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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예산 6천억원 시대 연다.
옥천군청
[세종타임즈] 옥천군이 역대 최대 예산 규모인 6천억원 시대를 연다.
군은 2021년도 제3회 추경예산안으로 656억원을 편성해 군의회에 제출했다고 31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2021년 총예산은 기정예산액 5천 481억원보다 11.97% 증가한 6천138억원으로 역대 최대 규모이다.
지난 2019년 9월에 2회 추경예산 의결시 5,298억원으로 5천억원을 돌파한 이래 2년 만에 6천억원을 달성했다.
군은 이번 추경에서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과 옥천사랑 상품권 할인 비용을 긴급 편성했으며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지원사업과 주민숙원사업 및 마을안길 개선사업을 반영해 지역 주민들의 생활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중점을 두어 편성했다.
주요 편성 내용으로는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118억원, 옥천사랑상품권 할인보전비용 23억원, 코로나19 저소득층 한시생계지원 등 20억원, 코로나19 취약계층 일자리 제공 2억원, 소상공인 지원 1억원, 주민숙원사업 8억원, 마을안길 개선사업 6억원 등을 반영했다.
이외에도 마무리 단계에 있는 문정공원 조성사업 편입토지 보상 21억원, 도농-대안간 군도확포장공사 10억원, 옥천소정소하천정비공사 10억원, 장계관광지 정비사업 7억원 등을 반영했다.
김재종 옥천군수는 “이번 추경예산은 2년여만에 1천억원이 증액된 역대 최대규모로 군의 열악한 재정 여건을 극복하고자 각종 국도비 및 지방교부세 확보에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정부예산 확보에 전력을 다해 증액된 예산이 지역주민 생활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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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전군민의 70% 1차 접종 완료
옥천군 전군민의 70% 1차 접종 완료
[세종타임즈] 옥천군이 집단면역 형성을 위한 백신접종에 속도를 내는 가운데 방역당국의 추석 연휴 전 1차 접종률 70% 목표를 조기 달성했다.
군에 따르면 30일 오후 6시 기준 전군민의 70%인 3만 5,313명이 1차 접종을 완료했고 2차 접종은 41.6%인 2만1,017명이 마쳐 일상회복에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백신 사전예약률은 30일 오후 6시 기준 40대 이하 백신접종 사전예약에서 대상인원 9,165명중 66%인 6,094명이 사전예약을 완료했다.
군은 예약에 참여하지 않은 주민들에게 모든 대상자 예약기간중 사전예약에 참여할 것을 현수막 홍보, 안내문자 등을 통해 독려하고 있다.
또한 군은 예방접종센터외 16개소 병의원을 위탁의료기관으로 지정해 주민들의 원활한 백신 접종에 힘을 보태고 있다.
특히 8월 코로나19 4차 대유행속에 충북도내 여러 시·군에서 동시다발로 감염자가 쏟아져 나오며 이달 1,200여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지만 옥천군은 이달 도내에서 가장 적은 7명의 확진자만 발생했다.
옥천군은 신속한 역학조사와 선제적인 방역활동으로 추가 확산세 차단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최근 인근 지역 학원가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산이 지속되자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지난 8월 13일부터 40여 개소 관내 학원가, 독서실 등 을 집중 방역하고 옥천 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함께 1,100여 개소의 음식점, 숙박업소, 유흥업소를 대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이행 실태를 점검하고 있다.
또한, 감염 전파 차단을 위해 지난 3월부터 관내 모든 어린이집에 대해 보육교사 182명에 대해 매월 1회 선제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벌초대행 홍보, 각종 시설 방역 및 위생관리, 장사시설에 대한 방역실태 특별점검 등 명절 종합대책을 수립해 코로나19 확산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 관계자는 “옥천군은 주민들의 차질 없는 예방 접종을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집단면역 형성을 위해 주민들의 적극적인 예약과 접종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1-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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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평생학습원의 특별한 원-데이 클래스
옥천군평생학습원의 특별한 원-데이 클래스
[세종타임즈] 옥천군평생학습원은 정기적으로 시간을 내기 힘든 직장인이나 주부들을 대상으로 건전한 취미활동 및 평생학습을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원-데이 클래스’를 운영해 주민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옥천군평생학습원에서는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저녁 시간을 내기 힘든 학습자들이 평소 관심 있는 강좌나 체험활동을 하루 동안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1일 특별하게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 3월 시작해 오는 10월까지 천연비누, 핸드 페인팅 접시, 꽃바구니, 카드지갑, 호두파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강좌마다 15명이 참여하고 있다.
총 8회 중 6번째 활동으로 8월은 나만의 수제도장 만들기를 통해 가족, 사랑하는 사람, 지인에게 선물할 수 있는 개성 있는 도장 만들기가 진행됐으며 9월은 프레이팅 도마, 10월에는 라탄 바구니 만들기가 진행된다.
평생교육에 관심을 갖고 동기를 부여할 수 있는 시간으로 재료비는 학습자가 1/4만 부담한다.
군민들의 평생학습이 지속될 수 있도록 철저한 방역 및 거리두기를 준수해 프로그램이 진행하고 있다.
손성일 옥천군평생학습원장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몸과 마음이 지친 군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평생학습을 위해 하반기 정기과정, 동아리 활동, 읍면 평생학습센터, 청춘학교, 장애인 행복 평생학습 사업 등 옥천군민의 평생학습을 위해 최대한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2021-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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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옥천향수 장승깎기 행사 성료
제22회 옥천향수 장승깎기 행사 성료
[세종타임즈] 옥천군에서 자연과 함께 숨 쉬며 힐링하는‘제22회 옥천향수 장승깎기 행사’가 옥천선사공원에서 열렸다.
지난 28일과 29일 2일에 걸쳐 열린 옥천향수 장승깎기 행사는 충북민예총 옥천지부가 주관해 22회째 이어져 오고 있다.
코로나19가 발생함에 따라 2020년에 이어 가족캠프 행사를 대폭 축소해 관내 거주민에 한해 30명 내외만 참가를 받았다.
28일부터는 준비된 행사는 참가자들이 본인이 원하는 시간에 방문하고 서로 널찍이 거리를 띄워 옥천민예총 회원들의 장승깎기 시범을 보며 도마만들기, 미니장승 만들기 등의 체험을 하며 주말의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이번 행사는 사회적거리두기 행정명령 3단계에 맞춰 행사 인원을 40명으로 제한하고 야외임에도 전날과 당일 행사장 전체 방역소독은 물론 곳곳에 손소독제와 방역물품을 비치하며 철저하고 안전하게 열렸다.
또한 취사와 숙박을 금하며 참가자 간의 접촉을 최소화했다.
현장을 방문한 김재종 옥천군수는 “코로나19에 대비해 철저한 방역계획을 준비해 행사를 진행한 옥천민예총 회원 분들이 노고에 감사드리며 어려운 가운데도 우리 옥천의 전통과 예술이 계승되는 소중한 자리가 된 것 같다 코로나19가 하루 빨리 진정되어 우리 군민 모두가 함께하는 날이 다시 오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2021-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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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경을 바라보며 걷는다 옥천군, 부소담악 전망데크길 조성
절경을 바라보며 걷는다 옥천군, 부소담악 전망데크길 조성
[세종타임즈] 옥천군에서 손꼽히는 절경 중 하나인 군북면 부소담악을 조망하며 추소정까지 산책할 수 있는 전망데크길이 새롭게 만들어졌다.
이번에 조성된 데크길은 추소리 마을광장에서 출발해 광장 왼쪽의 농로를 이용해 300m정도 부소담악의 절경을 보며 걸어갈 수 있으며 이후 호숫가를 따라 참나무숲 사이로 새로 조성된 데크길을 산책하듯 부소담악 정자에 오를 수 있다.
군북면 부소담악 전망데크길은 민선7기 공약사업 중 읍면특화사업으로 추진됐으며 사업 선정은 군북면균형발전위원회의 결정으로 이루어졌다.
유제도 추소리 마을이장은“마을에서 추소정까지 왕복 2km정도 되는 풍경이 좋은 산책길이 생겨서 마을주민들이 너무 좋아한다”며 반겼으며 군북면에 배정된 사업비를 부소담악 데크길 조성으로 결정해 준 군북면균형발전위원회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준공 전 시찰에 나선 김재종 군수는 “부소담악 전망 데크길로 많은 관광객들이 부소담악의 절경을 보러 올 것으로 예상된다.
주민들께서 마을을 통해 오시는 관광객을 반갑게 맞아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청성면특화사업으로 추진된 궁촌재 생활숲 조성사업도 9월 준공을 앞두고 막바지 작업에 한창이다.
궁촌재를 통해 청성 청산에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 궁촌재의 구불구불한 도로와 넓게 펼쳐진 농촌들녘을 한눈에 바라보며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읍면 특화사업 마지막해인 내년도 사업으로는 옥천읍 대천리 국도변 포도터널 야간경관 조명과 동이면 금강변 접시꽃 공원조성, 이원면 칠방리 오토캠핑장을 조성하게 된다.
2021-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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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2021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제출
옥천군청
[세종타임즈] 옥천군은 2021년 7월 1일 기준 지역 내 토지 2,231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산정을 완료하고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받아 9월 1일부터 9월 23일까지 열람 및 의견제출 기간을 운영한다.
이에 따라 개별공시지가에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9월 23일까지 군청 민원과에 비치된 개별공시지가 의견서를 작성해 직접 제출하거나 옥천군 홈페이지에 인터넷으로도 제출이 가능하다.
의견이 제출된 필지는 감정평가업자에게 해당 필지의 토지 특성 및 인근 토지의 지가와 균형을 유지하고 있는지 여부 등을 재조사해 옥천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10월 15일까지 의견 제출인에게 그 결과를 통지한다.
최종 개별공시지가는 10월 29일 결정·공시된다.
2021-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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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추석 명절 맞아 도심 환경정비 나서
옥천군, 추석 명절 맞아 도심 환경정비 나서
[세종타임즈] 충북 옥천군은 추석명절을 맞아 주민들과 방문객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도심 곳곳의 청결상태를 점검하고 정비에 나서기로 했다.
군은 26일 최응기 부군수 주재로 안전건설과, 환경과, 문화관광과 등 관련부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에‘추석명절 생활주변 청결운동 전개’회의를 열었다.
회의에서 추석 명절을 앞두고 부서별로 개별 추진하고 있는 도로변 풀베기, 국토 대청결 운동 등 생활주변 환경정비를 주관 부서를 지정해 일괄적으로 추진해 옥천군이 갖는 청정 이미지를 제고하기로 했다.
군은 오는 9월 6일부터 국도 4, 37, 19호선, 지방도 501, 502, 505호선 등 관내 주요 도로와 군도, 농어촌도로 주변 풀베기를 시행하고 주민생활밀접시설인 포트홀을 추석명절 전 재정비한다.
향수호수길, 육영수 생가, 장계관광지 등 관광시설 주변 풀베기와 이지당, 후율당 등 24개소 문화재 풀베기를 오는 9월초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옥천읍 동부로 주변 가로수 주변 잡초 정리와 상계체육시설외 8개소 공공체육시설 주변 제초 작업도 추석연휴 이전 완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오는 9월 6일부터 15일까지 10일간 민간사회 단체, 주민들과 국토대청결 운동을 시행한다.
이와 함께 군은 종교시설 집회 관리 등 집합모임을 자제하고 각종 시설 방역 및 위생 관리, 벌초대행 홍보 등 추석명절 종합대책을 수립해 코로나19 확산방지 총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응기 부군수는 "추석명절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도심 곳곳의 청결상태와 시설물 관리로 청정 지역 이미지 제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1-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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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군서면 월전리에서 백제 성왕의 넋 기려
옥천군 군서면 월전리에서 백제 성왕의 넋 기려
[세종타임즈] 옥천군 군서면 월전리에서 백제 성왕의 넋을 위로하는 위령제가 27일 열렸다.
올해로 14회를 맞이하는 이날 위령제는 김재종 옥천군수, 임만재 옥천군의회 의장, 마을주민 등 30여명이 참석해 백제 성왕의 원혼을 위로했다.
이날 성왕제는 김재종 옥천군수가 초헌관, 임만재 옥천군의회 의장이 아헌관을, 종헌관은 정병남 월전리 노인회장이 맡았다.
제례 진행은 류제구 전 옥천군의회 의장이 맡았다.
군서면 월전리 구진벼루터는 백제 성왕이 전사한 것으로 알려진 곳으로 관산성 전투의 상징적인 전투이자 삼국의 명운이 나뉜 곳으로 의미가 깊다2008년부터 시작한 이 제례는 서울에서 출판사를 운영하는 최병식 씨가 당시 인근 2201부대 대대장으로 근무하던 동생을 통해 알게 된 관산성 전투의 상징적인 장소인 구진벼루터에서 전사한 성왕의 넋을 추모하고자 행사를 지원하면서 시작됐다.
2018년부터는 임갑순 이장을 비롯한 마을주민들이 중심이 되어 성왕제를 지내고 있다.
김재종 옥천군수는 "옥천군은 우리나라 중앙에 위치해 지리적 이점 확보를 위한 많은 역사적 사건이 있었다 승자도 패자도 하나의 역사인 바 14회째를 맞이하는 성왕제의 갖는 의미가 깊다”고 소감을 전했다.
2021-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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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민원서식 외국어 해석본 비치
옥천군, 민원서식 외국어 해석본 비치
[세종타임즈] 옥천군은 다문화 가정 및 관내 거주 외국인의 관공서 방문 시 민원신청 편의를 위한‘민원서식 외국어 해석본’을 제작해 종합민원과 및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비치했다고 밝혔다.
군은 관내에 거주하는 외국인 및 다문화가정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생활민원 신청시 한국어로만 되어 있는 불편사항을 보완해 민원처리의 이해도를 높이고자 해석본 제작을 추진했다.
책자는 베트남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4개 언어로 제작됐으며 생활 밀접 사무인 가족관계등록, 주민등록, 체류지 변경 및 거소이전 관련, 인감 및 자동차 관련 사무 등 총 41종의 민원서식과 작성요령이 수록됐다.
해당 해석본 및 관련서식은 종합민원과 외 9개 읍·면 민원실에 비치했으며 군청 홈페이지 내 열린민원-민원안내 코너에서도 다운받을 수 있다.
김동산 종합민원과장은 “한국어에 익숙하지 않은 외국인이 관공서에 방문시 민원신청의 어려움을 최소화 하고 민원취약계층을 배려해 행정접근성을 향상시키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민원서비스 제공에 소외되는 계층 없이 옥천군민 누구에게나 최선의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21-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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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보건소, 비대면 임산부 건강관리교실 운영
옥천군보건소, 비대면 임산부 건강관리교실 운영
[세종타임즈] 옥천군보건소가 지역 내 임산부, 결혼이민자 여성, 가임기 여성 등을 대상으로 임신, 출산, 육아, 모유수유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안전한 분만과 건강한 아기 출산을 위한 임산부 비대면 건강교실을 진행한다.
군 보건소는 지역 임산부를 위한 비대면 임산부 건강관리교실을 오는 8월 27일부터 10월 1일까지 총6회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건강하고 행복한 출산·육아를 위해 코로나19 상황으로 활동이 제한된 산모들에게 비대면 화상회의를 이용해 총 6회에 걸쳐 주1회 이론 및 육아용품 만들기로 진행된다.
태교교육 출산준비교육 모유수유교육 신생아 돌보기 및 목욕법 아기 수면교육 및 신생아 꼭지모자 만들기 우드모빌 만들기 등으로 구성했다.
수강방법은 휴대폰이나 노트북을 이용해 줌 홈페이지에 접속해 전문 강사가 화상으로 교육한다.
특히 화상을 통해 실시간으로 질의응답 시간도 가질 예정이며 우수 참가자에게는 소정의 선물을 증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보건소 관계자는“‘아이 좋아, 둘 좋아, 셋 더 좋아’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이번 교육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출산·육아를 위해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1-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