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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2023년도 2회 추경 예산 9천290억원 확정
음성군청사전경(사진=음성군)
[세종타임즈] 음성군은 9천290억원 규모의 2023년도 제2회 추경예산안이 제359회 음성군의회 임시회에서 원안대로 의결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는 제1회 추경 8천935억원 대비 355억원을 증액한 규모다.
금번 확정된 2회 추경 주요 사업은호우피해 응급복구비 3.6억원 재해위험저수지 정비사업 4.2억원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 40억 감곡면 무명교 재가설 8억원 군도유지보수 사업 5.7억원 건물형 태양광 실증센터 구축 14억원 삼성복지회관 건립 17억원 도시가스 공급시설 설치지원 1억원 기업정주여건 개선 보조사업 7.9억원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2.2억원 AI휴지기제 지원 7억원 농기계임대사업소 신축사업을 위한 토지매입비 6억원 염화칼슘 구입비 등 겨울철 제설작업 보완대책비로 7천만원 등을 편성했다.
조병옥 군수는 “이번 추경 예산은 경기침체, 물가상승 등 경제여건 악화로 유례없는 세수 부족 상황에서 불요불급한 재정지출을 줄이고 선택과 집중의 전략적 재정투자로 군민의 안전 및 민원 해결과 연내 준공예정인 주요 대규모 현안사업의 차질 없는 마무리에 중점을 뒀다”며 “군민의 소중한 세금으로 편성된 예산인 만큼 낭비요인 없이 계획한 정책목표를 최대한 달성할 수 있도록 예산을 집행하겠다”고 말했다.
2023-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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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옥 군수, “안전한 한가위.추석 명절 종합대책 추진”
음성군청사전경(사진=음성군)
[세종타임즈] 음성군은 25일 대회의실에서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월간업무 회의를 개최했다.
조병옥 군수는 추석 명절 종합대책 제42회 설성문화제 추진 상황 공직기강 확립 2024년 주요업무계획 보고 후속조치 등에 대한 군정 현안을 살피며 회의를 주재했다.
추석 명절을 앞두고 조 군수는 군민과 귀성객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추석 명절 종합대책 추진을 지시했다.
그는 “추석 명절 비상근무에 임하는 직원은 군민 종합불편신고센터와 협조해 사건·사고 발생 시 대응 매뉴얼에 따라 교통 불편 해소, 상수도 공급, 쓰레기 수거 및 환경지도 등 신속한 조치”를 주문했다.
제42회 설성문화제가 3주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조 군수는 “설성문화제가 4년 만에 개최되는 만큼 문화예술 공연 및 전시 프로그램에 많은 군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에 주력할 것”을 당부했다.
특히 “주차 및 교통통제, 화장실 청결 관리, 행사장 내 바가지요금을 근절하고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매뉴얼 등 점검에 최선을 다하라”고 말했다.
오는 11월까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청렴도 평가를 진행함에 따라, 조 군수는 “각 부서에서 추진하는 청렴 시책과 더불어 친절한 민원 응대로 외부 체감도를 높여 군민이 신뢰하는 깨끗하고 투명한 음성군을 만들자”고 강조했다.
그는 또 내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후속 조치와 관련해 “부진 사업 등은 추진방안과 대안을 마련해 최종 업무계획에 반영하고 공약사업은 착수와 완료 시기를 앞당길 수 있도록 로드맵을 재정립할 것”을 당부했다.
또 “제22대 총선 공약에 반영할 대규모 프로젝트와 정부예산 확보 대상 사업 발굴에 최선을 다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국세 수입 감소로 큰 폭의 교부세 감소가 예상됨에 따라 “2024년 본예산은 민선 8기 공약사업과 미래 먹거리 사업, 지역 민생과 경기 활력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 위주로 편성할 것”을 주문했다.
2023-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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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청년 전세보증금 반환보증료 지원사업’ 시행
음성군, ‘청년 전세보증금 반환보증료 지원사업’ 시행
[세종타임즈] 음성군은 무주택 취약계층 청년들의 전세사기 방지를 위해 청년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청년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은 최근 사회적 문제인 전세 사기에 노출될 위험이 큰 사회초년생 청년들과 신혼부부의 주거 안정을 위해 전세보증보험에 가입하면서 납부한 보증료를 최대 30만원까지 음성군에서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올해 1월 1일 이후 주택도시보증공사, 한국주택금융공사, SGI서울보증의 전세보증금반환보증에 가입한 19세 이상 ~ 39세 이하에 해당하는 청년으로 주거 주택의 전세보증금이 3억원 이하이며 연 소득이 5천만원 이하인 무주택 임차인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청년은 음성군 건축과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음성군은 지원 심사를 거쳐 신청인 본인 계좌로 해당 보증료를 이체해 줄 예정이다.
조용만 건축과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청년지원정책을 통해 청년들이 음성군에서 행복한 보금자리를 만들어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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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성군, ‘추석 명절 종합대책’ 추진
음성군청사전경(사진=음성군)
[세종타임즈] 음성군은 추석 명절을 맞이해 주민 생활 안정과 민생경제 지원 등 편안하고 건강한 명절을 보내기 위한 ‘추석 명절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군은 10월 3일까지 주민생활 안정 및 불편 예방·해소 지역경제 활성화 지방물가 안정대책 귀성객 교통편의 및 안전 수송 각종 재난·사고 예방 저소득·소외계층 지원 및 위문 공직기강 확립 등 총 7개 분야에 대한 세부대책을 추진한다.
군은 연휴 기간 주민불편 최소화를 위해 쓰레기 수거 대책 등 비상 청소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의료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비상진료 체계를 유지한다.
이와 함께 지방물가 안정대책으로 추석 명절 물가 동향을 파악하고 지속적인 물가 모니터링과 농·수·축산물의 수급 상황과 위생점검을 실시한다.
또 귀성객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교통편의를 위해 주요 도로 및 시설물을 정비하고 재난사고 예방을 위한 다중이용시설과 전기·가스 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군은 따뜻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소외계층 및 사회복지 시설에 대한 위문품 등을 지원하고 저소득층 및 독거노인에 대한 지원사업도 실시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추석 연휴 기간 중 군민불편사항에 적극 대처하기 위한 군민불편 종합신고센터 운영, 상하수도, 환경, 교통 등에 대한 비상근무반 편성 등을 통해 군민과 귀성객의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군민불편 해소 및 생활 안정 등 전 분야에 걸친 추석 명절 종합대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군민과 귀성객 모두가 편안하고 건강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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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맹동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본격 추진
음성군, 맹동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본격 추진
[세종타임즈] 음성군은 맹동면 농촌중심지활성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난해 7월 음성군과 농림축산식품부가 맺은 농촌협약 협의 과정에서 추가됐던 맹동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의 기본계획이 지난 25일 승인됐다.
맹동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은 농촌중심지의 서비스 공급 기능 확충과 함께 배후 마을로의 서비스 전달 활성화를 통해 중심지와 배후 마을 주민의 삶의 질을 함께 높이기 위한 사업이다.
군은 맹동면 쌍정리 일원에 2023년부터 2026년까지 총사업비 174억원을 투입한다.
주요사업으로 맹동생활문화센터가 조성될 계획이며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컨설팅 및 생활문화 프로그램 등 역량강화사업도 함께 추진하게 된다.
한편 맹동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은 유례없이 9개월 만에 기본계획 승인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이는 맹동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주민위원회의 적극적인 주민 의견수렴과 사업계획 안건의 결정, 추진력 있는 주민위원회의 역량으로 타 지자체보다 한발 앞서 사업을 추진했기 때문이다.
군은 이번 사업을 계기로 지난 1993년 건축해 낙후되고 진·출입이 불편했던 맹동면 행정복지센터를 연계사업으로 함께 신축할 예정이다.
조병옥 음성군수은 “농촌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농촌형 생활SOC 복합시설 확충을 통해 문화·복지·교육 등 맹동면 주민들의 정주 여건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빠른 사업추진으로 마을에 활기가 가득하고 살기 좋은 음성군 건설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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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음성군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경연대회 성료
음성군청사전경(사진=음성군)
[세종타임즈] 음성군 주민자치협의회가 금왕 금빛근린공원에서 주민자치위원 및 주민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2일 ‘2023년 음성군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1부 개회식에서는 주민자치 활성화와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발전을 위해 애쓴 주민자치위원 45명이 그동안의 공적으로 표창을 수상했다.
2부 경연대회는 9개 읍면을 대표하는 프로그램인 7080밴드, 경기민요, 전통선무예, 고고장구, 풍물, 줌바댄스, 라인댄스, 재담소리, 소이밴드 수강생들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뽐냈다.
또한 캘리그라피, 민화, 서예, 야생화, 홈패션, 손뜨개 등 출품된 작품도 솜씨를 자랑하며 명작페스티벌을 찾은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경연의 결과 공연부문에서는 대상은 OOO 최우수상은 OOO 우수상은 OOO이 차지했으며 전시부문에는 대상은 OOO 최우수상은 OOO 우수상은 OOO에게 돌아갔다.
곽상선 주민자치협의회장은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보여주신 수강생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진정한 주민자치 실현을 위해 노력하는 음성군 주민자치협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바쁜 일상에서도 경연에 참가해 열띤 경연을 보여준 수강생들께 격려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올해는 전 읍·면이 주민자치회로 전면 전환한 의미 있는 해로 오늘의 경연이 경쟁보다는 화합과 친선을 다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공연부문 1위 팀은 10월 5일 제천 의림지 특설무대에서 펼쳐지는 충청북도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경연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2023-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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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성문화제, 제1회 상상대로 음성 전국가수왕 선발대회
음성군청사전경(사진=음성군)
[세종타임즈] 대한국가수협회 음성지부에서 주관하는 제1회 상상대로음성 전국가수왕 선발대회 예심이 23일 음성읍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진행됐다.
전국가수왕 선발대회 예심은 전국에서 100여명이 참가했으며 공정한 심사를 위해 작곡가 박준혁 심사위원장을 비롯한 3명의 심사위원을 구성해 총 12명의 본선 참가자를 선발했다.
본선은 오는 10월 12일 제42회 설성문화제 행사장 주 무대에서 열린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200만원의 상금과 트로피, 가수인증서가 수여되며 정수라, 김연숙, 김지민이 초대가수로 출연해 축하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제42회 설성문화제는 오는 10월 12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5일까지 설성공원에서 개최된다.
이한철 문화원장은 “상상대로음성 전국가수왕 선발대회, 이상래 무형문화재 시조창공연, 염계달 추모 판소리잔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많은 분들이 축제장을 방문하셔서 함께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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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2023 세계인의 날 외국인주민 화합 페스티벌 개최
음성군청사전경(사진=음성군)
[세종타임즈] 음성군은 2023 세계인의 날 외국인주민 화합 페스티벌 행사가 지난 24일 금왕금빛근린공원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들이 음성군 지역사회에 적응하고 지역민과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관내 외국인과 주민을 비롯해 조병옥 음성군수, 안해성 군의장, 임호선 국회의원 등 1천3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축제는 음성군가족센터, 음성군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 음성외국인도움센터, 음성군외국인상담지원센터가 협력해 진행됐다.
1부 행사에는 13개국의 기수단이 읍·면 이장협의회 임원들과 함께 입장해 지역사회 통합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어 외국인주민 사회 정착과 지역사회 소통에 이바지한 유공자에게 표창장 및 표창패를 수여했으며 2부 행사는 외국인 장기자랑과 13개국이 참가한 세계음식 체험 등이 이어져 주민이 모두 공존하고 소통하는 시간이 됐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이날 격려사를 통해 “내·외국인 주민들이 서로 화합하는 시간을 통해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며 발전하는 음성군이 만들어지고 있다”며 “음성군이 세계인의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행사를 주관한 음성군외국인지원센터 박한교 센터장은 “이번 행사가 주민들과 외국인들 간 소통의 장이 됐다”며 “앞으로도 내외국이 융합하고 소통하는 지역사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음성군에는 8월 말 기준 1만1597명의 외국인 주민이 생활하고 있다.
이들은 군 인구의 약 11%를 차지하고 있으며 대소면, 금왕읍 지역에 약 50%가 거주하고 있다.
2023-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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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제29회 충청북도 호국안보 실천결의대회 개최
음성군청사전경(사진=음성군)
[세종타임즈] 음성군은 21일 제29회 충청북도 호국안보실천결의대회를 명작페스티벌과 연계해 금빛 근린공원에서 개최했다.
충청북도 호국안보실천결의대회는 월남전참전자회와 유관단체 회원들이 모여 호국안보의 역사적 교훈을 상기하고 참전유공자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는 행사로 도내 시·군을 순회하며 개최하는 행사다.
2019년 영동군에서 열렸고 2022년 증평, 그리고 2023년은 음성에서 열리게 됐다.
이날 민경상 지회장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음성군지회 참전유공자 이재성을 포함한 총 8명의 우수회원이 음성군수 표창을 받았으며 충청북도지사 및 충북 북부·남부보훈지청장 등의 표창장 시상을 진행했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오늘날 우리가 자유롭고 풍요로운 삶을 영위할 수 있었던 것은 참전유공자의 숭고한 헌신과 고귀한 희생 덕분”이라며 “오늘 이 자리가 조국을 위해 희생하신 참전유공자의 헌신을 기리고 국가안보를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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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설성문화제 기간, 서경덕 교수 북토크 콘서트 개최
음성설성문화제 기간, 서경덕 교수 북토크 콘서트 개최
[세종타임즈] 음성군과 음성문화원은 설성문화제 프로그램 일환으로 10월 13일 오후 3시 생활문화센터에서 서경덕 교수를 초청해 ‘한국 문화와 역사 홍보, 왜 중요한가?’라는 주제로 북 토크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북 토크 콘서트는 클래식 기타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동해 홍보 등 우리나라의 제대로 된 역사와 정보를 알리기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서경덕 교수를 초청해 우리나라의 문화와 역사 알기와 홍보가 왜 중요한지에 대해 뜻깊은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시는 분은 누구나 음성군평생학습관 홈페이지와 전화로 신청 가능하다.
한편 제42회 설성문화제는 오는 10월 12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5일까지 설성공원에서 개최되며 상상대로음성 전국가수왕선발대회, 고추장떡볶이 나누기 행사, 음성민속예술한마당, 염계달명창기념 음성판소리 잔치, 동심편주, 소원등달기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돼 있다.
2023-0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