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제천시-충북개발공사, 공공임대주택 사업시행 협약식 개최
제천시-충북개발공사, 공공임대주택 사업시행 협약식 개최
[세종타임즈] 제천시는 지난16일 충북개발공사와 제천역세권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공공임대주택 건립을 위한 사업시행 협약식을 열고 지역 내 인구증가를 위한 광폭 행보에 나섰다.
이상천 제천시장과 이상철 충북개발공사 사장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총 403억 규모의 제천역세권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핵심 앵커시설인 제천다누리스퀘어 건립의 본격적인 시동을 알리는 이번 협약식은, 2020년 처음으로 신설된 총괄사업관리자 유형의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국토교통부에서도 주목하고 있는 사업이다.
특히 지역 내 인구유치를 위한 기반시설 건립을 위해 청년, 신혼부부 등 젊은층을 타깃으로 하는 공공임대주택 사업이다.
고령화 추세가 심각해지고 있는 사회현상에 대한 대안으로 청년 유입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나 구체적인 결과 도출이 미비한 가운데 향후 제천시 인구증가 시책에 많은 공헌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KTX 이음 개통으로 제천역세권 지역의 신바람을 불어넣어 정체된 지역문제를 해결하고 생동감 넘치는 지역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역세권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협약식은 매우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며 “본격적인 제천역세권 도시재생의 시작을 알리는 계기로 삼아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조성은 물론, 주거-일자리 통합 플랫폼을 구축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교두보 확보에 주력하겠다”고 전했다.
2021-06-18
-
제천시립미술관 용역 최종보고 개최
제천시립미술관 용역 최종보고 개최
[세종타임즈] 제천시는 지난 17일 시청 의림지실에서 이상천 제천시장과, 자문위원, 중앙동직능단체장, 제천문화재단 및 용역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천시립미술관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서는 미술관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최종계획안 보고와 자문위원이 제시한 미술관 특성화, 차별화 내용에 대한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용역은 세계적 권위를 가지고 있는 김영희 작가의 닥종이 작품을 테마로 한 제천시립미술관 건립을 위해 5개월간 추진됐으며 시는 이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6월부터 문체부와 공립미술관 설립 협의 거쳐 7월까지 문체부 공립미술관 설립타당성 사전평가를 신청할 예정이다.
문체부 승인을 거치면 총사업비 55억원을 들여 내년 말까지 지상4층 연면적 1,446㎡ 규모의 유휴공간인 옛 노인종합복지관 건물을 리모델링해 실효성 있는 문화공간으로 재탄생시키고 지역주도형 관광사업 활성화를 위한 체류형 관광자원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미술관 추진과정에서 건립 전체의원 간담회, 주민설명회, 자문회의, 타당성 용역추진을 거치며 지역사회 각계각층에서 제천시립미술관 건립을 염원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으며 건립부지 지역 주민의 추진 의지도 높은 상황이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시립미술관 건립은 제천시민의 문화향유권 증진과 함께 지역예술인들의 창작역량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중앙공원과 연계한 문화.관광의 클러스터 공간 조성을 통해 관광객 유입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보고회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1차로 자문위원 중심의 용역 최종보고회를 마친 후 2차로 시의회에서 전체 의원대상 간담회를 개최했다.
2021-06-18
-
제천시, 미르봉 등산로 정비사업 준공
제천시, 미르봉 등산로 정비사업 준공
[세종타임즈] 제천시는 지난 16일 용곡리 주민과 뜻을 모아 추진한 ‘미르봉 등산로 정비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
미르봉 등산로 정비사업은 총 길이 3.54km, 사업비 2억3천3백만원이 투입됐으며 주요 시설로 노인과 어린이 등 취약계층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보행매트와 계단, 전망대 등이 설치됐다.
또한, 미르봉으로 가는 중간구역마다 이용객이 쉴 수 있는 벤치를 설치해 초보 등산객도 쉽게 이용할 수 있게 조성했으며 정상에는 정자를 설치해 천혜의 자연경관인 청풍호반을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코로나19 영향으로 비대면 중심의 여행문화가 확산함에 따라 미르봉 등산로를 찾는 이용객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06-17
-
제천, 드넓은 하늘을 나는 짜릿함과 아름다운 풍경을 함께 담다.
제천, 드넓은 하늘을 나는 짜릿함과 아름다운 풍경을 함께 담다.
[세종타임즈] 이상천 제천시장은 17일 제천비행장에서 열기구 사업의 시작을 알리는 시험비행에 탑승했다.
이날 시험비행에는 이상천 제천시장과 함께 유일상 제천시의회 부의장, 하순태 행정자치위원장, 김병권 산업건설위원장 등 시의원과 관계부서장 등이 참여했다.
이번 비행은 현장에서의 비행 여건 및 안전성 검토를 목적으로 20여분 자유비행과 계류비행으로 나누어 시행됐다.
제천은 분지 지형으로 열기구를 운행하기에 좋은 조건을 가지고 있어, 열기구가 가진 홍보 효과를 적극 활용해 의림지와 도심권 관광 연계에 힘을 모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전국 열기구 대회를 개최해 새로운 항공레저 스포츠 메카도시로 발돋움한다는 전략이다.
이와 함께 오는 10월 개최될 한방바이오 박람회 기간에 도심관광객 유입을 위해 먼저 계류비행 체험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는 올해 열기구 제작 및 조종사 양성을 통해 사업 도입을 준비해 내년 4월 열기구 사업 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세명대 산학협력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조종사 양성 및 항공스포츠 안전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관내 청년들에게 새로운 일자리도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양성된 조종사는 2026년 조성될 의림지뜰 자연치유특구 내 드림팜랜드 조성사업과 연계해 또 하나의 관광 명소를 만들 구상을 가지고 있다.
이상천 시장은 "열기구는 스포츠가 주는 짜릿함과 하늘에서 보는 제천의 아름다운 풍경으로 제천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부각 될 것으로 기대한다“ 며 ”열기구 사업을 통해 도심으로의 관광객 유입을 유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천시는 이상천 시장의 민선7기 핵심공략으로 도심관광객 유입을 위한 도심관광 인프라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문화의거리 달빛정원, 의림지 역사박물관, 삼한의 초록길 그네공원, 의림지 용추폭포 유리전망대가 조성됐으며 현재는 에코브릿지 조성, 의림지 수리 공원조성, 의림지 야간 경관 개선사업, 삼한의 초록길 명소화사업, 의림지 삼색빛 국민정원 조성사업, 예술의전당 건립, 충북도 자치연수원 이전건립, 물길100리 사업, 의림지뜰 자연치유 특구 등 굵직한 사업들이 추진 중에 있다.
또한 도심 관광객 체류를 위해서 목화여관&다방 게스트하우스, 엽연초 게스트하우스, 영천동 칙칙폭폭 게스트하우스 3곳이 개관을 했고 청전동 휴家 게스트하우스가 오는 30일 개관을 앞두고 있어, 관광객 유입과 도심 활력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1-06-17
-
제천시 드림스타트, 실무자 역량강화를 위한 프로그램 운영
제천시 드림스타트, 실무자 역량강화를 위한 프로그램 운영
[세종타임즈] 제천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15일 세명대학교 부속 제천한방병원장 김형준 교수를 초빙해 사례관리 실무자의 업무역량 향상을 위한 ‘슈퍼비전 교육’을 실시했다.
슈퍼비전이란 연 4회 이상 분야별 외부 전문가를 초청해 사례개입 전략 및 서비스 계획, 자원 활용 등에 대한 지도를 받고 현장사례관리 실무 등 직무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자문과 실제적 교육을 받아 담당자의 전문성을 강화하는 활동이다.
제천시 아동통합사례관리사 및 업무담당자 등 7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교육에서는 신체건강분야 아동 비만, 성장 건강관리법에 대한 접근방법 및 문제해결 방법 등에 대해 논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슈퍼비전을 통해 드림스타트 가정 아동들이 좀 더 나은 맞춤형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1-06-17
-
제천시, 6월 제천형 인구증가정책 주택자금지원 수혜가정 축하이벤트 개최
제천시, 6월 제천형 인구증가정책 주택자금지원 수혜가정 축하이벤트 개최
[세종타임즈] 제천시는 인구증가 시책으로 추진중인 주택자금지원 수혜가정에 대한 6월 축하 이벤트를 진행했다.
16일 달빛정원에서 개최된 행사에는 둘째아이를 출생하고 출산자금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가정이 참여했다.
시는 참여 가정에 출생 기념 선물 등을 전달하고 새 생명 탄생의 기쁨을 함께 나누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이상천 제천시장과 배동만 제천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제천시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와, 중앙동 주민자치위원 등 60여명이 참여해 대상 가정에 출생 기념 선물을 전달하며 의미를 더했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참석대상가정의 아이가 건강히 잘 자라길 기원한다”며 “저출생 현상의 심화, 인구구조의 변화 등 당면한 사회적 변화에 대응해 새로운 비전을 계속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천시는 결혼과 출산, 주거 지원이 유기적으로 연계된 제천형 인구정책, 3쾌한 주택자금지원사업을 통해, 신혼부부 등 청년층의 정주여건 개선을 통한 삶의 질 향상과 함께 출산률 증가를 도모하고 있다.
2021-06-17
-
제천시 공공배달앱 배달모아, 가입자 수 1만명 눈앞에
제천시 공공배달앱 배달모아, 가입자 수 1만명 눈앞에
[세종타임즈] 제천시가 지난 3월 31일에 출시한 공공배달앱 ‘배달모아’가 출시 2개월 여간 가입자 수 9,450명, 가맹점 480개소의 실적을 올렸다고 밝혔다.
배달모아는 시의 적극적인 홍보활동 및 침체된 지역경기 회복을 위한 시민 애향심 등에 힘입어 15일 기준 일일 매출액 250백만원을 달성하는 등 배달모아 가입 및 이용률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배달모아의 주요 인기품목은 로컬푸드로 가장 많은 주문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쌀, 신선야채 등 지역에서 생산되는 신선한 농축산물을 집에서 무료배송으로 받아볼 수 있어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영세 소상공인들의 경영안정 및 시민들의 제천화폐 사용확대를 통해 배달모아 활성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전력을 다하는 중이다.
또한, 6월에는 소비자 맞춤 통 큰 혜택으로 배송료 지원, 모바일 지역상품권 결제시 페이백 쿠폰 지급, 깜짝타임세일 로컬푸드 할인 등 소비자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제천시 관계자는 "공공배달앱 배달모아의 가맹점 및 이용자가 꾸준히 증가하는 등 안정적인 정착을 향한 긍정적인 신호를 보이고 있다“며 “배달모아의 적극적인 홍보 및 프로모션을 통해 소비자와 소상공인 모두가 수혜자가 될 수 있도록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2021-06-17
-
제천시, 농촌협약 공모 선정 쾌거
제천시, 농촌협약 공모 선정 쾌거
[세종타임즈] 제천시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365생활권 조성을 목표로 농촌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새롭게 도입한 농촌협약 공모에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농촌협약은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농촌지역 생활권 활성화‘ 라는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필요한 사업을 패키지로 지원하는 제도로 농림축산식품부에서는 이번 공모에 전국 20개 시군을 선정했다.
본 협약은 공모전부터 전국적인 관심을 받아왔으며 수많은 자치단체에서 협약 선정을 위해 준비하는 등 시·군간 치열한 경쟁을 뚫고 제천시가 선정된 것으로 그 의미가 매우 크다고 할 수 있다.
시는 이번 농촌협약 공모에 선정됨으로써 농촌공간에 대한 장기계획인 농촌공간전략계획을 수립해 향후 20년간 제천시 농촌공간에 대한 면밀한 분석으로 나타난 취약점을, 농촌생활권 활성화계획을 통해 5년간 국비 300억원 포함 총 430억원 규모로 농림축산식품부, 충청북도와 긴밀히 협의해 농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금번 협약은 일종의 거버넌스 형태로 제천시만의 행복한 농촌 정주여건을 제공하기 위한 사업들을 구성하고 있어, 다양한 연계사업과 함께 농촌공간 활성화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고 농촌인구감소 및 고령화로 인해 침체된 농촌지역의 정주여건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시는 농촌협약 공모 선정을 위해 한발 빠르게 대응하며 지난 1년간 협약준비에 만전을 기해왔다.
특히 농촌 정주여건 개선과 활력제고를 위해 추진되는 대규모 투자임을 감안, 체계적인 추진체계 마련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전담조직인 농촌상생과를 신설하는 한편 중간지원조직인 농촌협약지원센터와 거버넌스 조직인농촌협약위원회, 농촌협약협의회 및 기초계획단 등 다양한 추진 기구를 신설해 운영하는 등 협약 추진을 위한 준비에 철저를 기해왔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농촌협약 선정은 농촌 공간 활성화에 대한 대전환의 모멘텀이 될 것이라 확신하며 머물고 싶고 살고 싶은 도농 상생의 행복공동체 제천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2021-06-16
-
제천시, 제천형 심사분석 100대 사업 제3차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제천시, 제천형 심사분석 100대 사업 제3차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세종타임즈] 제천시는 지난 15일 시청 청풍호실에서 이상천 시장 주재로 심사분석 100대 사업 제3차 추진상황 보고회를 갖고 시정 현안사업에 대한 추진상황 등을 점검했다.
이날 보고회는 33개 사업추진 부서장들이 보고를 했다.
보고회 주요내용으로는, 사전 절차 이행 관리 분야에 제천시립미술관 건립사업, 농촌협약 공모사업, 도시재생활성화 차기공모 준비사업 등 예산확보관리 분야에 점말동굴유적 종합정비사업, 장락제2근린공원 조성사업 등 보상 협의 관리 분야에 남부지역 생활체육공원 조성사업, 서부동 도시재생뉴딜사업 어울림센터 조성사업 등 사업진행 분야로 시민문화타워건립, 청전지하도로 문화공간조성사업, 에코브릿지 육교 조성사업 등이다.
보고회에서 이상천 시장은 대상사업들을 사업추진 성격에 따라 분류해 예상되는 문제점에 대한 해결방안 및 체계적인 사업추진을 지시했다.
‘제천형 심사분석제도’는 시정업무 전반에 대해 정확한 계획수립과 적기 추진으로 신속한 사업 추진 및 일관성 있는 시정운영 도모를 위한 제도이다.
매월 부서별 시정 주요사업에 대해 자체평가를 실시하고 격월 심사분석 보고를 통한 종합분석으로 부진사업 문제점 파악 및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향후 시에서는, 100대 사업을 외부 심사위원 평가와 일반시민들에게 공개하고 설문 등 평가를 통해 시민들과 함께하는 열린 행정 구현에도 힘쓸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상천 시장은 “시정 주요사업의 공격적이며 누수 없는 추진으로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책임행정 실천을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2021-06-16
-
제천시, 여성친화 동아리사업으로 공동육아 활성화
제천시, 여성친화 동아리사업으로 공동육아 활성화
[세종타임즈] 제천시는 지난 12일 의림지를 방문한 가족단위로 방문한 시민 30여명을 대상으로 미니환경캠페인 및 공동육아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여성친화 동아리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핸드에코’ 동아리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는 재활용이 가능한 천이나 자재를 활용해 가족만의 미니텐트 만들기, 에코의자 만들기 등 체험학습과 결합한 주민주도형 가족프로그램이다.
가족프로그램 및 생태·에코체험은 11월까지 월 1회 진행되며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은 별도 신청 없이 현장에서 참여가 가능하다.
다만 야외활동의 특성상 우천 시 행사가 취소될 수 있다.
또 다른 동아리 ‘월악산 아이들’은 덕산·한수면 거주 어머니들의 모임으로 덕산면 소재지에 별도 공간을 마련해 영·유아 10명을 함께 돌볼 수 있는 공동육아나눔터를 운영하며 축구교실, 체험학습 등 다양한 육아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시 관계자는 “여성친화 동아리 돌봄 분야에 선정된 2개 사업이, 변화하는 가족형태에 대응한 공동체 조성으로 가족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는 대안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1-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