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제천시, 국제음악영화제 기간 응급체계 구축
제천시청
[세종타임즈] 제천시 보건소가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행사기간에 안전사고 에 대비해 야간· 휴일 약국 운영과 응급의료기관 홍보에 나섰다.
현재 제천시는 24시간 운영하는 응급의료기관 2개소와 야간 및 휴일 약국 9개소가 운영 중에 있다 특히 행사기간 동안 병의원과 약국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지도감독을 할 예정이며 심야시간대 응급진료 및 의약품 구매의 편의성을 증대하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24시간 운영하는 편의점에서도 손쉽게 안전상비의약품을 구매할 수가 있다.
제천시에는 안전상비의약품 판매업소 95개소가 운영 중이며 해열제, 소화제, 감기약, 파스 등을 구매할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행사기간 동안 제천시민과 관광객들이 야간 응급지원체계에 대해 손쉽게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를 할 것”이라고 전했다.
응급의료기관, 야간과 휴일 운영약국, 안전상비의약품 판매업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제천시보건소 홈페이지 공지사항과 응급의료포털에서 자세하게 확인 가능하며 이와 관련한 문의사항은 감염병관리과 의약관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3-08-03
-
제천시·제천단양상공회의소 ‘ 인구감소 위기 공동대응 위해 ’손 맞잡아
제천시·제천단양상공회의소 ‘ 인구감소 위기 공동대응 위해 ’손 맞잡아
[세종타임즈] 제천시는 2일 제천시청에서 제천단양상공회의소와 인구감소 위기 공동대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 7월 28일 세명대·대원대와 체결한 업무협약에 이은 두 번째 협약으로 지역 상공인을 대표하는 경제단체인 제천단양상공회의소와 지역 인구감소 위기의 심각성을 공동 인식하고 관내 기업의 적극적인 관심과 동참을 촉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협약내용은 기업별 특성에 맞는 지역 인구 늘리기 사업 발굴 추진 기업체 임직원 주소이전 적극동참 출산·육아부담 경감, 직장여성 경력단절 예방 등 출산·양육 친화환경 조성 기업 신규직원 채용 시 이주 가능자 주소이전 적극 홍보 등이다.
김창규 시장은“지역 인구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좋은 일자리를 창출해 낼 수 있는 기업의 역할이 가장 중요하다”며“이번 협약이 형식적인 협약에 그치지 않고 제천시 인구에 실질적 효과로 나타날 수 있도록 협조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한정철 제천단양상공회의소 회장은“근로자들의 조기 정착을 위한 전국 최고 수준의 파격적인 이주정착금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기업도 지역사회의 일원이므로 오늘 협약을 계기로 관내 대표 경제단체로서 시의 인구 유입 정책에 힘을 보태기 위한 기여방안을 찾아 적극 동참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제천시에서는 관내 기업체 채용 및 정착 지원을 위해 지역인재 고용 인센티브제, 지역정착 청년 근로자 인센티브 지원사업, 근로자 이주정착금 지원사업 등 기업지원 사업과 더불어, 3쾌한 주택·출산자금 지원사업, 다자녀가정 대학생 학자금 지원사업, 청년 사업가 자립 지원사업, 청년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 등 제천시만의 다양한 지원정책으로 인구감소 대응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3-08-03
-
‘제2차 걷기 좋은 명품숲길 경진대회’전국 20선 선정
제천시청
[세종타임즈] 제천 의림지 한방치유숲길이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한 ‘제2차 걷기 좋은 명품숲길 경진대회’에 참여해 전국 20선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경진대회는 산림청이 주최해 지난 4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한 결과, 38건이 접수되어 1차 서류심사, 2차 현장평가, 3차 종합평가를 거쳐 최종 20개소의 명품숲길이 선정됐다.
의림지 한방 치유숲길은 누구나 숲의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둘레길을 조성해 시민 건강과 복지 증진은 물론, 관광객 유치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총 사업비 80억 예산을 들여 치유숲길 11.04km를 2017년부터 2023년 6월까지 7년간 추진된 사업이다.
이번 입선해 대해 김창규 제천시장은“전국 수많은 숲길 중 명품반열에 올라선것에 대해 뿌듯하게 생각하며 한방치유숲길이 시민들의 건강증진은 물론 많은 관광객들을 유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산림청에서는 이번 의림지 한방치유숲길 등 명품숲길 20선은 물론, 지난 1차 경진대회에서 선정된 청풍호 자드락길 등 30개소와 함께 최종 명품숲길 50선을 집중 기획 홍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3-08-03
-
제천시, 코로나 확진자 증가에 따른 방역 수칙 준수 당부
제천시, 코로나 확진자 증가에 따른 방역 수칙 준수 당부
[세종타임즈] 제천시보건소는 최근 관내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계속해 증가함에 따라 지역사회 전파 및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 수칙 홍보에 나섰다.
현재 제천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8월 1일 기준 80,487명이다.
코로나 일평균 확진자 수는 2023년 2월부터 감소세를 보였으나, 4월부터 다시 증가해 7월은 일평균 54명으로 이는 2월 일평균 28명보다 92.8% 증가한 수치다.
이같은 코로나19 확산세는 전국적이며 정부의 코로나 방역 정책 완화 및 여름 휴가철에 따른 사회적 접촉 증가, 에어컨 가동으로 인한 환기 감소 등이 요인으로 추측된다.
이에 시는 아프면 쉬는 문화 조성, 30초 이상 비누로 손씻기, 기침 예절 지키기, 주기적인 실내 환기·소독 등의 방역 수칙을 적극 홍보하면서 중증화 위험이 있는 면역 저하자, 만 60세이상 고령자 등의 백신 접종을 적극 유도할 방침이다.
제천시는 현재 호흡기 환자 진료센터 51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 중 먹는 치료제 처방, 확진자 대면진료 등이 모두 가능한 원스톱 진료기관은 총 31개소로 제천시보건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백신접종은 코로나19 예방접종 누리집으로 사전 예약하거나 의료기관에 문의해 당일에 접종할 수 있다.
또한 시 보건소는 요양시설, 장애인시설 등의 감염취약시설 입소자 보호를 위해 자가진단키트, 방역 물품 등을 적극 지원하고 시설 내 집단 코로나 발생 시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한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방역 지침이 완화됨에 따라 확진자 수가 늘면서 코로나로 인한 기저질환자나 고령자의 중증화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모든 시민이 감염병 예방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위험군일 경우 반드시 코로나 예방 접종을 실시하고 확진 시 치료제 복용 등 적절한 치료를 받을 것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2023-08-02
-
제천시, 폭염 및 물놀이 사고예방 대비 철저
제천시, 폭염 및 물놀이 사고예방 대비 철저
[세종타임즈] 채홍경 제천시 부시장은 2일 오전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되면서 피서객에 대한 폭염 및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를 대비한 긴급회의를 개최하고 폭염 종합대책 수립과 수상안전관리 전담관리제 시행을 당부했다.
2일 현재 사망자 1명을 포함해 온열질환자가 4명이 발생한 제천시는 폭염특보의 전국적 확산 상황 등을 고려해 위기경보‘경계’단계를 ‘심각’단계로 격상하고 비상3단계 발령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는 등 선제적으로 대응하기로 했다.
또한, 시는 폭염 사망자 95% 이상이 고령농업인으로 기저질환이 없더라도 가장 더운 시간이 아닌 경우에도 폭염피해를 당할 수 있다는 고령농업인에 대한 홍보를 강조했다.
독거노인, 노숙자, 고령자 등과 같은 사회경제적 취약계층과 건설현장의 사각지대에서 일하는 현장근로자 들의 안전 확보를 위한 노력도 주문했다.
제천시는 현재 폭염 피해 저감을 위해 그늘막 72개소, 무더위 쉼터 142개소, 무인냉장고 2개소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물놀이 사고예방을 위해 탁사정, 덕동계곡, 백운 자라바위 등 수난사고위험지역 3개소에 대해 물놀이 안전관리요원 9명을 상시 배치하고 인명구조함, 구명조끼, 구명환, 구명로프, 구조봉 등 안전시설을 배치하고 있다.
특히 물놀이 등 수난사고 위험이 높은 7월 16일부터 8월 15일까지 특별대책기간중에는 계곡, 낚시터, 저수지 등 물놀이 지역 87개소에 대한 예찰활동을 매일 1회 이상 수시로 확인 점검하는 전담관리제를 안전건설국장총괄하에 읍면동에서 추진중에 있다.
지속적으로 재난문자, SNS, 마을앰프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폭염 및 물놀이 대비 국민안전행동요령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며‘부모님께 안부전화하기’등 안전문화 캠페인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채홍경 부시장은“폭염 및 물놀이로 인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 부서 및 17개 읍면동과 협력해 적극적으로 예방활동을 이어갈 것이다”며“기온이 높은 낮 시간에는 야외활동 및 작업을 자제해 주시고 물놀이 시 구명조끼 착용을 비롯한 안전수칙을 꼭 지켜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2023-08-02
-
-‘핑크퐁 클래식 나라-뚜띠를 찾아라’9월 2일 제천문화회관 공연-
-‘핑크퐁 클래식 나라-뚜띠를 찾아라’9월 2일 제천문화회관 공연-
[세종타임즈] 인기캐릭터 ‘핑크퐁’과 함께하는 클래식 콘서트가 제천에서 열린다.
제천문화재단은 어린이를 위한 클래식 콘서트 ‘핑크퐁 클래식나라-뚜띠를 찾아라’를 다음달 2일 오후3시에 제천문화회관 1층 대강당에서 선보인다고 밝혔다.
‘아기상어’로 동요 최초 미국 빌보드 핫100 차트에 진입했고 유튜브 누적 조회수 20억 뷰를 넘어 상어 가족댄스 영상으로 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캐릭터이며 그 인기를 더해 클래식 공연으로 탄생했다.
이번 공연은 아이들이 사랑하는 인기 캐릭터인 핑크퐁이 사자왕의 생일 파티를 무사히 치르기 위해 아기상어와,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 그리고 성악가와 함께 뚜띠를 찾아 클래식 나라로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를 그린다.
공연관람 신청은 8월 1일부터 8월 30일까지 인터파크 티켓 예매사이트에서 예매할수 있으며 24개월 이후부터 관람이 가능하다.
아울러 전석 20,000원에 예매중이나, 제천시민에 한해 1만원에 예매가 가능하다.
제천문화재단 관계자는 “현재 제천문화재단이 수준높은 공연기획을 많이 했으나 유아대상 공연은 처음이다”며 “이번공연으로 제천에 어린이, 유아공연을 계속 선보이는 계기가 되고 어린이 및 유아 대상의 유익한 공연을 통해 수준높은 클래식공연을 이번처럼 쉽게 이해하고 다가갈 수 있는 공연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핑크퐁 클래식 나라-뚜띠를 찾아라’공연의 궁금한 사항은 제천문화재단 문화사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3-08-02
-
제6회 제천시청소년정책제안콘서트 공모전 개최
제천시청
[세종타임즈] 제천시는 5일 오후 2시 제천시청소년센터 주관으로 제6회 제천시청소년정책제안콘서트 ‘내가 바로 정책프로슈머’ 공모전을 개최 한다.
청소년들의 권익향상을 위해 청소년이 직접 제안하는 제천시청소년정책제안콘서트 공모전은 청소년들의 참신한 시각과 다양한 생각 등 의견을 청취하고 채택해 지역발전을 위한 정책으로 받아들이고자 매년 개최하고 있다.
제천시에 주소를 둔 9~24세 청소년들 대상으로 지난 5월 16일부터 6월 15일까지 제출된 14건 중 1차 서류심사를 통해 8건이 본선 진출했고 오는 8월 5일 오후 2시 제천시청소년센터 대강당에서 최종발표할 예정이다.
공모전에서는 총4개팀으로 시상예정이며 아이디어상은 현장 관객의 투표로 진행 될 예정이다.
제천시 관계자는“정책제안콘서트를 통해 제천시청소년꿈뜨락, 제천시청소년꿈모아바우처, 청소년스터디카페 라일락 등 사업이 반영됐고 올해도 청소년들의 참신한 정책을 기대하며 적극적 검토를 거쳐 정책에 반영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8-02
-
신한은행 영화제 후원금 전달
신한은행 영화제 후원금 전달
[세종타임즈] 지난 31일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이사장 김창규 제천시장, 신한은행 충북본부장 권순박, 신한은행 제천금융센터장 이유신, 신한은행 시청출장소장 이수호 등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천시청에서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 날 신한은행 충북본부는 후원금 5천만원을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 전달했다.
신한은행 충북본부 관계자는 “영화제의 성공적인 개최로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제천시 이미지 제고와 음악영화의 대중화에 기여하길 바란다”며 “영화제가 성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화와 음악의 감동을 만끽할 수 있는 제1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8월 10일부터 15일가지 6일간 청풍호반무대, CGV제천, 제천실내체육관, 제천문화회관 등 제천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는 축제의 정체성을 한층 더 강화해 대표 음악프로그램인‘원 썸머 나잇’을 비롯한 ‘필름 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2023-08-02
-
제천시, 온실가스 잉여배출권 매도 시세입 확보
제천시, 온실가스 잉여배출권 매도 시세입 확보
[세종타임즈] 제천시는 2022년 온실가스 배출권 잉여수량 3,680톤을 매도해 3억3천6백만원 상당의 세외수입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란 정부에서 할당대상업체에게 배출권을 사전할당하고 할당대상업체와의 거래를 허용하는 제도로 각 할당대상업체는 온실가스 감축 또는 배출권 매입 등을 자율적으로 결정해 배출허용량은 준수토록 하는 제도이다.
시 자연환경과에서는 배출권거래제 효율적 대응을 위해 사업장별 배출권 거래제 담당자를 지정하고 온실가스 저감을 위한 상·하반기 감축방안 제안 교육 실시 실증데이터 확보를 위한 측정기기 검·교정 실시 신재생에너지 사업 추진을 독려하는 등 배출권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그 결과 정부 할당량대비 온실가스 1,138톤을 감축했으며 2021년 이월량인 9,902톤과 합산해 7월 현재 11,040톤의 추가배출권을 보유하게 됐다.
시는 잉여분인 11,040톤 중 7,630톤은 2023년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이월처리하고 3,680톤을 매도해 세입예산으로 편성할 계획이다.
한편 제천시는 2019년도부터 지난 4년간 추가배출권 확보 및 매도로 7억7천만원의 세수증대에 기여했으며 지난 6월 충북도가 개최한 2023년도 세외수입 연구발표대회에서 최우수사례로 뽑히는 등 지방재정확충에 기여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최근 지구온난화와 미세먼지로 인해 시민들이 체감하는 생활환경이 매우 긴박한 상황에 처해 있음을 상기시키며 앞으로 온실가스 감축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지속적으로 추진해 기후 변화를 선도하는 도시가 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8-02
-
제천시 전통시장 러브투어, 벌써 2만명 돌파
제천시 전통시장 러브투어, 벌써 2만명 돌파
[세종타임즈] 제천시가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전통시장 러브투어가 올해 2만명을 맞이해 지난 31일 중앙시장에서 환영식을 가졌다.
이날 환영식에서는 제천을 찾아온 경기도 화성시 주다산교회 교인 430여명과 김창규 제천시장, 이정임 제천시의회 의장이 참석했다.
또한, 2만 번째 행운은 권순웅 담임목사에게 돌아갔으며 권목사에게는 소정의 지역특산품이 증정됐다.
환영식을 마친 주다산교회 교인들은 1박 2일동안 내토·중앙·동문시장에 방문해 장보기를 하고 제천시의 관광명소인 비룡담과 의림지, 청풍호반 케이블카, 옥순봉 출렁다리 일대를 방문해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했다.
시 관계자는“하반기 전통시장 러브투어 사전예약자가 13,000명을 넘어섰고 예약 문의도 꾸준히 들어오고 있어 예약자수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며 “올해 역대 최고치 달성을 목표로 적극 모객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천시 전통시장 러브투어는 30명 이상 타지역 관광객이 지역 식당을 이용하고 명소를 관광한 뒤 전통시장에 들러 1시간 30분 이상 체류할 경우 관광버스를 무상 지원 해주는 사업이다.
이 외에도 청풍호 유람선 및 청풍 문화재단지 탑승료 50% 할인, 러브투어 전문 관광해설사 무상지원 등의 추가 혜택이 주어진다.
100% 사전예약제이며 예약은 제천시 전통시장 러브투어 운영실로 하면 된다.
2023-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