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바르게살기운동 제천시-서귀포시협의회, 한마음 교류 행사로‘맞손’
바르게살기운동 제천시-서귀포시협의회, 한마음 교류 행사로‘맞손’
[세종타임즈] 바르게살기운동 제천시협의회와 바르게살기운동 서귀포시협의회는 지난 29일 서귀포시청 너른마당에서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마음 교류 행사를 가졌다.
이번 한마음 교류 행사는 2023년에 맺은 두 협의회의 자매결연을 토대로 이뤄지게 됐으며 향후 폭넓은 교류를 통해 공동 발전을 기원하며 미래지향적인 우호 관계를 증진할 것을 약속했다.
이어 2025 APEC 정상회의 유치 캠페인도 가졌다.
아울러 두 협의회는 상호 지역 발전을 위한 고향사랑기부금 200만원을 교차 기부하게 되면서 이날의 업무협약을 보다 뜻깊은 자리로 만들었다.
바르게살기운동 제천시협의회 김회원 회장은 “지난해 서귀포시와 자매결연 이후 지속적인 교류로 이번 한마음 교류 행사가 이어지게 됐으며 고향 사랑 기부제 상호 기부까지 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지역 간 상생발전을 더욱 공고히 하며 지역 균형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4-05-30
-
2024년 노사민정협의회 회의 개최
2024년 노사민정협의회 회의 개최
[세종타임즈] 제천시 노사민정협의회는 29일 화산동 노동복지회관에서 ‘2024년 본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김창규 제천시장, 한국노총 제천단양지역지부 이종각 의장, 아세아시멘트 양승조 본부장, 제천시 종합자원봉사센터 박종철 센터장 등 관련 기관과 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졌다.
신규위원 위촉, 2023년 사업 결산 보고 2024년 지역노사민정 상생협력 지원사업 승인 등 안건 3건을 상정하고 심의·의결했다.
특히 노사 상생협력을 통한 건전하고 안전한 일터 만들기를 위한 노사민정 공동선언을 통해 노·사·민·정 사회적 대화 활성화, 노동시장 이중구조 개선, 취약 노동자의 노동권과 권리보호,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 조성 등 4대 실천 과제를 채택하고 세부 협력 방안을 마련했다.
추후 협의회는 이에 대한 세부 이행과제를 마련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방침이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노동시장의 이중구조 개선은 노동의 건전성을 확보하고 우리 사회가 건강해지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협력과 화합을 통해 노동시장의 불합리를 개선하고 노동 현장의 안전을 확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5-30
-
제천시 농민회, 제8회 통일쌀경작지 모내기 행사 열어
제천시청사전경(사진=제천시)
[세종타임즈] 제천농민회에서는 지난 30일 봉양읍 공전리 305번지에서 올가을 풍년을 기대하며 회원 150여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8회 통일쌀 경작지 모내기 행사를 개최했다.
통일쌀경작지 조성사업은 손 모내기와 추수 등을 통해 남북 농업교류 활성화 및 민간교류 확대를 통해 통일운동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박순재 회장은 “한마음 한뜻으로 통일을 염원하며 행하는 손모내기 행사가 올가을 풍요로운 수확으로 이어져 남북한 평화와 교류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김창규 제천시장은 "오늘 모내기 행사를 통해 우리가 바라고 염원하는 풍년 기원, 전통문화 계승 등 농업이 가지고 있는 공익적 가치를 다 함께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추수철인 오는 10월에는 벼 베기 체험을 함께하는 자리도 마련할 예정이며 생산된 통일쌀은 실향민과 탈북민에게 기부하는 등 다양한 활용 방안을 강구할 계획이다.
2024-05-30
-
제천시, 정원마을 조성사업 대상지 공모 추진
제천시, 정원마을 조성사업 대상지 공모 추진
[세종타임즈] 제천시가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시민참여형 정원마을 조성 시범사업’ 참여 대상지를 모집한다.
‘시민참여형 정원마을’ 조성은 시민이 주체가 되어 마을별 특성에 맞는 벚나무, 장미, 산수유 등 다양한 꽃나무를 식재함으로써 마을 전체를 정원으로 만들어 공동체 문화를 활성화하고 제천시를 아름다운 정원도시로 만들기 위한 시범적인 사업이다.
대상지는 일반 시민의 접근이 용이하고 정원마을 조성 시 효과가 높은 곳을 선발할 계획이며 대상지 주민이 직접 참여해 마을 특색에 맞는 다양한 정원마을을 조성하게 된다.
해당 사업은 2개 마을을 선정하고 마을당 2천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할 방침이며 조성 방법은 해당 마을에서 계획·구상한 내용에 따라 시에서 이에 따른 필요 자재를 구입 및 제공하는 방식이다.
‘시민참여형 정원마을’은 오는 7월 26일까지 마을 공동체에서 해당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사업을 신청해야 한다.
제천시는 서류 및 현장 심사를 통해 사업에 대한 사전 준비도, 사업계획 타당성, 기대효과, 실현 가능성, 유지관리 방안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후 8월 중 최종 사업 대상지를 확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제천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대상지 공모를 통해 각 마을이 하나의 특색있는 정원으로 조성되어 정원 문화의 확산과 더불어 마을 공동체가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많은 마을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4-05-30
-
제천 중앙시장으로 스크린 파크골프 치러 오세요
제천 중앙시장으로 스크린 파크골프 치러 오세요
[세종타임즈] 제천시는 원도심 상권르네상스사업의 일환으로 중앙시장 2층에 실내 스크린파크골프장을 조성하고 지난 28일 개장식을 개최했다.
총 면적 500㎡ 규모로 빈점포 22개를 활용해 총 10개의 스크린이 운영된다.
이날 열린 개장식에는 김창규 제천시장 및 시·도의원, 관련 직능단체장 등이 참석해 원도심 실내 스크린파크골프장의 시작을 축하해 줬다.
최근 한국의 대표적인 시니어 여가 스포츠로 자리 잡고 있는 파크골프는 제천시에만 32개의 파크골프 클럽이 있고 1,700명이 넘는 회원이 활동 중에 있다.
전국적으로 야외 파크골프 인프라가 부족할 정도로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실내 스크린파크골프에 대한 수요 역시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제천시 관계자는 “전통시장을 찾아오고 싶은 매력적인 장소로 만들기 위해 요즘 많은 분들에게 사랑받는 파크골프를 전통시장과 연계시키게 됐다 중앙시장 실내 스크린파크골프장이 원도심 상권의 거점 장소로 거듭나 상권활성화에 큰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제천 중앙시장 실내 스크린파크골프장은 제천시 풍양로 108, 중앙시장 2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저녁 10까지 연중무휴로 운영된다.
2024-05-29
-
찾아가는 과학관, 제천시 청소년 센터에서 개최
찾아가는 과학관, 제천시 청소년 센터에서 개최
[세종타임즈] ‘2024 찾아가는 과학관’이 오는 6월 5일부터 6월 17일까지 총 13일간 제천시청소년센터에서 무료로 운영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창의재단 및 한국과학관협회에서 주관하고 충주자연생태체험관에서 운영하는 이 행사에는 과학의 원리가 담긴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전시품이 구성되어 있어 제천지역의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신기하고 재미있는 과학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과학체험교육이 부족한 충북지역의 어린이들에게 과학 문화 컨텐츠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이 행사는 눈으로 보고 만지며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컨텐츠로 구성되어 있다.
‘찾아가는 과학관’의 작동형 체험 전시물로는 고주파·고전압의 원리를 알 수 있는 노래하는 테슬라 코일 등 실내작동 체험물 26종과 이동형 과학차량의 최신 VR·AR 기기와 인터렉티브 컨텐츠 등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과학마술, 과학퀴즈 등의 과학실험공연과 천체망원경으로 보는 태양관측, 태양광 자동차를 통한 신재생에너지 과학실험 등 수준 높은 과학교육 프로그램도 운영된다고 한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찾아가는 과학관 사업 선정 과정에서 높은 경쟁률을 뚫고 이곳 제천에서 운영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하며 “첨단기기를 활용한 과학 원리의 이해와 다양한 과학 실험, 실습을 통해 어린이, 청소년은 물론 지역 주민들이 과학에 한 발 더 다가서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제천지역의 과학문화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지역 주민들께서도 많은 참여와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 찾아가는 과학관은 제천시와 제천교육지원청, 제천시인재육성재단, 제천한방바이오진흥재단, 충북과학관협의회의 후원으로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충주자연생태체험관 홈페이지 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4-05-29
-
제천시, 화재 및 자살 발생 없는 안전 도시 만들기 추진 TF 본격 가동
제천시청사전경(사진=제천시)
[세종타임즈] 제천시가 화재 및 자살 없는 안전한 도시 제천 만들기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시는 안전관리 책임성을 강화하고 주요 취약분야별 개선사업을 집중 발굴해 지역의 안전 역량을 높이기 위해 부시장을 단장으로 안전건설국장 총괄하에 제천시 안전역량 개선 TF팀을 꾸리고 본격 가동한다.
TF팀은 시청 16개 부서와 제천경찰서 제천소방서 2개 기관이 참여하며 지역안전분야인 교통사고 화재, 생활안전, 범죄, 자살, 감염병 6개 분야에 대해 현재 우리 시 안전역량 분석 및 문제점 도출과 이에 따른 개선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해당 분야별 추진 상황에 대한 점검 및 보완점을 매월 확인·이행하고 이를 통해 매년 공개하는 행정안전부 국립재난안전연구원 지역안전지수 발표에서 등급 상승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특히 제천시는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중요한 지표인 화재 및 자살율을 줄이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우선 화재 관련 소방서와 합동으로 화재 발생 취약지 안전 점검 운영, 고층아파트 화재 발생 훈련, 소소심 등 소방안전교육을 집중실시 해 화재 사망수 감축에 집중하고 자살 분야의 경우 관내 약국 등 협력기관 운영을 통한 자살 고위험군 발굴, 전담 공무원 증원, 시민 걷기 실천율 높이기, 고위험 음주율 줄이기 등 주민건강행동 실천율 제고를 통해 자살예방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교통사고 생활안전, 감염병 분야의 지표개선을 위해 부서별 개선과업을 정하고 목표달성을 위해 적극적·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며 이를 통해 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 살고 싶고 쾌적한 도시 제천이 될 수 있도록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시민 여러분이 살기 좋은 도시의 기본은 안전으로 생각한다”며 “화재 및 자살 발생이 없는 안전하고 살맛 나는 제천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며 안전 도시 만들기에 강한 의지를 보였다.
한편 지역안전지수는 행정안전부에서 매년 공표하는 6가지 안전지표로서 지역의 안전수준을 과학적·객관적으로 진단한 지표로 지역별로 취약부분을 확인하고 이에 대한 안전개선이 이루어 지도록 지난 2015년에 도입된 제도이다.
2024-05-28
-
제천시 청소년, 자매도시 용산구 초청 진로문화 교류 행사 참여
제천시청사전경(사진=제천시)
[세종타임즈] 제천시는 28일 자매도시인 서울특별시 용산구의 초청을 받아 제천시 청소년들과 함께 [2024년 용산구 미래교육한마당]에 참석했다.
이번 초청은 자매도시 청소년에게 진로에 대한 이해 증진과 다양한 직업체험을 통해 용산지역의 교육자원을 공유하고자 이루어졌으며 이날 제천시를 대표해 제천시청소년참여위원회 위원과 평소 진로에 대해 관심있는 청소년들이 참여했다.
개막식을 시작으로 미래존, 창의존, 탐색존으로 이루어진 진로체험부스에서 다양한 진로체험과 세계음식문화거리 탐방을 통한 세계음식 문화 체험 및 AR콘텐츠 체험, 리움미술관 견학까지 다양하게 진행됐다.
이 행사에 참여한 제천시 청소년참여위원회 위원장은 “자매도시 초청행사에 참여해 제천시 청소년을 대표하는 역할을 수행할 수 있어 영광이며 다양한 진로문화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제천시 관계자는 “이번 자매도시 초청행사를 통해 제6회 제천시청소년 정책제안 콘서트에서 제안되었던 [지역사회 연계 진로체험]에 대한 욕구를 충족시키고 앞으로도 제천시 청소년들을 위해 다양한 진로 탐색 및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4-05-28
-
디지털 소외계층 완화를 위한 성인 디지털 문해교육 학습자 모집
제천시청사전경(사진=제천시)
[세종타임즈] 제천시는 급변하는 환경에서 디지털 소외계층 완화를 위한‘2024년 힐링디지털 문해학교’의 학습자를 공개모집한다.
‘2024년 힐링디지털 문해학교’는 스마트폰 활용, 키오스크 사용법 등 디지털 문해를 중심으로 수업이 이루어지며 4개소 모집 예정이다.
비문해자에게 배움의 즐거움과 생활능력 향상, 사회활동 참여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되는 본사업은 교육부‘2024년 성인문해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총 7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했으며 5월 28일부터 6월 5일까지 경로당, 마을회관 등 고유번호증을 가진 단체대표가 5명 이상의 비문해 교육생 모집 및 교육장소 확보 후 신청하면 된다.
제천시 관계자는“‘성인문해 디지털 학교’를 통해 비문해자들의 소외감 해소 및 자긍심 회복을 통해 활발한 사회공동체 참여를 유도할 계획으로 시민 삶의 질 향상과 비문해자 없는 지속가능한 평생학습도시를 구현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4-05-28
-
제천시, 농기계 안전사고 없는 지역만들기에 총력
제천시, 농기계 안전사고 없는 지역만들기에 총력
[세종타임즈] 제천시 농업기술센터는 농기계 사용이 많은 영농철을 맞아 시민들에게 트랙터와 관리기 등 농기계 사용 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농기계는 작업 특성상 안전장치가 부족해 치사율이 일반 교통사고의 10배에 달하기에 제천시에서는 농가에 안전수칙을 준수한 농기계 사용을 지속적으로 당부하고 있다.
우선, 농기계 사고를 예방하려면 다음과 같은 사항에 주의해야 한다.
△ 농기계 작업 시 회전체에 가까이 가지 않고 농기계 점검 시에는 반드시 시동을 끄거나 전원을 차단한다.
△ 경운기 등 농기계로 좁은 농로 경사로 등을 이동할 때는 진입 전에 미리 속도를 줄여 안전하게 운행한다.
또한, 음주 후에는 절대로 농기계를 운전하지 않는다.
△ 농기계로 도로를 다닐 때는 교통법규를 철저히 준수한다.
또한, 야간 시간대 운행 시에는 농기계 뒷면에 야광 반사판 같은 등화장치를 반드시 부착한다.
△ 농기계 작업 중 몸이 나른하고 피곤해지면 집중력이 떨어지며 작은 부주의도 사고로 이어지기 쉬우니 작업 중에는 틈틈이 휴식을 취하도록 한다.
한편 그동안 제천시 농업기술센터에서는 농민들의 농기계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여러 가지 방안으로 노력해 왔다.
임대농기계 출고 시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한층 강화하고 있으며 연중 순회수리교육을 통해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병행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순회수리교육 차량 증차 및 인력 충원을 통해 1개 조를 추가 운영함으로써 안전사고 예방 교육에 더욱 힘쓰고 있다.
주행형기종 농기계에 대해서는 지난 2021년부터 ‘IOT 기반 농기계 교통안전·사고감지 알람 시스템사업과 더불어 안전표지판 부착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작년 한 해에만 1,000대 이상의 주행형기종 농기계에 안전표지판을 부착 농기계 도로교통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
또한, 농업기술센터에서는 농민들이 안전하게 농기계 사용방법을 익히는데 도움을 주고 농기계 안전교육 및 실습교육을 확대하기 위해 올해 5월 준공된 동부농기계임대사업소 부지 내 실습교육장을 조성했으며 금년도 공모사업을 신청해 장마철 및 겨울철에도 실습이 가능한 전천후 안전사용 실습교육장을 건립할 예정이다.
금년 내 안전교육 전담 인력을 채용해 동부농기계임대사업소를 농기계 안전교육 거점센터로 운영해 안전사고 예방 교육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현재 농기계 사용이 크게 증가하는 농번기인 만큼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다할 예정이며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농민들의 농기계에 대한 기본적인 안전수칙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2024-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