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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배달모아”8월 휴가철 맞이 할인 이벤트 실시
제천시청
[세종타임즈] 제천 공공배달앱 ‘배달모아’가 8월에도 휴가철을 맞아 다양한 할인 이벤트를 진행 한다.
시는 8월 한 달 간 모바일 모아로 선결제 주문 시 할인쿠폰을 추첨해 제공하는 ‘모바일 모아 선결제 이벤트’를 새로 선보이고 매주 선착순 1천명에게 건당 2천 원씩 할인이 적용되는 ‘여름휴가철 특별 할인’, 8월중 특정일시에 2,500원씩 선착순으로 할인을 지원하는 ‘깜짝타임세일‘을 실시한다.
시 관계자는 “배달모아는 지역화폐를 통한 선결제가 가능한데, 기본적으로 10%의 할인율 적용과 함께 간편하고 안전한 언택트 결제를 할 수 있다”며 “8월에는 모바일 모아 선 결제 이벤트를 새로이 선보이는 만큼 소비자분들에게 상당한 이점이 있는 해당 기능의 활용을 적극 추천한다”고 전했다.
배달모아는 소상공인 가입비와 수수료, 광고비가 없는 공공배달앱으로 제천화폐 사용도 가능해 소비자의 경제적 부담도 덜어주는 소비자-소상공인 상생 유통 플랫폼으로 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설치할 수 있고 가맹점 문의는 배달모아 고객센터에서 가능하다.
2021-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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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권씨 문순공파 종중, 송시열 초상 등 유물 제천시에 기증
안동권씨 문순공파 종중, 송시열 초상 등 유물 제천시에 기증
[세종타임즈] 제천시는 안동권씨 문순공파 종중으로 부터 송시열 초상을 비롯한 총 7점의 유물을 기증받았다.
기증받을 유물은 송시열 초상, 권상하 초상 및 초본, 한원진 초상, 권욱 초상, 윤봉구 초상 등으로 특히 기증대상 유물이 전부 문화재로 지정되었거나 지정심의 중인 유물이라는 점이 특징적이다.
초본을 제외한 5점의 초상화는 모두 2012년 충청북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제천시가 보존·관리하던 중 지난 6월 23일 송시열 초상이 보물로 지정됐으며 현재 권상하 초상 및 초본이 보물지정심의 중이다.
유물을 기탁한 한수재 권상하의 후손인 안동권씨 문순공파 종중에서는, 2005년부터 초상화들을 기탁 받아 관리 중인 제천시에 “문화유산은 전 국민이 공유해야할 소중한 자산”임을 들어 기증의사를 밝혔다.
시에서는 지난 6월부터 7월 까지 기증 여부 심의 및 화상공개 등 주요 행정절차를 마치고 지난 2일 이상천 제천시장이 증서와 감사패를 전달함으로써 기증절차를 마무리했다.
시 관계자는 “보물로 지정된 유물을 비롯해 다수의 문화재가 기증됨에 따라 상설전시실을 개편해 3일부터 기증 유물들을 전시한다”며 “앞으로도 역사 유물 확보와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시민들로부터 사랑받는 역사박물관이 되겠다”고 전했다.
2021-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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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코로나19백신 8월부터 접종속도 빨라진다
제천시, 코로나19백신 8월부터 접종속도 빨라진다
[세종타임즈] 8월부터 제천시 코로나19백신 접종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2일 시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기준 1차 접종을 완료한 시민은 57,738명으로 43.4%의 접종률을 보이고 있으며 1·2차 모두 완료한 인원은 전체 접종대상자의 14.8%인 19,785명이다.
시는 8~9월 2개월 간 5만7천명에 대한 백신 접종을 마칠 계획으로 접종이 순조롭게 진행되면 목표 인원이 모두 1회 이상 백신을 맞게 된다.
우선, 55~59세에 대한 접종은 오는 14일까지, 50~54세는 이달 16일부터 28일까지 사전 예약한 위탁의료기관 및 예방접종센터에서 화이자 또는 모더나 백신을 접종한다.
활동성이 높은 18-49세 청장년층 48,938명은 오는 9일부터 18일까지 연령순 구분 없이 사전예약 10부제 운영을 통해, 오는 26일부터 9월 30일까지 위탁의료기관과 예방접종센터에서 백신을 접종한다.
10부제 사전예약은 주민번호상 생년월일 끝자리와 동일한 날짜에만 예약이 가능하도록 한 것으로 9일부터 18일까지 열흘간 진행된다.
예를 들어 1972년 1월 1일에 태어난 사람은 8월 11일에, 2003년 12월 30일에 태어난 사람은 8월 10일에 예약이 가능하다.
이 열흘 사이에 예약을 놓친 이들에게는 오는 19∼21일에 예약 기회가 다시 주어진다.
19일은 36∼49세, 20일은 18∼35세가 예약할 수 있으며 21일에는 18∼49세 전체가 추가로 예약할 수 있다.
또한 이달 22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는 10부제 예약 미참여자를 포함해 모든 대상자가 예약을 신규로 하거나 기존 예약 일정을 변경할 수 있다.
아울러 발달장애인 및 집단생활로 감염위험이 큰 직업재활시설 이용자 등은 오는 5일부터 사전예약 후 26일부터 예방접종센터에서 접종을 시행한다.
지자체 자율접종도 시행한다.
전체 대상은 당초 배정된 인원 778명의 인원이 추가된 7,127명으로 2회 차에 나누어 화이자 또는 모더나 백신을 접종한다.
50세 미만 시민 중 지역 코로나 방역상황 및 집단발생 가능성, 고위험군 여부 등을 고려해 사전 예약한 지자체 자율접종 대상자 2,267명은 오는 14일까지, 4,860명은 4~6일까지 사전예약하고 오는 17일부터 9월 11일까지 예방접종센터에서 접종한다.
이 밖에 60세 이상 고령층 미동의자에 대한 접종이 오는 5일부터 시작되어 누리집 또는 콜센터 사전예약 후 75세 이상은 접종센터에서 화이자 백신을, 60-74세 이상이 보건소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접종을 시행한다.
시 관계자는 “8~9월은 40대 이하 청년층 및 50대 등 장년층 등 많은 시민의 접종이 진행되는 만큼 안전하게 접종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며 “사전 안내된 접종일정에 따라 접종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1-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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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짐페이스 엄정화
제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짐페이스 엄정화
[세종타임즈] 제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올해의 인물 짐페이스에 선정된 대한민국 대표 배우 겸 가수 엄정화가8월 3일 오후 1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보이는 라디오에 전격 출연한다.
올해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짐페이스의 주인공 엄정화가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영화와 음악에 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엄정화는 자신의 대표작 6편을 상영하는 짐페이스 특별 상영 및 다양한 프로그램을 직접 소개하며 예비 관객들의 기대를 끌어올릴 전망이다.
연예계 소문난 절친 최화정과의 티키타카 찐친 케미와 함께 청취자들을 매료시키는 엄정화의 솔직 담백한 입담은 내일 8월 3일 오후 1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생방송 보이는 라디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제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영화제 기간 동안 각종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올해의 인물 짐페이스 엄정화를 집중 조명한다.
엄정화의 대표작 6편을 상영하는 특별 상영과 ‘짐프 라이브 토크 – 짐페이스’, 엄정화를 주제로 한 특별 전시가 기획된 ‘짐프로드 X 짐페이스’ 거리 등을 통해 관객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제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오는 8월 12일부터 8월 17일까지 6일간 제천시 일원과 온라인 플랫폼 웨이브를 통해 개최될 예정이다.
2021-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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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립도서관, 북큐레이션 및 그림책 전시 운영
제천시립도서관, 북큐레이션 및 그림책 전시 운영
[세종타임즈] 제천시립도서관은 ‘여름방학’을 주제로 한 키워드 북큐레이션과, ‘지구야, 우리가 지켜줄게’라는 테마로 환경 그림책 원화를 전시하고 있다.
키워드 북큐레이션은 특정 키워드와 관련된 도서를 한 장소에 배치해 이용자의 도서 선택에 도움을 주는 서비스로 여름방학과 관련된 키워드 ‘여름, 여행, 방구석, 휴가, 공부법, 진로고민 등’의 관련도서 200여권을 8월까지 비치한다.
또한, 여름방학 생활계획표 제공, 방학 및 휴가에 대한 소통공간 ‘나의 여름방학은?’ 코너를 마련해 여름방학과 휴가 이야기를 공유하고 책과 함께 보낼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지구야, 우리가 지켜줄게’ 그림책 전시회는 오는 10월까지 ‘상자세상’, ‘할머니의 용궁 여행’,‘반쪽 섬’ 등 15권의 환경주제 그림책을 소개하고 원화를 전시해 어린이들에게 주제별 책읽기 방법을 알릴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상천 관장은 “키워드 북큐레이션을 통해 도서선택에 대한 어려움 해결과 책 읽는 즐거움을 발견하는데 도움을 드리고 환경주제 그림책 전시로 어린이들에게 환경 문제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며 올바른 독서법 정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1-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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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불법주정차 단속구간 확대
제천시, 불법주정차 단속구간 확대
[세종타임즈] 제천시는 오는 10일부터 불법주정차 단속구간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주요 구간은 민원 다수발생구역 및 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으로 현행 14개 노선 68구간 43.17km에서 15개 노선 77구간 50.1km로 확대된다.
이번 불법주정차 단속확대 구간 중 차량을 이용한 이동단속은 강저 휴먼시아1단지 아파트 → 리슈빌아파트 → 센트럴 2차코아루아파트 → 롯데캐슬아파트 상가 → 강저지구대 앞 금용아파트 정문 앞 → 한 살림 → 보미파란채 아파트 → 오네뜨 아파트 → 레디움탁구장 앞 삼거리 신백동 동인교회 → 신백생활체육공원 제천소방서 교차로 → 박달재명가 앞 → 통통닭갈비 청전동 비둘기아파트 사거리 → 제천현대아파트 후문일원 → 제천소방서 교차로 등 5곳이다.
또한 홍광초등학교 후문 ↔ 홍인아파트 앞 교차로 서부시장 사거리 ↔ 제천중학교 정문 부근 용두초등학교 정문 ↔ 하소동 파리바게트, 장락동 주성마트 ↔ 용두천로44길 금용아파트 방면 장락주공아파트 105동 앞 버스승강장 ↔ 장수왕족발 중앙·내토시장 앞 도로 ↔ 남천약국 앞 교차로 올마트 앞 삼거리 ↔ 내토초등학교 후문 동문시장 인근 라라코스트 ↔ 사라당 등 8곳은 고정식 무인단속 CCTV 설치 및 기존 구간을 연장해 단속이 한층 강화된다.
시는 불법주정차 단속구간 확대 및 무인단속CCTV 설치관련 행정예고 및 주민홍보·계도를 마치고 오는 10일부터 본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초등학교 통학로주변 어린이보행자의 안전 확보와 함께, 상습·고질적인 불법주정차로 인해 그동안 시민들의 통행불편 민원이 자주 발생했던 구간을 단속 강화했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과 불편해소를 위해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2021-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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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원도심 상권 상생 챌린지 진행
제천시, 원도심 상권 상생 챌린지 진행
[세종타임즈] 제천시는 시민의 건강증진과 더불어 코로나로 인해 침체된 원도심 상권 활성화를 위해 ‘원도심 상권 상생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보건소와 상권르네상스사업단의 협업으로 진행되는 이번 챌린지는, 오는 2일부터 15일까지 2주간 7만보 달성과 함께, 중앙·내토·동문시장, 문화의 거리, 명소화 거리에서 2건의 영수증을 인증하면 선착순 500명에게 1만5천원 상당의 상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업종에 상관없이 원도심 상권 내에서 물품 구매, 병·의원 진료, 식당, 이·미용업소 이용 등 모든 소비활동이 인증 가능하지만, 중앙시장 노브랜드 매장 구매는 제외된다.
시 관계자는 “2,000명이 넘는 시민이 가입한 ”제천, 어디까지 걸어봤니?“의 가입자를 활용해, 건강증진과 더불어 침체된 원도심상권 활성화를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더위에 지친 시민들의 건강증진과 원도심 상권에 활기를 불어 넣을 수 있는 작지만 알차고 재미있는 이벤트를 준비할 계획으로 운동 시 코로나19 확산 및 감염 예방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와 방역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챌린지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스마트폰 앱스토어에서 ‘워크온’을 다운받아 하단 커뮤니티 탭을 눌러 검색을 통해 ‘제천, 어디까지 걸어봤니?‘에 가입하면 된다.
2021-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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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빠른 민원처리로 시민 만족도 향상
제천시청
[세종타임즈] 제천시에서 운영 중인 ‘빠른민원처리제’가 시민들의 민원을 신속하게 해결하며 민원행정서비스 만족도 향상과 함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빠른민원 처리제는 2일 이상 유기한 민원을 법정 처리기간 보다 빠르게 처리할 경우 부서별, 개인별 스피드 지수 및 마일리지제를 운영해 고품질의 민원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추진하는 제도이다.
민원처리 마일리지제도 추진결과, 2021년 상반기 대상 법정민원 총 10,893건에 대해 31% 의 단축률을 달성했고 이에 따라 우수부서 2개, 우수 공무원 6명에게 포상을 실시했다.
또한, 전년도 평가결과에 따르면 제천시의 국민신문고 민원처리기간 준수도는 99.12%,로 전국 기초자치단체 평균 처리시간 준수도 97.41%보다 앞서는 수치를 나타냈다.
아울러 제천시의 국민신문고 민원처리건수는 2019년 8,414건, 2020년 11,266건, 2021년 7월 현재 6,415건으로 매년 증가추세에 있음에도 민원처리 만족도는 2019년 62.66점에서 2020년 73.56점으로 17%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노력으로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실시하는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제천시는 2018년부터 2020년까지 3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으며 올해 특별교부세 5천만원을 지원받았다.
시 관계자는 “시민의 경제적, 시간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신속하고 성실한 민원처리를 위해 전 부서의 담당자들이 처리기간 단축에 적극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민원인이 체감할 수 있는 제도 개선으로 제천시민이 모두 만족하실 수 있는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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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8월 4일 오후 2시 온라인 티켓 예매 전격 오픈
제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8월 4일 오후 2시 온라인 티켓 예매 전격 오픈
[세종타임즈] 영화와 음악,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제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8월 4일 오후 2시부터 온라인과 모바일을 통해 티켓 예매를 오픈한다.
이번 티켓 예매는 코로나19로부터의 안전한 관람을 위해 50% 이상 감축된 좌석 수에 한해 온라인과 모바일로만 진행된다.
메가박스 제천에서 관람할 수 있는 국제경쟁과 한국경쟁 등 일반 상영작은 7천원에 티켓을 예매할 수 있다.
또한, ‘올해의 큐레이터’로 선정된 마이크 피기스 감독의 대표작 ‘라스베가스를 떠나며’를 다루는 강의 프로그램 ‘마스터 클래스 : 올해의 큐레이터’는 1만 5천원에 제천시 문화회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올해 첫선을 보이는 ‘짐프셀렉션’은 영화 속 아티스트 ‘아치의 노래, 정태춘’의 정태춘과 박은옥, ‘상자루의 길’의 상자루와 ‘팔도보부상’의 보부상즈가 직접 공연을 선보이는 프로그램으로 2만원에 예매할 수 있다.
올해의 인물 짐페이스 엄정화와 그녀의 대표작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짐프 라이브 토크 – 짐페이스’와 한국 최초의 뮤지컬 코미디 ‘청춘쌍곡선’을 재해석해 현대복합공연을 선보이는 ‘시네마 콘서트’는 각각 2만원에 예매 가능하다.
모든 상영작 및 프로그램 예매는 8월 4일부터 해당 상영 및 공연의 시작 시까지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공식 사이트에서 회원가입 후 가능, 한 회차당 1인 4매까지 예매할 수 있다.
제천 시민 및 장애인, 국가유공자는 티켓 할인이 적용된다.
올해는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를 위해 상영관 입장 시 모바일 티켓 소지를 권장하며 티켓 예매 및 상영시간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영화제 공식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1-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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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형 뉴딜 성과 ‘속속’…추가 사업 발굴로 내실 챙긴다
진천형 뉴딜 성과 ‘속속’…추가 사업 발굴로 내실 챙긴다
[세종타임즈] 진천군이 ‘진천형 뉴딜’의 결과물을 속속 내놓으며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30일 군에 따르면 사회·경제의 급격한 변화에 대응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선도하기 위해 지난해 8월, 디지털 그린 에너지 생활인프라 안전망 확충 분야로 구성된 진천형 뉴딜 사업을 발표했다.
진천형 뉴딜은 총 78개 과제, 4,598억원 규모로 추진돼 왔으며 현재까지 총 14개 사업이 완료됐다.
디지털 뉴딜 분야에서는 지역 내 공장, 농장의 스마트화를 지원했으며 둔치주차장 등 7개소에 재난 대비 신속알림 시스템 구축, 드론활용 벼재배단지 확대, AI영재학급 30개교 구축 등을 완료했다.
그린 뉴딜 분야에서는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으로 보건지소 2곳을 정비했으며 지방상수도 현대화,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이 한창 진행 중이다.
에너지 뉴딜 분야에서는 태양광 661개소, 연료전지 2개소, 지열 61개소 등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지원했으며 지역 마을 60곳에 농가수익형 태양광시스템 개발을 완료했다.
생활 인프라 뉴딜 분야에서는 충북혁신도시 하이패스IC 타당성 용역 추진, 복합혁신센터 건립, 진천스포츠타운 다목적체육관 건립, 문화예술회관 설계 공모 등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올해 한국판 뉴딜 지역사업 공모에서 스마트 미술관 기반 조성사업 스마트 슈퍼 육성사업 지자체 공간정보 모범 선도사업 스마트시티 챌린지사업 등이 추가 선정되면서 진천형 뉴딜 사업의 내실을 더하고 있다.
아울러 군은 지난 7월 14일 정부에서 ‘한국판 뉴딜 2.0 추진계획’을 발표하며 총사업비를 기존 160조원에서 220조원으로 대폭 확대한 만큼 지역 경제와 산업 발전의 기틀을 마련할 수 있는 신사업 발굴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송기섭 진천군수는 “지난해부터 군이 역점적으로 추진해온 진천형 지역균형뉴딜이 침체된 지역경제를 되살리고 변화하는 트렌드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발판으로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며 “사업의 결과물을 군민들과 공유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1-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