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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10경 사회적협동조합, 이웃사랑 후원금 전달
단양10경 사회적협동조합, 이웃사랑 후원금 전달
[세종타임즈] 단양군은 단양10경 사회적협동조합에서 단양군청을 방문해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후원금으로 사용해 달라며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지난 29일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지난 4월 26일부터 이달 12일까지 매주 토요일 단양10경 사회적협동조합에서 주최한 프리마켓의 판매처 참가비와 참여자 체험비를 모아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옥림 대표는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도울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공헌활동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1-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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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여성단체협의회, ‘지역사회 행복나눔사업’ 추진
단양군여성단체협의회, ‘지역사회 행복나눔사업’ 추진
[세종타임즈] 단양군여성단체협의회는 충청북도여성단체협의회, 아이코리아충북지회와 함께 도·시군 교류 사업으로 ‘지역사회 행복나눔사업’을 실시했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지역사회 행복나눔사업’은 도와 시군 여성단체의 네트워크 활성화와 지역 발전을 위한 상생방안을 모색하고자 매년 운영되고 있다.
이번 행사는 관내 다문화 여성들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군 여성발전센터에서 군 여성단체협의회 회원, 아이코리아 충북도지부, 다문화가정 등 40여명이 참여해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장아찌 담그기 체험으로 진행됐다.
이 날은 비옥한 석회지대에서 생산된 단양 황토마늘을 이용해 마늘찌를 담갔으며 당일 만든 마늘찌는 행사가 종료되고 관내 독거노인, 다문화가정 등 180가구에 전달됐다.
김혜숙 군 여성단체협의회장은 “매년 진행되는 행사지만 도·시군 간 여성단체 교류를 통해 지역 발전을 이야기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다문화 여성들이 지역에 융화돼 행복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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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단양마늘 직거래 장터·행사로 농가 근심 던다
단양군, 단양마늘 직거래 장터·행사로 농가 근심 던다
[세종타임즈] 청정 농산물의 도시 단양군이 최근 출하시기를 맞아 판로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마늘 농가를 위해 찾아가는 직거래 장터·행사 등을 본격 운영해 근심이 깊은 농가의 소득 증대를 꾀한다.
단양군은 다음달 2∼4일 9∼11일 16∼18일 3회에 걸쳐 농협충북유통 내 야외직판장에서 마늘소비 활성화를 위한 단양마늘 직거래 장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단고을조합공동사업법인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직거래 판매는 지난해 행사에서 8400만원의 마늘 판매고를 기록할 정도로 성황을 이뤘으며 올해 예상되는 판매량은 15톤 규모다.
군은 ‘제15회 단양마늘축제’를 대체한 단양마늘 직거래 행사도 추진한다.
지역에서 생산된 우수 농산물을 알리고 마늘 재배농가에 판매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1999년 시작해 2019년까지 13회째를 맞았던 단양마늘축제는 2020년부터는 코로나19 여파로 직거래 행사로 대체해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 9일 단양마늘축제공동추진위원장 및 위원 10명과 군 관계자 등이 참석해 직거래 행사 추진회의를 갖고 다음달 16∼18일 23∼25일까지 6일간 단양읍 다누리센터 광장 일원에서 단양마늘 직거래 행사를 갖기로 최종 결정했다.
지난해 행사장을 찾았던 방문객들은 석회암 지대에서 생산돼 속이 단단하고 오래 보관할 수 있는 단양 황토마늘에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행사기간 약 3000명이 방문해 1억원 상당의 판매실적을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는 직거래 행사기간인 17일 농산물 소비 진작을 위해 비대면 온라인 판매 행사인 라이브 커머스도 진행한다.
‘네이버 쇼핑 라이브’를 통해 실시간 방송을 진행해 단양마늘 홍보와 판매에 나서며 이외에도 지난해 단 하루 진행한 TV 공영홈쇼핑 판매에서 9000만원의 판매실적을 올린 홈쇼핑 판매를 오는 8월경 진행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각종 모임 및 회식 등이 취소돼 농산물 소비가 급감함에 따라 이번 마늘 직거래 외에도 다양한 직거래 행사를 운영해 근심이 깊은 농가의 소득 증대에 나설 계획”이라며 “직거래 행사를 통해 농·특산물 홍보와 관광1번지 단양을 알리는 데에도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단양군은 22회에 걸친 직거래장터와 상설판매장, 온라인판매장을 운영해 총 20억원 상당의 농·특산물을 판매해 농가소득 증대에 견인차 역할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1-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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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청소년수련관, ‘주니어 소나무 과학교실’ 운영기관 2년 연속 선정
단양군청소년수련관, ‘주니어 소나무 과학교실’ 운영기관 2년 연속 선정
[세종타임즈] 단양군청소년수련관은 LG이노텍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연계 지원 사업인 ‘주니어 소나무 교실’의 운영 기관으로 2년 연속 선정됐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주니어 소나무교실’은 군 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 참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지원 사업으로 초등학생 고학년 눈높이에 맞춰 기초 과학이론 학습 및 LG이노텍 제작 과학실험 키트를 활용한 체험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활동은 홀로그램 뷰어 전자회로 LED등 만들기 충전식 하이브리드 전기차 만들기 회전하는 태양광 비행기 블루투스 스피커 만들기 등으로 지난 21일 시작해 총 5주차로 진행할 예정이다.
군 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주니어소나무 과학교실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의 과학에 대한 관심을 고취시키고 소재부품 관련 교육기회를 제공해 미래시대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2021-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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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상하수도사업소, 단양장학회에 500만원 장학금 기탁
단양 상하수도사업소, 단양장학회에 500만원 장학금 기탁
[세종타임즈] 단양장학회는 단양군 상하수도사업소에서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5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군 상하수도사업소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며 문화적으로 소외되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위해 직원들이 만장일치로 이번 장학금 기탁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단양군 상하수도사업소는 녹색쉼표 단양군의 깨끗하고 안전한 물 공급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단양군 상하수도사업소는 작년 말 환경부가 주관한 ‘2019년 일반수도사업 운영관리실태 평가’에서 전국 2위에 입상하며 1500만원의 포상금과 인증패를 받았으며 포상금 중 일부를 이번 장학금으로 기탁했다.
2021-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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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7기 3주년 단양군, 체류형 관광도시 안착과 시장경제 회복에 빛나다
민선7기 3주년 단양군, 체류형 관광도시 안착과 시장경제 회복에 빛나다
[세종타임즈] 순항 중인 관광1번지 단양호가 민선7기 3주년을 맞아 체류형 관광도시 정착과 시장경제 회복에서 빛나는 성과를 거두며 매서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민선6기 1000만 관광객 시대가 본격 도래 하며 ‘관광단양 르네상스’ 시대의 바통을 이어받은 민선7기 단양군은 지난해 코로나19 팬데믹과 막대한 수해피해 등 대형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며 명실상부한 체류형 관광도시로 안착을 이뤘다.
‘2019 한국 관광의 별’ 선정, 2019년 사상 최대 1067만 관광객 방문 등 괄목할 성과를 거두며 승승장구하던 단양은 지난해 코로나19라는 거센 파도를 만났음에도 ‘충청권 최초 국가지질공원’ 인증, ‘2020년 최고 국내여행지’ 선정, ‘한국관광100선’ 5년 연속 선정 등 관광도시로 입지를 더욱 견고히 했다는 평을 듣고 있다.
특히 단양강변에 조성한 1만1240㎡ 규모의 유채꽃 정원과 총천연색으로 빛나는 달빛단양 야경은 명품 관광도시 단양의 품격을 한층 높였으며 코로나블루를 해소하는 힐링 명소로 주목 받았다.
핫플레이스인 만천하테마파크의 신규 체험시설로 슬라이드, 모노레일 등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으며 관광단양의 새 동력원이 될 별곡생태체육공원계류장, 상진나루계류장 도 모습을 갖춰 수상관광 메카로 부상하기 위한 초석들이 속속 마련됐다.
체류형 관광도시로 패러다임을 전환하기 위해 민선6기부터 추진한 민자 유치 사업인 ‘중앙선 폐철도 관광자원화 사업’과 ‘사계절 관광휴양시설 조성사업’도 사업자 선정에 성공하며 낙후 지역에 1400억 규모 자본이 투입되는 성과도 거뒀다.
코로나19 위기 속 군민생활 안정과 시장경제 회복을 위해 하나 된 민·관의 저력도 빛났다.
지난해 8월 수마가 할퀸 피해로 실의에 빠진 군민을 위해 류 군수와 600여 공직자가 밤낮을 가리지 않고 동분서주해 확보한 1560억 규모의 특별재난지원금과 전 군민이 동참하는 지출구조 조정으로 지역 화폐로 지급한 ‘단양형 긴급재난지원금’ 44억원은 꺼져가는 지역경제에 불씨를 되살렸다.
실제로 2019년 18억원에 불과했던 단양사랑상품권 판매액은 2020년 119억원을 넘어서는 기염을 토하며 지역 내 소비를 선순환 시키는 경제효과를 창출했다.
이외에도 단양공동육묘장 준공, 농기계임대사업소 중부지소 개소, 매포공동복지목욕탕 완공, 420억 규모 도시재생사업 공모 선정 등 경쟁력 있는 농촌과 행복한 지역사회 구현을 위한 주민 밀착 사업들도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다.
류한우 단양군수는 “민선7기 3주년 군민이 생활하는 모든 분야에서 최고와 최선의 결과를 이끌어 내기 위해 600여 공직자와 함께 모든 행정력을 집중했다”며 “코로나19 팬데믹과 수해의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꿈과 희망이 있는 살기 좋은 단양’을 완성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갑작스런 태풍 북상으로 2018년 민선7기 취임식을 전격 취소하고 현장에서 재난상황을 점검하며 첫 업무를 시작했던 류 군수는 이번 민선7기 3주년 기념행사를 대신해 오는 1일 새벽 영농현장 및 구경시장 방문과 새내기 공무원과의 소통시간으로 분주한 하루를 보낼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1-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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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개인정보 관리수준 개선을 위한 컨설팅 추진
단양군청
[세종타임즈] 충북 단양군은 개인정보 유출로 인한 피해 방지와 효율적인 개인정보 관리체계 개선을 위해 지난 7일부터 24일까지 전 부서와 읍면을 대상으로 개인정보 관리수준 진단 및 개선 컨설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군은 외부 전문기업의 정보보호 전문가와 함께 각종 개인정보 보호 정책을 점검하고 미비한 사항을 보완했으며 보안 조치를 강화했다.
또한, 개인정보를 취급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개인정보보호 중요성 인식 제고를 위한 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류한우 군수는 “이번 컨설팅을 토대로 단양군의 개인정보 관리 수준을 정확히 인지하고 미흡한 부분을 철저히 보완하는 등 직원들의 역량을 강화해 군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2021-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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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이웃사랑 후원물품 배부 간담회
단양군, 이웃사랑 후원물품 배부 간담회
[세종타임즈] 충북 단양군은 지난 23일 단양군청 군수실에서 이웃사랑 후원물품 배부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류한우 군수를 비롯해 이덕홍 단양군노인회지회장, 안명환 단양구경시장 상인회장, 김경운 외식업중앙회 단양군지부장, 박희숙 단양교습소연합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달 대한불교 천태종 구인사, 행복스타봉사단에서 기탁한 1억500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각 단체에 배부하기 전 후원물품의 지원 목적과 내용을 전달하고 지역 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철저한 대응을 요청하기 위해 류 군수가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류 군수는 “1000만 관광객이 찾는 관광1번지 단양군을 청정하고 안전하게 사수할 수 있도록 힘든 시간을 인내하고 동참해 주신 각 단체에 고마움을 느낀다”며 “후원물품이 꼭 필요한 곳에서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도록 복지사각지대 발굴에도 함께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말했다.
2021-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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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중앙선 폐선 철길에 레일바이크, 풍경열차 다음달린다
단양군청
[세종타임즈] 풍광이 아름다운 관광1번지 단양군에서 폐선 된 중앙선 철길 위를 시원하게 다음달리는 레일바이크와 풍경열차를 볼 수 있을 전망이다.
지난 24일 군은 ‘중앙선 폐철도 관광자원화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사업주관자인 ㈜소노인터내셔널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류한우 단양군수, 민병소 ㈜소노인터내셔널 대표이사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으며 중앙선 도담-영천 간 복선전철 건설 사업으로 발생한 관내 단성역-죽령역 구간 폐선 부지의 효율적인 개발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협약식 이후 국가철도공단도 국토교통부와 기획재정부에 출자 승인을 받은 후 사업주관자인 소노인터내셔널과 SPC를 구성해 다음달부터 본격적으로 관련 인허가 절차를 밟아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2014년 민선 6기 출범과 함께 류한우 단양군수가 체류형 관광도시로의 대전환을 위해 내건 ‘중앙선 폐철도 관광자원화 사업’은 2018년 도담-영천 복선 전철화 사업 준공이 지연되며 사업 추진이 한때 지난함을 보였다.
하지만 단양군의 적극적인 사업 의지 표명과 비전 설명으로 지난해 4월 국가철도공단의 출자를 이끌어 냈으며 같은 해 11월 공단 최초로 철도노선 폐선 전 민간사업자 유치 공모를 실시하는 업무협조를 이끌어 내기도 했다.
마침내 올해 2월에는 국가철도공단 주관으로 진행된 민간개발 사업자 공모에서 ㈜소노인터내셔널이 사업주관자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소노인터내셔널은 2023년 상반기 개장을 목표로 사업 대상지인 단성역부터 죽령역까지 8.2km 구간에 340억 규모의 자본을 투자해 레일바이크, 풍경열차 등 관광 체험시설을 도입하는 등 해당 지역을 체류형 복합문화공간의 거점으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단양군도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며 향후 단양의 랜드마크인 만천하스카워크, 단양강잔도 등 인접한 관광 명소와 연계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관광 상품 발굴에 많은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류한우 군수는 “민선6기부터 심혈을 기울여 추진해온 이번 ‘중앙선 폐철도 관광자원화’ 사업이 계획된 일정대로 추진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이번 사업은 단양군과 ㈜소노인터내셔널이 함께 win-win할 수 있는 성공적인 민·관 협력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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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새마을회, 생산적 일손봉사 참여로 마늘 수확 도와
단양군새마을회, 생산적 일손봉사 참여로 마늘 수확 도와
[세종타임즈] 단양군새마을회가 마늘 수확철을 맞아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위해 지난 15∼23일간 생산적 일손봉사에 참여해 마늘 수확을 도왔다.
새마을 회원 200여명은 바쁜 생업에도 불굴하고 기꺼이 이른 아침부터 현장을 찾아 일손을 거들어 의미를 더했다.
일주일간 군 새마을회는 20여 농가, 1ha 규모의 마늘밭에서 마늘 수확과 운반 작업 등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오수원 회장은 “바쁜 일정 속에도 영농에 도움을 주기 위해 적극적으로 일손봉사에 참여해준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단양군새마을회가 지역사회 발전과 화합에 긍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더 많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