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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풍관광마을, 2021년 정보화마을 행안부장관상 쾌거
청풍관광마을, 2021년 정보화마을 행안부장관상 쾌거
[세종타임즈] 지난 4일 청풍관광 정보화마을은 행안부가 평가한 ‘2021년도 정보화마을 활성화 운영 결과’에서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은 경기도 동탄에서 진행된 ‘2022 정보화마을 농수축산물 한마당’에서 진행됐으며 청풍관광마을은 전국 252개 정보화마을 중 공동체 활성화와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체험활동, 온·오프라인 판매실적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전체 2위를 차지하며 우수상을 받았다.
특히 2018년, 2019년에도 2년 연속 수상해온 노하우로 지역 특산품 온·오프라인 판매 및 체험상품 개발 등을 추진하며 힐링과 치유라는 새로운 테마를 정보화마을 사업에 접목해 농가 소득 증대를 견인하며 내실있게 운영하고 있다.
박명민 위원장은 “앞으로도 주민의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정보화 프로그램 운영하고 지역 특산품 판로 확대로 농가 소득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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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림지 숲길 어디까지 가봤니?”11월 걷기 스탬프 챌린지
제천시청
[세종타임즈] 제천시보건소는 오는 19일까지 관내 일원에서 ‘11월 걷기 스탬프 챌린지’를 진행한다.
참여는 ‘워크온’ 어플 설치 후 ‘제천 어디까지 걸어봤니?’ 커뮤니티에 가입하고 챌린지 탭에서 해당 챌린지 ‘참여하기’를 누르면 참여가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는 보건소 건강관리과 건강증진팀으로 하면 된다.
11월 미션은 4개의 의림지 숲길 중 2개 이상 스탬프를 획득하면 되고 목표를 달성한 전원에게 5천원 상당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챌린지 목표는 워크온 설문조사를 통해 준비했으며 향후에도 꾸준히 시민의 의견을 반영해, 시민이 원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일상에서 걷기 문화를 활성화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미션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걷기 스탬프 챌린지’는 걷기 플랫폼 어플 ‘워크온’을 활용해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는 시민 걷기 활성화 프로그램으로 미션 성공 시 소정의 사은품을 제공하며 매번 목표와 내용을 변경 운영해 시민들에게 걷는 재미와 도전달성의 의미를 함께 주고 있다.
현재 기준 현재 14개 챌린지, 17,254명이 참여하는 등 뜨거운 성원이 이어지고 있다.
2022-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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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야간운행 택시 인센티브 지원“효과”
제천시청
[세종타임즈] 제천시는 지난 10월부터 추진한 ‘야간운행 택시기사 인센티브 지원사업’이 야간시간대 배차성공률을 11%까지 높이는 효과를 보였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며 전국이 택시 부족으로 몸살을 겪은 가운데, 관계부서는 제천시의 택시배차 성공률도 주간 89%, 야간 67%로 큰 격차를 보이며 야간에 택시를 잡는 것이 훨씬 어려운 추세라 분석했다.
이에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야간운행 택시기사 인센티브 지원사업’을 적극 추진해, 지난 한달간 야간 배차 성공률을 78%로 11%나 끌어올리는 성과를 달성했다.
특히 이러한 성과는 법인택시 의 타 직종 이탈과 개인택시의 고령화에 따른 야간운행 기피 등 환경적 변화에도 불구하고 문제 해결을 위한 시의 적극적 개입이 주효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시 관계자는“정책의 소기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시민들이 어느 시간대나 택시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택시 이용환경 개선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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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농업가치 기반 바른 식생활 교육 진행
제천시, 농업가치 기반 바른 식생활 교육 진행
[세종타임즈] 제천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3일 어린이집 종사자 및 식생활지도자 24명을 대상으로 농업기술센터 농산물 가공교육장에서 ‘농업가치 기반 바른 식생활 교육’을 진행했다.
2019년에 시작해 3년간 진행된 이번 교육은 ‘우리 쌀을 이용한 아동 디저트요리 실습’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으며 어린이들의 교육 주체인 종사자들에 대해 우리 먹거리를 활용한 실습을 진행해, 유아의 바른 식생활과 건강한 식문화에 대한 관심을 환기하고 그 중요성을 간접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바른 식생활 교육을 통해 미래 어린이들이 건강한 식문화를 형성하도록 유도할 것이다”며 “더불어 우리 농업에 대한 긍정적 인식 함양을 통해 미래 농업인을 육성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한편 본 수업은 지난 10월 관내 어린이집 아이들을 대상으로 ‘황기’를 활용한 크루아상 샌드위치 만들기를 진행하기도 했다.
2022-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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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제8회 강소농 대전 참가
제천시, 제8회 강소농 대전 참가
[세종타임즈] 제천시농업기술센터는 7일 서울에서 개최된 ‘2022년도 제8회 강소농 대전’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농촌진흥청이 주최·주관한 이번 행사는 각 시군을 대표하는 강소농 경영체가 모여 지역별농산물 홍보와 판매를 진행했으며 제천시는 한방먹인 곤충과 노목뜨락 농가가 참여해, 110건 상담을 추진함과 동시에 현장에서 38만원의 판매고를 올렸다.
시 관계자는 “이번 강소농 대전 참석으로 제천시 농·특산물을 널리 알리고 바이어와 상담을 통해 판로개척을 했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강소농 육성을 위해 시 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 코엑스에서 ‘강소농과 소비자가 함께 여는 내일의 농업’을 주제로 개최된 본 행사는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진행했으며 행사장에서는 상품 촉진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2022-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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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제5회 청소년 정책제안 콘서트 개최
제천시, 제5회 청소년 정책제안 콘서트 개최
[세종타임즈] 제천시는 지난 5일 제천시청소년센터 대강당에서 “제5회 제천시청소년정책제안 콘서트”를 개최했다.
제천시청소년센터 주관으로 개최한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이 제천시에서 겪어온 불편사항, 어려움, 문제점 등을 수요자 입장에서 분석하고 해결안을 모색해, 청소년 스스로‘정책 프로슈머’로써 역할 하도록 마련된 행사이다.
프로슈머 가 직접 생산자 역할을 하는 것) 제안 공모에서 총 12개팀의 제안서를 접수해, 1차 심사를 통과한 7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한편 본선은 제안발표 후 심사위원 질의응답이 이어지는 방식으로 진행됐고 이 후 제천시, 제천시의회, 제천교육지원청, 세명대학교, 청소년 정책 관련 전문가 등 5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공정한 심사를 통해, 청소년기관이나 학교 등에 일정한 공간을 마련해 상시로 물품 교환 및 판매해 그 수익을 기부하자는 돼지저금통팀의 ‘보물지도’ 정책이 대상을 차지했다.
이 외 최우수 어깨동무팀 ‘버스 안내원 부활’ 우수 청소년참여위원회팀 ‘청소년 시설의 인지도와 이용도 증가사업’장려 이현서 청소년을 위한 야외공간 조성 및 남매끼리팀의‘청소년시설 순환버스 운영’등이 차례로 선정됐다.
수상자들에게는 제천화폐로 대상 50만원, 최우수 30만원, 우수 20만원, 장려 각각 10만원이 지급됐고 현장에서 가장 많은 투표를 받은 돼지저금통팀이 아이디어상을 받아 5만원을 추가로 시상했다.
행사에 참가한 청소년은“정책제안 과정을 통해 제천시의 문제가 무엇인지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됐고 우리들의 제안이 시 정책으로 반영되어 시민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생각에 뿌듯함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제천시의 정책에 많은 관심을 가지겠다”고 말했다.
2022-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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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옥순봉 출렁다리 내년 2월까지 동절기 단축운영
제천옥순봉 출렁다리 내년 2월까지 동절기 단축운영
[세종타임즈] 제천시는 최근‘제천 옥순봉 출렁다리’가 내년 2월까지 동절기 단축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동절기 기간은 11월부터 내년 2월까지로 이 기간 동안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운영이 단축된다.
이동시간을 고려해 매표와 입장 마감은 4시 20분에 종료될 예정이고 기상 악화 및 동절기에 따른 바닥 결빙 시 운영시간이 더 단축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제천을 찾아오는 방문객들이 출렁다리의 변경된 동절기 운영시간을 사전 확인해 방문 시 이용에 불편이 없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천 옥순봉 출렁다리는 2021년 10월 개통 이후 1년 만에 68만 3천명이 다녀갔으며 최근 단풍철을 맞아 주말 5~6천명, 평일 2천여명 등 수많은 관람객이 찾으며 제천의 새로운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22-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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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축제 행사 등 사전안전점검 추진 철저
제천시청
[세종타임즈] 제천시는 오는 7일 각종 행사 및 다중이용시설, 중점안전관리 대상지 등 사전 안전점검을 추진해 안전조치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최근 벌어진 이태원 참사에 따른 긴급 안전조치로 먼저 오는 12월 31일까지 100명이상 참석이 예정된 행사 44건에 대해, 행사 전 안전관리실태 적정여부를 점검하고 지적사항을 철저히 조치할 예정이다.
또한 많은 인파가 모일 것으로 예상되는 다중이용시설 9개소에 오는 22일까지 긴급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시설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 군중 운집 시 예상 피난경로 등을 점검해 미흡한 사항을 보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밖에 잠재적 사고 위험성이 높고 시민의 안전생활과 밀접한 6대 분야 를 ‘중점 안전관리’ 대상으로 선정하고 그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는 ‘상시 안전관리강화 계획’을 수립해, 각종사고로부터 시민의 생명을 보호하는데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생활주변에서 안전위해 요소를 발굴해 사전에 조치하는 적극적인 행정서비스로 안전하고 살기 좋은 제천건설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2-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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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이 최적지” 국립 경찰병원 분원 유치 총력전
“제천이 최적지” 국립 경찰병원 분원 유치 총력전
[세종타임즈] 제천시는 경찰병원 분원 제천유치 범시민 추진위원회와 오는 11월 10일 오후 3시 제천시 청풍호실에서 “경찰병원 분원 제천유치 시민 결의대회”를 개최한다.
13만 시민의 단합된 의견을 공표하고 결의를 다지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약 300여명의 관계자 및 시민이 참석해 결의문을 낭독하고 구호를 제창하는 등 공모 선정 과정에서 제천시민의 의지를 관계기관에 적극 표방하기 위해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전국 19개 치열한 유치경쟁 속에서도 국토의 중심, 사통팔달의 교통의 요충지인 제천은 경찰병원 분원의 최적지다”며“이번 시민결의대회에 많은 분들이 참여하셔서 우리 제천시민의 저력을 드러내 경찰병원 분원 유치에 큰 힘을 실어주시기 바란다”며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국립 경찰병원 분원 유치에 뛰어든 제천시는 지난 25일 경쟁 지자체보다 앞서 유치 염원이 담긴 8만명의 서명부를 대통령실, 국회, 경찰청에 전달한 데 이어 김창규 제천시장이 국회 기자회견을 통해 제천 유치의 당위성을 적극적으로 호소하는 등 분원 유치를 위한 광폭 행보를 이어 왔다.
특히 경찰병원 분원 제천 유치 범시민 추진위원회와 손을 맞잡고 대통령실 자치행정비서관,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을 만나 경찰병원 분원 제천 유치를 건의하는 등 가장 적극적으로 유치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알려졌다.
2022-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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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먹거리 개발 및 미식관광 육성사업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제천시 먹거리 개발 및 미식관광 육성사업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세종타임즈] 제천시는 지난 1일 제천시청 청풍호실에서 ‘먹거리 개발 및 미식관광 육성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제천문화재단 계획공모관광사업단 주관으로 추진된 이번 보고회는 김창규 제천시장을 비롯한 20여명이 참석해 이태원 참사 추모의식을 시작으로 계획공모관광사업단장 사업보고와 한양여자대학교 산학협력단의 추진상황 보고 질의응답 시간 등을 순서로 진행했다.
이 후 의림지 대표 먹거리 음식 메뉴 개발 제천 특산품을 활용한 음식 개발, 가족, 연인을 위한 피크닉 세트 등 개발내용을 설명했고 새로 개발된 도시락 및 음료 시식·시음회를 개최하며 보고회를 마무리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이번 먹거리 개발 및 미식관광육성사업으로 제천의 볼거리와 먹을거리를 연계해 관광자원의 한 축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의림지의 미식 관광자원화 추진을 잘 마무리해 완성도 있는 결과를 내 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제천시는 2020년 문화체육관광부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에 선정되어 사업비 총120억을 확보해, 의림지 권역의 역사·문화·생태 자원을 활용한 관광콘텐츠 개발 및 인프라 개선으로 지속가능한 관광생태계 육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2-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