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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농업혁신성장센터 건립 기공식 개최
진천군, 농업혁신성장센터 건립 기공식 개최
[세종타임즈] 진천군은 30일 진천읍 성석리 969-8번지 일원에서 농업혁신성장센터 건립 기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송기섭 진천군수를 비롯해 장동현 진천군의회 의장, 임호선 국회의원, 지역 도의원, 군의원, 신고호 진천군농업인단체협의회장, 지역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농업혁신성장센터 건립은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과 충북형농시조성사업을 연계해 추진된다.
총공사비 83억원을 투입해 오는 2024년까지 공사를 진행하며 연면적 2,861.36㎡,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지어진다.
본 건물은 사회적농업 분야의 전문가, 활동가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 업무, 실습, 교류 공간은 물론 관내 지역자원을 활용한 창업·창농, 일거리 지원 등 사회적 경제활동을 위한 전초기지의 역할을 할 예정이다.
송기섭 진천군수는 “농촌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농업혁신성장센터 건립 사업의 착공을 알리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은 군민들이 직접 공동체를 만들어 참여해야 하는 만큼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3-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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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외곽 순환도로 건설 추진
진천군, 외곽 순환도로 건설 추진
[세종타임즈] 진천군이 민선8기 공약 중 하나인 외곽 순환도로 건설을 본격화한다.
군은 지역 내 균형발전과 장기적인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외곽 순환도로 건설 기본계획을 수립했다.
본 계획에 따르면 외곽 순환도로는 총 3개의 순환로로 구성했으며 총사업비는 3천 444억원이 소요될 예정이다.
총연장은 101km이며 이 중 32km는 신설 및 확장 구간이다.
진천군 중심축에서 가장 가까이 위치한 1순환로는 진천읍 소재지 외곽을 순환하는 형태이며 진천시 승격에 필요한 진천읍 도심 확장을 고려한 순환망이다.
사업비는 214억원이 투입되며 총연장 13.2km, 기존 도로 7.4km, 신설 및 확장 연장은 5.8km이고 전 구간 4차로로 건설된다.
2순환로는 진천읍 도심 상습 정체 해소, 주요 산업 거점을 연결한 진천읍 우회 도로다.
사업비는 총 2천 243억원이 투입되며 총연장 23.5km, 기존 도로 13.6km, 신설 및 확장 연장 9.9km 등이다.
국도 21호선 진천읍 우회도로 신설 국가계획 반영, 스마트복합산업단지 진입도로 건설공사 등을 통해 국비 사업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3순환로는 가장 바깥쪽 노선으로 각 읍면 소재지, 산업단지, 관광단지를 연계하는 노선이다.
총 987억원이 투입되고 총연장 64.3km, 기존 도로 48km, 신설 및 확장 연장 16.3km 등이다.
진천군 외곽 순환도로 건설은 올해 시작해 2040년 완공을 목표로 단계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주요 교통 인프라 중 하나인 외곽 순환도로 조성을 통해 장기적인 지역발전은 물론 진천시 승격에 기여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2023-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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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3대 종교단체 성직자, 지역 생명사랑 실천 나서
진천군청
[세종타임즈] 진천군보건소는 29일 관내 3대 종교단체 기독교, 불교, 천주교 성직자와 함께 ‘생명존중 마음상담소’ 운영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식은 진천군의 높은 자살 사망 현황에 안타까움을 느껴 함께 자살 예방에 힘쓰고자 마련됐으며 유열 前 진천군사회복지협의회장의 주선으로 추진됐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경찰서 소방서에서 의뢰하는 자살시도자와 그 가족, 자살 유족 등 자살 고위험군을 종교단체 성직자가 1:1로 지속 상담을 제공해 자살 위험성을 낮추기로 했다.
‘생명존중 마음상담소’활동에 참여하는 종교단체는 광혜원성당 대한예수교장로회풍성한교회 덕산성당 매산장로교회 백곡성당 보탑사 사랑의새에덴장로교회 산수리장로교회 용화사 이월성당 이월중앙장로교회 진천삼덕감리교회 진천성당 진천순복음교회 진천제일감리교회 진천제일침례교회 등 총 16곳이다.
한편 진천군 자살사망률은 코로나19 감염병 재난 시기를 거치면서 인구 10만명당 39.2명으로 2018년 18.6명에서 급격히 높아졌다.
이 수치는 OECD 평균 11명의 3배 수준이며 30대 남성 자살사망자가 두드러지는 것이 특징이다.
진천군 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 “지역 자살 예방에 발 벗고 나서주는 종교단체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자살예방 조례개정을 통해 자살예방센터를 따로 설치해 운영하는 등 보다 실효성 있는 자살 고위험군 지원 및 관리를 이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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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제16회 생거진천 미래포럼 개최
진천군청
[세종타임즈] 제16회 생거진천 미래포럼이 ‘생거진천의 정체성 정립과 지명 유래를 통해 본 역사·뿌리 찾기’를 주제로 29일 우석대학교 진천캠퍼스 지승동홀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는 송기섭 진천군수, 장동현 진천군의회 의장, 포럼회원,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생거진천미래포럼 주최, 우석대학교 산학협력단 주관으로 열린 이날 포럼은 이경기 충북연구원 수석연구원이 좌장을 맡아 진행됐다.
발제자는 황경수 청주대학교 국어교육과 교수가, 토론자로는 정제우 전 진천향토사연구회장 이규범 충북대학교 국어교육과 교수 정진수 청주대학교 교양학부 교수 김남균 충북인뉴스 편집국장 김용진 독립기념관 연구원 등이 참석해 지역 고유의 지명유산에 대한 연구와 발전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을 나눴다.
먼저 발제자로 나선 황경수 교수는 각종 문헌을 통해 들여다본 진천 지역 자연마을 지명에 대한 경향성과 특징 등에 관해 설명했으며 “마을지명 유래에 관한 활발한 연구를 통해 생거진천 정체성을 강화할 수 있는 단초를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토론자로 참여한 정제우 회장은 진천의 옛 지명 중 연곡리 도장골 양화마을 미력골 관지미 보련골 등 불교적 색채를 띤 지명이 두드러진다며 진천이 과거 신라, 고려 시대를 거치며 본격적으로 성장했던 것을 엿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규범 교수는 세텟말, 바람부리, 미리실 등의 지명을 통해 삼국시대의 언어가 두루 반영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며 당시 진천은 삼국의 문화가 고루 융합됐던 중심지라는 주장을 내놨다.
정진수 교수는 지명 유래에 관한 연구가 고유지명을 활용한 콘텐츠 개발로 이어져야 한다며 계양마을 수의마을 점촌마을 등을 통한 관광자원 개발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남균 편집국장은 지난 2018년 ‘상산팔경을 찾아서’라는 기획취재의 경험을 설명하며 엽돈재 덕문이방죽 임꺽정굴 등의 지명 유산을 통해 현대적 스토리텔링 요소가 가미된 콘텐츠 개발로 이행돼야 한다고 말했다.
김용진 연구원은 일제강점기의 식민지성이 지명 유산을 어떻게 변화시켰는지 설명하며 이상설, 임수명, 조명희, 홍경식, 신팔균, 박기성 등 진천군의 독립유공자들과 그들이 나고 자랐던 공간에 관한 연구를 통해 역사를 기반으로 한 지역 정체성 강화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약 두 시간에 걸쳐 진행된 이 날 포럼에서는 토론자뿐만 아니라 참석한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통해 옛 어르신들의 구전으로부터 내려오는 다양한 지명유래를 확인할 수 있었으며 토론자들은 지명역사 분야에 대한 심도 있는 연구가 지속되어야 한다고 뜻을 모으며 마무리됐다.
송 군수는 “지역 정체성에 기반한 역사, 문화, 교육 등 분야의 활발한 연구를 통해 지역발전의 질적인 측면이 더욱 강화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생거진천 미래포럼에서 발전적이고 생산적인 담론을 만들어 내 다양한 지역발전을 모색할 수 있는 지혜를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2023-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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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7월부터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시작
진천군청
[세종타임즈] 진천군은 보건복지부 주관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지자체로 선정돼 올해 7월부터 향후 2년 6개월간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초고령사회가 도래함에 따라 노인들의 지역사회 계속 거주를 위해 지역 내 다양한 의료 ·돌봄 서비스를 연계하고 통합 지원하는 체계 구축을 위해 실시된다.
이번 시범사업은 전국 12개 지자체에서 수행하며 충북에서는 그간 통합돌봄 사업 성과와 경험을 바탕으로 유일하게 진천군만 추진한다.
이를 위해 지난 28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보건복지부, 시범사업 12개 지자체 등 관계자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출범식 및 정책포럼’이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송기섭 진천군수를 비롯해 관련 공무원과 보건의료, 복지 전문가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의료·돌봄·요양 등 관련 서비스 연계 체계를 강화하고 재가 의료 서비스를 확대해 ‘생거진천형 노인 통합지원’을 구축하고 전국적으로 확산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송 군수는 “초고령화 시대에 어르신들 대부분이 병원이나 시설이 아닌 살던 곳에서 건강하게 노후를 보내시길 원하신다”며 “ 지역사회 의료·돌봄 체계를 강화해 더 살기 좋은 생거진천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지난 2019년도부터 통합돌봄 선도사업을 추진하면서 찾아가는 통합간호센터 ‘우리동네 돌봄스테이션’ 주민 참여형 마을공동체 돌봄 ‘거점돌봄센터 및 동네복지사 제도’ 지역사회 의료 접근성 강화를 위한 ‘생거진천 재택의료센터’ 사회적 농업을 통한 돌봄서비스 지원 ‘생거진천 케어팜’ 등 타 지자체와는 차별된 독자 프로그램을 추진해 주목받았다.
2023-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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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불법촬영카메라 민·관·경 합동 점검 실시
진천군청
[세종타임즈] 진천군은 27일 진천경찰서 진천군여성단체협의회, 진천군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 등 4개 기관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분기 불법촬영카메라 민·관·경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최근 지하철 공중화장실 등 공공 이용시설을 중심으로 한 여성폭력 등 중대 범죄가 심각하게 대두됨에 따라 계획됐다.
점검은 불특정 다중이용시설인 국민체육센터, 생거진천종합운동장의 공중화장실을 중심으로 진행했다.
이날 점검은 전파탐지기와 렌즈탐지기를 활용했으며 국민체육센터 이용 주민을 대상으로 불법 촬영 근절 캠페인도 전개해 지역사회에 불법 촬영과 유포행위는 중대 범죄임을 홍보했다.
또한 점검 결과 불법 촬영 카메라가 발견되지 않은 화장실에는 여성 안심 스티커 부착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의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합동 점검을 실시하겠다”며 “발견된 불법촬영카메라는 즉시 경찰에 수사를 의뢰하는 등 성범죄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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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쪼물꼬물 못난이 푸드테라피’ 운영
진천군, ‘쪼물꼬물 못난이 푸드테라피’ 운영
[세종타임즈] 진천군보건소 건강생활지원센터는 관내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쪼물꼬물 못난이 푸드테라피’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쪼물꼬물 못난이 푸드테라피’는 관내 아동의 편식 예방과 건강한 성장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아동의 눈높이에 맞춘 영양교육과 함께 건강한 식재료를 직접 탐색하며 간식을 만들어 보는 요리 실습 과정으로 아이들의 아동 정서 발달, 오감을 자극한 두뇌 발달 및 창의력 증진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참여 아동들은 맛있는 컵 화분, 저염 샌드위치, 영양 만점 파프리카 볶음밥 등을 친구들과 함께 조리해 볼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지원센터 영양프로그램실에서 매주 금요일 기수별 4주 과정으로 운영된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아이들에게 올바른 영양교육과 재미있는 실습 체험을 제공해 건강한 식생활 습관을 형성하고 주민의 건강 수준을 향상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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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청 세정과 양희건 주무관, 세외수입 연구 발표대회 우수상
진천군청 세정과 양희건 주무관, 세외수입 연구 발표대회 우수상
[세종타임즈] 진천군청 세정과 양희건 주무관이 충북도가 주관한 ‘2023년 세외수입 연구 발표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지난 22일 충북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열린 연구발표 대회는 세외수입 징수율 제고 효율적 징수관리 등의 우수사례 발굴을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양 주무관은 ‘진천군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문제차량 지능형 검색 솔루션’을 활용한 획기적인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기법을 제시했다.
기존 수동적 영치 활동에서 탈피한 ‘체납차량 이동 경로 분석을 통한 추적 영치’라는 능동적 영치 기법을 설명해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진천군은 올해 지방세, 세무조사, 세외수입 평가 우수기관 선정 및 지방 세정 연찬회 우수상에 이어 이번 세외수입 연구 발표대회에서도 우수상을 수상해 올해 세정 5개 분야 연속 수상의 쾌거를 이뤄냈다.
김승래 세정과장은 “올해 세정 전 분야 수상은 그간 징수 활동에 만전을 기한 직원들의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효율적인 세입 징수 방안을 발굴해 지역민들을 위한 소중한 예산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3-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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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고독사 예방 유관 기관·단체 실무자 간담회 개최
진천군, 고독사 예방 유관 기관·단체 실무자 간담회 개최
[세종타임즈] 진천군은 26일 생거진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역 내 사회적 고립과 고독사 위험이 높은 가구의 지역 보호 체계 구축을 위해 유관 기관·단체 실무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군은 지난 2021년 진천군노인복지관을 비롯한 5개 기관과 ‘1인가구 고독사 예방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해 매년 반기별로 간담회를 통해 업무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있다.
이 같은 협업 체계를 운영한 결과 지난해에는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고독사 예방·관리 시범사업 지자체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협약 관계자들과 고독사 예방사업 수행기관 등이 함께 고독사 예방사업을 포함해 고독사 예방 기본계획 수립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군 관계자는 “사회적 고립으로 인한 고독사가 발생하지 않도록 민관협력 유기적 지역 보호 체계를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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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수 진천군 미래도시국장, 34년 공직 생활 마침표
정태수 진천군 미래도시국장, 34년 공직 생활 마침표
[세종타임즈] 정태수 진천군 미래도시국장이 지난 30여 년간의 공직 생활을 마치고 26일 퇴임식을 가졌다.
정 국장은 지난 1989년 공직에 첫발을 딛고 2018년 지역발전의 핵심 부서인 지역개발건축과장으로 승진한 후 안전건설과장, 덕산읍장, 안전총괄과장 등을 역임, 2022년 미래도시국장으로 승진했다.
특히 미래도시국장 승진 뒤부터 군의 정책 방향을 모색해 군민 체감형 재난·안전 종합대책, 군 계획도로 정비와 전통시장 이전부지 개발사업 등 적극적인 지역개발 사업을 지휘하며 진천시 건설 기반을 만드는 데 앞장섰다.
또한 투철한 사명감과 적극적인 봉사 자세로 주민 우선 행정을 몸소 실천했으며 업무 지식 연찬을 장려하는 등 지역발전에 이바지한 바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국토해양부장관, 충북도시자, 진천군수 등 다수의 표창을 받았다.
정 국장은 “긴 공직 시간 동안 큰 탈 없이 영예롭게 퇴직할 수 있게 도와준 동료, 후배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퇴임은 끝이 아니며 지금까지 쌓은 경험을 토대로 진천군민의 한 사람으로 우리 지역발전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2023-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