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제천시는 걷기앱 ‘워크온’과 함께하는 원도심 상권 상생 챌린지를 성공리에 마쳤다.
원도심 상권 상생 챌린지는 지난 8월 2일부터 12일까지 2주간 7만보 걷기 달성과 함께, 원도심 상권 활성화 구역에서 구매한 2건의 영수증을 인증하면 선착순 500명에게 소정의 상품을 지급하는 이벤트로 진행됐다.
제천시 보건소와 상권르네상스사업단의 협업으로 진행된 금 번 챌린지에는 2천여명의 제천시민이 가입한 워크온 앱을 활용해 2주간 850여명이 참여했으며 원도심 상권 내 1,600만원의 매출에 기여한 것으로 확인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챌린지를 통해 시민들의 건강증진과 코로나로 침체된 상권회복이란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해 원도심 상권에 활기를 불어 넣을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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