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음성군립 청소년오케스트라 제5회 정기연주회 성료
음성군립 청소년오케스트라 제5회 정기연주회 성료
[세종타임즈] 음성군과 음성군립 청소년오케스트라가 함께 주최한 음성군립 청소년오케스트라 제5회 정기연주회가 지난 5일 음성문화예술회관에서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날 조병옥 음성군수, 김영호 음성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지역의 기관 단체장, 학부모, 청소년 등 300여명의 관객들이 예술회관을 가득 채웠다.
‘비상을 꿈꾸며’라는 주제 아래 단원들은 바다가 보이는 마을, 플루트 협주곡 작품 107번, 가면무도회 모음곡 중 왈츠, 재즈 메들리, 오페라의 거장 베르디, 푸치니의 대표작품 등을 연주했다.
특별무대로 김현호 중학생의 플루트 솔로 연주와 정선경 소프라노의 오페라 속 이야기가 관객들로부터 많은 박수를 받았다.
마지막 곡은 자녀들의 연주와 함께 학부모 하모니 앙상블로 관객들의 기립박수가 이어졌으며 앙코르곡으로 ‘브라보 마이 라이프’를 관객들과 함께 열창해 깊은 감동을 전했다.
조병옥 군수는 “아이들의 무대를 보니 가슴이 벅찬다”며 “내년에도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더 많은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올해 아이들이 다양한 악기를 배울 수 있도록 호른 2대와 트럼펫 2대를 추가 구매해 아이들에게 악기를 무료 대여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드럼 등 타악기를 구매해 오케스트라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2024-12-06
-
음성생활문화센터, 건강한 여가·문화 거점 공간으로 ‘호응’
음성생활문화센터, 건강한 여가·문화 거점 공간으로 ‘호응’
[세종타임즈] 음성군은 음성생활문화센터가 다양한 연령층과 관심사를 아우르는 문화생활과 여가를 즐길 수 있는 복합시설로 구성돼 군민들의 건강한 활동을 지원하는 대표적인 문화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2021년 9월 개관한 음성생활문화센터는 음성읍 설성공원 내 옛 향토민속자료전시관을 리모델링해 단체·개인·동아리 등 주민 누구나 일상에서 문화를 쉽게 접하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생활 공간 조성으로 연간 방문객이 점점 늘어나는 추세다.
올해는 9천 명 이상 방문이 예상된다.
주요시설로는 △북 카페 △각종 전시와 발표 공간인 다목적실 △주민 커뮤니티 공간인 마주침 공간 △주민 자율 공간 △댄스·생활 체조를 할 수 있는 마루 공간과 음악 공간 △주민 휴식을 위한 야외 옥상정원 등이 있다.
주민들의 자율적 문화 활동을 위한 장소와 기회를 제공하고 친목 도모와 상호교류·동호회 활동 등 문화 커뮤니티를 통해 일상의 문화가 있는 자치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어 이용자들의 만족도가 높다.
특히 북 카페는 도서 자료 1천5백여 권과 블록 장난감을 비치해 어린 자녀를 둔 주민들이 가족 단위로 함께 즐기기에 좋아 이용자에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음성생활문화센터는 세대 간 공유할 수 있는 소통 공간이자 지역의 자율적 문화 활동의 거점 공간으로 다양한 여가 활동을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 교육, 건강, 취미생활 등에서 소통의 중심지가 돼 주민들의 문화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지속해서 도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12-06
-
음성군 ‘삼성면 원도심 자율상권구역’ 지정 승인
음성군청사전경(사진=음성군)
[세종타임즈] 음성군은 지난달 28일 자율상권구역 지정 심의를 위한 충청북도 지역상권위원회 개최 결과, 삼성시장 주변 상권이 ‘삼성면 원도심 자율상권구역’ 지정 신청 건에 대한 원안 가결로 도내 첫 자율상권구역 지정이 이뤄졌다고 6일 밝혔다.
‘자율상권구역’은 지역 상권 상생과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따라 매출액, 인구수, 사업체 수 중 2개 이상이 최근 2년간 지속 감소하는 등 재도약이 필요한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고자 지정, 관리하는 구역이다.
이번에 충청북도 지역상권위원회의 심의 의결을 받은 삼성면 원도심 자율상권구역은 삼성시장 주변 상권 154개 점포가 모여 형성된 지역이다.
낙후 정도가 심각할 뿐만 아니라 지역 상권 전체가 붕괴 위기에 직면하는 등 이를 극복하기 위한 종합적인 상권 재도약 정책 투입이 지역의 숙원사업이었다.
이에 군에서는 지역상권법이 시행된 이후 2022년 하반기부터 삼성시장 주변 상권에 대한 자율상권구역 지정 논의가 시작됐다.
지난해에는 상권 전문 기관과의 연구용역을 통해 구역 요건 검토, 상권활성화사업 프로젝트 계획 확정 등 자율상권구역 지정 및 이후 추진하게 될 상권활성화사업에 대한 일련의 절차들을 자체 로드맵에 따라 착실히 추진해 왔다.
군은 이번 자율상권구역 지정을 통해서 향후 광역자치단체 공모사업으로 시행하게 될 상권활성화사업에 응모할 수 있는 자격을 얻게 됐다.
사업에 선정될 시, 5년간 최대 100억에 달하는 상권환경개선과 활성화사업을 추진할 수 있어 해당 지역에 대한 상권 살리기를 넘어 거점 상권으로 육성할 수 있는 교두보가 될 것이라 기대한다.
조병옥 군수는 “이번 자율상권구역 지정 승인으로 인해 삼성시장 주변 상권이 새롭게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됐다”며 “향후에 있을 상권활성화사업 공모사업 선정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철저히 대응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2-06
-
음성군, ‘충청북도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 우수기관 수상
음성군청사전경(사진=음성군)
[세종타임즈] 음성군보건소가 5일 벨포레 리조트 세미나홀에서 열린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 성과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으며 7년 연속 기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충청북도가 주최한 이번 평가대회는 충청북도 내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우수사례를 발굴 및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군은 본인의 혈압, 혈당 수치 인지율 향상을 위해 지역주민 대상 자기혈관 숫자알기 이벤트 및 기업체와 사업장 대상 찾아가는 건강홍보관을 적극 추진함을 물론 대상자에게 맞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했다.
또 환자 조기발견사업, 민간의료기관 및 지역자원 간의 연계사업을 통한 만성질환자 관리를 적극적으로 지원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프로그램 및 홍보사업을 추진해 지역주민의 건강 수준 향상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12-05
-
음성군, 노인일자리 창출 우수 시군 선정
음성군청사전경(사진=음성군)
[세종타임즈] 음성군은 ‘2024년 충청북도 노인일자리 창출 우수 시군 평가’에서 충청북도 내 우수 시군으로 선정돼 상사업비 5천만원을 확보했다고 5일 밝혔다.
군은 지난 9월 보건복지부가 주최한 노인일자리 사업 평가에서 최우수 지자체상, 선도모델 협력기관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2관왕에 이어 충청북도 노인일자리 창출 우수 시군 선정까지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노인일자리 창출 우수시군 평가는 민간분야 노인 고용 확대를 위해 노력한 시군에 대한 평가로 민간 노인일자리 창출 실적과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한 시책 추진 노력 등을 평가해 우수 시군을 가린다.
군은 올해 노인일자리 사업에 15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4천여명의 어르신들에게 정부형 일자리를 제공하고 어르신들의 소득 기반 제공과 사회참여를 위한 사업을 꾸준히 확대했다.
노인일자리 선도모델사업인 음성형노인일자리 사업으로 이음샘터, 현수막 재활용 사업을 위한 재봉틀방운영, 마을별 에너지 실태조사 및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해 120명의 일자리를 추가로 발굴했다.
아울러 민간일자리 창출을 위한 노인일자리 취업알선형 사업 지원, 각 기업체에 지속적인 노인 고용 홍보, 노인일자리 수행기관과 민간기업과의 협약 등 노인일자리 사업에 대한 다양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조병옥 군수는 “노인일자리 창출은 기업에는 고용의 갈증을 해소하고 어르신들에게는 건강한 노년을 보낼 수 있는 기회를 드리는 것”이라며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민간일자리를 적극적으로 발굴하는 등 건강한 노후의 삶, 노년기 자아실현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12-05
-
음성군, 폭설 피해 현장 찾아 피해 복구 ‘총력’
음성군, 폭설 피해 현장 찾아 피해 복구 ‘총력’
[세종타임즈] 지난달 27~28일 내린 기록적인 폭설로 막대한 재산과 인명 피해를 입은 음성군이 복구 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은 3일까지 폭설 피해 잠정 집계 결과, 시설하우스 43.4ha, 인삼 54.8ha, 화훼12.8ha, 축사 6.8ha 등 전체 124.9ha의 농축산시설에서 217억원의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추산했다.
공장시설에서는 창고 붕괴, 가설 건축물 파손 등 78건에 149억원의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잠정 집계치로 추가적인 피해 조사를 통해 피해액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군은 지난 3일 자원봉사센터 봉사자, 도시농부, 공무원, 군부대 등 160여명의 지원단을 꾸려 피해가 큰 생극·대소·삼성면의 시설하우스 피해 농가를 찾아 복구에 구슬땀을 흘렸다.
봉사단은 피해 현장에 긴급 투입돼 폭설로 난방이 불가능해진 온실 안에 있는 화훼종묘와 화훼를 신속하게 생산지 근처 집하장으로 이동시키는 작업 등을 진행했다.
또한 같은 날 충북도 농정국 직원 30여명도 폭설로 피해를 본 음성군 화훼농가에서 비닐하우스 철거 및 접목선인장 모수 옮기기 등의 작업을 수행하며 피해 복구를 도왔다.
군은 4일에도 공무원, 도시농부, 자원봉사자 등 100여명의 지원단을 꾸려 금왕·대소·삼성·생극면의 시설하우스 피해 농가를 찾아 복구에 나섰다.
조병옥 군수는 “주민들의 피해 조사와 적극적인 지원을 위해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할 때”며 “폭설 피해 상황을 면밀히 확인하고 군민 피해를 신속히 복구해 원활한 일상을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2-04
-
음성군 여성 어르신들의 삶을 기록하다.자서전 ‘인생의 마지막 이벤트’ 출간
음성군청사전경(사진=음성군)
[세종타임즈] 음성군 여성 어르신 열 분의 인생 이야기를 담은 자서전 ‘인생의 마지막 이벤트’ 출간 행사가 한국예총 충청북도 연합회 음성군지회 주관으로 4일 영빈컨벤션에서 진행됐다.
음성군 2024년 양성평등 공모사업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75세 이상의 구술 어르신들과 대필작가들이 협력해 완성한 자서전을 소개하며 어르신들의 삶의 경험과 지혜를 후대에 전하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하는 시간이었다.
행사에는 김영호 음성군의회 의장, 75세 이상 구술 어르신 10명과 가족, 대필작가 10명, 음성 예총 임원 등 50여명이 참석해 행사를 빛냈다.
강희진 음성예총 회장은 “어르신들의 이야기가 담긴 이 책이 지역사회에 따뜻한 울림을 전하고 세대 간 이해와 연대를 촉진하는데 이바지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문화 예술 활성화를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병옥 군수는 “자신이 경험을 나누는 일은 결코 쉽지 않지만, 여정의 각 순간을 솔직하게 풀어주신 어르신들 덕분에 깊고 풍성한 이야기를 쉽게 접할 수 있었다”며 “사업을 위해 애써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양성평등과 세대 간 소통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12-04
-
음성군, 낙후지역 먹는 물 수질개선 사업 추진
음성군청사전경(사진=음성군)
[세종타임즈] 음성군은 농촌지역 주민들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먹는 물 공급과 보건 위생 환경개선을 위해 실시하는 ‘낙후지역 먹는 물 수질개선사업’을 추진 중이다.
낙후지역 먹는 물 수질개선사업은 2004년 제정된 복권 및 복권 기금법에 따라 복권사업으로 조성된 재원을 활용해 농촌지역의 맑은 물 공급과 주민의 주거 안정,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군은 올해 복권기금 17억 9천만원을 투입해 5개 마을 노후 상수관로 교체 및 미 급수 지역 관로 확장 사업 일부를 완료했으며 연내 사업이 완료될 예정이다.
또한 내년도에 복권기금 및 군비 16억 2천만원 예산과 소규모수도시설 개량사업 2억 2천만원을 투입해 삼성 용대2리 외 4개 마을 노후 상수관로 6.0km를 교체할 계획이다.
군은 낙후지역 먹는 물 수질개선 사업을 통해 물 공급 지역의 불균형을 해소하고 깨끗한 생활용수를 안정적으로 공급해 주민 건강증진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재민 군 수도사업소장은 “앞으로도 군민에게 깨끗한 물을 공급하고 위생적인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12-04
-
음성군, 지속가능발전 실현을 위한 미래 전략 수립 최종보고회
음성군청사전경(사진=음성군)
[세종타임즈] 음성군은 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음성군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 및 추진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군수, 부군수, 국장, 부서장과 음성군 지속가능발전위원회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유엔과 정부의 지속가능발전 목표 달성에 적극 동참하고 경제·사회·환경 등 군의 분야별 지속가능발전 정책 수립을 위해 진행됐다.
앞서 군은 지난 6월부터 군의 여건과 특성을 반영해 군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고 실효성 있는 목표 설정과 성과지표 발굴 및 이를 뒷받침할 구체적 실행계획 마련을 위해 주민 대상 설문조사와 공무원 대상 역량강화 교육, 부서별 지표 컨설팅을 실시해 중간보고회를 거쳤다.
또 다양한 의견 수렴을 위해 주민공청회 및 전문가 자문을 진행했으며 이를 토대로 각종 중장기 계획 등 군정 전 분야 분석을 통해 도출·발굴한 세부 목표와 추진 과제를 두 차례에 걸쳐 검토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음성형 지속가능발전 17개 목표별 59개 세부목표, 125개 추진과제로 구성된 음성군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 및 추진계획 수립을 위한 최종 검토를 진행하며 군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로드맵을 확정했다.
조병옥 군수는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 및 추진계획은 단순 계획 수립을 넘어 음성군만의 여건과 특성을 반영한 독자적인 비전을 제시하고 음성군이 나아갈 방향과 미래 20년을 설계하는 나침반이 될 것”이라며 “음성형 지속발전체계 확산과 공감대 형성을 위해 주민들이 쉽게 이해하고 참여할 수 있는 창구를 마련하는 등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더 나아가 국제사회의 변화에 발맞춰 다양한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미래 세대를 위한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속가능발전’ 이란 지속가능한 경제성장과 포용적 사회, 깨끗하고 안정적인 환경이 지속가능성에 기초를 두고 조화와 균형을 이루는 발전을 뜻한다.
지난 2022년 7월 지속가능발전 기본법 시행에 따라 군은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 및 추진계획 수립 용역을 추진해 국내외 시대·환경적 변화를 반영한 음성형 지속가능발전 체계를 구축하고 미래 사회에 장기적·전략적으로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2024-12-04
-
음성군, 2024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168억원 지급.9천4백여 농가 대상
음성군청사전경(사진=음성군)
[세종타임즈] 음성군은 2024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168억원을 9천4백여 농가에 순차적으로 지급한다고 3일 밝혔다.
기본형 공익직불제는 농촌유지, 식품안전, 환경보전 등 농업·농촌의 공익기능증진과 농업인의 소득 안정 도모를 위해 일정 자격을 갖추고 준수사항을 이행한 농업인에게 소농직불금, 면적직불금으로 구분해 지급한다.
군은 기본형 공익직불금 신청 대상에 대해 대량 검증과 현장점검 등을 통해 지급 대상 9천4백여명 및 7천958ha면적을 확정했다.
소농직불금 3천770여명과 면적직불금 5천630여명에게 168억원을 지급한다.
조병옥 군수는 “농자재값과 인건비 상승, 이상기온 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의 소득 안정에 공익직불금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