과의 상생을 위해 정기적인 의료봉사를 하는 우석대학교 의료봉사단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오늘 협약을 맺은 의료 분야뿐만 아니라 더 다양한 분야에서 상생 협력이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4-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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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2024년 귀농·귀촌학교’ 교육생 모집
진천군청사전경(사진=진천군)
[세종타임즈] 진천군은 오는 6월 3일부터 14일까지 귀농·귀촌인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한 ‘2024년 귀농·귀촌학교’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교육 대상은 관내 영농 중인 신규농업인과 청년 농업인, 전입 예정인 귀농·귀촌인이다.
교육은 오는 6월 17일부터 시작해 10월까지 진행되며 이론교육인 기본교육과 현장 교육인 심층 컨설팅 과정으로 이뤄진다.
또한 교육생의 수요와 개별 영농 수준을 고려해 1:1 맞춤식 교육으로 진행된다.
기본교육은 농업에 필요한 이론교육으로 △농산업 흐름 변화와 대응 전략 △내 농장 연봉 계산 실습 △비즈니스모델 구축과 사업계획서 작성 △귀농인 생활법률 △농산업 창업 사례 △치유 농장 조성 사례와 영농지 탐색방안 △귀농 사례 △작물 재배 기초 기술교육과 농기계 교육 등의 프로그램이 10회에 걸쳐 40시간 운영될 예정이다.
심층 컨설팅 과정은 교육생 중 희망자를 선정해 교육생의 농장에서 1:1 현장 컨설팅으로 진행되며 농장 상황과 농업기술 수준을 진단하고 성장 방안을 제시해 안정적인 영농 정착을 유도할 뿐만 아니라 선도 농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교육희망자는 신분증을 지참해 농업기술센터 농촌지원과로 방문 접수하거나 전자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다.
2024-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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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꼼꼼한 일자리 정책으로 탄탄한 고용망 구축
진천군, 꼼꼼한 일자리 정책으로 탄탄한 고용망 구축
[세종타임즈] 진천군이 ‘양질의 일자리’가 곧 최고의 주민복지라는 군정 기조 아래 꼼꼼한 일자리 정책을 펼치며 고용 창출 선순환 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군은 8년 연속 1조 원대 투자유치를 이어가며 선호도 높은 일자리를 지속 창출하는 한편 청년, 여성, 노인, 장애인 등 상대적으로 취약할 수 있는 계층도 손쉽게 일자리를 알아볼 수 있도록 지원하며 고용망을 더욱 두텁게 가져가고 있다.
지난해 말 기준 고용률 70.8%를 달성하며 충북 도내 1위를 지키고 있는 것이 좋은 예라고 볼 수 있다.
군은 이러한 탄탄한 고용망을 지속해서 가져가기 위해 지난 3월 지역 일자리 목표 공시제 연차별 세부 계획을 공시한 바 있으며 올해 15~64세 고용률 75.5%, 지역 일자리 지원 1만 1천450명을 달성한다는 복안이다.
이를 실현하기 위한 방안으로 군은 차별화된 진천형 일자리 전략을 지속해서 발굴해 추진하고 있다.
먼저 계층별 일자리 지원, 재정 일자리 사업, 관내 기업 일자리 연계를 진천군 일자리센터에서 통합 운영 중이다.
모든 고용 서비스를 한 곳에서 원스톱으로 제공하고 있어 구인 기업과 구직자 모두의 만족을 얻어 내는 등 취업 문턱을 낮추고 있다.
다음으로 2022년 진천군 경제지표조사 결과에 따르면 관내 제조업 사업체 중 음식료품 사업체 비중은 17.8%로 전체 종사자의 22.6%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제조업 수로는 두 번째로 높고 종사자 수로는 가장 높은 수치로 빈 일자리 문제, 대기업 대비 열악한 근로 여건 개선의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이에 군은 충청북도, 괴산군, 음성군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인 ‘지역 주도 이중구조 개선지원 사업’에 공모, 지난 2월 선정됐다.
그 결과 올해 20억원의 예산을 투입, 근로환경 개선, 장려금 지원, 워라밸 지원 등의 다양한 사업을 운영해 대기업과 협력사 간 이중구조와 격차를 해소하고 지역 식료품 제조업의 구인난 해소, 기업 경쟁력 향상 등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아울러 일자리 취약계층의 역량을 강화해 구직 경쟁력을 높이는 과정도 내실 있게 운영하고 있다.
현재 경력단절 여성을 대상으로 사무회계 마스터 과정과 영상 제작기술 과정 교육을 지원하고 있으며 고물가, 고금리 상황이 지속된 탓에 가계 경제에 힘을 보태고자 하는 대상자들의 참여 열기가 높은 상황이다.
오는 6월에는 진천상공회의소를 통해 VLLO, KINEMASTER 활용과 같은 영상 제작 기술과정도 운영해 구직자 역량을 높일 예정이다.
또한 중장년 남성을 대상으로는 3t 이상 지게차 운전기능사, 보안직 교육을 지원해 호응을 얻고 있으며 매년 성공적으로 운영 중인 ‘구인구직 만남의 날’과 ‘생거진천 취업박람회’도 내실 있게 개최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지역 주민과 기업 모두의 상생을 위해 지난해부터 시행하고 있는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인증제’도 안정적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한 해 동안 채용한 근로자와 주민 채용 실적 등을 평가해 고용 우수기업을 인증하는 제도로 전년도에는 9개 사를 선발했고 올해 안으로 5개 사를 추가 선발해 고용 체계를 더 단단히 할 방침이다.
송기섭 진천군수는 “진천군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통해 인구 증가와 지역발전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 대표 선순환 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차별화된 진천형 일자리 전략을 지속해서 발굴해 일자리가 넘치는 활력있는 경제도시의 면모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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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기섭 진천군수, 정부예산 확보 위한 막바지 총력전 펼쳐
진천군청사전경(사진=진천군)
[세종타임즈] 송기섭 진천군수가 지역 최대 현안 사업 해결을 위한 국비 예산 확보에 막바지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부처별 예산안이 마무리되기 전인 29일 송 군수는 중앙부처를 찾아 환경부, 국토교통부를 차례로 방문하며 진천군 예산이 부처 안에 반영될 수 있도록 강력히 건의했다.
먼저 환경부 생활하수과를 방문해 ‘진천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 사업’이 부처 안에 반영될 수 있도록 건의했다.
이는 각종 개발사업과 산업단지 조성 등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인구와 하수량에 대비해 하수 적정 처리 용량을 늘리고자 하는 사업이다.
해당 사업을 통해 일일 하수 처리량을 7천400t으로 늘릴 계획이며 오는 2025년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어서 주종완 국토교통부 도로국장을 만난 송 군수는 ‘진천~덕산간 4차로 신설’을 비롯해 4건의 노선이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건의했다.
아울러 철도국을 방문해 군 최대 현안 사업인 ‘수도권내륙선 철도구축사업’의 조기 착공을 건의했다.
현재 수도권내륙선 광역철도 구축 사업은 국가 철도 공단에서 시행하고 있는 사전타당성 조사 용역 마무리를 오는 6월 앞두고 있으며 2028년에 착공해 2033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송기섭 군수는 “군의 현안 사업이 부처 안에 반영되지 못하면 예산확보 가능성은 더욱 낮아지기에 부처 안이 확정되는 순간까지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각 부처 예산안이 기획재정부로 최종 제출되고 난 6월부터 기획재정부의 예산심의 과정에서 삭감되거나 과소 편성된 예산을 철저히 관리하면서 기획재정부와 국회를 수시로 방문해 최대한 많은 정부예산을 확보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2024-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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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정신건강 인식개선, 자살 예방 홍보활동 전개
진천군청사전경(사진=진천군)
[세종타임즈] 진천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관내 커피전문점과 함께 2분기 정신건강 인식개선과 자살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을 전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홍보활동은 ‘오늘 하루도 잘 살았어요’라는 응원 문구와 온라인 마음 진단 QR코드가 들어간 컵걸이를 제작해 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홍보활동은 지역 주민 이용이 많은 관내 카페 8곳이 함께 했다.
QR코드로 인식하면 진천군 정신건강복지센터 누리집 내 온라인 마음 진단 코너로 즉시 이동이 가능해 어디서든 간편하게 우울, 불면, 스트레스 자가 진단을 할 수 있다.
김 센터장은 “지역 주민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홍보활동에 동참해 준 카페 관계자분들께 매우 감사드린다”며 “마음이 힘든 군민들이 주저 없이 정신건강 서비스에 문을 두드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