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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추석맞이 전통시장 및 지역상가 이용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다.
옥천군, 추석맞이 전통시장 및 지역상가 이용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다.
[세종타임즈] 옥천군은 추석 명절을 맞아 장날인 15일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및 지역상가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김재종 군수를 비롯한 공무원 60여명이 참석해 영세 상인들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했다.
코로나19로 인한 피해예방을 위해 군청 부서별로 정해진 시간에 장보기를 진행했으며 장보기 시에도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김재종 옥천군수가 직접 동참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민생경제를 챙기고 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으며 군민들에게 전통시장을 이용해 줄 것을 적극 당부했다.
김재종 군수는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로 어려운 소상공인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행사를 진행했으며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며 지역 상인들도 군민들이 안심하고 시장 및 상점 등을 이용할 수 있도록 자체 방역을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2021-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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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주민 2명중 1명 2차 접종 완료
옥천군, 주민 2명중 1명 2차 접종 완료
[세종타임즈] 옥천군이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률 76%를 상회하고 추석전 2차 접종률 50%를 달성하며 전체 주민 2명 중 1명이 접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14일 오후 9시 기준 전체 인구대비 76.4%인 3만8천600명이 1차 접종을 완료했고 2차 접종은 50.9%인 2만5천715명이 접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군은 현재 진행되고 있는 18~49세 1차 접종과 잔여백신 2차 접종을 차질없이 진행해 추석 연휴 전에‘전 국민 70% 이상 1차 접종’이라는 정부의 목표보다 앞서 달성하며 일상회복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이와 함께 18세에서 49세 연령대 접종 역시 오는 10월 2일까지 1차 접종을 종료하고 11월 초까지 2차 접종도 완료하며 백신 접종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이고 있다.
특히 지난 8월 코로나19 4차 대유행속에 충북도내 시군에서 동시다발로 감염자가 발생하는 가운데 옥천군은 신속한 역학조사와 선제적인 방역활동으로 추가 확산세를 차단했다.
15일 현재 인구수 대비 누적 확진자 비율은 0.15%로 충북 도내보다 훨씬 낮은 수치를 보이고 있다.
현재 백신을 맞은 주민이 77%에 달하지만 추석 연휴 도심지역 인구가 지방으로 대거 이동할 경우 코로나19 확산에 대비해 방역 대책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군은 추석 연휴대비 지난 6일부터 오는 22일까지‘추석맞이 특별방역 종합대책’을 추진하며 군민 공감대 형성으로 적극적인 방역수칙 준수를 유도하고 있다.
벌초는 대행서비스 활용, 성묘는 가급적 자제하고 온라인 추모·성묘 서비스 이용, 고향방문 전후 거주지역의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것을 독려하고 있다.
김재종 군수는 “일상회복을 조속히 앞당기기 위해 백신접종이 중요하다 예방접종에 적극적인 참여와 추석 연휴 동안 방역수칙을 잘 지켜주시고 고향을 찾는 분들은 선제적 진단검사에 적극 참여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2021-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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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부터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 부양의무자 기준 전면 폐지
10월부터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 부양의무자 기준 전면 폐지
[세종타임즈] 옥천군은 오는 10월부터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 부양의무자 기준이 전면 폐지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당초 2022년부터 생계급여 부양의무자 기준을 전면 폐지할 예정이었으나 빈곤사각지대 해소와 기존 수급자 보장 강화, 코로나19 장기간 확산으로 시기를 올해 10월로 앞당겼다.
부양의무자 기준이란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 수급자 선정기준으로 신청한 모든 가구원의 1촌 직계혈족의 소득·재산을 함께 고려하는 기준을 말한다.
기준 폐지에 따라 신청자 본인의 소득·재산이 선정기준을 충족하는 경우 부양의무자 유·무에 관계없이 생계급여 지원을 받게 되고 선정된 대상자는 가구별 선정기준에서 소득인정액 차감 후 생계급여를 지원받게 된다.
다만, 부양의무자가 고소득, 고재산인 경우 부양의무자 기준을 지속 적용한다.
부양의무자 기준은 2017년부터 단계적으로 폐지되고 있으며 장애 정도가 심한 장애인, 노인, 한부모 포함 가구 등의 부양의무자 기준이 폐지됐다.
생계급여 신청은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되고 자세한 내용은 보건복지부 콜센터, 군청 복지정책과 통합조사팀, 읍면 행정복지센터 복지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8월말 기준 옥천군 생계급여수급자는 1,794가구에 2,099명이다.
권미란 복지정책과장은 “그동안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음에도 부양의무자로 인해 지원을 받지 못했던 복지사각지대가 감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비수급 빈곤층이 복지혜택에서 누락되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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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추석맞이 국토대청결 활동
옥천군, 추석맞이 국토대청결 활동
[세종타임즈] 옥천군은 추석명절 맞이 국토 대청결 활동으로 쾌적한 환경조성에 나선다.
군은 9월 13일부터 9월 16일까지 4일간 추석맞이 국토대 청결활동 주간으로 정하고 민·관·군이 함께하는 일제 대청소 행사를 추진했다.
청결활동 주간에는 군을 포함한 관내 기관, 단체 등이 참여해, 피서철 이후 하천변, 도로변에 산재된 생활쓰레기를 수거하고 시가지 정화활동을 하는 등 보다 쾌적하고 청결한 지역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정화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앞서 9일 사전 분위기 조성을 위해 시범적으로 청결활동 주간 이전인 9일 오전 옥천환경사랑모임 및 충북도립대와 함께 읍내 금구천 등에 대한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또한 옥천군 새마을회, 옥천읍 노인회 등 읍면 사회단체에서도 가을장마로 인해 지저분해진 읍내 하천변과 도로변의 생활쓰레기 수거에 앞장서고 있다.
군 관계자는“바쁜 일정속에도 불구하고 솔선수범해 추석맞이 국토대청결 활동에 참여해주신 사회단체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오늘 활동이 추석명절에 우리군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한 이미지를 심어줄 것”이라고 전했다.
2021-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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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추석 연휴 공영주차장‘무료 운영’
옥천군, 추석 연휴 공영주차장‘무료 운영’
[세종타임즈] 옥천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추석연휴에 유료로 운영 중인 공영주차장을 무료 개방한다.
무료로 운영되는 곳은 옥천공설시장 주차타워, 옥천농협 공영유료주차장, 보건소 앞 공영주차장 3곳으로 총 262면이 대상이다.
9월 15일부터 9월 24일까지 무료 개방한다.
이와 함께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같은 기간 cctv 주·정차 단속도 유예한다.
하지만 주민신고제에 따른 안전신문고 어플 신고건과 5대 주·정차금지구역에 주차하면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군민과 지역 소상공인들의 편의를 위해 공영주차장 무료개방과 시내 cctv 주정차 단속을 유예함으로 추석명절 경제 활성화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옥천군은 현재 공영주차장 유료화로 인근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평소 여유 공간이 발생하고 있는 유료주차장의 일부 주차공간을 활용해 인근 주민, 상인 등을 대상으로 월 정기권 발행, 무료 주차시간도 30분 연장하는 등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한 방안을 10월부터 시범운영한다고 밝혔다.
2021-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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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군북면 자모리 누리길 조성’선정, 사업비 12억원 확보
옥천군,‘군북면 자모리 누리길 조성’선정, 사업비 12억원 확보
[세종타임즈] 옥천군이 적극적인 주민지원공모사업으로 추진으로 규제로 인해 낙후된 개발제한구역 내 주민들의 생활편익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14일 군에 따르면 군북면 자모리 누리길 조성이라는 주제로 공모한 국토교통부의 2022년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사업비 12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옥천 군북 자모리 누리길 조성사업은 총 12억원을 투입해 자연환경이 수려한 식장산 등산로에 자연석을 이용한 산책로 L3.0㎞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2022년 실시설계 후 상반기 공사 착공,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군은 대전과 옥천에 걸쳐있는 식장산에 대전 세천동 등산로와 연계될 수 있는 순환 둘레길로 대표적 숲길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옥천군 관내에 위치하고 있으나 지형이 험난해 접근이 어려웠던 600년 고찰 구절사까지 등산로를 개설해 대전 세천동 등산로와 연결시켜 주민을 위한 휴식공간과 도시민의 방문을 유도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군에 따르면 현재 옥천군 전체 면적의 5.41%인 29.083㎢이 개발제한구역으로 군북면과 군서면이 이에 해당 된다.
군은 적극적인 규제개선 노력으로 개발제한구역 거주 주민들의 생활편익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군서면 은행리 여가녹지 조성사업으로 사업비 10억원을 확보해 개발제한 구역 내 도로선형개량에 따른 유휴 토지를 활용해 소공원, 조형물, 조경수 식재 및 다목적 광장을 조성해 지역 주민의 여가 선용을 위한 공간을 조성 중에 있다.
또한, 올해에도 군서면 상중리 소하천 정비공사, 군북면 자모리 농로포장공사 등 생활편의사업 4건을 정상추진하고 있다.
김재종 옥천군수는 “지난 48년간 개발제한구역지정으로 주민들은 각종 생활불편과 재산 피해를 감내해 나가고 있다”며“낙후된 개발제한구역 내 주민들의 생활편익 향상을 위해 불합리한 규제는 개선해 나가고 지역주민을 위한 지원사업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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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2021년 정기분 재산세 39억 3천1백만원 부과
옥천군청
[세종타임즈] 옥천군은 9월 정기분 재산세를 42,362건 39억3천1백만원을 부과하고 납세고지서를 일괄 우편 발송했다.
이번에 부과되는 재산세는 과세기준일인 6월 1일 현재 옥천군 관내에 토지와 주택을 소유한 자에게 부과되며 토지분의 경우는 9월에 전액 부과되고 주택분의 경우 세액이 20만원 이하인 경우 7월에 전액부과, 20만원 초과시 7월과 9월에 반반씩 나누어 두차례 부과된다.
과세대상별 재산세 부과현황은 토지분 41,067건 36억8천4백만원, 주택분 2기분 1,295건 2억4천7백만원으로 전년대비 3억8천7백만원증가한 것으로 공시지가 및 주택가격 상승 등이 주된 증가요인으로 분석된다.
납부기한은 9월 16일부터 9월 30일까지이며 납부방법은 고지서 자동이체, 신용카드, 가상계좌, 위택스 및 인터넷지로등 다양한 방법으로 납부 가능하다.
고지서가 없어도 CD/ATM기에서도 지방세를 조회해 현금 및 신용카드로 납부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 앱을 설치해 스마트폰으로도 전국 지방세를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납부할 수 있다.
2021-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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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인플루엔자 백신 무료 접종 14일부터 시작
옥천군청
[세종타임즈] 옥천군보건소가 무료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보건소 및 관내 지정 의료기관에서 14일부터 순차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임신부, 어린이, 어르신이 대상자로 해당되며 옥천군에서 해당자는 약 19,486명으로 전체 인구의 약 38%가 국가무료접종의 혜택을 받게 된다.
백신은 작년과 동일하게 인플루엔자 4가 백신으로 진행되고 국가무료접종 대상자는 주소지에 관계없이 전국 어느 곳에서나 무료접종이 가능하다.
14일부터 생애 첫 인플루엔자 접종 어린이 및 임신부를 대상으로 시작된다.
옥천군의 경우 어린이 지정 의료기관은 총 8개소이며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등 집단생활을 하는 어린이는 인플루엔자 유행 차단을 위해 조기에 예방접종을 완료하는 것을 권장한다.
또한 이외의 대상자는 사업 초기 접종자가 집중되므로 안전한 접종을 위해 10월부터 순차적으로 접종을 시작한다.
만75세 이상 어르신은 10월 12일터, 만 70세~74세는 10월 18일부터, 만65세 이상 어르신은 10월 21일부터 접종할 수 있다.
1회 접종하는 만13세 이하 어린이는 10월 14일부터 접종이 가능하다.
이인숙 옥천군보건소장은 “올해는 특히 코로나19 예방접종과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이 함께 시행되는 만큼, 군민 전체가 접종일정에 따라 제때 백신을 맞아 안전한 접종이 될 수 있도록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지정 의료기관은 보건소 문의 또는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 예방접종 도우미 앱에서 조회 가능하다.
2021-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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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천군 추석 명절기간 맞춤형 공설장사시설 방역대책 추진-
. 옥천군 추석 명절기간 맞춤형 공설장사시설 방역대책 추진-
[세종타임즈] 옥천군은 추석명절 연휴기간 성묘·추모객 등 공설장사시설 이용객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예방을 위해 설 명절 방역대책을 추진한다.
기본원칙은 명절기간 가급적 집안에 머물며 성묘를 자제하고 명절 전·후 2주간 사전 또는 사후 성묘·추모를 실시해 코로나19 확산을 사전에 예방할 방침이다.
다만, 부득이 명절기간 성묘·추모를 하게 되면 사전예약제를 시행해 성묘객이 최대한 분산 될 수 있도록 유도해 운영한다.
1일 3회 회당 120명 참배시간은 20분 이내로 이용을 제한하며 시설 내 제사금지, 제례실 및 유가족 휴게실은 폐쇄하고 실내 음식물 섭취도 금지된다.
또한, 성묘지 이동 전 개인 건상상태 등 자가진단을 실시해 발열·호흡기 등 증상이 있을 경우 집안에 머물고 이동 할 때는 가급적 개인차량 이용, 부득이 대중교통 이용 시 마스크 착용, 휴게소에 머무는 시간을 최소화하고 성묘 시에는 가급적 짧게 머물고 마스크 착용, 손 씻기 등을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킬 것을 당부했다.
귀가 후에는 집에 머물려 발열·호흡기 증상이 있는지 관찰 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공설장사시설 이용 안내는 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안내문이 게재되어 있으며 군 주민복지과, 읍·면 행정복지센터 또는 선화원을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정지승 주민복지과장은 “추석 명절은 가족·친지 모두의 안전을 위해 마음으로 하는 성묘, 최소 인원방문, 머무는 시간 최소화, 미리 성묘하기 등을 적극 실시”해, “코로나19 4차 대유행을 극복 할 수 있도록 마음으로 하는 성묘를 적극 실천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1-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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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3년 연속 자살예방사업 추진 우수지자체 선정
옥천군, 3년 연속 자살예방사업 추진 우수지자체 선정
[세종타임즈] 옥천군이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21년 자살예방 시행계획 추진’실적 우수지자체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표창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표창은 자살예방사업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는 우수실적 지자체에 수여되는 것으로 전국 243개중 15개 지자체가 선정됐다.
특히 옥천군은 2019년 제1회 국회자살예방대상 우수지자체로 선정됨을 시작으로 2020년, 2021년 3년 연속 자살예방사업 우수지자체로 선정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해명실상부 자살예방사업 수행 우수기관임을 입증했다.
군은 2019년부터 3년간 지역맞춤형자살예방사업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옥천군 특성과 자원을 활용해 노인자살을 낮추기 위해 여러 사업들을 추진하며 농촌형 노인자살예방사업 성공모델 개발을 위해 앞장서왔다.
주요사업으로 자살예방브랜드‘마음품’상표등록 및 활용, 마음품 이동상담 차량 운행, 마음품 농협 구축, 마음품 안심서비스 앱 보급, 생명배달사업 및 생명사랑 시범마을, 우울감 개선 집단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인숙 보건소장은“앞으로도 우리지역의 자살률을 낮추고 군민 모두의 정신건강을 위한 다양한 방법 모색과 사업 추진으로 군민 모두가 행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