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단양군은 단양10경 사회적협동조합에서 단양군청을 방문해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후원금으로 사용해 달라며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지난 29일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지난 4월 26일부터 이달 12일까지 매주 토요일 단양10경 사회적협동조합에서 주최한 프리마켓의 판매처 참가비와 참여자 체험비를 모아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옥림 대표는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도울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공헌활동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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