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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급경사지 합동점검
제천시,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급경사지 합동점검
[세종타임즈] 제천시는 ‘대한민국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의 일환으로 지난 9월 30일 금성면 양화지구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 현장을 찾았다.
박기순 제천시 부시장 및 민간전문가를 포함한 민관합동점검반 8명이 참여한 이번 점검에는, 양화지구 급경사지 정비사업 현장의 위험요인을 사전에 파악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실시됐다.
박기순 부시장은 “급경사지 정비사업을 실시하는데 따른 비탈면의 안정성 확보와 함께 공사현장의 안전관리에 위험요소가 없도록 사전 예방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8월 17일부터 10월 14일까지 추진되는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은, 제천시에서는 관내 취약시설 82개소를 대상으로 건축, 소방, 전기 등 분야별 전문가와 합동점검을 실시, 안전사고 사전예방을 목표로 점검을 추진 중에 있다.
2022-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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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8기 제천시장 공약 평가 자문위원회 개최
민선8기 제천시장 공약 평가 자문위원회 개최
[세종타임즈] 제천시는 9월 30일 시청 의림지실에서 김창규 제천시장 및 자문위원, 관계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8기 시장 공약사업 평가 자문위원회 위원 위촉과 공약사업 실행계획안 보고회를 개최했다.
민선8기 시장 공약사업 평가 자문위원회가 첫 발을 내딛은 이날 행사를 통해 각 계의 전문가 및 교수, 사회단체원 등 총15명의 위원이 위촉됐으며 김승동 전 제천시의원이 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위촉식 이후에는 제천시 공약사업 실행계획안에 대해 소관 부서장이 설명하고 이에 대한 위원회의 자문과 건의, 심도 있는 검토가 이어졌다.
자문위원회는 민선8기 시정방침별로 희망찬 지역경제, 머무는 문화관광, 소외없는 건강복지, 행복한 선진농촌, 똑똑한 생산행정 총 5개 분과로 구성된다.
주요 역할로 공약사업 실천계획 중 수정이나 보완, 변경할 사항과 추진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점에 대한 자문 역할을 맡아 공약사업 전반에 대한 평가를 수행하게 되며 연 2회 상·하반기 정기회의를 갖고 민선8기 제천시장의 임기 동안 활동하게 된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전문가의 입장에서 공약사업에 대한 객관적이고 냉철한 의견 개진을 당부 드리며 여러분들의 의견을 귀담아 역동적이고 새로운 경제도시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7월부터 9월까지 총 3차례의 자체 보고회를 개최했고 자문위원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반영 및 보완해 시정조정위원회를 거쳐 공약사업을 10월 중 최종 확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2-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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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여성친화 시민참여단, 성폭력근절 캠페인 및 경찰병원 분원 제천 유치 서명운동 개최
제천시 여성친화 시민참여단, 성폭력근절 캠페인 및 경찰병원 분원 제천 유치 서명운동 개최
[세종타임즈] 제천시 여성친화 시민참여단은 9월 28일 문화의거리 일원에서 성폭력 근절 거리캠페인과 함께 경찰병원 분원 제천 유치를 위한 서명운동을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은 ‘2022년 여성친화 동아리 육성 공모사업’에 선정된 사업인 ‘호신술 교육’의 일환으로 성폭력 없는 안전한 제천시를 만들기 위해 전개됐다.
참여단은 ‘디지털 성폭력 OUT, 데이트폭력 OUT, 스토킹범죄 OUT’이 적힌 피켓을 들고 홍보하며 시민의 주목도를 높이고 사전에 준비한 과자꾸러미가 담긴 홍보물품을 배부했다.
또한, 공공의료시설 확충을 통한 의료서비스 강화를 위해 제천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경찰병원 분원 유치 서명운동을 통해 시민의 병원 유치 염원을 보여줬다.
한편 제천시 여성친화 시민참여단은 3개 팀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시정 전반에 대한 모니터링 및 시책 홍보, 양성평등 관점을 반영한 다양한 정책 제안 등을 하고 있다.
시민참여단 이옥순 대표는 “일상속 성별 불균형 요소 및 생활불편사항을 발굴하고 모니터링을 통해 여성이 당당한 행복한 제천시를 만드는 데 시민참여단과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2-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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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2023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 개최
제천시, 2023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 개최
[세종타임즈] 제천시는 지난 29일 2023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열고 민선8기 시정비전 실현과 함께 공약사업 추진을 위한 본격적인 전략 마련에 나섰다.
내년도 예산편성 시기에 맞춰 개최된 이번 보고회에서는 공약사업과 주요 역점사업에 대한 세심한 점검을 통해 민선8기 실질적 원년의 시정 추진동력을 마련하고 새롭게 의지를 다지는 계기를 마련했다.
제천시는 보고된 부서별 주요업무에 대한 꼼꼼한 확인으로 예상되는 문제점이나 개선방안을 종합적으로 점검해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하는 한편 재정 및 행정력이 낭비되지 않도록 효율적인 추진방안 마련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김창규 시장은 “이번 보고회에서 보고된 사업에 대해 꼼꼼한 실행방안 마련으로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주문했으며 “사업과 연계한 내년도 예산편성 등 재원 마련에도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제천시는 민선8기의 성패가 내년도 업무계획 실행력에 달려있다고 보고 보고회에서 도출된 다양한 의견과 점검사항을 전 직원이 공유해 적극적이고 효과적인 업무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2-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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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회 충북민족예술제 개최
제29회 충북민족예술제 개최
[세종타임즈] 사)충북민예총에서는 금일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3일간 제천시 일원에서 충북민족예술제를 개최·진행 중에 있다.
이번 예술제는 제천의병과 항일운동의 역사를 예술제에 담아내 역사문화도시 제천을 재조명하고 예술가 주도형 축제가 아닌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시민참여형 축제로서 공연프로그램 13건, 기획프로그램 2건, 상설프로그램 3건 등 모두 18건으로 구성되어 있다.
의림지 수변무대에서 펼쳐지는 공연프로그램은 9월 30일 오후 7시에 열리는 개막공연 ‘바람아 춤추어라 의림을 노래하자’를 시작으로 10월 1일 오후 5시 풍물난장‘갈바람 신바람’과 청풍명월 음악회‘강물위에 뜬 달’이 이어질 예정이다.
또한 같은 날 10월 1일 오후8시에는 19년째 이어오고 있는 한국-베트남 문화예술교류사업의 일환인 베트남 싸오비엔 가무악극장의 공연이 펼쳐지며 10월 2일에는 마당극 ‘다 그렇지는 않았다’와 폐막공연 ‘풍류제천’이 진행된다.
10월 1일부터 2일까지 의림지 역사박물관 앞 원형무대에서는 밴드죠의 하는말 Lake oncert 가슴으로 스며드는 연극 연희야 놀자 가을 춤 소풍 통기타와 함께 떠나는 늘해랑과 그림일기 친구들 등 다채로운 공연이 열린다.
이와 함께 상설프로그램으로 ‘청풍명월 제천’을 주제로 하는 민화전시가 제천역에서 열리며 의림지 역사박물관과 그 일원에서 청풍명월 아트부스 설치와, 의병만장전 등이 진행된다.
기획프로그램으로는 “제천의병과 문화예술”을 주제로 하는 학술세미나가 9월 30일 제천시민회관에서 길놀이 ‘팔도에 고하노라’ 10월 1일 의림대로 일원에서 펼쳐진다.
2022-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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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주민자치협의회, 제7회 화합 체육대회 개최
제천시주민자치협의회, 제7회 화합 체육대회 개최
[세종타임즈] 제천시주민자치협의회는 지난 28일 ‘제7회 제천시 주민자치위원 화합 체육대회’를 제천 야외음악당에서 개최했다.
제천시주민자치협의회 주관으로 김창규 제천시장 및 17개 읍면동 주민자치위원, 관계 내·외빈 등 400여명이 참석해 소통과 화합의 장을 이뤘다.
행사는 읍면동별 팀을 이뤄 족구, 피구, 단체경기 등 체육행사로 시작해 뜨거운 응원과 경쟁 속에 분위기가 고조됐고 뒤이어 개최된 읍면동 노래자랑으로 절정을 이뤘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역 발전과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해 힘쓰고 있는 주민자치위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제천시의 발전을 위해 많은 기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지형일 제천시주민자치협의회장은 “코로나19로 2년 만에 체육대회가 개최되어 더욱 뜻깊다.
금번 행사를 통해 위원들간 화합을 도모하고 결속을 다질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지금처럼 앞으로도 모든 주민자치위원들께서는 제천시를 이끌어가는 지역사회의 리더로써, 헌신과 희생의 마음을 가지고 봉사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2-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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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창업자는 제천역세권으로
예비창업자는 제천역세권으로
[세종타임즈] 제천역세권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에서는 성공창업의 꿈을 키우는 예비창업자들을 대상으로 오는 10월 17일까지 한마음리빌드아카데미 참여자를 모집한다.
한마음리빌드아카데미는 유망 창업아이템과 혁신기술을 보유한 우수 창업자를 발굴해 교육·코칭, 사업화 자금, 입주공간 등 창업 전단계를 지원하는 창업지원 프로그램으로 제천역세권 일원에서 창업하기를 희망하는 제천시민 또는 충주·원주·영월·단양에 거주하는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청년 및 대학생을 대상으로 20개팀을 모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1차 서류평가 및 2차 발표평가를 통해 최종 선발된 예비창업자에게는 창업 역량강화 교육, 분야별 1:1 맞춤 컨설팅, 사업화 자금 최대 1,000만원, 크라우드 펀딩 등이 지원된다.
참여를 원하는 대상자는 오는 10월 17일 오후 6시까지 참여신청서를 이메일로 제출하면 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운영사무국인 ㈜SCG로 문의하면 된다.
입주공간으로 지원될 한마음 열린가게는 지역의 특색을 살린 특화거리 와 다목적광장을 연계해 신규 유동인구를 유입, 지역 내 갈수록 줄고있는 청년층을 머물게 해 주변 지역 청년인재를 확보하고 지역정착 기반을 마련하는 데 그 역량이 집중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제천시 관계자는 “제천역 일원에서 꿈을 펼치고자 하는 예비창업자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한마음리빌드아카데미와 한마음 열린가게를 중심으로 지역 내 신규 일자리 창출을 통한 창업 생태계 형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견인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제천시는 기차를 이용하는 관광객이라면 제일 먼저 마주하는 제천역을 생동감 넘치고 살아 숨쉬는 지역으로 재탄생시키기 위해 제천역세권 도시재생뉴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2-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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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한방제품, 美 LA 한인축제에서 큰 호응
제천시 한방제품, 美 LA 한인축제에서 큰 호응
[세종타임즈] 제천한방바이오진흥재단은 지난 9월 22일 ~ 25일 3일간 ‘미국 로스엔젤레스 서울국제공원’에서 열린 ‘제49회 LA한인축제’에 제천한방천연물 4개기업이 참가해 총 88,000달러 판매고를 올리며 큰 호응을 얻었다.
코로나19로 3년만에 개최된 LA한인축제는 제천한방바이오클러스터 4개사의 한방제품을 전시해 미국 현지인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으며 ‘약초인’의 은행도라지청, 도라지청과 ‘내몸애’의 하루담스틱, 경옥고스틱, 공진고스틱 외 2종 ‘서제천영농조합’의 생칡즙, 국내산 약초류 10종 ‘제천인삼약초영농조합법인’의 고려홍삼정, 홍삼정, 개복숭아발효스틱 등 10여종의 제품이 판매됐다.
재단 관계자는 “3년 간 하늘길이 막혀 다소 아쉬웠으나, 많은 LA 한인들이 기다렸다는 듯 우수한 제천산 약재와 한방제품을 구입해 돌아가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었다”며 “한방제품의 품질을 개량하고 신규상품을 개발해 다음 행사에도 좋은 제품을 소개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제천시 관계자는 “LA한인축제에 2009년부터 참가해 금년까지 총11번째 방문했다 그간의 노하우를 담아 소비자에게 인기가 많은 한방약초, 한방건강식품, 한방제약화장품 등 다양한 분야의 상품을 엄선해 전시했다”며 “추후 진행되는 축제에서는 더 많은 기업들이 참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2-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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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제5회 제천시청소년정책제안콘서트 공모전을 위한 제1차 정책학교 개최
제천시, 제5회 제천시청소년정책제안콘서트 공모전을 위한 제1차 정책학교 개최
[세종타임즈] 제천시는 제천시청소년센터 주관으로 제5회 제천시청소년정책제안콘서트 ‘내가 바로 정책프로슈머’ 공모전의 참가자를 위한 제1차 정책학교를 개최했다.
이날 강사로 서대문구청소년센터 한도희 관장을 초청해 ‘지역사회 청소년의 주도적 참여 활성화’란 주제로 정책에 대한 개념정리와 제안절차 및 과정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강의를 들은 청소년들은 “어렵게만 느껴지던 정책에 대해 이해하는 계기가 됐으며 이번 교육내용을 참고로 해 평소 생각하던 아이디어를 담아 청소년에게 도움이 되는 정책을 제안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공모전은 오는 10월 5일까지 정책을 접수 받아 분야별 전문가 컨설팅을 진행하게 되며 컨설팅 내용을 반영한 최종제안서에 대해 1차 서면 심사 및 본선을 거쳐 11월 최종 우수 정책을 시상 하게 된다.
2022-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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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건축규제 완화 적극행정으로 주민불편 해소
제천시청
[세종타임즈] 제천시가 시내 동지역과 동일하게 건축법으로 도로규정 적용을 받고 있는 제천의 유일한 읍 지역인 봉양읍에 대해, 건축위원회 심의 활성화로 도로규정을 완화해 시민의 불편을 해소할 방침을 밝혔다.
통상 건축인허가는 건축법 제44조에 따라 보행과 자동차 통행이 가능한 너비 4m 이상의 도로를 확보해야 한다.
그간 위 규정에도 면지역은 건축법 제3조 제2항에 따라 위 조항이 적용되지 않았고 동지역은 관계법에 따라 고시된 도로가 상대적으로 많아 그 필요성이 적어, 규제완화 목소리가 높지 않았다.
반면 봉양읍은 예외규정에 포함되지 않고 고시된 도로가 많지 않아 실제 통행이 가능한 도로임에도, 너비 4m를 확보하기 위해 강제로 토지를 매입해야 하는 등 오랜시간 불편함을 겪어왔다.
시에서는 이를 해소하고자 제천시 건축 조례에 따라 대지에 접한 도로의 폭이 4m 미만이더라도 3m 이상의 포장된 현황도로인 경우 건축위원회 심의를 통해 적용 완화해 주민의 불편해소에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건축위원회 심의를 거쳐 도로 기준을 완화를 신청할 수 있는 건축물의 용도는 축사, 작물 재배사, 단독주택, 부설주차장 설치 대상이 아닌 건축물로서 불편해소를 통한 주거환경개선과 귀농·귀촌인 유입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건축위원회 심의 활성화를 통해 건축인허가 시 현황도로가 건축법 상 도로로 인정받을 수 있는 방향으로 진행하고 앞으로도 시민에게 불편을 주는 숨어있는 건축규제를 적극 발굴해 해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전했다.
2022-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