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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올해 “공공비축미곡 포대벼” 총 516톤 매입 시작
음성군, 올해 “공공비축미곡 포대벼” 총 516톤 매입 시작
[세종타임즈] 음성군이 5일 생극면 우농RPC에서 올해 처음으로 2021년산 공공비축미 포대벼를 매입했다.
군이 올해 매입하는 공공비축미곡 포대벼는 삼광·황금노들 품종이며 전체 매입물량은 516톤으로 포대벼로 환산 시 1만 2천901포 물량이다.
매입은 음성군농산물유통센터, 우농RPC, 우민창고 등 3곳에서 5회에 걸쳐 이뤄질 예정이다.
공공비축미곡 매입가격은 조곡 1포대를 기준으로 중간정산금 3만원을 우선 지급하고 올 연말까지의 전국 평균 산지 쌀값에 따라 내년 1월 중에 최종 확정해 차액을 사후 정산하게 된다.
한편 이날 첫 매입장소에는 조병옥 음성군수가 직접 참석해 농업인과 수매 관계자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농업에 전념해 수확의 결실을 맺은 농업인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코로나19 방역수칙과 매입장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해, 공공비축미곡 매입이 차질이 진행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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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삼성면 복합문화센터 기공식 개최
음성군청
[세종타임즈] 음성군 삼성면에 지역 주민들의 여가활동 개선을 위한 복합문화센터가 들어선다.
군은 5일 삼성면 덕정리 복합문화센터 공사현장에서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민선 7기 공약사항인 삼성면 복합문화센터는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3천213㎡ 규모로 다양한 취미생활이 가능한 프로그램실과 소공연·작품발표 등이 가능한 대회의실, 작은도서관, 탁구장, 건강증진실 등이 들어선다.
삼성복합문화센터는 당초 전액 군비를 투입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었으나, 막대한 군비부담을 줄이기 위해 지난해 9월 국무조정실의 생활SOC 복합화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국비 10억원을 받았다.
또, 지난해 10월 충청북도에서 주관한 농시조성사업에도 선정되며 8억의 예산을 추가로 지원받는 등 국도비 18억원을 포함 총사업비 94억원을 투입해 2022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삼성면 복합문화센터가 건립되면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생활이 가능한 공간으로 활용돼, 각종 정보와 복지 서비스를 제공받아 삼성면의 정주여건이 좋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기공식에 참석한 조병옥 음성군수는 “삼성면 복합문화센터 건립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취미생활 공간과 휴식의 공간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우리군의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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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 나서
음성군, 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 나서
[세종타임즈] 음성군이 11월 한 달 동안인 숲가꾸기 기간을 맞아 지난 4일 맹동면 남천공원에서 ‘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숲가꾸기 행사는 공무원과 지역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남천공원에 식재된 나무에 가지치기, 비료주기 등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강호달 산림녹지과장은 “숲가꾸기 기간을 맞아 지역주민과 함께 봉사에 나섰다”며 “숲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계기가 되어 뜻깊었고 앞으로도 가치 있는 산림자원 육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1-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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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내 손으로 내가 치유한다’
음성군, ‘내 손으로 내가 치유한다’
[세종타임즈] 음성군 농업기술센터는 코로나19)장기화로 지역 내 학생4-H회원들의 심리·정서적 피해를 치유원예교육으로 극복하기 위해 농심함양교육인 ‘내손내치’를 실시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내손내치’교육은 ‘내 손으로 내가 치유한다’라는 의미로 농업 소재와 자원을 활용해 정신적, 육체적 건강을 회복하기 위한 치유농업의 한 형태로 진행된다.
교육은 생극중·대소중·동성중·한일중·무극중·충북반도체고 등 총 6개 학교 내 120명의 학생4-H회원들을 대상으로 11월 중 각 학교 일정에 맞춰 진행한다.
학생4-H는 4-H이념을 바탕으로 청소년이 올바른 민주시민 의식을 가지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청소년 사회교육단체다.
군은 비대면 영상 강의를 시청하면서 각 학교로 배송된 테라리움 제작키트를 직접 만드는 원예 교육 활동을 제공해 학생들이 정서적 안정을 되찾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순찬 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농심함양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코로나19로 지친 몸과 마음을 회복하고 4-H덕목을 가슴에 새기며 힘든 시기를 슬기롭게 이겨나가길 바란다”고 응원했다.
2021-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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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정보도 나누고 아이사랑 프로그램에도 참여해 보세요~”
음성군청
[세종타임즈] 음성군은 육아정보 나눔과 부모 참여형 아이사랑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충북혁신도시 내 맹동혁신 공동육아나눔터 및 마더센터 이용자를 모집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운영 장소는 맹동혁신도서관 내 1층으로 지난 7월 여성가족부와 신한금융희망재단에서 지원하는 공동육아나눔터 공간조성 공모사업에서 선정돼 이용자 모집 후 11월 말 본격 개소할 예정이다.
이용 대상은 관내 영유아 및 초등학생과 그 보호자로 회원가입 신청서 작성 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한 공동육아나눔터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운영하며 이용 시간은 오후 1시부터 6시까지로 공방놀이터·책놀이터·세계문화여행 등 다양한 상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부모 참여형 아이사랑 마더센터 프로그램은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오감놀이터, 향기놀이터, 만들고 놀고 꿈꾸고 등 비대면 키트를 배분하는 프로그램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1-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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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제7회 대한민국 평생학습박람회 참가해
음성군청
[세종타임즈] 음성군이 11월 5일부터 8일까지 나흘간 전남 순천시에서 개최하는 ‘제7회 대한민국 평생학습박람회’에 참가한다.
군에 따르면, 전국에 있는 평생학습기관과 온 국민이 참여하는 ‘대한민국 평생학습박람회’를 통해 평생학습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홍보관 및 체험 부스 운영으로 음성군 평생학습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은 지난 9월 금빛평생학습관 개관을 시작으로 현재 65개의 정기 강좌를 운영하는 등 평생학습도시 시즌2 사업을 본격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또, 지난해 11월 반기문 국가기후환경회의 위원장과 함께 ‘기후변화협약 실천 평생학습’ 선언을 한 후 환경과 관련된 평생학습을 추진 중이다.
이번 박람회에서 음성군은 타 시군과는 차별화된 기후변화협약 실천과 관련된 퀴즈를 풀어보고 가습효과와 공기정화를 할 수 있는 스칸디아모스 인형 꾸미기 체험 부스를 마련해 운영한다.
채수찬 평생학습과장은 “박람회를 통해 음성군 평생학습을 홍보하는 것은 물론, 타지역의 우수한 프로그램을 상호 공유해 한 단계 발전하는 평생교육을 실현할 기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박람회를 방문하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평생학습 홍보뿐만 아니라 음성품바축제와 음성청결고추 등 음성군을 대표하는 축제와 농산물 홍보도 적극 나선다.
2021-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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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농업경쟁력 강화 위한 기술보급사업 종합평가회 개최
음성군청
[세종타임즈] 음성군 농업기술센터가 4일 기술보급사업 추진농가와 선도농가 등 농업인 56명을 대상으로 ‘2021년 음성군 기술보급사업 종합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번 기술보급사업 평가대상은 작물환경분야 5개 사업 소득기술분야 24개 사업 축산경영분야 7개 사업 등 총 3가지 분야 36개 사업으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분야별로 시간을 다르게 개최해 집합인원을 최소화하고 현장평가도 생략했다.
평가회는 올해 추진한 각 분야 사업에 대한 종합 평가와 함께 농가별 사업내용과 추진과정에서 발생한 애로사항 등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면서 진행됐다.
작물환경분야는 소식재배기술 관련 내용이 주를 이뤘으며 관행재배 방식 대비 노동력과 자재비가 절감되는 효과가 있어 평가회에 참여한 농업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군은 벼소식재배 기술보급 시범사업을 위해 올해 예산 4천만원을 투입한 바 있으며 내년에도 소식 재배기술 교육과 시범사업을 연이어 추진할 예정이다.
소득기술분야는 이상기후와 관련해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위한 강우차단시설 설치 시범사업 기후변화대응 시설채소 생육관리 시범사업 등 4개 사업에 8천5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했으며 앞으로 사업을 점차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축산경영분야는 무인 TMR급이로봇 가금 왕겨자동살포기 모돈개체급이기 면역유도 곤충사료 등 노동력 절감 관련 사업과 ICT 모돈 관리 곤충첨가제 급이 등 신기술 적용 사업을 추진해 축산농가의 경영개선과 소득기반 조성에 큰 도움이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순찬 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업인들이 다양한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고 농업분야의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기술보급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밝혔다.
2021-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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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생극제2산업단지 국토부 산업단지 지정계획 반영
음성군청
[세종타임즈] 음성군은 국토교통부가 최근 확정한 ‘2021년 산업단지 지정계획 변경’에 생극제2산업단지가 반영됐다고 4일 밝혔다.
산업단지 지정계획은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첫 번째 단계로 ‘산업입지의 개발에 관한 통합지침’에 따라 수립 후 국토교통부 산업단지 지정계획에 반영돼야 향후 산업단지 개발계획을 승인받을 수 있다.
이번 지정계획에 반영된 생극제2산업단지는 생극면 신양리 일원에 기존 생극산업단지의 동쪽에 조성하는 사업으로 전체사업면적 40만㎡ 규모로 BT, NT, MT 관련 업종을 유치할 예정이다.
군은 앞으로 산업단지 개발계획 수립 후 주민설명회, 환경영향평가, 관련기관 협의 등의 행정절차를 이행하고 충청북도 지방산업단지계획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2022년 하반기에 산업단지계획 승인을 목표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음성군 관계자는 “지난 2018년 준공돼 가동 중인 생극산업단지와 더불어, 생극제2산업단지의 개발을 통해 생극면의 경제 활성화와 인구증가로 음성군 지역균형발전에 속도가 더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오는 2025년 생극제2산업단지가 준공될 수 있도록 관련 행정절차를 차질 없이 이행해나갈 방침이다”고 말했다.
2021-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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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학교급식, 한우 맛에 흠뻑 반하다
음성군청
[세종타임즈] 제13회 ‘한우의 날’을 맞아 음성군 학생들이 학교급식으로 지역산 한우를 맛보며 매력에 푹 빠졌다.
전국한우협회 음성지부에서 4일 한우자조금의 지원을 받아 ‘청소년 한우 맛 체험’ 행사를 개최하고 관내 8개 초등학교에 불고기용 한우고기 1천285인분 156kg를 제공했다.
이에 발맞춰 음성군에서는 같은 날 한우협회가 지원하지 못한 26개 학교에 ‘음성산 농특산물 현물지원사업’으로 5천515인분 543kg을 제공해 지역 학생들이 우리 한우의 우수한 맛과 품질을 체험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번에 지원받은 학교는 음성군 축산식품과 학교급식지원센터에서 식자재를 공급받고 있는 관내 유·초·중·특수학교로 총 34개 학교에 공급물량은 6천800인분 699kg에 이른다.
이날 음성읍 수봉초등학교에서 열린 ‘청소년 한우 맛 체험’ 행사는 김명길 전국한우협회 음성지부장을 비롯해 조병옥 음성군수, 김상열 음성교육장 등이 참석해, 음성군 미래 주역인 학생들에게 맛있고 영양가 높은 급식 제공에 공감하고 한우 소비를 적극 장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상열 음성교육장은 “학생들이 우리 한우를 마음껏 먹을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해준 전국한우협회 음성지부와 음성군에 감사드린다”며 “학생들이 양질의 영양을 섭취해 건강하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전국한우협회 음성지부의 나눔에 감사드린다 음성군의 미래를 짊어질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군에서도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국한우협회 음성지부는 지난 2019년부터 관내 초등학교 급식에 한우고기 지원사업을 해오고 있으며 군은 그동안 과일 위주로 실시했던 ‘우수 농특산물 학교급식 현물지원사업’을 확대해 한우의 날 행사에 한우고기를 처음으로 지원하게 됐다.
2021-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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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산불 주범 조기 차단한다.농업 부산물 파쇄 사업 추진
음성군, 산불 주범 조기 차단한다.농업 부산물 파쇄 사업 추진
[세종타임즈] 음성군은 오는 12월 15일까지인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중 1개월간 산불의 가장 큰 주범이 되는 논·밭두렁 농업 부산물 파쇄 사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농업 부산물 파쇄 신청 조건은 산림 인접지 100m 이내 위치한 논과 밭이 해당되며 가까운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서 파쇄 신청을 할 수 있다.
파쇄 신청 후 파쇄 사업에 선정이 되면 산불전문예방진화대와 산불감시원 등 산불방지인력을 총동원해 산림인접 지역 내 인화물질과 농업 부산물 처리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음성군 관계자는 “산림 인접지 100m 내에서 논·밭두렁 태우기는 해로운 벌레보다 이로운 벌레가 많이 죽어 농사에 도움에 되지 않고 산불과 미세먼지 발생의 주요 원인이 될 뿐이다”며 “많은 군민이 파쇄 사업을 신청해 지원받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1-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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