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옥천공설시장, 옥천상가 ‘충북 우수시장’ 선정
옥천공설시장, 옥천상가 ‘충북 우수시장’ 선정
[세종타임즈] 충북 옥천공설시장 및 옥천상가는 충북상인연합회에서 평가한 ‘2022년 충북 우수시장 평가’에서 ‘우수시장’으로 선정됐다.
옥천공설시장은 우수, 옥천상가는 장려를 수상해 각각 6백만원, 4백만원의 시상금을 받는다.
이번 우수시장 선정은 시장활성화 및 선진시장 기반 구축을 위한 것으로 총 29개 시장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평가는 안전관리, 고객서비스, 상인조직의 활성화 등의 지표에 대해 1차 서면심사, 2차 현지 심사로 시행했으며 그 결과 9개의 우수시장을 선정했다.
군 관계자는 “변화하는 유통환경 속에서 전통시장이 성장하기 위해서는 시장 상인들의 관심과 자발적인 참여가 필요한데 이러한 노력이 평가에 반영된 것이며 군에서도 전통시장을 찾는 관광객과 주민들이 더 쾌적한 환경에서 장을 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2-12-09
-
옥천군보건소, 보건사업 2개 분야 최우수기관 수상
옥천군청
[세종타임즈] 충북 옥천군보건소는 8일 청주에서 개최된 ‘2022년 충북지역 암관리사업 평가대회’ 재가암 분야와 ‘2022년 충청북도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 성과대회’에서 모두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보건소는 재가암환자 등록 및 방문건강관리, 자조모임, 지역암센터연계 사업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기관상을 받았으며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사업’ 평가에서는 올해 사업 실적과 비대면 활용사례, 민간기관 및 지역자원 간 연계 수행 노력을 인정받아 작년 특별상에 이어 최우수기관상을 수상하게 됐다.
이번 성과는 코로나19로 전면 중단되었던 보건사업의 재개 후 비대면 사업 강화와 대상자 접근법 전환 노력 등을 통해 수혜자 중심의 사업을 추진한 성실한 노력의 결과로 보인다.
이인숙 보건소장은 “3년 동안 이어지고 있는 코로나19 대응으로 쉴 틈 없는 근무환경 속에서도 매 순간 최선을 다한 직원들 덕분에 매년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다”며 직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2022-12-08
-
생선국수 본향 옥천 청산면으로 겨울철 별미여행 떠나요
생선국수 본향 옥천 청산면으로 겨울철 별미여행 떠나요
[세종타임즈] 쌀쌀해진 겨울 날씨로 찬 바람이 부는 요즘,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채워줄 보양별미로 옥천의 대표 향토음식 생선국수가 남녀노소 모두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옥천군 청산면 지전리~교평리 일대 골목에는 생선국수를 테마로 지난 2018년에 특화거리를 조성해 전문 생선국수 가게 8곳이 운영 중이며 음식점별로 색다른 맛과 매력을 경험할 수 있다.
먼저, 1962년 영업을 시작한 이래 반세기 넘는 세월 동안 한 자리를 지키며 원조 생선국수 식당으로 꼽히는 ‘선광집’은 2대에 걸쳐 25년 이상 운영한 업소를 대상으로 지정하는 대물림 전통음식 계승 업소다.
고추장 양념만을 사용해 국물 맛이 깔끔한데, 한번 맛보면 칼칼하고 구수한 맛이 우러나는 국물이 자꾸 생각난다.
지난 2019년 옥천군 향토음식경연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한 실력파 주방장이 운영하는 ‘청산추어탕’은 다른 생선국수 전문식당이 메기, 빠가사리, 쏘가리, 붕어 등 민물고기를 원재료로 하는 것과 달리 미꾸라지를 사용한다.
미꾸라지를 활용한 추어생선국수는 고소하고 구수한 맛이 특징이다.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 예능 프로그램 ‘백종원의 3대 천왕’, ‘맛있는 녀석들’ 등 방송에 소개되면서 전국의 미식가들이 찾는 곳이 된 ‘찐한식당’은 식당 상호명과 같이 잡내가 전혀 없는 구수하고 걸쭉한 진한 국물이 매력이며 밥을 말아 먹고 싶다는 생각이 절로 드는 맛이다.
‘칠보국시’는 얼큰한 생선국수의 맛을 내기 위해 시원함을 느끼게 해주는 민물새우와 청양고추를 넣어 다른 곳과 비교해 좀 더 매콤한 향이 가미가 되어 있고 생선 잡내가 없어 생선국수를 처음 도전해보기 좋은 곳이다.
도리뱅뱅과 생선튀김 둘 다 맛볼 수 있는 ‘뱅반튀반’도 이곳의 별미다.
‘청양회관’은 메기, 빠가사리, 쏘가리를 원재료로 사용한다.
생선 살들이 큼직하게 들어가 있어 씹는 맛이 일품이다.
매운탕과 칼국수의 중간 맛으로 깔끔하면서도 매콤한 국물은 속을 시원하게 풀어준다.
더불어 도리뱅뱅이는 미나리, 양파, 당근, 깻잎 등 아삭하게 씹히는 야채들과 한 쌈으로 먹으면 맛 궁합이 최고다.
‘뿌리생선국수’는 메기를 활용해 국물이 걸쭉하고 맛이 얼큰하다.
생선국수를 맛보기 전 비주얼을 보면 매운탕 국물에 소면을 만 듯이 보이지만, 매운탕보다 좀 더 장맛이 나고 칼칼하고 묵직한 맛이 난다.
여기에 큼직한 생선살을 얹은 것이 이곳 생선국수의 가장 큰 특징이다.
60년 가까이 한 자리를 지켜온 ‘금강식당’은 향토음식인 ‘도리뱅뱅이’ 명칭을 처음 만들었다고 전해진다.
프라이팬에 빙어, 피라미를 뱅뱅 담아내 튀겨낸 모습을 본 따 지은 ‘도리뱅뱅이’는 고소하고 바삭해 남녀노소 인기가 많다.
생선국수는 담백한 듯 얼큰하면서도 생선국수 본연의 느낌이 강한 맛이다.
‘청산생선국수’는 메기 대신 미꾸라지, 참마주 등 잡어를 뼈째로 갈아 국물이 걸쭉하고 구수하며 미나리와 우거지, 깻잎 등 야채를 듬뿍 넣어 미나리 특유의 향긋함과 시원한 맛이 난다.
또한, 도리뱅뱅이를 직접 만든 특제 초장 소스와 미나리와 함께 싸 먹으면 느끼할 틈 없이 한 접시를 뚝딱 비울 수 있다.
군 관계자는 “2018년부터 청산면 일대 생선국수음식거리를 조성해 향토음식 명품화 추진과 함께 매년 4월에 청산생선국수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며 “쌀쌀해진 겨울 날씨로 찬 바람이 부는 요즘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채워줄 보양별미 생선국수를 맛보시길 추천한다”고 말했다.
2022-12-08
-
옥천군, 연말 향수OK카드 인센티브 15% 확대.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옥천군, 연말 향수OK카드 인센티브 15% 확대.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세종타임즈] 충북 옥천군은 연말을 맞아 고물가 및 경기침체로 인한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향수OK카드 소비촉진지원금’을 지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소비촉진지원금 지급은 각종 모임이 많아지는 시기에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해 경기침체로 어려움에 처한 소상공인 지원과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기획됐다.
군은 12월 19일부터 31일까지 1인 월 100만원 한도로 기존 향수OK카드 인센티브 10%에 소비촉진지원금 5%를 더해 총 15%의 인센티브를 지급한다.
지난 2020년 6월 발행을 시작한 향수OK카드는 코로나19 등 어려운 여건으로 위축된 소비심리를 되살리며 자영업자의 위기 극복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금년도에는 향수OK카드를 통해 재난극복지원금, 아동급식지원, 농민수당 등 각종 정책수당을 지급하는 등 향수OK카드가 옥천군민의 일상에 자리 잡고 있다.
향수OK카드는 2020년 136억원, 2021년 432억원에 이어 2022년에는 900억원 이상 발행될 것으로 기대된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이번 소비촉진지원금 지원이 고물가 및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향수OK카드를 적극 이용해 달라”고 말했다.
2022-12-08
-
2022년도 농촌지도사업 종합평가회 개최
2022년도 농촌지도사업 종합평가회 개최
[세종타임즈] 충북 옥천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지난 6일 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에서 ‘2022년도 농촌지도사업 종합평가회’를 개최했다.
종합평가회는 2022년 농촌지도사업의 성과와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문제점을 개선해 내년도 사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농업산학협동심의위원, 시범사업농가, 관계공무원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평가회에서는 시범사업 추진 설명과 우수사례 발표순으로 진행됐으며 문제점 도출과 내년도 사업계획 설계 등을 통해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올해 농업기술센터는 농촌진흥청에서 개발된 새로운 기술을 적용하고 맞춤형 기술보급을 위해 소득작목, 지도기획, 작물환경, 생활자원, 교육인력 등 5개 분야 36종 83개소에 사업비 21억3천956만원을 지원했으며 3건의 농업인 현장애로기술 실증시험 연구를 추진했다.
옥천군농업기술센터 이재창 소장은 “올해도 코로나와 갑작스러운 이상기후로 농가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농업인들의 노력으로 잘 극복했다”며 “종합평가회에서 나온 의견을 바탕으로 지도사업을 계획·추진해 농가의 노동력 절감 및 소득 증가 등 실질적으로 농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2-12-07
-
락희푸드/락희팜 ‘2022년 수출농업 우수사례 경진대회’ 청년수출상
락희푸드/락희팜 ‘2022년 수출농업 우수사례 경진대회’ 청년수출상
[세종타임즈] 옥천군에 소재한 락희푸드/락희팜이 지난 6일 농촌진흥청 주관으로 진행된 ‘2022년 수출농업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청년수출상’을 받았다.
수출농업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수출농업에 기여한 농업경영체를 대상으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농식품 수출 우수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진행됐다.
락희푸드/락희팜 박준우 대표는 옥천군농업기술센터에서 소규모 농산가공 지원사업, 청년농업인 경쟁력 제고 육성사업 등을 지원받아 왔으며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아로니아 다크초콜릿 가공품 등을 생산해 홍콩 등 해외에 수출해 왔다.
또한 HACCP 인증 및 동결건조된 아로니아 가공식품 제조방법 등을 특허받아 지역 농가들과 상생 협력 체계를 구축해 신뢰할 수 있는 안전한 먹거리를 국내 및 해외에 유통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 락희푸드/락희팜은 지역 농가에서 생산된 우수한 농산물을 활용한 특화된 기술력과 상품 경쟁력, 수출 성과 등을 인정받았다.
박준우 대표는 “지역 농가와 협력해 맛과 건강을 담은 정직한 제품, 특화된 기술개발로 홍콩뿐 아니라 중국, 싱가폴, 태국 등에 수출 길을 넓혀 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2022-12-07
-
옥천군, 마을공동체 활동지원사업 성과공유회 개최
옥천군청
[세종타임즈] 충북 옥천군은 지난 2일 옥천공동체허브 누구나에서 ‘옥천군 마을공동체 활동지원사업 성과공유회’를 열었다.
성과공유회는 11개 공동체의 올 한해 활동을 돌아보고 내년에는 더욱 내실 있는 공동체 활동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공동체 활동 주민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락장구 공연, 활동성과 발표, 현장 인기투표 순서로 진행됐다.
또한 ‘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마을 자원 활용과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한 마을공동체 활동 사업의 취지를 공감하고 서로 소통하고 격려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마을공동체 활동이 주민의 역량 강화와 마을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며 “내년부터 단계별 마을공동체 활동 지원사업 추진과 누구나 2층 증축 등 주민의 행복 증진을 위한 사업에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군은 올해 처음 ‘마을공동체 활동지원사업’을 추진해 지난 3월 11개 마을공동체와 업무협약을 맺고 공동체 활동을 지원해왔다.
2022-12-02
-
옥천군노인장애인복지관, 선배시민 자원봉사단 성과발표회 개최
옥천군청
[세종타임즈] 충북 옥천군노인장애인복지관은 2일 복지관 프로그램실에서 ‘선배시민 자원봉사단 성과발표회’를 개최했다.
선배시민 자원봉사단은 보건복지부·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가 지원하는 사업으로 노인자원봉사자 역할 및 인식 함양을 위해 지난 4월부터 11월까지 27명의 자원봉사단을 발족해 활동해왔다.
또한 그간 기본필수교육 이수, 자원봉사 정기활동, 지역 선배시민대회 개최를 통해 인생의 선배로서 후배세대와 지역 공동체를 향한 선한 영향력을 지속적으로 전파하는 등 건강한 사회참여 모습을 선보였다.
이번 행사는 올 한 해 동안 ‘선배시민 자원봉사단’의 활동을 돌아보고 활동 성과를 봉사단원들과 공유, 노인자원봉사활동에 대한 심화교육 진행 등으로 구성됐다.
오재훈 관장은 “코로나 등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지역사회의 중요한 일원으로서 책임감을 갖고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신 모든 선배시민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사회의 선배로서 역할을 다할 수 있게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2-12-02
-
옥천군, 2022년 모범업소 40개소 지정
옥천군청
[세종타임즈] 충북 옥천군은 2일 향토음식교육관에서 위생상태와 친절서비스를 갖춘 일반음식점 40개소를 모범업소로 지정하고 지정증 수여 및 영업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군은 모범음식점 모집공고를 통해 신청한 43개소 중 위생상태, 맛, 서비스 등 항목에 대한 현장 평가와 음식문화개선운동 추진위원회 최종 심의를 거쳐 신규 5개소, 재지정 35개소 등 총 40개소를 모범업소로 선정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모범업소 영업자 40명은 음식점 이용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으며 철저한 위생관리와 품격 높은 서비스, 몸에 좋고 맛있는 음식을 통해 머물고 싶고 다시 찾고 싶은 옥천군을 만들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올해 모범업소로 지정된 업소는 지정증과 표지판, 군에서 제작하는 홍보책자, 군 홈페이지 게시 등을 통한 대·내외 홍보 및 위생복 및 쓰레기봉투 등 위생물품 지원을 받게 된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우리 군을 대표하는 모범음식점으로서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지역의 먹거리를 대표하는 음식문화 조성에 선도적인 역할과 코로나19 방역수칙 등을 잘 준수해 옥천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맛있는 음식 제공과 추억을 알리기 위해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2022-12-02
-
옥천군 먹거리 지수 평가 ‘3년 연속 A등급’ 선정
옥천군 먹거리 지수 평가 ‘3년 연속 A등급’ 선정
[세종타임즈] 옥천군은 3년 연속 전국 먹거리 지수 A등급 지자체로 평가받으며 지역 먹거리 체계 구축에 두각을 보이고 있다.
군은 올해도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서 주관한 ‘2022년 먹거리 지수 평가’에서 A등급 지자체에 선정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상을 수상했다.
지수 측정은 2020년부터 로컬푸드에 대한 국민 관심도를 높이고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먹거리 체계 확산을 위해 시행되고 있다.
이번 평가는 전국 159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역 농산물 생산소비 체계, 지역경제 활성화 등에 대한 서류심사와 현장평가로 진행됐으며 군은 지난 2020년부터 올해까지 로컬푸드직매장 등 운영 실적과 먹거리 계획 공적 추진체계 마련, 다품목 생산체계 지원 등의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군은 로컬푸드직매장, 옥천푸드유통센터, 옥천푸드 거점 가공센터 운영을 통해 지역 먹거리 생산소비 체계의 기반을 다져왔으며 내년도에는 공공급식센터를 운영해 지속가능한 먹거리 체계 구축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지난 2017년 수립된 옥천군 제1기 먹거리 종합계획에 이어 민·관 거버넌스 운영을 통한 다양한 관계자들의 목소리를 담은 제2기 먹거리 종합계획을 수립 중에 있다.
이와 함께 옥천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자체 운 중인 친환경종합분석센터를 통해 지역 먹거리 안전성 확보로 지역인증제도 활성화를 도모했고 각종 교육을 통한 생산자 조직화에도 힘쓰고 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3년 연속 전국 먹거리 지수 A등급의 성과는 지역 먹거리 선순환 체계구축을 위한 생산자의 노력과 소비자의 신뢰, 군의 정책적 노력이 모여 만들어낸 결과”며 “앞으로도 옥천 로컬푸드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