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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씨네21 특별호 발행
제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씨네21 특별호 발행
[세종타임즈] 제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개막을 3일 앞두고 씨네21 특별호 발행 소식을 전해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이번에 발행된 씨네21 1318호는 제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올해의 인물 ‘짐페이스’ 엄정화의 커버 사진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영화와 음악, 양 분야에서 독보적인 행보를 보여준 대중문화계의 대표 아이콘 엄정화의 화보부터 다채로운 이야기로 채워진 인터뷰 기사를 만나볼 수 있다.
한국 최초의 뮤지컬 코미디 영화로 평가받는 한형모 감독의 ‘청춘쌍곡선’이 제천국제음악영화제를 통해 현대적 복합 공연 ‘시네마 콘서트’로 재탄생된 가운데, ‘시네마 콘서트’ 공연 연출을 맡은 채은석 감독의 인터뷰를 준비했다.
여기에 제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집행위원장 조성우 음악감독, 맹수진 프로그래머의 인터뷰까지 더해져 영화제에 대한 깊은 대화로 기대를 더한다.
그 밖에도 영화인이 사랑한 영화음악과 음악 이야기를 담아내 관심을 집중시킨다.
이처럼 제천국제음악영화제와 함께한 씨네21 스페셜 기획 기사는 1318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영화, 음악, 자연의 조화로 한여름을 수놓는 독보적인 음악영화제인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오는 8월 12일부터 8월 17일까지 6일간 제천시 일원과 온라인 플랫폼 웨이브를 통해 개최된다.
2021-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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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한수면우편취급국 설치·운영
제천시, 한수면우편취급국 설치·운영
[세종타임즈] 제천시가 기초자치단체로서는 전국 최초로 우체국 업무처리를 위한 우편취급국을 설치하고 9일부터 우편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한수면우편취급국은 우체국 창구망 합리화로 지난 8월6일 한수우체국의 업무가 종료됨에 따라 지역주민들의 지속적인 우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제천시와 충청지방우정청이 위·수탁 계약을 체결하고 한수면행정복지센터 1층의 유휴공간에 설치해 운영하게 됐다.
이는 지방자치행정과 우정서비스를 One-Stop으로 제공하는 전국 최초의 협업 모델로 보편적 공공서비스 제공에 좋은 사례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수면우편취급국에서는 기존 한수우체국과 동일한 우편업무를 취급하며 금융자동화기기가 설치되어 우체국통장·카드를 이용한 금융업무 처리도 가능하다.
이상천 시장은 “한수면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새로운 형태의 보편적 공공서비스를 전국 최초로 운영하는 것인 만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1-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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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장락청소년문화의집, 2021 펑저우시 국제 청소년 온라인 국제교류 참가
제천장락청소년문화의집, 2021 펑저우시 국제 청소년 온라인 국제교류 참가
[세종타임즈] 제천장락청소년문화의집은 자매결연국인 중국 펑저우시의 국제 청소년 온라인 국제교류전에 참가했다.
장락청소년문화의집은 국제 자매도시인 중국 펑저우시와 2018년부터 청소년국제교류를 진행했으나,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해 대면 교류가 힘든 상황에서 국제 청소년들간의 상호 이해를 높이고 친선을 한층 더 다지기 위해 펑저우시는 각국 청소년들간의 교류와 소통을 촉진하기 위해 ‘2021 펑저우시 국제 청소년 교류 온라인 캠페인’에 참여했다.
본 행사에는 각국 청소년들의 상상력을 보여주는 ‘서화로 감정을 전하고 꿈을 향해 달린다’를 주제를 담은 한 온라인 서화전과 각국의 전통 특색을 살린 ‘운동을 사랑하고 건강을 유지한다’를 주제로 한 스포츠 영상 전시회 두 부분으로 문화·체육 교류의 장이 마련됐다.
장락청소년문화의집은 6~7월 기간 동안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제천지회에서 주관하는 제21회 제천 청소년 한마음 예술제 미술 분야 수상자 청소년들의 작품을 ‘서화전’에, 제천의병무예단과 함께 청풍문화재단지, 비봉산 정상에서 우리나라 전통 무예 택견 시범 영상 제작해 ‘영상전’에 출품 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이와 같은 행사를 통해 우리 청소년들이 해외와 활발한 교류활동을 이어가고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1-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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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초등학생을 위한 다국 언어·문화 체험교실 호응
제천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초등학생을 위한 다국 언어·문화 체험교실 호응
[세종타임즈] 제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역 내 다문화·비다문화 초등학생 자녀가 함께 하는 다국 언어·문화체험교실을 운영해 호응을 얻고 있다.
제천시가 지원하는 언어·문화체험교실은 다문화, 비다문화 자녀가 함께 베트남, 중국, 일본 등 각 나라 생활 언어를 배우고 문화의 다양성에 대한 체험을 통해 제천시 학생들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센터 내 다문화홍보체험관은 다양한 나라의 의상과, 물품, 전통놀이 등을 체험할 수 있으며 여러 나라의 음식체험도 할 수 있어 참여 학생들은 물론 부모들의 호응도 매우 긍정적이다.
센터 관계자는 “다문화가정과 비다문화가정 자녀들이 함께하는 언어 및 문화체험을 통해 자연스럽게 상호·교류하며 또래 관계를 형성함으로써 다양성에 대한 존중의 마음을 갖는 계기가 되고 있다”고 전했다.
2021-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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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로컬푸드 직매장 이마트점, 누적매출 10억 돌파
제천 로컬푸드 직매장 이마트점, 누적매출 10억 돌파
[세종타임즈] 제천시는 로컬푸드 직매장 이마트점이 개장 2년 3개월 만에 매출 10억원을 돌파하며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제천 로컬푸드 직매장 이마트점은 2019년 4월 1일에 개장한 전국 최초로 대형유통마트 내에 설치된 샵인샵 형태의 매장으로 8.3㎡의 작은 규모지만 품질과 가격 면에서 우수한 농산물의 판매로 입소문을 타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 왔다.
직매장의 생산농가는 연300여명이며 현재 420여 품목을 출하하고 있다.
제천로컬푸드협동조합은 농산물 매출의 92.5%를 생산자에 되돌려주며 안정적인 농가소득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로컬푸드 직매장이 좋은 먹거리를 공급해 농가 소득을 향상시키고 제천시민의 건강까지 책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1-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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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시민주차타워 확장 건립사업 본 공사 착공
제천시, 시민주차타워 확장 건립사업 본 공사 착공
[세종타임즈] 제천시는 대외적 사정에 의해 공사가 중지되었던 시민주차타워 확장 건립사업을 오는 10일 착공한다고 밝혔다.
제천시가 원 도심 주차난 해소를 위해 추진 중인 중앙동 시민주차타워 확장 건립사업은 당초 6월에 시공 업체 선정을 마쳤지만, 주요 자재인 H형강이 대외적 사정에 의해 조달 수급이 되지 않아 공사가 중지된 상태였다.
하지만, 기존 조달 구입에서 자체구입으로 변경 등 수급이 가능하도록 조치한 시에서는, 2022년 6월 완공을 목표로 도로 위에 지상 6층 7단, 부지면적 3,405㎡ 규모로 주차타워를 건립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주차수요를 충족시키고자 기존 주차장보다 350면을 확장한 총 480면으로 확장하고 자연치유도시 제천에 걸맞게 조경시설도 함께 조성한다.
아울러 도심지에 대 단위 공사가 시행되는 만큼 사고예방을 위해 건일 빌딩과 예원 빌딩 사이의 도로가 공사기간 중 통행이 불가하고 기존 주차장도 이용 할 수 없어, 시민들의 불편이 있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부족한 주차난 해소를 위해 대체 주차장을 구.동명초등학교 앞 동명로 옛 중앙곡자 자리 명동주차장, 쌈지주차장 6개소 104면 등 총 211면을 무료로 운영한다.
이상천 시장은 “사업의 본격 추진에 따라 원도심 주차환경개선과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 한다”며 “공사기간 중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2021-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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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국제경쟁 및 한국경쟁 부문 상영작 공개
제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국제경쟁 및 한국경쟁 부문 상영작 공개
[세종타임즈] 제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세계 음악영화의 흐름 – 국제경쟁’ 섹션과 ‘한국 음악영화의 오늘 – 한국경쟁’ 섹션에서 경쟁을 펼칠 상영작들을 공개했다.
특히 ‘한국 음악영화의 오늘 – 한국경쟁’ 섹션은 올해 처음 신설된 섹션으로 주목을 끌고 있다.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세계 음악영화의 흐름 – 국제경쟁’ 섹션은 장르의 구분 없이 음악을 소재로 한 영화와 뮤지션을 주인공으로 한 영화, 음악이 서사의 중요한 요소로 기능하는 영화 가운데 혁신적이고 완성도 높은 작품들이 경쟁을 펼치는 섹션이다.
올해는 ‘베이비 드라이버’로 국내 관객들에게 큰 사랑은 받고 있는 감독 에드가 라이트의 첫 다큐멘터리 ‘더 스파크스 브라더스’를 포함한 총 10편의 작품들이 초청됐다.
이 외에도 함께 ‘세계 음악영화의 흐름 – 국제경쟁’ 섹션을 통해 만나볼 수 있는 작품들의 쟁쟁한 면모들이 돋보인다.
남성들이 주도하는 지휘자 세계에서 유리 천장을 뚫고 세계적인 마에스트라로 성장한 ‘매린 올솝’에 관한 다큐멘터리 ‘더 컨덕터: 매린 올솝’, 노래 ‘7 Years’로 세계적 명성을 얻은 덴마크 소울 밴드 ‘루카스 그레이엄’에 관한 다큐멘터리 ‘루카스 그레이엄의 7 Years’, 여성 락밴드로서는 사상 처음으로 메이저 레이블과 계약한 락밴드 ‘패니’에 관한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패니: 락의 권리’, 너바나의 드러머이자 푸 파이터스의 멤버 ‘데이브 그롤’을 사랑하는 전 세계 락커 1천 명이 이태리 작은 마을에 모여 환상의 하모니를 만들어내는 ‘천 명의 락커, 하나의 밴드’, 쿠바 여성 아카펠라 팀의 미국 원정기를 다룬 ‘소이 쿠바나’ 등 높은 완성도뿐만 아니라 다양한 장르와 뮤지션의 영화들이 5천만원의 상금을 놓고 경쟁한다.
더불어, 함께 공개된 ‘한국 음악영화의 오늘 – 한국경쟁’ 섹션의 상영작들도 눈길을 끌고 있다.
올해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큰 변화로 손꼽히는 ‘한국 음악영화의 오늘 – 한국경쟁’ 섹션은, 한국 음악영화의 제작 활성화를 지원하고 음악영화 창작자들의 창작 의욕을 고취시키고자 신설된 장단〮편 통합 경쟁 섹션이다.
이 섹션에서는 6편의 프리미어 장편과 12편의 월드 프리미어 단편, 1편의 한국 프리미어 단편이 상영된다.
국내외 3~4인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최우수 장편 1편과 최우수 단편 1편을 선정하게 되며 선정작들에게는 각각 1천 5백만원과 5백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한국 음악영화의 오늘 – 한국경쟁’ 섹션에서는 한국 음악영화의 새로운 비전을 보여주는 다양한 작품들이 눈에 띈다.
2020년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제작지원 프로젝트의 장편 지원 대상작으로 선정되었던 ‘아치의 노래, 정태춘’은 사랑받는 대중가수에서 사회의 아픔을 끌어안은 민중가수로 변화해 간 정태춘, 박은옥의 음악 세계를 그린 장편 다큐멘터리이다.
이 외에도 한국의 대표적인 마임이스트 유진규 선생의 작품세계를 실험적 형식으로 풀어낸 ‘요선’, B급 감성으로 혐오의 문제를 유쾌하게 다루고 뮤지컬적 엔딩으로 화합을 도모하는 ‘혐오의 스타’, 전통음악의 틀 속에서 작가적 상상력과 창조성을 탐구하는 젊은 음악인을 다룬 ‘상자루의 길’, 가야금과 하프라는 상이한 현악기가 음악적으로 어우러지며 하모니를 이루는 과정을 그린 ‘1247’ 등 다양한 주제의 장편들이 올해 첫선을 보이는 ‘한국 음악영화의 오늘 – 한국경쟁’ 섹션에 공식 초청됐다.
‘팔도보부상’, ‘엘리제를 위해’, ‘수, 의 동선’ 등 단편 영화들이 보여주는 재기 발랄함과 진지한 문제의식도 주목할 만하다.
영화, 음악, 자연의 조화로 한여름을 수놓는 독보적인 음악영화제인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오는 8월 12일부터 8월 17일까지 6일간 제천시 일원과 온라인 플랫폼 웨이브를 통해 개최된다.
2021-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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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치매환자 배회 감지기 무상 배부
제천시, 치매환자 배회 감지기 무상 배부
[세종타임즈] 제천시보건소는 치매환자 실종률 감소를 위한 시범사업으로 손목형 배회 감지기를 무상배부 한다고 밝혔다.
`배회감지기`는 위성 위치 추적장치가 내장되어 있는 시계형태의 스마트지킴이로 보호자의 모바일 앱을 통해 대상자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긴급 호출도 가능하다.
또한 치매환자가 평소에 자주 다니는 안심지역을 설정해 일정 지역을 벗어나면 보호자에게 문자 메시지가 전송되도록 설계되어 있어 치매환자 실종 시 빠르게 대처 할 수 있다.
시는 총 12대를 배부할 계획으로 대상자는 실종가능성이 높은 치매환자중 배회감지기 충전과 관리가 필요함을 감안해 가족이나 후견인이 있는 치매환자를 우선으로 한다.
신청방법은 치매안심센터에 방문을 통해 가능하며 실종예방 지문등록 후 사용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매년 증가추세인 치매환자의 실종신고 건수는 특히 여름철에 높아지는데, 배회감지기 사업을 통해 실종률을 낮추고 가족의 심리적 부담을 줄여 줄 것으로 기대하며 향후 효과를 분석해 확대여부를 검토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치매환자의 실종예방을 위해 배회인식표 배부와 가정 내 홈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1-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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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위기가정 아동보호 급여 신청하세요
제천시청
[세종타임즈] 제천시는 위기가정 아동보호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위기가정 아동의 최저생활을 보장하기 위한 아동보호 급여 지급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2011년부터 연중 진행 중인 본 사업은, 현재 관내 위기가정 아동 25명을 지원하고 있으며 지원대상은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아동 중 부 또는 모가 정신질환이 있는 경우 또는 사회·병리적 결함이 있는 경우에 해당된다.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대상자로 결정되면 만18세가 되는 생일이 속하는 달까지 매월 1인 7만원씩 분기별로 지원받게 된다.
시 관계자는 “관내 위기가정 아동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도록 앞으로도 사각지대 발굴과 함께 아동보호 지원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으로 어려운 상황에 놓인 아이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2021-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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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정부예산 확보 총력 대응
제천시, 정부예산 확보 총력 대응
[세종타임즈] 제천시가 2022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한 총력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시기상 8월 말까지 기획재정부와 각부처간 협의를 통해 기획재정부에 반영된 사업을 심의하고 정부예산이 편성되는 중요한 때로 이에 맞춰 이상천 제천시장은 지난 3일 기획재정부, 농림축산식품부, 행정안전부를 찾아 현안사업을 설명하고 내년도 정부예산 편성에 있어 해당 부처의 적극적인 지원과 예산반영을 요청했다.
건의한 주요사업으로는 두학지구 풍수해생활권 정비사업 농촌협약 사업 친환경농업기반 구축사업 등으로 시민의 안전과 미래의 전략기반 마련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들이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국가재정이 여유롭지 않은 상황에서 지자체별로 국비 확보가 쉽지는 않을 것으로 보이지만, 당초 계획한 사업들이 2022년 정부예산안에 최종 반영 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 하겠다”며 “각 부처와 기재부의 동향 파악을 통해 신속히 대응하고 국회와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는 등 다각적인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