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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제66회 현충일 충혼탑 참배
증평군청
[세종타임즈] 증평군은 제66회 현충일을 맞아 지난 6월 6일 충혼탑 참배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군은 매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애국심을 함양하기 위한 대표적인 보훈행사로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해왔으나 올해는 현충일 충혼탑 참배로 간소화했다.
이 날 참배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 최소 인원만 참석했으며 보훈단체, 주요기관·단체, 군인 등 그 밖의 참배객은 시간대별로 분산하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며 개별적으로 진행했다.
충혼탑을 찾는 참배객이 증가할 것을 대비해 충혼탑 위패봉안실도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확대해 연장 운영했다.
홍성열 증평군수는“코로나19로 인해 현충일행사를 규모있게 개최하지는 못해 매우 아쉽지만 마음은 변함없을 것”이라며 “각자의 생활 공간에서 국가와 민족을 위해 숭고한 희생을 하신 선열들의 넋을 기리고 호국보훈의 의미를 되새기는데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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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이 답이다. GREEN 증평
증평군청
[세종타임즈] 증평군은 기후위기를 극복하고 탈탄소 사회로 대전환을 이루기 위해 3일 탄소중립 실천 범군민 결의대회 선포식을 개최했다.
군은 기후위기 대응 행동의 주체인 군민이 생활 속 온실가스를 줄이는 탄소중립 실천을 결의, 군민의 환경의식을 함양하고 지속가능한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하기 위해 이번 선포식을 마련했다.
탄소중립이란 CO2등의 온실가스 배출량과 흡수량이 같아져서 순 배출량이 “0”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즉, 기후변화 원인인 온실가스 배출을 억제하고 탄소흡수원인 산림 등을 확대 해 온실가스 배출량을 “0”으로 만드는 것이다.
또한 탄소중립, 경제성장, 삶의 질 향상을 동시에 달성하는 탄소제로화 실현 추진을 위해 노력하며 2050탄소중립으로 새로운 국제사회 질서 확립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위해 3대 분야, 10대 정책을 추진한다.
이에 군 관계자는 “탄소중립 추진이 선택이 아닌 필수인 시대가 됐다며 기후변화 위기에 대응하는 탄소중립 실천과 온실가스 줄이기에 많은 동참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1-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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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6회 현충일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추진
증평군청
[세종타임즈] 증평군이 오는 6일 제66회 현충일을 맞이해 나라를 위해 목숨 바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해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를 추진한다.
군은 읍·면사무소, 유관단체 및 아파트 관리사무소 등과 연계해 각 가정에 태극기 달기 운동에 동참해줄 것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관공서와 공공기관은 6일 7시부터 24시까지, 가정 및 민간기업· 단체는 7시부터 오후 6시까지 깃봉에서 깃면의 세로 길이만큼 내려 조기게양 방식으로 태극기를 게양하면 된다.
다만, 가로기와 차량기는 국경일 등 경사스러운 날에 축제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달고 있으므로 현충일에는 달지 않는다.
2021-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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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어린이집 식생활 위생교육
증평군, 어린이집 식생활 위생교육
[세종타임즈] 증평군은 증평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와 지난달 31일부터 지역의 어린이집 6개소를 찾아 어린이 150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식생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어린이들이 실생활에서 꼭 필요한 위생 및 영양 가치관을 심어주기 위해 한국교통대학교 식품영양학과와 연계해 진행됐다.
교육은 채소 골고루 먹기, 설탕 마법에서 벗어나기 등을 주제로 다양한 교구를 활용해 아이들의 흥미를 높이기 위한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달 22일부터는 인형극을 활용한‘꿈속 호랑이의 튼튼여행’영양 교육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코로나19 및 기온 상승으로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의 건강이 우려되는 만큼 철저한 지도점검 및 교육을 통해 안전한 급식이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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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평생학습관, 충청대와 손잡고 브랜드 로고 제작과정 운영
증평군 평생학습관, 충청대와 손잡고 브랜드 로고 제작과정 운영
[세종타임즈] 증평군평생학습관은 다음달 말까지 소상공인 브랜드 개발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과정은 지난 4월 증평군과 충청대학교가 체결한 평생직업 교육활성화 교육협약에 따라 마련됐다.
교육은 충청대학교 시각디자인과 교수가 10회 총 30시간에 걸쳐 사업 가치향상을 위한 브랜드로고 개발과정을 진행한다.
교육생들은 브랜드 디자인 컨셉설정 브랜드 네이밍 브랜드 스토리텔링 브랜드 심볼 제작 등 상품이나 명함 등에 활용 가능한 ‘나만의 브랜드 로고’를 완성하게 된다.
교육에 참여한 엄지영씨는“온라인 소통의 확대로 차별화된 홍보 마케팅이 요구되는 때에 꼭 필요한 맞춤형 교육이라 생각한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에 앞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소통 확대를 위한 블로그 마케팅 교육과정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군 관계자는“이번 프로그램이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큰 힘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대학과 지역이 함께 사회적 가치 창출을 이루어 내는 모범 사례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1-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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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다가구주택밀집지역 쓰레기 무단투기 단속 실시
증평군, 다가구주택밀집지역 쓰레기 무단투기 단속 실시
[세종타임즈] 증평군은 지난달 24일부터 31일까지 다가구주택 밀집지역을 대상으로 쓰레기 불법투기 야간 집중단속을 실시했다.
군은 이 기간 동안 단속반을 편성해 초중리, 송산리 등 다가구주택이 밀집된 상습 쓰레기투기 지역 등을 중심으로 쓰레기봉투 미사용, 재활용품 혼합배출, 불법소각 등을 집중 단속했다.
이번 점검을 통해 적발된 쓰레기 불법투기 4건에 대해 각각 2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며 재활용품별 분리배출, 종이박스 배출방법 안내 등 16건을 계도했다.
군은 불법투기 방지를 위해 주택가를 직접 방문해 생활폐기물 배출요령 홍보물 전달, 불법투기 상습지역에 대해서는 경고문 및 현수막을 활용해 지속적인 홍보와 계도 활동도 펼치고 있다.
군 관계자는“여전히 종량제봉투를 사용하지 않고 투기하는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며“쓰레기는 반드시 종량제 쓰레기봉투를 사용해 일몰 후에 배출할 것”을 당부했다.
2021-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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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산사태 예방위한 종합대책 추진
증평군청
[세종타임즈] 증평군은 여름철 국지성 집중호우 및 태풍으로 인한 산사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종합대책에 따라 군은 대책 상황실 운영, 산사태 취약 지역 점검, 대피체계 강화 등을 실시한다.
우선 군은 5명으로 구성된 산사태 대책실을 오는 10월 15일까지 운영해 산사태 예방 및 대응 활동을 총괄 지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대책실의 주요 기능은 산사태정보시스템을 통한 산사태 예측정보 제공 취약지역 관리 산사태 발생 시 신속한 대응 및 상황관리 유관기관과의 협업체계 구축 기타 산림재해 대응총괄 등이다.
군은 산사태현장 예방단 근로자도 4명 채용해 절개사면 등 지역 내 산사태 취약지 42개소와 임도를 대상으로 지반상태 이상 징후 등에 대한 점검에 나선다.
점검 결과 발견된 위험요인에 대해서는 즉각적인 보수·보강을 통해 산사태 발생을 사전에 방지한다는 방침이다.
또 마을별 대피장소를 선정하고 마을 재난방송 및 위험안내문자 발송 체계 정비 등을 통해 산사태 발생 시 신속한 대피를 통한 피해 최소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재난은 예고도 없이 찾아오는 만큼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며“빈틈없는 산사태 예방 체계 구축을 위해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강화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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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가족의 새로운 보금자리, 증평군 보훈회관 개관
보훈가족의 새로운 보금자리, 증평군 보훈회관 개관
[세종타임즈] 증평 보훈가족의 새로운 보금자리 증평군 보훈회관이 문을 열었다.
군은 작년 5월부터 28억원을 들여 부지 575㎡, 연면적 816.78㎡ 지상 3층 규모의 보훈회관을 창동리에 새로 지었다.
이 보훈회관에 관내 7개 보훈단체가 입주를 마쳤다.
층별 주요시설을 살펴보면 1층에는 상담실과 상이군경회, 무공수훈자회, 6.25참전유공자회 사무실이, 2층은 전몰군경유족회, 전몰군경미망인회 사무실과 교육·행사장소로 활용할 대회의실이 자리했다.
3층에 고엽제전우회, 월남전참전자회 사무실이 들어섰으며 체력증진과 여가생활을 위한 체력단련실도 마련했다.
기존 보훈회관은 1993년 지어져 노후 되고 협소해 보훈단체 사무실이 분산돼 있었으며 교육·행사 장소로 활용에 어려움이 있었다.
군은 보훈단체의 오랜 염원인 보훈회관 건립을 민선 5기 공약사업으로 추진했으며 이번 개관으로 보훈단체 간 화합과 교류가 활성화 될 것으로 전망한다.
군은 올해 국가유공자 보훈수당도 인상하는 등 유공자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보훈정책 추진에 힘을 쏟고 있다.
홍성열 증평군수는“보훈회관 건립으로 국가보훈대상자에 대한 예우를 갖추고 국가를 위해 헌신해온 분들의 사기 진작을 도모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2021-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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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청소년수련관, 2021년 JeungPyeong Youth 랜선 가요제 성료
증평군청
[세종타임즈] 증평군청소년수련관이 지난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진행한 ‘2021년 증평 청소년 랜선 가요제’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가요제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5분이내의 동영상을 제출하는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다.
총 41개 팀이 참가한 가요제는 증평군청소년수련관 유튜브 채널에 영상을 업로드해 총 28,843회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청소년수련관은 영상 심사를 통한 심사위원 점수 80점과 유튜브‘좋아요’점수 20점을 합산해 고득점 4개팀과 인기팀 2팀을 선정했다.
참가자 41개팀 중 최우수상은 한국교통대학교 박준호 외 2명이 수상했고 우수상은 형석중학교 장도현, 장려상 2팀은 형석고등학교 김지민, 증평공업고등학교 신현빈, 인기상 2팀은 증평중학교 안현지 외 2명, 형석고등학교 2-1반등이 수상했다.
청소년수련관 김병노 관장은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가요제에 청소년 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들이 참여 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위드 코로나 시대에 비대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 및 운영 하겠다”고 전했다.
2021-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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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 및 이의신청 접수
증평군청
[세종타임즈] 증평군은 지난달 31일 결정·공시한 1월 1일 기준 토지 41,746필지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이의신청기간을 이달 말까지 운영한다.
올해 개별공시지가 변동률은 전년 대비 7.59%로 지난해보다 2.99% 상승했으며 전국 평균 9.95%, 충청북도 평균 8.43%보다 낮은 수준이다.
증평군의 최고지가는 증평읍 중동리 1-3번지 상가건물로 1㎡당 2,520,000원이며 최저지가는 증평읍 율리 산 46번지로 1㎡ 당 1,020원으로 결정됐다.
올해는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일몰제, 부동산 공시가격 현실화 계획 등으로 공시지가가 전국적으로 상승했다.
초중리 증평종합운동장, 연촌리 에듀팜 특구, 광덕리 도안2농공단지, 군관리계획 재정비에 따른 용도지역 변경 등도 증평의 지가상승 요인으로 작용했다.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는 토지소유자에게 개별 통지하며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또는 군청 민원과, 읍·면사무소 민원실, 증평군청 홈페이지에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결정가격에 이의가 있는 경우 오는 30일까지 이의 신청서를 군청 민원과에 직접 제출하거나 우편, 팩스 또는 군청 홈페이지, 민원24에서 인터넷으로 신청하면 된다.
인터넷을 통한 열람 및 이의신청은 군청 홈페이지를 통해서 가능하다.
군은 접수한 이의신청에 대해서는 토지특성을 재조사하고 표준지 가격 및 인근 토지와의 균형성 등을 재검토 후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7월 30일자로 결정·공시할 예정이다.
개별공시지가는 재산세, 취득세 및 등록세 등 각종 국세와 지방세, 조세·부담금 등의 부과자료로 사용된다.
2021-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