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옥천군, 청년 창업 지원에 두 팔 걷어
옥천군청
[세종타임즈] 옥천군은 관내에 정착해서 창업한 청년들에게 희망을 주고 건전한 소상공인으로의 자립기반을 갖추기 위한‘청년 창업 소상공인 점포임차료 지원 사업’을 추가로 추진한다.
군은 2020년에는 청년 창업 소상공인 7개소를 시작으로 지난 3월에는 5개소를 선정해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에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 창업 소상공인에게 활력을 북돋기 위해 10개소를 추가로 선정하고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렇게 선정된 청년창업 소상공인은 월세기준 매월 50만원 한도로 최대 2년간 점포 임차료를 지원받는다.
특히 금년부터는 최근에 개업한 소상공인에게 높은 점수를 배정하는 등 어려운 상황에서 창업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하는 청년들에게 희망을 주고 있다.
신청대상은 신청일로부터 최근 6개월 이상 군에 주민등록과 거주사실이 있고 관할 세무서에 사업자등록을 마친 후 3년 이내인 만 39세 이하의 청년 소상공인이나, 휴·폐업 업체 및 향락적 소비나 투기를 조장하는 업체는 대상에서 제외한다.
사업을 희망하는 청년 소상공인은 9월 24일부터 10월 6일까지 옥천군청 경제과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으며 군에서는 10월 중 심사를 거쳐 대상자를 선정하고 11월부터 2년간 지원할 예정이다.
김재종 군수는 "옥천의 청년 소상공인들이 탄탄한 자립기반을 토대로 성공한 소상공인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지역의 청년들이 군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어, 옥천을 살리는 원동력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09-23
-
역사를 품고 가을밤을 누비는“2021 옥천 문화재 야행”개최
역사를 품고 가을밤을 누비는“2021 옥천 문화재 야행”개최
[세종타임즈] 옥천의 유·무형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한 야간 문화향유 프로그램인 2021년 옥천문화재 야행이 오는 10월 8일부터 9일까지 구읍 일원에서 열린다.
군은 이번 야행에서 밤에 즐기는 문화유산으로 7가지 주제의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세부 내용은 밤에 보는 문화재인‘야경’, 밤에 걷는 거리인‘야로’, 밤에 듣는 역사이야기‘야사’, 밤에 즐기는 공연인‘야설’, 밤에 보는 전시인‘야화’, 구읍 저잣거리인‘야시’, 전통 한옥 숙박체험인‘야숙’으로 구성됐다.
이중 ‘야경’은 오는 10월 4일부터 17일까지 문화재 야행 거리 일원에 거리조명, 고보라이트, 네온사인을 설치해 구읍의 밤풍경을 볼 수 있다.
군은 관람객들이 안심하고 야행을 즐길 수 있도록 주로 야외에서 진행하며 현장관람 인원제한하고 전통등 만들기, 구읍 유람단, 물레체험 등 참여 프로그램은 사전신청 접수를 옥천문화재야행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하고 있다.
이번 문화재 야행에서는 신병주 교수의 "옥천의 문화유산을 주제로 하는 문화재 토크콘서트"와 풍물놀이, 퓨전국악, 미디어파사드 등 다채로운 공연도 유튜브를 통해서 실시간으로 관람할 수 있다.
올해는 지역민과 함께하는 행사를 위해 전통혼례 체험 프로그램인‘우리 부모님 금혼식’이 열린다.
대상은 관내 거주하는 60대 이상 부부 1쌍으로 이메일 로 참가 신청하면 된다.
또한, 지역상권과 함께 하는 옥천 문화재 야행을 만들기 위해 협력 상점 및 체험·판매부스를 모집하며 자세한 사항은 옥천군 홈페이지에서 알 수 있다.
옥천군 관계자는“지역주민과 함께 하는‘옥천문화재야행’을 만들기 위해 구읍 번영회, 구읍 발전위원회, 구읍 마을이장단 등 지역 단체와 협의를 통해 지역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라며 “장기적인 코로나로 지친 군민들에게 힐링이 되고 지역 관광활성화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1-09-23
-
옥천군사회복지협의회 지역주민의 복지참여를 위한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 진행
옥천군사회복지협의회 지역주민의 복지참여를 위한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 진행
[세종타임즈] 옥천군사회복지협의회에서는 지역의 사회복지종사자 역량 강화와 지역민의 복지 참여를 위한 다양한 복지프로그램을 기획해 진행하고 있다.
16일 협의회 주관으로 지역의 아동 청소년 15명을 대상으로 통합복지센터 내 입주기관 6개소에 대한 현장견학을 실시했다.
센터 소회의실에서 진행한 사회복지 현장견학은 사회복지의 이해에 대한 동영상을 시작으로 각 기관소개, 시설견학, 다문화 모자 만들기와 의상체험, 감상문 쓰기 등 복지시설의 역할과 사업에 대해 이해의 폭을 넓히는 시간을 가졌다.
견학에 참여한 6학년 A학생은 “처음엔 선생님의 권유로 참석했지만, 실제 와보니 선생님들이 어르신, 다문화, 아동들을 위해 열심히 일하고 계시는 모습을 보고 많은 흥미를 느끼고 나중에 성인이 되면 사회복지에 대한 꿈을 키우고 싶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9월 2일과 3일 옥천통합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사회복지 시설 및 단체 신입실무자 25명을 대상으로 관련 사회복지 종사자 윤리 및 사회복지 동향, 서류 작성 및 회계 관리 등에 대한 이론과 사례 중심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최미숙 옥천군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은 “지난해 사회복지협의회가 법인화 되면서 우리도 새로운 각오로 지역사회의 복지 역량을 키워나가기 위해 옥천군의 지원에 힘입어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의 복지발전과 주민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더욱 다양하고 깊이 있는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옥천군사회복지협의회는 사회복지사업의 조직적 협의와 조정, 사회복지에 대한 군민의 참여를 촉진함으로 지역사회 복지증진과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2001년도에 설치되어 운영되어 왔으며 지난해 1월 사회복지법인으로 새롭게 출발, 100여명의 회원과 옥천군의 지원에 힘입어 다양한 복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밖에도 협의회에서는 지역사회의 복지 역량을 키워나가기 위해 매월 사회복지견학, 사회복지사 신입실무자 교육, 사회복지 종사자 집단심리 지원사업, 사회복지 공모전을 추진해 코로나에 지친 사회복지 종사자의 내적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주민의 복지 참여 와 관심을 제고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1-09-17
-
옥천군 코로나19 예방접종 완료자 테이블 표지 제작 배부
옥천군 코로나19 예방접종 완료자 테이블 표지 제작 배부
[세종타임즈] 옥천군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적용으로 사적 모임 기준이 변경됨에 따라 지역주민들의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백신 예방접종 완료자가 포함된 테이블임을 알리는 표지판을 제작해 배부한다.
군은 사적 모임기준이 접종완료자 4명 포함 8명까지로 변경에 따른 관내 일반 및 휴게음식점, 제과점 등 900여개 업소에 약 4~5개씩 지원할 예정이다.
영업자는 손님이 백신접종 완료자임을 쿠브앱, 접종확인서 네이버 앱, 카카오 앱 등을 통해 직접 확인 하고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자가 포함된 테이블임을 확인할 수 있도록 테이블에 표지판을 세워두면 된다.
표지판에는‘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자 포함 테이블’ 문구와 해당 업소의 출입자 명부 작성 대신‘080’체크인 번호를 기재하도록 제작되어 식당을 이용하는 손님들과 영업자의 편의를 더했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고 사적모임 기준도 세분화되고 변경되어 영업자뿐 아니라 식당·카페를 이용하는 손님들에게도 혼란도 많고 이로 인해 사적모임 금지 위반으로 민원도 많이 발생해 영업자들의 마음고생도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번 표식 지원을 통해 영업자와 손님들의 불안과 혼선을 줄여 지역 내 음식점 운영에 조금이나마 되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1-09-17
-
옥천향교, 추기 석전제 봉행
옥천향교, 추기 석전제 봉행
[세종타임즈] 옥천향교 추기 석전제가 지역원로 지방유림 및 기관단체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봉행됐다.
지난 16일 향교 대성전에서 열린 제례행사는 초헌관 김재종 옥천군수, 아헌관 임만재 옥천군의회 의장, 종헌관은 이관세 성균관유도회장, 대축은 김덕중 향교장의, 집례는 오한문 총무장의가 맡았으며 봉행은 초헌관이 향을 피우고 폐백을 올리는 전폐례로 시작해 초헌례 아헌례, 종헌례 분헌례, 음복례 순으로 진행됐다.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97호로 지정되어 있는 옥천향교는 1398년에 창건됐고 임란 때 소실됐다 재건된 대성전에는 공자를 비롯한 중국 선현들은 물론 조헌, 송시열 등의 위패가 모셔져 있다.
옥천군에서는 옥천향교와 청산향교가 유교의 창사자인 공자를 위시한 4성 18현을 추모하고 덕을 기리기 위해 매년 봄, 가을에 각각 한 차례씩 음력 2월과 8월의 상정일을 택해 석전제를 봉행하고 있다.
김재종 옥천군수는 “코로나19 확산세가 줄어들지 않아 힘든 시기가 계속됨에도 전통을 이어가는 지역 유림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석전제는 세대를 넘어 전해져야 할 문화의 고장 옥천의 소중한 유산이라 생각한다 이외에도 옥천군의 전통·문화행사가 방역지침 준수하에 안전하게 행사가 진행되도록 지원하겠다”며 소감을 말했다.
2021-09-17
-
옥천군 신규 공무원,‘청렴실천 다짐대회’를 통해 청렴의지 다져
옥천군 신규 공무원,‘청렴실천 다짐대회’를 통해 청렴의지 다져
[세종타임즈] 옥천군은 공직사회 첫발을 내딛는 신규공무원 대상으로 깨끗하고 투명한 공직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설 것을 다짐하는 ‘청렴실천 다짐대회’를 열고 했다.
15일 오후 옥천군청 대회의실에서 신규 임용 받은 공무원 22명은 5개 조항을 넣은 결의문을 통해 군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공직자가 될 수 있도록 공직사회 부패척결에 노력하고 청렴하고 친절한 공직문화를 조성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이 결의문에는 부정청탁 금지, 신뢰받는 공직문화 조성, 금품향응 등 수수금지, 공정한 직무수행, 차별 금지 등의 내용을 담았다.
이날 행사는 공직에 처음 발을 들여놓을 때부터 청렴을 내면화, 생활화해 깨끗하고 청렴한 공직관을 확립하고자 마련됐다.
김재종 옥천군수는“신규 공직자들이 청렴의 중요성을 가슴에 새기고 공직생활을 이어나가기를 당부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청렴의식을 확립하고 일상생활속에서 실천해 신뢰받는 공직사회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9-16
-
옥천군 ‘2022년 문화가 있는 날’지자체 공모사업 선정
옥천군청
[세종타임즈] 옥천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2022년 문화가 있는 날 지자체 자유기획 프로그램 운영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4000만원을 지원받는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지역 문화원, 생활문화센터 등 생활 밀착형 문화시설을 거점으로 지역의 문화·지리적 특성이 반영된 기획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사업으로 전국 78개 지자체가 응모한 가운데 옥천군을 포함한 35곳의 프로그램이 최종 선정됐다.
옥천군은 이번에 지원받은 사업비를 포함해 내년부터 1년간 총 사업비 8천만원을 들여 문화원, 한국예총 옥천지부 산하 예술단체들과 함께 정지용생가와 면지역 복지회관을 연계, 주민이 만들어가는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을 기획, 운영한다.
세부 내용으로는 지역특화 문화사업, 가족중심 문화사업, 읍면중심 문화사업의 3가지 테마사업으로 구성되며 지역특화 문화사업으로는 옥천이 낳은 현대시의 거장 정지용 선생을 소재로 ‘지용 봄 문화아카데미’, 정지용시인과 함께하는 시문학 여행‘을 추진한다.
가족 중심 문화 사업으로는 ‘가족사랑 동요제’, ’장승깍기 캠프‘를 읍면 중심사업으로는 ‘향수 클래식 밴드’, ‘추억의 향수 영화관’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군은 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하는 문화예술기획공연을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과 연계 운영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 옥천군민들의 문화 백신 역할을 수행할 방침이다.
조도연 문화관광과장은 “ 이번에 공모에 선정된 ‘시인의 마을에 문화의 꽃이 피었습니다’사업은 지역의 문화예술 단체와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맺고 있기 때문에 기획 가능한 사업이었다”며 “지역의 주민 만들어가는 프로그램 운영으로 옥천군만의 특색을 담은 수준 높은 프로그램을 선보여 생활 속에 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9-16
-
옥천군,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추석 전 지급 총력
옥천군,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추석 전 지급 총력
[세종타임즈] 옥천군이 추석 전 상생 국민지원금 지급에 총력을 기울이며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16일 군에 따르면 국민지원금 지급금액은 110억원이며 지급대상자는 4만7천205명이다.
이중 지난 6일~15일 동안 신청인원은 3만6천123명으로 전체 지급대상자의 76.5%가 지원금을 받았으며 지급금액은 총 90억3천75만원이다.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지급을 시작한 지 10일 만에 지급대상자 10명 중 7명 이상이 국민지원금을 수령한 셈이다.
이중 온라인 건수가 2만4천17건으로 76%, 방문건수는 7천385건으로 24%로 나타났다.
특히 군은 고령자, 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한 주민을 위해 가구원이 없는 경우 주소지 행정복지센터 신청을 통해 ‘찾아가는 신청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또한 고령인구가 많은 면지역에서는 방문접수와 함께 찾아가는 접수 서비스에 고삐를 당기는 동시에 등록을 마친 카드도 담당 직원들이 직접 나가 지원금 교부를 추석명절 이전 최대한 마칠 방침이다.
지난 13일부터 국민지원금 오프라인 현장신청이 시작되어 현장신청을 원하는 군민들은 은행창구를 방문해 신용·체크카드 포인트를 충전하거나, 본인 주소지 관할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향수OK카드를 수령하면 된다.
국민지원금은 10월 29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지급받은 국민지원금은 옥천군에서만 사용이 가능하고 올해 12월 31일까지 사용하지 않으면 자동 소멸된다.
군 관계자는 “재난지원금 신청과 사용에 대한 많은 홍보를 통해 상생지원금을 전 주민들이 유용하게 사용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추석명절 이전 신속한 지급을 통해 지역경기활성화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2021-09-16
-
옥천군의회 추석맞이 복지시설 위문
옥천군청
[세종타임즈] 옥천군의회 의원들이 설날을 맞아 15일 오후 관내 요양시설과 사회복지시설인 부활원, 영생원, 청산원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나눔과 사랑을 실천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시설 안에 들어가지 않고 입구에서 위문품 전달식을 가졌으며 시설 입소자의 여건을 살피어 덕담을 나누고 복지시설 관계자로부터 시설 운영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옥천군의회 임만재 의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소외된 이웃에 대한 관심이 적어질 수밖에 없는 시기”며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돌아보고 사회 전반에 걸쳐 따뜻한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도록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 나갈 계획“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2021-09-15
-
옥천군, 향수옥천 포도·복숭아 온라인 축제 CM송 공모전 시상
옥천군청
[세종타임즈] 옥천군의 “향수옥천 포도·복숭아 축제”가 CM송을 통해 국민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설 수 있게 됐다.
옥천 포도·복숭아의 우수성과 온라인 축제 홍보를 위해 개최한 CM송 공모전에서 3개 작품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에는 총 156곡의 다양한 장르와 컨셉의 곡이 접수되어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군은 출품된 곡중 작품성, 대중성, 활용성, 창의성 등의 심사기준을 통해 예선과 본선에서 전문가의 심사를 통해 최우수상 1명, 우수상 1명, 장려상 1명을 선정했다.
수상자에게는 최우수상 400만원, 우수상 200만원, 장려상 100만원의 상금과 상장이 수여된다.
최우수상은 조안나 씨의 ‘숭아 SONG’, 우수상은 김영경씨의 ‘복숭아야 포도야’, 장려상은 박형준 씨의 ‘향수옥천 포도복숭아 SONG’선정됐다.
최우수상을 받은 조안나 씨는 “처음 참여한 CM송 공모전에서 큰상을 받게 되어 기쁘고 옥천군에 대해 알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군 관계자는 “향수옥천 포도·복숭아 축제에 관심과 애정을 갖고 참가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선정된 작품은 내부 논의를 통해 내년 축제 기간 군청 통화연결음 등 옥천 포도·복숭아 홍보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7월 10일부터 우체국쇼핑몰 기획관에서 운영중 인 “향수옥천 포도·복숭아 온라인축제”는 현재까지 173만회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포도 2억8천5백만원, 복숭아 11억5백만원, 옥수수 4억5천5백만원, 감자 5천4백만원 등 농특산물과 중소기업제품을 온라인 등을 통해 20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2021-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