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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기 음성군민축제아카데미, 토끼잡는 거북놀이 체험 인기
제7기 음성군민축제아카데미, 토끼잡는 거북놀이 체험 인기
[세종타임즈] 제42회 설성문화제가 12일부터 15일까지 음성읍 설성공원에서 많은 관람객이 방문해 성황리에 개최되고 있는 가운데 제7기 음성군민축제아카데미 수강생 20여명이 운영하는 토끼잡는 거북놀이 체험이 인기다.
군민축제아카데미는 축제의 전문인력을 육성하기 위한 과정으로 축제 전문가를 초빙해서 체계적인 이론.실무.현장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토끼잡는 거북놀이 체험은 7기 축제아카데미 수강생이 직접 개발한 것이다.
토끼잡는 거북은 음성군의 마스코트인 거돌이를 상징하는 것으로 놀이방식은 술래를 피해 끝까지 살아남는 게임이다.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 시 소정의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운영시간은 10월12일오후 2시, 오후 3시, 10월13일~14 11시, 오후 2시, 오후 3시 / 15일 11시, 오후 2시에 운영한다.
7기 축제아카데미 수강생 심민창 회장은 “축제의 이론과 실무를 직접 배우고 체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 “관광객과 함께 문화제를 즐길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2023-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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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농정과, NH농협 음성군지부와 함께 농촌일손돕기
음성군청사전경(사진=음성군)
[세종타임즈] 음성군 농정과 직원들은 지난 13일 NH농협 음성군지부 직원들과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방문해 가을철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직원들은 소이면 금고리 농가를 찾아 들깨 수확 작업을 도왔다.
농가에서는 “농촌의 인구 감소, 고령화 및 최저임금 상승 등으로 걱정이 앞섰는데, 바쁜 업무 중에도 불구하고 직원들이 앞장서서 인력을 지원해 큰 도움이 됐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최상기 농정과장은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농번기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실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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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음성군 실버가요제 성황리에 마쳐
음성군청사전경(사진=음성군)
[세종타임즈] 음성군이 후원하고 음성신문이 주최하는 제17회 음성군 실버가요제가 지난 13일 제42회 설성문화제 특설무대에서 개최됐다.
고령화 시대를 맞아 노인의 사회적 역할을 재정립하고 경로효친 사상을 고취하고자 마련된 이번 가요제는 음성군 각 읍·면을 대표하는 11명의 어르신들이 출전해 각자의 실력을 유감없이 뽐냈을 뿐만 아니라 초대가수 축하공연 등 다양한 행사를 선보여 어르신은 물론 지역주민들 모두가 함께 할 수 있는 흥겨운 화합의 한마당이 됐다.
또한 이번 실버가요제에서는 충효대상 시상식이 함께 열려 지역 젊은이들의 충효사상을 고취하는 뜻깊은 자리로서 역할을 했고 지역 어르신들과 주민들이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화합의 장을 이뤘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조병옥 음성군수는 “오늘 음성군 실버가요제를 개최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어르신들의 즐거운 여가생활 및 사회참여 기회 확대를 통해 활기찬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3-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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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회 음성군 군민대상 시상. 대상 임광재씨 등 5명 수상
음성군청사전경(사진=음성군)
[세종타임즈] 제20회 음성군 군민대상 수상자에 대한 시상이 12일 제42회 설성문화제 개막식에서 진행됐다.
이날 시상식에서 대상 부문에 임광재씨, 본상 지역개발부문에 김인수씨, 본상 사회복지부문에 류학규씨, 남궁유씨, 특별상 부문에 연규문씨가 음성군 군민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상을 수상한 임광재씨는 대한민국 약사이자 음성로타리클럽 창립멤버로서 장학금 전달 등 후배 사랑과 인재 양성을 몸소 실천한 공적이 인정돼 22년만에 군민대상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인수씨는 원남면 자율방재단장으로 활동하며 매월 3회 마을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등 지역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솔선수범한 공로가 인정됐으며 류학규씨는 대한노인회 음성군지회장으로 활동하며 지역사회 화합과 노인복지 발전을 위해 앞장선 공로가 인정됐고 남궁유씨는 대한노인회 금왕읍분회장으로서 각종 지역현안 해결과 노인복지 증진에 적극적으로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연규문씨은 재경음성군민회 수석부회장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며 성금기탁 및 고향사랑기부금 전달 등 지극한 고향사랑으로 음성 군정 홍보에 적극 앞장서며 음성사랑을 실천한 공로로 특별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음성군 발전을 위해 노력하신 분들이 한자리에 모여 음성군 군민대상을 수상하게 된 것을 다시 한번 축하드린다”며 “앞으로도 여러분들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군정 발전을 위해 앞장서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군민대상은 음성군이 수여하는 가장 권위 있는 상으로 음성군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대내외적으로 군 명예를 선양한 자를 추천받아 3년마다 심사를 통해 선정한다.
2023-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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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성문화제 2일차. 고추장 떡볶이 먹으며 문화와 예술을 즐기다
음성군청사전경(사진=음성군)
[세종타임즈] 12일부터 15일까지 음성읍 설성공원에서 열리는 제42회 설성문화제가 개최 중인 가운데 금,토,일 3일간 11시30분 설성공원에서는 고추장떡볶이나누기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고추장떡볶이나누기 행사는 향토음식연구회 주관으로 음성청결고춧가루로 만든 떡볶이를 만들어 200여명에게 나눔해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13일 오후에는 음성생활문화센터에서 서경덕 교수를 초청해 ‘한국 문화와 역사 홍보, 왜 중요한가?’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며 올바른 역사교육과 문화계승 발전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일깨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 함께 어르신들의 열정이 빛나는 실버가요제가 열려 그 열기를 더했다.
저녁에는 ‘소리의 음성, not잊혀짐 and 이어짐’이라는 주제로 충북무형문화제 석암재시조창 보유자이신 이상래 시조창의 공연, 퓨전 여창가곡, 퓨전 국악연주, 경기서도민요, 힙합과 시조창의 콜라보 공연이 진행됐으며 미스트롯 김다현양이 출연해 문화제의 열기가 최고조로 달했다.
14일 토요일에는 세계문화의 날로 세계문화공연과 글로벌페스티벌이 개최될 예정이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설성문화제 현장을 방문하셔서 음성군의 문화뿐 아니라 세계인의 문화를 함께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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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음성 만들기 운동 추진
음성군청사전경(사진=음성군)
[세종타임즈] 음성군은 지난 12일 4년 만에 개최된 제42회 설성문화제를 맞아 참가한 방문객에게 저출생 위기 극복 캠페인을 실시했다.
음성군의 합계출산율이 0.82명으로 낮은 출산율을 기록하는 등 심각한 인구 절벽 위기를 마주하고 있는 가운데, 군은 4년 만에 개최된 설성문화제를 통해 범군민적인 출생 장려 분위기 조성을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음성 만들기’라는 슬로건을 목표로 군은 홍보부스를 설치해 임신·출산 관련 지원 혜택을 안내하고 포토존을 설치, 아이들을 위한 즉석 사진 촬영을 진행하고 풍선을 나눠주는 등 현장 이벤트를 진행해 저출생 극복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
아울러 ‘내고장 음성愛 주소 갖기 운동’과 연계해 군 인구정책 및 전입지원 혜택, 청년지원센터, 청년창업지원금, 청년면접수당 등 갖가지 인구 유입 및 청년 정책에 대한 홍보도 병행했다.
오상순 2030전략실장은 “저출생 문제는 금전적인 지원뿐만 아니라 출산에 대한 인식 개선도 필요한 만큼 이번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며 “아이를 낳는 것은 미래가 태어나는 것이기에 다양한 분야에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음성군은 정주여건 개선, 일자리 창출, 출산·양육 환경 조성, 전입·정착 유도, 고령화 대응 등 5대 추진전략을 세워 ‘2030 음성시 건설’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고 있다.
2023-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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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오감만족 새싹 체험장 온라인 예약시스템 구축
음성군, 오감만족 새싹 체험장 온라인 예약시스템 구축
[세종타임즈] 음성군은 기존에 전화로만 예약이 가능하던 오감만족 새싹 체험장에 온라인 예약시스템을 구축해 더욱 편리한 이용이 가능하다고 12일 전했다.
오감만족 새싹 체험장은 미세먼지, 비 등 외부 환경의 제약 없이 영유아들이 자유롭게 놀 수 있는 실내 놀이공간으로 아이들의 창의력과 도전정신을 기르고 아동친화도시 음성군의 미래가치를 높이기 위해 건립됐다.
면적 1,280.66㎡, 지상 2층 규모로 1층에는 종합놀이터와 플레이짐, 방방존이 2층에는 유아종합놀이존과 역할놀이존, 유아볼풀존, 유아휴게실 등이 조성돼 있다.
2021년 11월 11일 개관한 오감만족 새싹 체험장은 2022년 이용객이 22416명으로 집계됐는데, 이용자 중 50% 이상이 타 지역 주민으로 음성군뿐만 아니라 주변 지역 주민들에게도 인기 있는 놀이시설이다.
특히 인근에 있는 원남테마공원 캠핑장과 품바재생예술체험촌을 연계 이용함으로써 음성군민에게 휴식을 제공함은 물론, 외부인들이 음성을 방문하도록 하는 유인책이 되고 있다.
이용 대상은 보호자를 동반한 7세 이하 미취학 아동으로 공휴일을 제외한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운영하며 사전 온라인 예약을 통해 이용신청이 가능하다.
이용시간은 2시간, 이용료는 4,000원으로 24개월 미만 아동과 보호자는 무료입장이며 음성군민에게는 50% 감면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아이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곳에서 다양한 놀이체험을 하고 이를 통해 밝고 건강하게 자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아동친화 사업을 추진해 아동이 행복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음성군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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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음성군 소상공인 경영환경 패키지 개선사업 ‘호응’
2023년 음성군 소상공인 경영환경 패키지 개선사업 ‘호응’
[세종타임즈] 음성군은 소상공인들의 경영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사업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소상공인 경영환경 패키지 개선사업이 호응을 얻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군은 기존에 내부 인테리어와 시스템개선 등 2개 분야에 한해 최대 200만원을 지원했다.
올해부터는 외부환경 개선 홍보물 지원 안전관리 개선 사업까지 추가해 총 5개 분야, 최대 400만원을 확대·지원하고 있으며 사업은 현재 60%의 실적을 보이고 있다.
이번 사업의 확대로 올해 개선사업에서는 전년보다 5배 많은 194개소가 신청했으며 보다 많은 소상공인을 지원하고자 군은 추가로 2억의 예산을 확보해 103개소를 선정했다.
이번에 사업에 선정돼 지원을 받은 한 소상공인은 “사업장 내부 수리가 필요했지만 비용이 없어 폐업을 고려하고 있었는데, 이번 사업으로 재기를 위한 발판을 마련해준 군에 감사드리며 새 단장을 통해 다시 한번 시작해보겠다”는 의욕을 보였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점포환경 개선을 완료한 소상공인들에게 손님들 반응이 좋다는 말을 들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시책 마련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담보력이 부족한 저신용 소상공인들에게 자금융통 기회 제공을 위해 올해 도내 처음으로 시행한 ‘소상공인 충북신용보증 보증료 지원 사업’과 소상공인들의 카드 수수료 부담 완화를 위해 시행한 ‘음성행복페이 카드수수료 지원 사업’도 호응이 좋아, 내년에도 해당 사업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2023-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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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제42회 설성문화제 ‘출향인 고향의 밤 행사’ 개최
음성군청사전경(사진=음성군)
[세종타임즈] 음성군은 지난 12일 음성문화원 주관으로 군청 대회의실에서 ‘출향인 고향의 밤’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42회 설성문화제의 일환으로 열린 ‘출향인 고향의 밤’ 행사는 코로나19의 여파로 중단됐다가 4년 만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조병옥 군수, 안해성 군의회의장을 비롯한 내외빈이 출향인의 고향방문을 환영하기 위해 함께 자리했고 재경군민회, 재청군민회 등 100여명의 출향인들이 고향을 찾았다.
군은 각별한 애향심으로 고향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재경군민회 김재황 고문, 김윤희 여성회장, 김학원 음성읍민회 부회장, 이원기 생극면민회 총무이사, 이창기 감곡면민회 총무이사, 재청군민회 한경희 향우, 고을식 향우 등 7명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또한 재경·재청군민회에서는 고향 후학들을 위해 관내 중고등학교 학생 18명에게 장학금을 수여하고 고향 발전을 위한 고향사랑기부제의 자발적 동참과 제도 활성화를 기원하며 응원하는 등 고향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한철 문화원장은 “제42회 설성문화제를 맞아 출향인사들을 모시고 고향의 밤 행사를 갖게 된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고향의 사랑과 정을 듬뿍 담아 가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고향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갖고 참석해 주신 출향인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고향 발전에 관심을 갖고 응원해 주시길 바라며 날로 발전하는 모습으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김진철 재경군민회장과 이수천 재청군민회장은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는 고향의 모습을 볼 때마다 뿌듯함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고향인 음성의 발전을 위해 조금이나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향우들과 함께 최선을 다해 응원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4년 만에 개최되는 설성문화제와 출향인 고향의 밤 행사에 참석한 출향인들은 그간 만나지 못한 아쉬움을 풀고 서로의 안부를 물으며 함께 어울리고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2023-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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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 문화와 예술을 잇다’. 제42회 설성문화제 개막
음성군청사전경(사진=음성군)
[세종타임즈] 음성의 전통 문화의 보존과 계승을 위한 제42회 설성문화제가 ‘음성, 문화와 예술을 잇다’라는 주제로 지난 12일 화려한 막을 올렸다.
오는 15일까지 4일간 음성읍 설성공원에서 펼쳐지는 제42회 설성문화제는 상상대로 음성 전국 가수왕 선발대회 어린이뮤지컬 조륵이야기 서경덕 교수 초청 북토크콘서트 실버가요제 줄광대놀음 사물놀이 전통혼례 세계문화공연 청소년어울마당 글로벌페스티벌 염계달명창기념 음성판소리잔치 이상래시조창공연 음성민속예술한마당놀이 등 알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12일 오전 음성문화원 동아리공연과 실버태권도, 숟가락난타 등 지역주민들의 공연을 시작으로 출향인고향의 밤, 개막식 불꽃놀이로 문화제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 초청가수 정수라씨의 공연 후 105팀의 예선을 거쳐 선발된 12팀이 치열한 경쟁을 펼친 가운데 제1회 상상대로 음성 전국가수왕선발대회가 개최됐다.
대상에게는 200만원의 상금과 가수인증서가 수여됐으며 금상에게는 상금 100만원과 가수인증서 은상에는 상금 50만원과 가수인증서 동상에는 상금 30만원, 인기상에는 상금 20만원이 수여됐다.
열정적인 공연 외에도 문방사우 명인·명장 기획전, 장승제작시연, 시화전과 트릭아트 등 포토존이 설치돼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이 문화제를 충분히 즐길 수 있었다.
뿐만 아니라 소원주와 가래떡을 나눠 먹는 동심편주와 소원등을 달 수 있는 동심일등을 운영하고 전통놀이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음성문화원 이한철 원장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전통시연, 공연이 준비돼 있는 만큼 가족과 함께 행사장을 방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설성문화제는 전통문화의 계승과 음성군민의 화합을 위해 개최되는 만큼 많은 분들이 함께 참여해 음성의 전통문화를 즐겼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2023-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