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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문고제천시지부, 피서지이동문고 운영
새마을문고제천시지부, 피서지이동문고 운영
[세종타임즈] 새마을문고제천시지부에서는 지난 20일 의림지 일원에서 피서지 이동문고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이동문고 개소식에는 이상천 제천시장, 배동만 제천시의회 의장, 이동연 제천시새마을회장을 비롯한 새마을관계자 등 70명이 참석한 가운데 방역수칙을 준수해 진행했다.
2021년 피서지 이동문고는 7월 20일부터 8월 20일까지 32일간 2,000권 이상의 도서를 비치해 운영할 계획으로 1일 4명의 자원봉사자를 배치해 이용객 편의를 도울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이동문고 운영기간에는 관광안내소와 미아보호소가 함께 운영되며 구급약과 휴대폰 충전기 등을 비치하고 행락질서 지키기 계도활동 및 환경정화활동을 병행한다.
신동윤 회장은 “피서지 이동문고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민과 관광객이 언제 어디서나 책을 읽을 수 있는 여건을 제공해, 독서를 통한 힐링의 시간과 함께 건전한 피서 문화 정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 한다”고 전했다.
이상천 시장은 “지역 독서문화 확산과 문화시민의식 함양에 새마을 이동문고가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생각하며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2021-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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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상천마을, 충청북도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 최우수상 수상
제천시 상천마을, 충청북도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 최우수상 수상
[세종타임즈] 충북 제천시 상천마을이 '제8회 충청북도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에서 경관·환경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제천시는 20일 제천시청에서 상천마을에 상장 및 시상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농림축산식품부, 충청북도, 충북대학교충북농촌활성화지원센터에서 주관하는 이번 콘테스트는 농촌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사례를 발표하고 공유하는 행사이다.
경관·환경 분야에 참가한 상천마을은 농촌경관, 문화복지를 위해 다양한 공동체사업을 추진했다.
2013년 마을쉼터 보호수 지정을 시작으로 마을사업단을 구성해 산수유 보존 운동 전개, 마을 꽃길가꾸기, 금수산 환경정화활동, 마을지도제작, 산수유축제 추진 등 많은 사업을 해왔다.
또한 어르신에게 마을자체 기금으로 장수연금을 지급하고 공동쉐어홈 건립을 추진하는 등 마을 복지 향상을 위해서도 노력해왔다.
상천마을 안경태 이장은 "마을 주민들과 합심해 전국 제일의 경관마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상천 시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마을공동체 프로그램을 추진해 주민 화합을 통한 마을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1-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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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드림스타트, 동병하치 프로그램 운영
제천시 드림스타트, 동병하치 프로그램 운영
[세종타임즈] 제천시 드림스타트에서는 7월에서 8월 까지 두 달간 드림스타트 아동 15명을 대상으로 ‘2021년도 동병하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동병하치란 ‘겨울철 질환을 여름에 미리 다스려 치료한다’는 의미로 총 3회에 걸쳐 삼복첩 패치를 호흡기 관련 혈자리에 부착해 어린이들의 전체적인 체력과 면역력을 보강하는 한의건강관리 요법이다.
㈜함소아에서 겨울철 질병예방을 위한 삼복첩 한방패치, 한방차를 총 3회에 걸쳐 제공하고 제천 송수한의원과 연계해 대상아동이 개별적으로 내방해 진료를 받게 된다.
동병하치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부모는 “항상 호흡기 질환으로 고생하는 아이가 걱정이었는데, 이번 겨울은 건강하게 날 수 있을 것 같아 든든하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매년 동병하치 프로그램을 지원 해주시는 ㈜함소아와 송수한의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면역력이 강화되길 기원하고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라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2021-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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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립도서관 동네서점 바로대출 서비스 호응
제천시립도서관 동네서점 바로대출 서비스 호응
[세종타임즈] 제천시립도서관에서 운영 중인 ‘동네서점 바로대출 서비스’가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동네서점 바로대출 서비스는 읽고 싶은 책을 도서관까지 가지 않고 가까운 지역서점에서 대출하고 반납하는 시스템으로 신청 후 1~3일 내에 신청서점을 통해 새 책을 빌려볼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어 빠르게 신간도서를 접하고 싶은 시민들에게 큰 인기다.
제천시립도서관은 2019년 11월부터 지역서점 3곳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본 서비스를 시행 중으로 2020년 538명 1,026권에서 2021년 상반기에 345명이 670여권을 대출해 전년 동일기간 대비 30%이상 이용률 증가를 보이며 서비스 이용자가 꾸준히 늘어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서비스는 1인 월5만원 이내 범위에서 신청할 수 있고 제천시립도서관 회원으로 가입하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서비스 신청은 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리브로피아 어플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박상천 관장은 “동네서점 바로대출 서비스는 지역서점과 공공도서관이 연계해 ‘책-서점-독자-도서관’ 순환구조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적용한 서비스”며 “이는 이용자 이용 편의 측면을 보다 고려한 것으로 시민들이 서점에서 신간도서를 먼저 대출하고 이용함으로써 도서관 서비스에 대한 만족도 향상은 물론 사라져가는 지역서점의 활성화와 더불어 지역경제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외지역의 한 어르신은 “차가 없어 시내도서관 방문이 어려웠는데, 집 가까이 있는 서점에서 읽고 싶은 책을 바로 신청하고 빌려볼 수 있어 요즘 동네마실 겸 서점을 찾는 재미가 쏠쏠하다며 뒤늦게 책 읽는 취미를 즐길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2021-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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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인재육성재단, 제1회 과학·예술 융합교실 개강식 개최
제천시인재육성재단, 제1회 과학·예술 융합교실 개강식 개최
[세종타임즈] 제천시인재육성재단은 지난 17일 제천한방바이오 진흥재단 에서 ‘2021년 제1회 과학·예술 융합교실 개강식’을 개최했다.
개강식에는 지중현 이사장과 이상천 제천시장, 배동만 제천시의회의장 및 시의원, 정진 충청북도 제천교육지원청 교육장, 유영화 제천시 한방바이오진흥재단 이사장, 윤종섭 제천문화원장을 비롯한 관내 초등학생과 학부모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대한민국 미술대전 심사위원을 역임한 수채화 대가인 정봉길 화가가 강사로 참석, ‘자연과 감성을 예술에 표현하는 법’을 주 내용으로 특별강의를 진행했다.
또한 행사와 더불어 이상천 제천시장이 500만원, 노주호 국제라이온스협회 8지역 부총재가 300만원, 유영화 제천한방바이오진흥재단 이사장이 300만원의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을 전달해 훈훈함을 더했다.
과학·예술 융합교실은 제천시 아동친화도시 추진을 위한 역량개발사업으로 제천시인재육성재단에서 초등학생들에게 과학을 실험으로 익히고 자연을 예술로 표현해 감수성과 창의성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처음으로 시도하는 융합형 인재양성 프로그램이다.
지중현 이사장은 “본 교육을 통해 과학과 예술을 함께 배우고 익혀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코로나19의 변수가 없다면 제천 꿈나무 장학퀴즈, 진로체험박람회등 사업을 계획 중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알차게 인재육성사업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제천시인재육재단이 민간개소 후 3년 동안 장학사업이 약 2배로 증가했다”며 “시와 재단과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튼튼한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2021-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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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저소득층 암환자 의료비 지원 확대
제천시청
[세종타임즈] 제천시보건소에서는 보건복지부의 암환자 의료비 지원기준 변경 고시에 따라 7월부터 저소득층 암 환자 의료비 지원을 확대 실시하고 있다.
기준 변경에 따라 의료급여 수급자나 차상위 본인부담 경감 대상 성인 암환자 지원 금액은 기존 220만원에서 300만원으로 늘려 암 환자 치료비 부담을 크게 줄였다.
특히 급여 본인 부담금과 비급여 본인 부담금을 구분해 지원받을 수 있었으나, 7월부터는 급여·비급여 구분 없이 최대 300만원 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반면, 기존 국가 암 검진 후 암 판정을 받은 건강보험료 기준 하위50%이하 대상자는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로 암 치료에 대한 본인 부담이 크게 낮아지고 ‘재난적 의료비 지원사업’ 등 유사 사업이 있는 점 등을 고려해 이번 개편으로 신규 지원이 중단된다.
다만 2021년 6월 30일까지 국가암검진을 수검한 시민 중 만 2년 이내에 5대 암 또는 폐암을 진단받고 건강보험료 등 지원 자격을 충족하는 대상자는 7월 1일 이후에도 기존과 동일한 기준으로 지원이 가능하도록 했다.
시 관계자는 “암은 정기적인 검진으로 조기에 발견해 치료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암을 진단받은 저소득층 분들이 의료비 부담을 덜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1-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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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2021년 농지이용실태조사 실시
제천시청
[세종타임즈] 제천시는 농지의 소유·이용실태 관리를 파악해 농지법의 제정취지를 실현하기 위해 2021년 농지이용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금번 실태조사는 7월 16일부터 11월 30일까지 실시할 계획으로 투기목적의 농지소유자를 적발하고자 최근 10년간 관외거주자가 상속 또는 매매로 취득한 농지를 중점조사 대상으로 선정해 진행하고 농막을 빙자한 세컨드하우스, 버섯재배사를 빙자한 태양광시설, 우량농지 개량을 빙자한 택지조성 등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해 농업경영 용도로 사용하지 않으면 농지처분이나 원상회복 명령, 고발조치 등을 할 예정이다.
특히 농업법인의 경우 실제 농업경영 여부 조사와 함께 업무집행권자 농업인 비중, 농업인등의 출자한도 등 농지소유요건 준수여부도 중점적으로 조사한다.
현재 제천시의 관외 거주자 취득 농지는 16,443필지, 2,722ha이며 이 중 농막설치 농지는 2,066필지로 조사는 농지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의 협조를 받아 실시된다.
시 관계자는 “그간 농지법 위반사례로 많이 지적되어온 관외 거주자의 소유농지와 농업법인 소유농지에 대한 중점조사를 통해 농지가 투기대상이 되지 않도록 농지법 질서 확립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며 “농막, 성토, 농업용시설 위 태양광 등 농지이용행위에 대한 실태정보를 확보해 해당시설물이 향후 편법의 목적으로 활용이 제한 될 수 있도록 상급기관에 제도개선 요구 시 자료로 활용 하겠다”고 전했다.
2021-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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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농특산물, 2분기 판매실적 껑충
제천시 농특산물, 2분기 판매실적 껑충
[세종타임즈] 제천시하늘뜨레조공법인이 2021년 2분기까지 29억6천5백만원의 농산물 판매실적을 올리며 전년 동기 대비 106%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조공법인에 따르면 지난 2분기, 농협몰 최초로 하늘뜨레사과 라이브커머스 방송을 개척하고 남제천 양채류와 금성 엄지오이의 농협 계통출하 확대, 농협계통 구매 책임자와 바이어 등을 초청한 산지 설명회 개최 등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통한 통합마케팅 결과가 실적으로 이어졌다고 밝혔다.
조공법인 전영태 대표이사는 “3분기에는 추석명절이 있는 만큼 계통 대형매장의 제천사과 특판행사를 상시 추진하는 한편 지역농산물의 판매망 확대 및 상품성 제고를 통한 경쟁력 강화에도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상천 시장은 조공법인 관계자를 격려하며 “앞으로도 우리지역 농산물이 제값을 받을 수 있도록 조공법인이 일선에서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으며 관련 부서에는 “언택트 소비 급성장에 따른 라이브커머스 정기 추진과 유통물류비 지원 등 마케팅 역량강화를 통해 농민들이 안심하고 농사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적극 검토 할 것”을 지시했다.
조공법인 관계자는 “코로나 상황에 유동적이긴 하나 올 하반기 중 APC 종사직원, 공선회 회원, 유통업체MD 및 경매사 등을 초대해 통합마케팅조직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치열해지는 농산물시장의 경쟁력을 끌어올릴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1-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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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지역영화 공모 ‘메이드 인 제천’ 상영작 4편 선정
제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지역영화 공모 ‘메이드 인 제천’ 상영작 4편 선정
[세종타임즈] 제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메이드 인 제천’ 상영작 4편을 선정했다.
'메이드 인 제천' 섹션은 역량 있는 제천의 영화인과 영상 콘텐츠를 발굴 및 소개함으로써 지역영화를 활성화하고 제천 시민들뿐만 아니라 전국 영화인들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창구를 형성하기 위해 지난 제16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때 신설됐다.
이번 제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서는 이런 취지와 역할을 확대하고자 '메이드 인 제천' 섹션을 지역영화 공모로 전환해 진행했다.
올해 공모에는 총 12편 다채로운 지역영화가 출품되어 치열한 내부 심사가 진행된 가운데, 제천 및 충북 영화인들의 단편 4편 ‘구관이 명관’, ‘비창’, ‘우리, 두리’, ‘정릉의 새벽’이 선정됐다.
선정된 작품은 제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상영 프로그램 ‘메이드 인 제천’ 섹션에서 상영될 예정이며 지역영화만의 특색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선정작 ‘구관이 명관’은 새로운 보컬리스트를 찾는 밴드 멤버들의 이야기를, ‘비창’은 무대 발표에서 과 수석 ‘예빈’과 같은 곡을 연주해야 하는 ‘유진’의 이야기를 그린다.
‘우리, 두리’는 친한 친구라는 문제에 대해 기피 고민하는 초등학교 3학년 ‘두리’의 이야기를 담았으며 ‘정릉의 새벽’은 군대에서 외박을 나와 연인을 만나기 위해 정해진 구역을 이탈한 ‘효일’의 이야기를 다룬다.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짧은 러닝 타임 속 긴 여운을 남게 해준 4편의 영화에서 지역공모 ‘메이드 인 제천’의 가능성을 볼 수 있었다.
관객분들께서도 ‘메이드 인 제천’이 계속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따뜻한 관심을 보내주시길 바란다”며 소회를 전했다.
영화, 음악, 자연의 조화로 한여름을 수놓는 독보적인 음악영화제인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오는 8월 12일부터 8월 17일까지 6일간 개최된다.
2021-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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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의료취약계층 대상 찾아가는 이동 결핵검진 실시
제천시청
[세종타임즈] 제천시보건소에서는 의료취약지역 주민 및 사회복지시설 입소자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무료 이동결핵검진을 실시한다.
올해 검진 대상 지역은 백운면, 송학면, 금성면, 수산면 및 장애인복지시설이며 대한결핵협회 이동검진차량을 이용해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진행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읍면지역 주민들은 관할 보건지소 및 진료소에서 시설입소자들은 해당 시설에서 검진을 실시할 예정이며 검진 결과는 일주일 이내 개별 통보된다.
결핵은 기침, 대화 등을 통해 공기 중으로 감염되는 법정 2급 감염병으로 면역력이 약한 사람의 경우 결핵이 쉽게 생길 수 있지만, 기침·가래·체중감소·야간발한 등의 주요 증상이 잘 나타나지 않아 조기에 발견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으며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조기발견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보건소관계자는 “갑작스런 기침이나 재채기 시 휴지나 옷소매 등으로 가리는 기침예절을 지킨다면 호흡기 관련 감염병을 예방할 수 있다”며 “일상생활에서 손 씻기와 마스크 착용을 철저히 하고 2주 이상 기침이 지속될 경우 반드시 결핵검사를 받을 것을 권한다”고 전했다.
2021-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