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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여성농업인 능력개발 지원 사업으로 원예·색채 전문가 15명 양성
음성군, 여성농업인 능력개발 지원 사업으로 원예·색채 전문가 15명 양성
[세종타임즈] 음성군 농업기술센터가 여성 농업인 능력개발 지원 사업을 통해 원예교육 복지사와 색채심리상담사 자격증을 취득한 원예·색채 전문가를 양성했다.
2일 군 농기센터에 따르면, 농촌 여성들로 구성된 생활개선 음성군연합회 임원 15명이 지난 5월 8차례의 교육과정을 이수한 후, 자격시험에 응시해 참여자 전원이 원예교육복지사와 색채심리상담사 두 가지 자격증 취득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해서 자격증을 취득한 임원들은 교육계획서 작성법과 프로그램 운영법 등 학습한 것을 활용해 강사로서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한달주 생활개선음성군연합회 회장은 “취득한 자격증을 적극 활용해 회원들이 여러 분야에서 활동하길 기대한다”며 “원예교육복지사이면서 색채심리상담사로서 배운 것을 지역 아동과 소외된 이웃에게 함께 나눌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순찬 군 농기센터 소장은 “여성농업인의 입지가 넓어지고 있는 농촌에서 여성농업인 능력개발 지원 사업이 생활개선회 임원들의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아이디어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모색해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고 여성리더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1-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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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장마철 대비 아프리카돼지열병 특별방역 대책 추진
음성군청
[세종타임즈] 음성군은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위험성이 높아지는 장마철을 앞두고 아프리카 돼지열병 바이러스 유입 차단 방지를 위한 특별방역대책을 추진한다.
2일 군에 따르면, 아프리카돼지열병은 집중 호우 시 많은 비로 산간지역 인근 양돈농장에 오염원이 빗물을 통해 유입될 수 있고 장마철 이후 무더위가 찾아올 경우 곤충 등 매개체 활동이 활발해져 발생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다.
음성군은 현재까지 양돈 농가와 야생멧돼지에서 ASF 바이러스가 검출된 사례는 없지만, 경기·강원 지역에서 지속적으로 바이러스가 발생하고 있어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상황이다.
이에 군은 관내 양돈농장 38호를 대상으로 농장 주변 우수로 설치와 외부 울타리 보강을 점검했으며 비가 그친 후 주변 소독을 강화하고 가축의 음용수를 상수도로 대체하거나 지하수를 소독해 사용할 것을 농가에 홍보했다.
또한, 관내 양돈 농장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방역수칙을 지도하고 있으며 상반기에 소독약품 1640kg과 생석회 1500포, 멧돼지 기피제 400포를 농가에 배부했다.
장마철 방역대책 강화를 위해 멧돼지 기피제 323포와 생석회 1080포를 방역취약 농가에 추가로 공급할 계획이며 기존 가금농장을 중심으로 운영 중이던 공동방제단 3개 팀을 양돈농장 주변으로 집중 투입해 소독을 강화할 방침이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우리군은 충북 북부권역 ASF 위험지역으로 관리되고 있으므로 돼지 이동 시 사전 신고와 검사 강화에 대한 양돈 농가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며 “농장단위 차단방역을 위한 축산차량 진입제한 시설과 강화된 8대 방역시설 설치를 신속히 완료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1-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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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2021년 군정 주요업무평가 성과지표 컨설팅 성료
음성군청
[세종타임즈] 음성군은 지난 5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3일 동안 각 부서별 2021년 주요업무평가 성과지표에 대해 전문가 컨설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음성군은 주요시책 추진 성과를 객관적으로 분석, 평가하고 그 결과를 환류해 성과 지향적인 조직문화를 정착시키고자 매년 군정 주요업무에 대한 자체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올해도 본청과 직속기관, 사업소 등 29개 부서를 대상으로 군정목표 달성을 위한 5개 전략, 25개 과제에 대해 189개 성과지표를 수립했으며 3일간 지표담당자를 대상으로 전문가 컨설팅을 실시했다.
2021년 주요 업무계획을 토대로 지표담당 부서와 전문평가연구기관과의 1:1 면담을 통해 부서의 핵심 업무와 군정 성과목표의 연계, 성과지표 산식과 이행과제의 품질 수준을 제고하는 등 성과지표의 고도화를 위해 심층적으로 논의했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각 부서의 1년간 성과에 대해 객관적이고 공정한 자체 평가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환류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하고 고품질의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1-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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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소이면 중동리 보건진료소 개소로 의료서비스 제공 기대
음성군, 소이면 중동리 보건진료소 개소로 의료서비스 제공 기대
[세종타임즈] 충북 음성군이 보건의료 기반시설 확충을 위해 2020년 농어촌 의료서비스 개선사업으로 추진한 중동보건진료소 신축 사업을 마무리하고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개소식은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 하에 조병옥 음성군수와 최용락 음성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과 소이면 기관사회단체장, 지역주민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중동보건진료소는 연면적 265㎡, 지상 1층 규모로 국도비 2억 4000만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7억 6000만원을 들여 지난해 8월에 착공, 같은 해 12월 준공했다.
이후 지난 3월에 장애인·노인·임산부 등의 이용편의를 위한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을 받았고 진료소 운영에 필요한 각종 의료기기와 집기류, 의약품 등을 구비하고 6월 1일 문을 열었다.
건물 내부에는 진료실과 처치실, 건강증진실, 프로그램실이 들어서며 관할지역인 중동·갑산·봉전리 주민에 대한 진료와 함께 보건교육, 상담, 치매관리 등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통해 양질의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이번 중동보건진료소 개소로 어르신들의 건강을 더 가까이서 돌볼 수 있게 됐다”며 “언제든지 내 집처럼 편안히 방문하셔서 건강을 지키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1-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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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산사태 대책상황실’ 운영으로 예방활동 총력나서
음성군청
[세종타임즈] 충북 음성군은 국지성 집중호우 증가와 태풍 등으로 인한 산사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 기간인 오는 10월 15일까지 산사태 대책상황실을 운영한다.
1일 군에 따르면, 대책상황실은 산사태를 관심·주의·경계·심각 등 4가지 상황으로 구분해 단계별로 비상근무를 운영하고 산사태 예방활동 기상특보·강수량 등 정보수집 산사태 발생 시 상황파악 피해조사반 운영 피해복구 대책수립과 운영 등 산사태 예방과 대응에 관련한 업무를 추진한다.
또한, 군은 지난해 산사태 피해가 발생한 지역의 복구공사를 본격적인 우기 전인 6월 말까지 완료해 2차 피해를 방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산사태 현장예방단을 운영해 관내 산사태 취약지역 165개소에 대한 위험요소를 사전에 점검하고 지역 주민 연락망 운용을 통해 산사태 예방과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 할 방침이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지난해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가 발생한 지역은 우기 전에 복구하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며 “피해 발생 시 현장중심의 대응 복구체계 운영으로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신속하게 대응해 군민의 소중한 생명 재산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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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청소년지도사, “청소년 육성 및 보호 유공” 국무총리표창, 여성가족부장관상 수상 쾌거
음성군 청소년지도사, “청소년 육성 및 보호 유공” 국무총리표창, 여성가족부장관상 수상 쾌거
[세종타임즈] 음성군 대소청소년문화의집 김덕영 관장과 음성청소년문화의집 이휘현 청소년지도사가 ‘2021 청소년 육성 및 보호 분야’ 유공으로 각각 국무총리 표창과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1일 군에 따르면, 여성가족부에서 주관한 이번 표창은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사회 각 분야에서 청소년 육성과 보호에 기여한 개인, 단체, 기업 등을 포상해 국민적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덕영 관장과 이휘현 청소년지도사는 청소년들의 자기 주도적 활동과 창의력 계발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정기적인 문화 활동 공간 조성과 국가 청소년 인증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여왔다.
특히 지난 2017년과 2019년에 실시한 전국 청소년 수련시설 종합평가에서 음성청소년문화의집이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뿐만 아니라, 청소년 중심의 시설운영과 청소년의 참여 기회 증진을 위한 참여기구·동아리 활성화 등의 공적을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과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김덕영 관장과 이휘현 청소년지도사는 “음성군 청소년들의 행복하고 건강한 성장을 위해 모두가 함께 노력한 결과”며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중심 행복한 청소년으로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이번 수상은 청소년의 꿈과 희망을 지켜주고 발전해나가도록 노력한 것에 대한 보답”이라며 “청소년은 우리의 미래임과 동시에 희망인 만큼, 앞으로도 관내 청소년들이 꿈을 이루기 위해 배우고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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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옥 음성군수, “민선7기 공약사업 및 주요 현안사업 책임감 가지고 적극 추진” 강조
조병옥 음성군수, “민선7기 공약사업 및 주요 현안사업 책임감 가지고 적극 추진” 강조
[세종타임즈] 조병옥 음성군수가 31일 “민선7기 공약사업과 주요 현안사업을 꼼꼼히 점검하고 계획대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각 부서에서 책임감을 가지고 적극 추진할 것”을 지시했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이날 영상회의로 월간업무 보고회의를 주재하고 “올해 상반기가 한 달밖에 남지 않은 만큼, 연초 계획한 사업과 업무를 점검하고 지연되거나 문제가 있는 경우 구체적인 대책과 향후 계획 등을 마련해야 한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정부예산 확보와 공모사업에 관련해서도 “6월 이후에는 중앙부처 예산안을 기획재정부에서 3개월 동안 중점 심의한다.
기존에 신청한 예산이 기획재정부에서 삭감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해야한다”며 “누락된 사업이 발생할 경우 중앙부처와 기획재정부를 설득해 예산을 확보하도록 적극적으로 대처할 것”을 지시했다.
특히 “계속사업과 단계별 추진사업은 예산 집행률이 저조할 경우 사업비 배정에 어려움이 있으므로 해당부서는 집행률 제고에 힘써주기 바란다”며 “평가가 진행 중인 공모사업은 평가 대응에 힘쓰고 하반기 신청할 예정인 사업은 사전절차 이행과 관계기관 협의 등 차질 없이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조병옥 음성군수는 “본격적인 우기를 앞두고 배수시설, 대규모 절개지·비탈면, 하천, 제방 등 재해에 취약한 부분을 일제 점검해 토사유출, 침수·유실 등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할 것”을 주문했다.
덧붙여 “배수펌프, 비상발전 설비 등의 작동 여부를 확인하고 보수·보강이 필요한 설비는 우기 전 정비해야한다 진행 중인 수해복구사업도 기한 내 준공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속도를 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제336회 제1차 정례회와 관련해 “6월 15일부터 개최하는 정례회에서 군정에 관한 답변 시 업무연찬과 자료준비를 철저히 하고 충분한 설명을 통해 군의회의 이해와 협조를 구하기 바란다”며 “군정 업무 추진을 위한 중요 사항이나 사전 동의를 얻어야 하는 사업은 군의회 간담회 등을 통해 사전에 보고함으로써, 항상 의회와 소통·협력하는 관계가 유지되도록 유념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60~74세 백신 예약이 6월 3일까지므로 백신 접종 시 사적모임 인원 기준 제외 등을 대상자에게 적극 홍보해 사전예약률을 높이고 해당 연령대에 대한 1차 예방접종이 19일까지 실시됨에 따라 사전예약자에 대한 안내와 위탁의료기관 관리 등에 철저를 기할 것”을 주문했다.
이 밖에도 조병옥 음성군수는 “6월은 호국보훈의 달로 국가를 위해 희생한 분들에 대한 예우는 부족함이 없어야 하며 6월 6일 실시하는 현충일 행사도 보훈 가족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준비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1-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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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코로나19 음성#423, #424번 확진자 발생
음성군청
[세종타임즈] 음성군은 관내 코로나19 음성423, 424번 확진자가 31일 오전 8시 30분에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번 음성423, 424번 확진자는 30일 음성군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후 대한결핵협회 결핵연구원에서 실시한 검사결과 31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음성423, 424 확진자는 관내 기업체 외국인 근로자로 같은 숙소에서 자가격리중 423번이 발열과 두통등 증상이 나타나 함께 검사를 실시해 양성 확진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확진자들은 추후 병상 배정을 받아 치료기관으로 이송 할 예정이다.
음성군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진자 계속 증가에 따라 증상이 있을 시 선제적 검사를 받을 것을 당부하며 방역 강화와 진단검사의 확대, 백신접종의 신속한 추진 등에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1-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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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2021년 소 브루셀라병 일제검사 실시
음성군청
[세종타임즈] 음성군은 오는 6월 20일까지 관내 한육우 농가 등, 552농가를 대상으로 소 브루셀라병 일제검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일제검사는 농가의 경제적 손실과 인수공통 전염병인 소 브루셀라병 감염축 조기색출로 동 질병의 확산방지를 위해 특정 시기를 정해 추진하는 검사다.
각 읍·면별 담당 공수의사가 채혈하며 채혈 후 충청북도 동물위생시험소 중부지소에 검사를 의뢰할 계획으로 채혈대상은 한육우 사육농가 중 12개월 이상 암소로 약 8400두다.
이번 채혈 검사 시 구제역 예방접종에 따른 항체가 검사를 병행해 시행할 계획이며 농가가 희망할 경우 소 결핵병 검사도 함께 시행한다.
군은 검사 결과 양성 개체 발생 시, 살처분과 소독 등 즉각적인 방역 조치를 통해 가축전염병 확산을 차단한다는 방침이다.
소는 가축시장 또는 농장 간 거래하거나 도축장으로 출하하기 전, 브루셀라병을 반드시 검사해 이상이 없는 경우 거래할 수 있으며 검사 결과는 누구나 소의 귀표번호를 축산물이력관리시스템에 입력해 확인할 수 있다.
음성군 관계자는 “경제적 손실이 큰 소 브루셀라병 감염축을 신속히 찾는 것이 중요하다”며 “공수의 방문 시 채혈에 적극적으로 협조해주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1-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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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시설공사 하자검사로 예산낭비 방지 나선다
음성군청
[세종타임즈] 음성군은 각종 시설공사의 안전사고 예방과 사후관리를 위해 오는 6월 30일까지 상반기 정기 하자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검사대상은 건축·토목공사 등 각종 시설공사로 준공검사를 완료한 날부터 1년 이상 7년 이하 범위 내 하자담보 책임기간 내에 있는 총 1294건의 공사 현장이다.
이번 검사는 해당부서 기술직 공무원이 참여해 구조물의 결함과 균열, 누수 상태, 입목의 고사 여부, 기타 시설물 안전에 필요한 사항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군은 검사결과 하자를 확인하면 해당 시공사에 통보해 즉시 보수하도록 조치하고 이행하지 않을 경우 하자보수 보증금으로 강제 집행할 방침이다.
정선구 군 회계과장은 “철저한 하자검사로 군민안전과 불편사항을 해소함과 동시에 군민의 혈세를 낭비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2021-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