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괴산군, 남성 공무원을 위한 아빠 육아 교육 특강 추진
2024-09-27 07:42:43
-
-
괴산군, 충북도 행복마을 2단계 사업 선정
-
괴산군, 3분기 친절공무원에 ‘조아라’, ‘송연미’, ‘임창빈’ 주무관 선정
-
괴산군, 2024년 6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 결정·공시 및 이의신청 안내
-
‘2024 대한민국 레저스포츠페스티벌 go 괴산’ 27일부터 체험 프로그램 예약 실시
-
괴산군, '2024년 괴산형 청년 창업 지원 2차사업' 추진
-
괴산군, 미래혁신 주니어보드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
괴산군, 물에 빠진 어린이 구조한 수목관리사 ‘LG의인상 수상’
-
괴산군, 지역특성 반영한 공공디자인 진흥계획 수립 추진
-
괴산군, 식품산업 이중구조 개선을 위한 ‘상생협약식’ 체결
MORE NEWS
-
괴산군 재무과, 생산적 일손봉사 참여
괴산군 재무과, 생산적 일손봉사 참여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청 재무과 직원들이 19일 일손이 부족한 청천면 도원리 농가를 방문해 일손돕기에 나섰다.
이날 일손 돕기에는 재무과 직원 16명이 참여해 배추밭 1,000여 평에서 배추 수확 작업을 하며 인력난을 겪고 있는 농가에 큰 힘을 보탰다.
도움을 받은 농가주는 “최근 농촌의 고령화와 코로나19 장기화로 일손 확보에 어려움이 많아 힘들었는데 이렇게 군에서 직접 나와 일손을 보태주니 걱정을 한시름 놓았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군 관계자는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작은 보탬이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일손이 필요한 농가를 지속적으로 도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1-11-19
-
괴산군, 자매결연지 절임배추 직거래 행사 이어져
괴산군청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 소수면, 칠성면, 연풍면, 불정면, 장연면, 사리면이 지역농가를 위한 절임배추 직거래 행사를 열었다.
소수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8일 자매결연지 서울 성동구 성수2가제3동을 찾아 사전에 주문받은 350박스를 전달하며 1,200만원 상당의 농가소득을 올렸다.
박설규 소수면장은 “코로나19와 배추 병충해로 시름을 겪고 있는 절임배추 농가의 소득 증대를 위해 자매결연지와 함께 직판행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찾아가는 직판행사를 통해 도·농교류 활성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칠성면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19일 자매결연지 서울 강남구 일원본동과 경기 성남시 위례동에 방문, 절임배추 800여 박스를 판매했다.
박진호 칠성면 주민자치위원장은 “괴산군의 주력 상품으로 등극한 괴산시골절임배추의 품질과 명성을 더욱더 드높이도록 수도권 자매결연지와 긴밀한 관계를 지속할 것을 노력하겠다”고 언급했다.
이날 연풍면 주민자치위원회에서도 자매결연지인 서울시 고척2동, 의정부시 흥선동, 의왕시 내손2동을 찾아 1,000박스의 절임배추를 판매했다.
김종섭 주민자치위원장은 “자매결연지 주민들에게 우리군의 우수한절임배추를 맛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함과 동시에 농가 소득에도 도움을 줄 수 있는 뜻깊은 행사였다”고 밝혔다.
불정면 주민자치위원회도 19일 자매결연지인 경기도 의정부시 호원1동을 찾았다.
사전주문을 받은 절임배추 472박스를 판매해 1,600만원 상당의 판매실적을 올렸다.
한길수 주민자치위원장은 “자매결연지와 우호 증진을 통해 괴산군의 청정 농·특산물을 더욱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남주 불정면장은 “자매결연지와 지속적으로 교류해 유기농업군 괴산의 농·특산물 인지도를 높이고 농가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행정을 펼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연면 주민자치위원회은 19일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서울 송중동, 구산동을 방문했다.
사전주문 받은 절임배추 458박스를 전달했으며 1,600만원 상당의 농가소득을 올렸다.
박노훈 주민자치위원장은 “올해는 배추 뿌리혹병, 무름병 등이 발생해 어려움이 있지만, 품질 좋은 장연 절임배추를 대도시에 보낼 수 있어 다행이고 농가와 소비자가 만족하는 직거래 행사가 되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심재화 장연면장은 “우수한 농특산품을 공급할 수 있는 직거래 행사를 꾸준히 이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사리면 주민자치위원회도 이날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시흥시 대야동 행정복지센터와 의왕시 청계동 주민센터를 방문했다.
대야동 250박스, 청계동 350박스, 총 600박스를 선주문 받아 2,100만원 상당의 농가소득을 올렸다.
우춘식 주민자치위원장은 “절임배추 농가의 소득 증대와 소비자의 만족을 위해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상돈 사리면장은 “괴산절임배추의 우수성을 소비자에게 직접 홍보해 괴산시골절임배추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재배농가 직거래를 확대하는 등 도·농이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11-19
-
괴산군, 적극적인 공직문화 조성을 위한 적극행정 교육 실시
괴산군청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이 19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소속 공무원 90여명을 대상으로 적극행정 교육을 실시했다.
군은 최영호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도시재생국장을 강사로 초빙해 ‘문제해결 능력이 당신의 경쟁력이며 적극행정이다’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최 강사는 인천에서 공무원으로 재직하며 지방행정의 달인 선정, 적극행정 경진대회 대통령 표창 등을 수상했으며 이와 관련 사업 추진 시 겪었던 다양한 사례를 들어 특강을 실시해 적극행정에 대한 공직자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공감대를 이끌어 냈다.
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참가인원을 제한해 교육을 진행했으며 현장 교육에 참석하지 못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교육 내용을 녹화한 후 내부 전산망을 활용해 온라인으로도 추가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날 교육에 함께 참석한 이차영 괴산군수는 ‘괴산군 공무원들이 이번 교육을 계기로 창의와 열정을 바탕으로 업무에 임해 주길 바란다’며 ‘앞으로 규제와 절차, 관례와 형식 등에서 벗어나 주민이 신뢰하고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을 실천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1-11-19
-
괴산군, 제2회 김치의날 기념 ‘괴산가서 김장하자’ 22% 할인 이벤트
괴산군, 제2회 김치의날 기념 ‘괴산가서 김장하자’ 22% 할인 이벤트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은 11월 22일 ‘제2회 김치의 날’을 기념해 ‘괴산가서 김장하자’ 22%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11월 22일 ‘김치의 날’은 김치산업의 진흥과 김치 문화를 계승·발전하고 국민에게 김치의 영양적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제정된 법정기념일로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한다.
11월 22일이 김치의 날로 정해진 것은 김치 소재 하나하나가 모여 22가지의 효능을 나타낸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군은 ‘제2회 김치의 날’을 맞아 22일 당일 예약자에 한해 22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는 괴산군 ‘마을김장체험’ 괴산김장패키지를 22%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괴산가서 김장하자’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2021 괴산김장축제’ 행사의 일환으로 11월 한 달간 운영되는 괴산군 ‘마을김장체험’은 괴산군 거점 마을 13곳에서 진행하고 있으며 괴산의 명품 농산물로 김장을 손쉽게 담글 수 있다.
괴산시골절임배추 20kg 김장패키지를 기존가격 135,000원에서 105,300원으로 괴산시골절임배추 10kg 김장패키지를 기존가격 70,000원에서 54,600원으로 할인한다.
또한 여기에 괴산시골절임배추 10kg 당 괴산사랑상품권 5000원이 보상되어 약 30% 할인 효과를 볼 수 있다.
이벤트 참여는 11월 22일 0시부터 당일 자정까지 괴산김장축제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할 수 있으며 예약 시 할인된 금액으로 자동 결제된다.
개별 마을김장체험장을 통한 전화예약도 가능하다.
군은 이번 김치의 날 이벤트를 통해 괴산의 우수한 절임배추와 괴산김장축제를 널리 알린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종화 괴산축제위원장은 “김치의 날을 기념해 괴산김장패키지 할인이벤트를 기획했다”며 “마을김장체험을 통해 괴산군의 청정 자연에서 나고 자란 괴산시골절임배추와 괴산청결고추로 간편하게 김장을 담가 보시길 추천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진행된 ‘2021 괴산김장축제’ 원스톱 김장담그기 체험이 성황리에 막을 내리고 20개 단체가 참여한 김장나눔 릴레이가 진행 중이다.
2021-11-19
-
괴산군의회 이평훈 의원, 지방의정봉사상 수상
괴산군의회 이평훈 의원, 지방의정봉사상 수상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의회는 이평훈 의원이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에서 선정하는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방의정봉사상은 지방의정 발전과 주민화합, 지역 현안에 앞장서는 헌신적 봉사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의원에게 주는 상이다.
괴산군의회에 따르면 이평훈 의원은 초선 의원으로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 현장 중심의 주민 소통으로 민원 해결에 적극 노력해 왔다.
이에 따라 군민을 위한 봉사자로서 의회 발전과 군민 복리 증진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 상을 수상하게 됐다.
이평훈 의원은 수상 소감으로 “앞으로도 괴산군의회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리며 더욱 겸손한 자세로 군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고 주민 소통으로 민원해결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11-18
-
괴산군보건소, 금연치료 협력 우수기관 선정
괴산군보건소, 금연치료 협력 우수기관 선정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 보건소는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2020년 금연치료 협력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인증서 및 인증현판을 수여받았다고 밝혔다.
금연치료 협력 우수기관은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실시하는 금연치료 지원사업에 참여한 기관 중 금연참여자 인원수, 금연치료 이수율 등을 평가해서 실적이 뛰어난 기관이 선정된다.
괴산군 보건소는 금연치료 등록자수 132명, 금연치료 이수자 수 31명, 금연치료 이수율 23.48%를 기록하며 금연치료서비스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인증을 계기로 금연환경 조성과 금연지원서비스 향상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며 “금연을 희망하시는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괴산군보건소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금연 클리닉을 상시 운영하고 있다.
2021-11-18
-
괴산군, 코로나19 확진자 재택치료 운영
괴산군, 코로나19 확진자 재택치료 운영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이 코로나19 확진자의 원활한 관리를 위해 재택치료 운영 계획 밝혔다.
재택치료는 백신접종률 증가, 단계적 일상회복 시행 후 거리두기 완화로 예상되는 대규모 확진자 발생 대비하기 위한 정부의 선제적 방역 대응 체계이다.
군은 코로나19 재택치료 관리를 위한 의료기관으로 ‘괴산성모병원’을 지정하고 야간 비상상황 대비를 위해 119와도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했다.
재택치료는 입원요인·기저질환이 없는 70세 미만의 무증상·경증 확진자 중 재택치료에 동의한 사람을 대상으로 한다.
재택치료 대상자가 치료전담병원이 아닌 집에서 치료받다가 이상 증상이 나타나면 의료기관 비대면 진료를 받는 방식이다.
미성년, 장애인 등 돌봄이 필요한 확진자의 경우에는 보호자가 공동 격리하는 경우 재택치료가 가능하다.
대상자들은 1일 2회 이상 의료진의 건강모니터링 및 비대면 진료를 받으며 방역물품과 기본적 생필품을 지원받는다.
무증상자는 확진일로부터 10일 경과 후에, 증상이 있는 경우는 증상 발생 후 10일 지나면 의료진의 판단으로 재택치료를 해제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진자 중 유증상자는 신속히 입원치료하고 증상이 경미하거나 무증상자들은 재택치료를 실시하며 철저히 관리할 것”이라며 “확진자 관리에 만전을 기해 감염병으로부터 우리 지역이 안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11-18
-
괴산군, 국민보도연맹사건 희생자 합동위령 추모제 열어
괴산군청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과 증평, 청주 지역 국민보도연맹사건 희생자의 넋을 기리는 ‘제13회 국민보도연맹 집단희생자 합동위령 추모제’가 18일 괴산군 사리면에서 열렸다.
71주기를 맞이하는 이번 합동위령 추모제에서는 청원군 옥녀봉에서 희생이 확인된 괴산·증평·청주 보도연맹원 180명의 제를 올리며 넋을 기렸다.
사리면 사담리에서 진행된 위령제는 이차영 괴산군수, 이평훈 괴산군의회 부의장을 비롯해 유족회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령·추모 공연, 분향·헌주·축문봉독, 위령·추모사 순으로 진행했다.
초헌관은 이차영 군수, 아헌관 이평훈 군의회부의장, 종헌관은 이제관 괴산·증평·청주 유족회장이 맡았다.
유족회는 2002년 10월 3일 ‘사리면 불법학살희생 보도연맹 유족회’를 처음 결성해 2003년부터 위령제를 지냈으며 2009년부터는 괴산·증평·청주 3개 지역 유족회를 통합해 매년 10월에서 11월 중 합동 위령·추모제를 올리고 있다.
이차영 군수는 추모사에서 “위령제를 계기로 유가족의 마음 속 깊은 상처가 치유되길 바란다”며 “불행했던 과거를 넘어 평화와 화해의 희망찬 미래를 만들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국민보도연맹사건 희생자 괴산군지역 유족 49명이 작년 12월 출범한 2기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에 진실규명을 신청했으며 12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괴산군청에서 과거사정리위원회의 조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2021-11-18
-
괴산순정농부쌀 햅쌀 출하기념 1kg 추가 증정 이벤트 실시
괴산순정농부쌀 햅쌀 출하기념 1kg 추가 증정 이벤트 실시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은 괴산순정농부쌀 햅쌀 출하 기념으로 오는 17일부터 햅쌀 1kg 추가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17일부터 괴산순정농부 로컬푸드 직매장 또는 군 직영 온라인 쇼핑몰 괴산장터를 통해 괴산순정농부쌀 햅쌀 10kg 구매 시 햅쌀 1kg을 추가 증정한다.
이번 이벤트는 괴산순정농부 로컬푸드 직매장은 200포, 괴산장터는 1,000포 한정으로 선착순 진행하며 증정품 소진 시 이벤트는 종료한다.
괴산순정농부쌀은 괴산의 청정한 자연속에서 우렁이 농법으로 재배해 친환경 인증을 받은 쌀이며 진상2호 품종으로 일반쌀과 찹쌀의 중간 정도의 찰성으로 식미성이 우수한 특징이 있다.
또한 관내 생산농가와 100% 계약재배를 통해 생산부터 수확까지 체계적이고 통합적인 관리체계가 구축되어 있는 안전하고 건강한 쌀이다.
향후 군은 괴산순정농부쌀 판로 확대를 위해 서울 대형마트 판촉행사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2017년, 2018년 농식품부 장관상, 2019년 대통령상을 받은 괴산의 우수한 쌀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11-17
-
괴산군, 코로나예방접종 추가접종 실시
괴산군, 코로나예방접종 추가접종 실시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 보건소는 코로나예방접종 추가접종 실시한다고 밝혔다.
괴산군은 지난 11월 16일 오후 6시 기준 코로나예방접종 완료율이 89.9%를 돌파하며 높은 접종 완료율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델타변이 확산으로 돌파감염 발생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으로 군은 백신의 예방효과 제고를 위해 추가접종에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추가 접종은 접종 완료 후 6개월이 지난 시점부터 가능하다.
하지만 노인요양시설, 장애인거주시설 등 감염취약시설인 경우 5개월이 지난 시점부터 가능하며 면역저하자, 얀센접종자의 경우는 접종 완료 후 2개월부터 가능하다.
추가 접종 백신은 화이자 또는 모더나이며 위탁의료기관에서 사전 예약 후 접종이 가능하다.
얀센접종자의 경우 희망자에 한해 얀센으로 추가 접종을 받을 수 있으며 이 경우 보건소에서만 접종이 가능하다.
추가 접종 기간이 도래되는 대상자에게는 개별 문자 발송이 되며 괴산군 코로나 예방접종 콜센터, 각 읍면사무소를 통해 사전 예약을 할 수 있다.
다만 어르신의 경우 문자 수신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어 이장님 및 각 읍·면사무소를 통한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김영숙 보건소장은 “전국적으로 돌파 감염 사례가 지속적으로 나타나고 있으므로 안전한 괴산군을 만들기 위해 군민 여러분의 추가 접종 참여가 필요하다”며 “안전한 예방접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2021-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