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괴산군, 남성 공무원을 위한 아빠 육아 교육 특강 추진
2024-09-27 07:42:43
-
-
괴산군, 충북도 행복마을 2단계 사업 선정
-
괴산군, 3분기 친절공무원에 ‘조아라’, ‘송연미’, ‘임창빈’ 주무관 선정
-
괴산군, 2024년 6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 결정·공시 및 이의신청 안내
-
‘2024 대한민국 레저스포츠페스티벌 go 괴산’ 27일부터 체험 프로그램 예약 실시
-
괴산군, '2024년 괴산형 청년 창업 지원 2차사업' 추진
-
괴산군, 미래혁신 주니어보드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
괴산군, 물에 빠진 어린이 구조한 수목관리사 ‘LG의인상 수상’
-
괴산군, 지역특성 반영한 공공디자인 진흥계획 수립 추진
-
괴산군, 식품산업 이중구조 개선을 위한 ‘상생협약식’ 체결
MORE NEWS
-
괴산군농업기술센터, 농기계 순회 수리 성료
괴산군농업기술센터, 농기계 순회 수리 성료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에서 실시하는 농기계 순회 수리 교육이 농가들의 큰 호응 속에서 올해 추진 일정을 마무리했다.
올해 2월 24일 칠성면 송동리 마을을 시작으로 11월 17일 괴산읍 이탄리 마을을 마지막으로 97회, 150개의 마을에 직접 찾아가 수리교육을 실시했다.
군을 일년동안 경운기 관리기 이앙기 예취기 동력분무기 등 1,845대의 농기계를 신속하고 편리하게 수리해 산골 오지마을의 농기계 수리 시 번거로움과 고비용, 시간적 낭비를 대폭 감소하는 효과를 보았다.
아울러 연간 상시적으로 귀농자 및 여성농업인을 대상으로 농기계 안전 운전요령 등 농기계현장 교육을 병행해 초보 농업인들의 귀농정착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기계 순회 수리는 군이 마을까지 직접 찾아가는 행정서비스를 상징으로 되어온 지 오래다”며 “현대 기계화 영농으로 편리하게 농사지을 수 있는 시대로 이끌어 가도록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2021-11-24
-
괴산군, ‘괴산미니복합타운 조성사업’ 착공식 개최
괴산군청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과 한국토지주택공사는 24일 괴산미니복합타운 조성공사 착공식을 개최했다.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최소한의 인원으로 치러진 이번 행사는 이차영 괴산군수, 이정기 충청북도 균형건설국장, 신동운 괴산군의회 의장, 윤남진 충청북도의원, 백석현 괴산경찰서장 등 지역인사들과 한국토지주택공사 임동희 균형발전본부장, 권오업 충북지역본부장, 권세연 지역균형발전처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하와 응원 속에서 진행됐다.
이날 착공식은 개회를 시작으로 경과보고 축사, 시삽 등 기념퍼포먼스의 순으로 진행됐다.
괴산미니복합타운 조성사업은 충청북도 발전촉진형 지역개발계획과 지역균형발전 전략사업계획에 지정되어 유기농 생태도시 조성을 위해 진행되는 사업으로 괴산읍 대사리 일원 20만3392㎡의 사업부지에 총 936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공공주택 과 공공문화시설 등 주거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괴산읍 대사리 일원에 조성될 주거단지는 2024년 상주인구 3377명을 수용할 수 있는 LH임대주택 350호, 분양주택 1431호, 단독주택 35호와 괴산군립도서관, 반다비체육관, 국공립어린이집 등 공공·문화시설이 들어서는 복합주거단지로 조성된다.
군에 따르면 괴산미니복합타운 조성공사는 착공식을 시작으로 가설방음벽 설치 등 이달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그동안 군은 신혼·청년부부 지원을 확대하는 등 인구증가 시책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으나 주거지가 현저히 부족한 실정으로 이번 개발을 통해 주택 부족 및 전·월세 상승 등의 문제를 해결하고 안정적인 택지 공급으로 인구 유입을 위한 정주여건이 크게 개선되어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차영 군수는 “오늘 착공식은 수많은 노력과 땀방울이 모아진 결과이기 때문에 더욱 의미가 크다”며 “괴산미니복합타운이 완공되면 괴산읍의 도시기능 강화되고 정주여건이 크게 개선돼 지역주민의 삶의 질이 향상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주거대책 마련으로 인구유입이 늘어나 코로나19로 침제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며 “괴산미니복합타운 조성사업이 원활하고 성공적으로 추진되도록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1-11-24
-
이차영 괴산군수,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 총력
이차영 괴산군수,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 총력
[세종타임즈] 이차영 괴산군수가 내년도 주요 현안사업의 정부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3일 국회를 방문한 이 군수는 이종배 예결위원장을 만나 정부예산안에 미반영된 주요 현안사업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내년 정부예산에 반영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날 건의한 주요 현안사업은 김치원료 공급단지 사업 속리산 생태탐방원 조성 육군학생군사학교 체력단련장 조성사업 괴산 문당지구 다목적농촌용수개발사업 등이다.
이차영 군수는 “괴산군의 미래 발전을 위해서는 정부예산 확보가 꼭 필요하다”며 “괴산군 주요 현안 사업들이 국회 심의 과정에서 반드시 반영될 수 있도록 남은 기간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2년도 정부 예산안 국회 심의는 이달 말까지 예결위 심사를 마무리하고 다음달 2일 의결된다.
2021-11-23
-
괴산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 회의 개최
괴산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 회의 개최
[세종타임즈] 괴산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가 23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괴산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3차 대표협의체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21년도 괴산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전체 운영보고를 시작으로 실무분과 조정안 심의, 제4기 괴산군 지역사회보장계획 2022년 연차별 시행계획 심의 등의 안건을 처리했다.
2022년도 연차별 시행계획은 제4기 지역사회보장계획에 근거한 연간 단위 실천계획으로 “군민이 행복한 복지 괴산 ‘지역중심공동체’ 구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
복지사각지대지원, 다문화가족, 안전한 지역사회구축, 문화여가, 청소년, 출산 및 아동, 정주여건, 건강증진 등 8개의 추진전략과 32개의 추진사업으로 사회보장 전반에 걸쳐 구성돼 있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신설 사업 3개, 폐지사업 15개, 변경사업 11개 등에 대한 심의가 이루어졌으며 이에 따른 연차별 시행계획에 대한 질의응답도 이루어졌다.
홍일기 민간위원장은 “모두가 어려운 때일수록 우리는 더욱 잊지 말고 우리의 이웃들을 돌보는 사랑을 실천해야한다”며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연차별 시행계획이 잘 시행되어서 괴산군의 복지가 한층 더 업그레이드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괴산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는 이차영 공공위원장와 홍일기 민간위원장, 고명성 부위원장을 포함 공공부문 대표, 민간부분대표, 이용자부문대표 등 총 24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역사회보장계획 심의 및 복지현안, 사회보장 정책제안에 대한 의견 공유 등 지역사회보장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2021-11-23
-
괴산군, 2021년 승강기 안전사고 예방 홍보활동 실시
괴산군청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은 11월부터 12월까지 승강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당초 승강기 안전사고 대비를 위한 훈련이 계획되었으나 코로나 재확산 우려에 따라 사고 예방 홍보활동으로 진행된다.
관내 승강기 200여 대에 승강기 안전이용 5종류 스티커를 부착하고 승강기 내 모니터에 제작한 안전 동영상을 송출할 예정이다.
안전한 승강기 이용법에 대한 5개의 동영상은 승강기 안전관리자 교육 자료로 활용 가능하다.
안전 스티커 외에도 관내 전광판 홍보문구 표출 등 다른 매체도 활용해 많은 시민들이 볼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승강기 안전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관리자의 안전관리와 이용자의 이용자 수칙 준수가 동시에 수반되어야 한다”며 “적극적인 승강기 안전사고 예방 홍보활동을 통해 안전한 승강기 이용문화를 정착시키고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1-11-23
-
괴산군 청년 아카데미 ‘청년동행·공감’ 특강 개최
괴산군청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은 지난 22일 중원대학교 잉글리시 아카데미홀에서 지역청년을 대상으로 청년 아카데미 ‘청년동행·공감 특강’을 열었다.
이날 강연은 이동진 강사가 ‘꿈꾸는 삶을 발견해내는 방법’을 주제로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일상이 변화한 요즘, 청년들의 도전과 열정, 취·창업과 관련된 고민을 공감하며 40며 명의 청년들이 참석해 마음 치유의 시간을 가졌다.
강연자 이동진 강사는 도서 ‘당신은 도전자입니까’, 칼럼 ‘지구 한 바퀴 국방일보’, 영화제작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이다.
청년동행·공감 특강은 12월 14일 태원준 강사의 ‘오늘의 행복을 위해 떠나라’와12월 15일 정여울 작가의 ‘나는 나답게 살기로 했다’라는 주제로 청년들과 공감·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특강 수강대상은 만 15세에서 만 39세까지의 괴산군 청년이 해당되며 11월 22일부터 12월 10일까지 수강생 49명을 선착순으로 접수받는다.
수강신청은 괴산군청 미래전략담당관실 미래전략팀으로 개별 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특강을 통해 청년들 각자의 스트레스와 고민이 조금이라도 덜어지기를 바라며 앞으로 청년들의 목소리를 반영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1-11-23
-
괴산군, 지속가능한 농업을 위한 ‘순정농업발전계획’ 수립
괴산군, 지속가능한 농업을 위한 ‘순정농업발전계획’ 수립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은 23일 군청 3층 회의실에서 ‘괴산군 순정농업발전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박기순 괴산부군수를 비롯해 괴산군의회 이평훈 부의장, 안미선 의원, 장옥자 의원과 농업관련 단체장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지난 1월에 착수한 이번 연구용역은 6월 중간보고회를 거쳐 농업관련 기관단체들의 현장의견을 수렴하고 농업의 분야별 다양한 전문가들로부터 자문과 정책적 자료보완을 받아 정책을 수립했다.
이날 최종보고회에서는 코로나19로 빨라진 변화의 시계에 따라 농업·농촌에 닥쳐온 대·내외 위기와 이에 대한 대응 핵심과제를 제시하고 미래농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종합적으로 분석했다.
‘모두가 행복한 희망괴산’을 만들기 위해 농업분야 발전목표로 제시된 순정농업발전계획에 대해 설명하고 미래 핵심전략들을 제시했다.
순정농업의 핵심가치를 ‘환경, 순환, 진심, 미래, 관계’의 5개 키워드로 규정하고 농산물이 생산되는 환경에서부터 최종 소비되는 전 과정에 이르기까지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괴산군의 농업시스템을 구축해 지속가능한 순정농업을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확산하는 순정농업 핵심 5개 분야로는 순정농민 농업소득증대 경축순환기반 탄소순환농정 추진 유기농생태 기반확대 10대 품목 부가가치 증대 순정농민들의 ‘괴산친구’ 육성이 제시됐으며 각 분야별 세부사업으로 48개 사업을 발굴했다.
군은 ‘순정농업발전계획’ 수립을 통해 탄소중립 농정체계와 지속가능한 영농체계를 구축해 스마트농업을 확산과 친환경 농업전환을 가속화하고 기후위기 속 농가의 안정적 소득창출 기회를 도모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기순 부군수는 “유기농산업을 선도하는 대표 지자체로써 지속가능한 순정농업을 통해 빠르게 변화하는 농업의 미래를 선도하며 유기·생태·첨단·치유의 복합 농촌을 실현하는데 중심이 될 것”이라며 “생산과 농업경쟁력 제고 중심에서 환경, 사회, 경제의 지속가능성을 함께 고려하는 3농 중심의 전략 발전계획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군은 이번 최종보고회를 통해 제시된 용역결과를 바탕으로 부서별 협업을 통해 연도별 추진계획을 단계적으로 수립할 예정이다.
2021-11-23
-
제305회 괴산군의회 제2차 정례회 개회
제305회 괴산군의회 제2차 정례회 개회
[세종타임즈] 제305회 괴산군의회 제2차 정례회가 22일부터 오는 12월 21일까지 30일간의 일정으로 열린다.
22일 회기결정의 건 의결 및 시정연설을 시작으로 11월 23일부터 12월 2일까지는 운영행정위원회와 산업개발위원회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한다.
12월 3일은 주요건설사업장 현지조사특별위원회를 열어 현지조사 조치결과에 대한 보고를 받고 6일 2차 본회의에서는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제안 설명 및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 6일부터 8일까지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2021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9일에는 제3차 본회의에서는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처리, 10일부터 17일까지는 2022년도 예산과 기금운용 계획안에 대한 집행부에 세부설명을 듣고 예산안에 대한 계수조정 및 결과보고서를 작성하고 회기 마지막 날인 12월 21일에는 2022년도 예산안과 조례안 및 기타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신동운 의장은 “제2차 정례회에 예정돼 있는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올 한해 추진해 온 정책을 점검하고 개선방향과 대안을 제시해 효율적이고 합리적인행정운영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11-22
-
괴산군수배 종목별 경기대회 개최
괴산군수배 종목별 경기대회 개최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은 군민화합을 도모하고 코로나19로 지친 군민의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괴산군수배 종목별 경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괴산군체육회가 주최하고 각 종목별 연합회 주관으로 괴산문화체육센터와 군 일원 체육시설에서 열리며 7개 종목, 8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진행된다.
지난 15일 ‘그라운드골프대회’를 시작으로 게이트볼 대회 파크골프 탁구 배구 배드민턴 볼링 대회 7개 종목별 대회가 개최된다.
이번 종목별 체육대회는 그동안 코로나19로 주춤하던 체육 행사의 장을 열고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친목도모와 함께 생활체육의 저변을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이차영 괴산군수는 “코로나19로 침체됐던 생활체육이 이번 대회를 계기로 활기찬 일상으로 돌아가는 첫걸음이 되길 바라며 생활체육을 통해 군민이 화합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단순한 경쟁을 넘어 화합의 장과 군민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의 질이 향상 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뜻을 밝혔다.
괴산군수배 종목별 체육대회는 매년 많은 동호인들이 참여해 대회 열기를 더하고 있으며 군민들의 건전한 여가활동으로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하는 등 내실 있는 대회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
2021-11-22
-
괴산군 민선7기 역대 최대 규모 예산확보·투자유치 달성
괴산군 민선7기 역대 최대 규모 예산확보·투자유치 달성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은 민선7기에 들어서면서 역대 최대 규모의 예산확보와 투자유치를 이끌어내며 괴산군의 미래발전을 가속화하고 있다.
군은 2021년 예산규모 6376억원으로 민선7기 취임 전보다 37% 증가하는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며 지역발전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고 있다.
예산규모의 대폭 상승은 그만큼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는 방증이다.
군은 정주여건 개선, 미래먹거리 산업 육성, 농업 경쟁력 확보, 문화·체육시설 건립, 교통망 확충, 관광 인프라 구축, 교육·복지 등 다방면에서 173개의 주요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군은 지난해 농업부문 예산 1000억원을 넘어서고 농업 관련 2개과를 신설하면서 맞춤형 농산업 체계를 구축하고 미래농업의 경쟁력을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
올해 농업부문 예산규모는 1333억원으로 민선 6기말 농업예산 631억원보다 2배 이상 증가한 수치를 보여주고 있다.
전국 최초로 유기농 공영관리제를 시행하고 농산물안전분석실을 설치·운영하고 있으며 친환경 쌀 계약재배 생산장려금 지원과 친환경 쌀 사용 음식점에 차액을 지원하며 친환경 농가의 생산 지원과 육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
이를 통해 지난해 친환경 인증면적 498㏊에서 올해 550㏊로 상승했으며 꾸준하게 인증면적을 늘려 2025년에는 경지면적의 10%인 1100㏊를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 제7회 ALGOA 정상회의, 제1회 세계유기농청년대회를 개최하며 유기농 국제교류를 활발하게 이어가고 있으며 내년에 2022 괴산세계유기농엑스포를 개최하며 괴산군이 명실상부한 세계유기농의 중심으로 우뚝 서고 있다.
군은 노지스마트 농업 시범사업, 유기농복합센터 건립, 먹거리통합지원센터 건립 등을 진행하며 스마트화, 유통시스템 구축을 통해 미래 농업경쟁력 확보에도 집중하고 있다.
투자유치 부문에서도 역대 최대 규모인 1조8149억원의 투자유치를 달성했다.
민선 6기 투자유치 규모 1920억원과 비교하면 9배가 넘게 증가한 수치로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뤄냈다.
대제산업단지는 지난해 100% 분양을 완료했으며 친환경 유기농산물 협동조합사업체 자연드림이 조성 중인 칠성면 자연드림파크산업단지와 괴산읍 발효농공단지 역시 원활하게 분양 중이다.
청안면 첨단산업단지도 분양률이 95%에 이르고 있으며 단일규모 최대 투자유치로 시스템반도체 업체 네패스를 유치해 총 1707명의 고용창출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군은 입지 여건이 탁월한 사리면 일원에 괴산메가폴리스산업단지 조성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3천명에 달하는 고용창출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차영 괴산군수는 “민선7기에 들어서면서 역대 최대 규모의 예산확보와 투자유치를 통해 지역발전을 토대를 다지고 있다”며 “괴산군의 미래발전을 위한 주요사업이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