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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문화예술체험촌, ‘충청북도 공예명인전’ 특별전시
음성군 문화예술체험촌, ‘충청북도 공예명인전’ 특별전시
[세종타임즈] 음성군 문화예술체험촌이 봄맞이 특별기획전으로 ‘충청북도 공예명인전’을 제2전시실에서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충청북도 공예명인은 충북지역에서 활동하는 공예작가로 최고의 기술력과 예술성으로 평생을 작품 제작에 매진하고 연구한 공예인들에게 주어지는 영예로운 명칭으로 충청북도에서 지정받는다.
전시는 5월 15일까지 진행되며 음성군문화예술체험촌 스튜디오 맴맴 전시실에서 관람할 수 있다.
이번 전시는 전통공예의 진수를 보여주는 전통국악기, 석공예, 한복, 천연염색, 도자기, 전통매듭, 목공예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작가들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으며 영상을 통해 작가의 공예 제작 시연을 간접적으로 소통하고 느낄 수 있다.
이번 전시회 참여작가는 소순주 충청북도공예명인회 회장을 비롯해 권혁수, 송재민, 신현종, 안화순, 염숙희, 이래진, 이신재, 이택서 조문석, 조태영, 김기종, 이장수, 천미선 작가 총 14인으로 이들의 작품은 수십년에 걸친 작업을 통한 완성도 있는 작품들의 결정체라고 할 수 있다.
음성군문화예술체험촌장은 “공예명인 14인의 생동감 넘치는 작품은 전통의 소중함과 일상의 기반이 되는 역사성의 공예작품을 통해 일상으로의 회복을 알리는 힘의 원천으로 관람객들에게 좋은 기억으로 남는 전시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개막식은 새로운 봄을 맞이하고 시작하는 의미로 다음 달 1일 개최하며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작품설명과 시연으로 전시를 백배 더 즐길 수 있다.
또한, 문화예술체험촌에서는 4~6월에 야외조각전, 귀금속전 등 다양한 특별전을 기획 중이며 음성군 공공미술프로젝트 ‘우리동네미술’ 37인의 설치 작품을 상시 관람할 수 있다.
2022-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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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외국인 계절 근로자 도입.농촌 인력난 해소 기대
음성군청
[세종타임즈] 음성군은 그동안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전면적으로 중지됐던 외국인 계절 근로자 제도를 재개해 농촌 지역의 극심한 인력난 해소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군은 오는 5월 초 캄보디아 외국인 근로자를 입국시켜 이들을 활용해 일손 부족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 지역에 투입한다.
군의 요청으로 2018년에 농업협정을 체결한 캄보디아 캄퐁참주 현지에서 현재 계절 근로자로 국내에 입국할 외국인 181명을 모집하고 있다.
입국 절차가 마무리되면 총 3회에 걸쳐 국내로 입국시켜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배치할 예정이다.
이는 코로나19 사태로 입국이 전면 중지된 이후 3년 만에 군에 배치되는 첫 외국인 인력이다.
또한, 군은 외국인 계절 근로자가 입국하기 전 단기간 고용을 원하거나 급히 일손이 필요한 농가에 국내 체류 외국인 계절 근로자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일손 공백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현재 44개 농가에서 130여명의 외국인 계절 근로자를 필요로 하는 상황으로 군은 일손이 시급한 농가에 우선 배정하고 있으며 지난달부터 국내 체류 외국인을 9개 농가에 28명을 우선 배정했으며 현재 14명이 농가와 계약 체결 후 농사일을 돕고 있다.
한편 군은 코로나-19 감염병 사태로 외국인 근로자의 해외 입국이 제한된 지난해에도 국내 체류 한시적 계절 근로자를 활용해 28개 농가에 81명을 배정한 바 있다.
군은 다문화 가정 결혼이주여성 시범 도입을 추진해 미나리 재배 농가 친인척 6명을 도내에서 최초로 해외 입국 계절 근로자로 도입하기도 했다.
군 관계자는 “그동안 농촌인력 수급의 심각성을 해결하기 위해 3년 만에 첫 외국인 계절 근로자를 도입하게 됐다”며 “가뜩이나 자재비, 인건비 상승으로 시름이 깊었던 농가에 숨통이 트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와 별도로 군은 올해도 안정적인 인력 지원체계 구축 대책 방안으로 다문화 가정의 이주여성 4촌 이내 친·인척을 초청해 농촌인력난 해소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를 위해 군은 다문화 가정 결혼이주여성의 4촌 이내 계절 근로자 희망 친·인척 108명 중 우선 27명에 대해 현재 출입국사무소에 사증발급 신청 중으로 오는 4월에서 6월까지 영농철 인력 수급에 차질이 없도록 최대한 빠르게 절차를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2022-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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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보건소, ‘비대면 심뇌혈관 건강교실’ 운영
음성군보건소, ‘비대면 심뇌혈관 건강교실’ 운영
[세종타임즈] 음성군보건소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비대면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비대면 심뇌혈과 건강교실’은 시·공간적 제약으로 만성질환 관리교육을 접하기 어려운 주민을 위해 모바일 앱를 활용한 비대면 방식으로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만성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전문가의 비대면 교육 건강꾸러미 제공을 통한 미션 수행 사전·사후 건강검사와 설문조사를 통한 건강개선도 평가 등으로 구성됐다.
신청 대상은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만성질환자와 고위험군이며 운영 기간은 다음 달 25일부터 7월 말까지이다.
모집 기간은 다음 달 22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신청 방법은 전화 또는 QR코드를 통한 온라인 신청만 할 수 있다.
전병태 음성군보건소장은 “비대면 방식의 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의 장기화로 자칫 소홀할 수 있는 만성질환자와 고위험군 관리에 힘써 군민의 건강과 행복한 삶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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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성군, “음성향교 유림대학 제10기 수료식” 개최
음성군청
[세종타임즈] 음성향교는 29일 유림회관에서 음성향교 유림대학 제10기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료식에는 이제승 음성군 부군수를 비롯해 음성향교 정성구 전교, 장남훈 학장, 유림대학 수료생 30명이 참석했다.
음성향교 유림대학은 전통문화의 맥을 잇기 위해 다양한 강좌를 열고 지역의 신청자를 대상으로 2년간 운영하고 있다.
유림대학은 한문학 전문 교수와 분야별 전문 강사를 초빙해 유교 문화 교육 체험 교육 기본 예절 등 유교와 전통문화를 교육한다.
이제승 부군수는 “음성향교 유림대학은 옛것이 빠르게 사라져 가는 사회 속에서 전통문화 활성화와 계승을 위해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음성향교 유림대학이 음성군의 전통문화 발전과 계승에 커다란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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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음성군 상생협력 업무 협약식
음성군청
[세종타임즈] 음성군이 진천군과의 공동발전과 양군에 속해 있는 충북혁신도시의 상생·협력을 통한 공유도시 구체화를 위한 ‘상생협력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협약식은 29일 충북혁신도시 내 두레봉 공원에서 열렸다.
이날 협약식은 조병옥 음성군수와 송기섭 진천군수를 비롯해 진천군의회 김성우 의장과 음성군의회 최용락 의장, 덕산읍장, 맹동면장 그리고 혁신도시 사회단체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참석자 소개와 인사말, 협약내용 설명에 이어 협약서에 서명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진천군·음성군에 걸쳐있는 충북혁신도시는 동일 공동체라는 인식을 바탕으로 ‘상생과 협력’의 패러다임인 ‘공유도시’ 개념을 도입해 지역 간 상생발전은 물론, 양군의 한정된 자원과 자산을 공동 활용해 지역민의 행복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는 데 의의가 있다.
이미 2019년 중부 4군 지자체는, 공유도시 조성을 통해 행정구역에 국한하지 않고 주민을 우선으로 하는 행정협력에 뜻을 모아 생활SOC 분야에서 협력사업을 발굴하고 공동 추진하는 데 합의한 바 있다.
양군은 상생협력방안을 지속적으로 논의하고 공동지역인 충북혁신도시 발전을 위해 ‘AI영재고등학교’ 설립 공동협력 행정·복지·교육·문화에 대한 공유사업 확대 및 공동운영 협력 ‘공유평생학습관’ 운영 공동협력 그 밖에 양군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항에 대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협력하기로 했다.
이 외에도 양 군은 협약내용 추진을 위한 세부사항은 사안별로 상호 논의를 거쳐 결정해 나가기로 했으며 양군의 군수와 군의회 의장이 협약서에 서명함으로써 공동 상생발전을 위한 협약이 이뤄졌다.
진천·음성군의 대표적 협업사례는 오는 9월 착공식을 앞둔 국립소방병원 건립 사업과 지난 2월 선정된 스마트시티 챌린지 본사업을 꼽을 수 있다.
양군은 이번 상생협력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면서 혁신도시의 정주여건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위한 기반이 더욱 탄탄하게 다져질 것으로 기대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양군이 4차 산업혁명에 따른 뇌인지 및 컴퓨터 분야 영재 중심의 교육과정을 다루는 AI영재고 유치, 양군 주민들의 평생학습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공유평생학습관 공동 운영, 각종 공유사업 확대에 뜻을 모아 충북혁신도시 내 인프라를 공유하고 양군이 공동발전하는 좋은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2-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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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농산물 공동브랜드 사용에 관한 조례 제정
음성군청
[세종타임즈] 음성군은 ‘음성군 농산물 공동브랜드 사용에 관한 조례안’이 제343회 음성군의회 임시회의에서 원안 가결됐다고 28일 밝혔다.
이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우수 농산물에 대한 차별화와 소비자의 신뢰도를 제고하고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데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 있다.
또한 농산물 공동브랜드 사용신청 자격 공동브랜드 관리위원회 설치와 운영 브랜드의 사용신청·승인 그 밖에 브랜드 표시와 품질관리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군 농산물 공동브랜드 ‘음성명작’을 사용하고자 하는 생산자 단체와 개인은 읍·면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군은 농산물 공동브랜드 관리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음성명작’의 사용자를 지정·승인한다.
전혁동 농정과장은 “농산물 공동브랜드 ‘음성명작’의 마케팅 전략 수립과 체계적인 품질관리를 통해, ‘음성명작’을 소비자가 믿고 찾을 수 있는 대한민국 명품 브랜드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2020년 7월 농산물 공동브랜드 음성명작의 이미지를 개발, 지난해 11월 최종 특허 등록을 완료하고 TV, 신문, 라디오, 인터넷 배너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음성명작을 홍보하고 있으며 오는 10월에는 2022 음성명작페스티벌을 개최 할 예정이다
2022-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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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새마을회, 3R 자원모으기 재활용 수집 경진대회 개최
음성군청
[세종타임즈] 음성군새마을회는 28일 ‘3R 숨은 자원 모으기 재활용 수집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3R 숨은 자원 모으기 운동’의 3R은 재사용, 재활용, 발생 줄이기를 의미하는 것으로 지역자원 순환을 통해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 행복한 공동체를 만드는 운동이다.
‘3R 숨은 자원’은 지난해부터 9개 읍면에서 마을별로 순회하며 차량 60여대 분량의 재활용 자원을 수거했다.
이번 행사에서 재활용 의류를 수거·판매해 소중하게 모인 수익금은 지역사회를 위한 2차 환원 사업으로 저소득층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돕기 위한 활동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신혜숙 회장은 “오미크론의 확산과 농번기로 바쁜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3R 자원모으기 경진대회에 참여해준 새마을 가족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깨끗한 음성 만들기와 다시 사용할 수 있는 재사용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음성군새마을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2-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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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음성읍 중앙로 일대 간판개선사업
음성군청
[세종타임즈] 음성군이 아름답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해 행정안전부 주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2022년 간판개선사업’을 추진한다.
군에 따르면 국비 1억7천만원을 포함해 총사업비 5억8천만원을 투입해 140여 개소 점포의 불법 광고물을 정비해 거리환경을 개선하고 업소 특성에 맞는 간판으로 제작·교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간판개선사업은 기존 낡은 간판에서 탈바꿈해 새로운 디자인의 간판을 제작, 부착하는 사업이다.
군은 지역 실정에 맞게 특색 있는 거리 조성을 위해 7명의 주민협의체와 디자이너, 공무원 7명의 주민협의체 지원조직이 협력해가며 사업을 추진한다.
사업 구간은 역말 도시재생 사업이 진행 중인 읍내4리 일원으로 기존 간판을 에너지 절감에 효율적인 LED 간판으로 변경하게 된다.
군은 이달 간판개선사업 추진을 위한 정비 시범구역을 지정했고 6월까지 디자인 개발 및 실시설계 후 10월까지 제작, 설치를 완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군은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연계해 기와지붕, 하얀 외벽과 어울리는 자연친화적인 디자인으로 마을과 거리 이미지 통일감을 주고 한옥 콘셉트로 계획해 전통과 현대의 조화로움을 추구한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아름다운 디자인으로 새로운 볼거리를 더해 도심 환경이 한층 밝아지고 코로나19로 침체됐던 지역에 활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마을 주민들과 긴밀히 협력해 디자인과 기능성을 모두 갖추는 것은 물론 상권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도록 간판개선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2-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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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2022년도 전기 이륜차 구매지원 사업추진
음성군청
[세종타임즈] 음성군은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 문제를 해소하고 온실가스 배출량을 감축해 대기환경을 개선하고자 전기 이륜차 구매 보조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군이 올해 지원하는 이륜차 대수는 20대이며 지원금은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한다.
신청 대상자는 신청서 접수일 기준 2개월 전부터 군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음성군민이거나 관내 법인 및 기업, 공공기관 등이다.
신청 기간은 3월 25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로 신청 절차는 신청자가 구매 희망 차량 제조·판매사에서 구매계약을 체결한 후 신청서를 제출하면, 제조·판매사에서 구매지원시스템에 신청서를 등록한다.
그 후 출고·등록순에 따라 대상자를 선정하고 보조금 지급 절차를 개시하게 된다.
다만, 대상자로 선정된 날로부터 10일 이내에 차량이 출고·등록되지 않거나 사용신고지가 군이 아닐 경우 보조금 지원 결정이 취소될 수 있고 이 밖에도 지원 신청 자격 및 보조금 지급 요건을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
2022-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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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 정기회의 개최
음성군청
[세종타임즈] 음성군은 2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군민참여단 등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군민참여단 제3기 구성에 따른 신규 참여단 위촉식과 임원을 선출하고 2022년 세부 추진 일정을 협의하는 등 민·관 참석자들은 내실 있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발전적인 의견을 제시하고 공감대를 형성했다.
또한, 천안시 성평등 전문관 윤금이 강사가 ‘여성친화도시와 군민참여단의 역할’에 대해 강의하고 여성친화도시가 지역사회에 미치는 영향, 성인지 관점 등 여성친화도시 전반에 대한 참여단의 이해를 높였다.
참석한 군민참여단 중 한 명은 “평소 여성권익 증진에 관심이 많았는데, 음성군의 여성권익 증진 사업과 여성친화도시 조성 사업에 직접 참여할 수 있게 돼 무척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형수 사회복지과장은 “여성의 지역사회 활동 역량을 강화하고 성인지 관점의 안전과 자녀 양육이 보장되며 일·가정의 양립이 조화롭게 이루어지는 양성이 평등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