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괴산군, 남성 공무원을 위한 아빠 육아 교육 특강 추진
2024-09-27 07:42:43
-
-
괴산군, 충북도 행복마을 2단계 사업 선정
-
괴산군, 3분기 친절공무원에 ‘조아라’, ‘송연미’, ‘임창빈’ 주무관 선정
-
괴산군, 2024년 6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 결정·공시 및 이의신청 안내
-
‘2024 대한민국 레저스포츠페스티벌 go 괴산’ 27일부터 체험 프로그램 예약 실시
-
괴산군, '2024년 괴산형 청년 창업 지원 2차사업' 추진
-
괴산군, 미래혁신 주니어보드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
괴산군, 물에 빠진 어린이 구조한 수목관리사 ‘LG의인상 수상’
-
괴산군, 지역특성 반영한 공공디자인 진흥계획 수립 추진
-
괴산군, 식품산업 이중구조 개선을 위한 ‘상생협약식’ 체결
MORE NEWS
-
괴산군, 2021 데이터기반행정실태점검 ‘우수군’ 선정
괴산군청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 288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올해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 결과 우수군으로 선정됐다.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은 지난해 시행된 데이터기반행정 활성화에 관한 법률 제22조에 따라 각 기관의 데이터기반행정 운영현황 전반을 점검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실시됐다.
이번 실태점검은 데이터기반행정 거버넌스, 공동활용 데이터 등록, 데이터 분석·활용, 활용역량 강화 4개 분야에 대해 실시했으며 데이터 분석과제 수행과 정책활용, 데이터기반행정 우수사례 발굴 등을 위한 기관의 노력과 성과에 중점을 두고 평가했다.
괴산군은 행정·공공기관 간 공동활용할 데이터를 조사·발굴·가공·등록하기 위한 노력을 평가하는 공동활용 데이터 등록 지표와 기관 구성원의 데이터 활용 역량을 평가하는 활용역량 강화 지표 등 4개 분야에서 골고루 좋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행안부는 실태점검 결과를 홈페이지와 공공데이터 포털에 공개하기로 했으며 데이터기반행정 활성화 분위기가 전 기관에 확산될 수 있도록 우수사례를 전파하고 우수기관에는 정부표창을 수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데이터기반행정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며 데이터의 중요성을 더욱 강조했다으로써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행정을 적극적 추진해 군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공공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12-31
-
괴산군 이달의 친절공무원에 ‘박상미’ 주무관 선정
괴산군 이달의 친절공무원에 ‘박상미’ 주무관 선정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은 이달의 친절공무원에 박상미 주무관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박상미 주무관은 사리면 총무팀 소속으로 서무 및 이장·주민자치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친절공무원으로 추천한 추천인에 따르면 박상미 주무관은 이장 화합과 주민자치회 활성화 등 마을 화합을 위한 일에 솔선수범하며 70세 이상 코로나 백신 접종 시에도 어르신들을 직접 챙기며 적극적인 업무수행으로 민원인에게 감동을 줬다고 전했다.
늘 웃는 얼굴로 민원인을 맞이하고 민원인의 입장에서 경험이 없거나 정보가 부족해서 해결하지 못하는 일을 민원인이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과 관련 정보를 제공해 주는 등 적극적인 업무태도에도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괴산군에서는 매달 군민들이 직접 참여해 친절공무원을 선정하고 있다.
친절 체감도를 높이고 민원 처리 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들의 자긍심과 사기를 높이기 위해 군민들이 직접 친절공무원을 선정하게 했다는 게 괴산군의 설명이다.
군민이 직접 군청 홈페이지 내 열린게시판 ‘친절공무원 추천’ 페이지에 칭찬 글을 남기거나, 손 편지나 민원소리카드를 작성해 본청 및 11개 읍·면사무소에 설치된 민원소리함에 넣으면 객관적인 평가를 통해 이달의 친절공무원이 선정된다.
친절공무원에게는 표창장 수여와 괴산사랑상품권 등의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또한 인센티브 확대를 위해 친절공무원으로 추천만 되어도 괴산사랑상품권이 제공된다.
특히 괴산군은 이달의 친절공무원 사진을 군청 현관에 한 달간 게시해 자긍심을 높이고 모든 직원들의 귀감이 되게 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일선 현장에서 친절하게 묵묵히 일하면서 민원인으로부터 칭찬받는 공무원을 적극 발굴·표창해 동기를 부여하고 공직사회 내 바람직한 공무원상을 확립하기 위해 매달 친절공무원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맞춤형 행정서비스를 통해 지역주민들께 보다 큰 감동과 신뢰를 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2021-12-31
-
제28대 박기순 괴산군 부군수 이임
괴산군청
[세종타임즈] 박기순 괴산군 부군수가 6개월간의 부군수 임기를 마치고 1월 1일자로 지방부이사관으로 승진해 충북도 정책기획관으로 자리를 옮긴다.
박 부군수는 이차영 군수로부터 임용장을 수여받고 직원들과 이임행사를 갖는 것으로 괴산군 부군수 임기를 마무리 했다.
박 부군수는 올해 7월 취임한 뒤 줄곧 주민숙원사업 추진 현장과 주요 사업장 등 현장을 수시로 방문, 군민들의 목소리를 귀 기울여 듣고 이를 군정에 적극 반영하는 등 현장행정을 통한 군정 발전에 힘써 왔다.
또 충북도에서 주요 요직을 거치면서 얻은 해박한 지식과 경험을 살려 조용하지만 강한 군정 조정능력을 발휘하며 안정적인 군정 운영에 기여했다.
특히 뛰어난 업무 추진력과 소통 능력을 바탕으로 충북도와 괴산군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고 부서간 소통과 협업을 강조, 내부 화합과 결속을 이끌어 내면서 군정에 활력을 불어넣었다는 평이다.
박 부군수는 이차영 군수를 든든하게 보필하면서 예산규모 6천 5백억원 확보, 투자유치 2조원 달성에 기여했으며 괴산 순정농업 확대 육성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했다.
박 부군수는 “괴산군 부군수로서 지난 6개월간 군민과 군 발전을 위해 열심히 뛰어 왔다”며 “임기를 잘 마칠 수 있도록 적극 도와준 괴산군 공무원과 군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임인년를 맞아 이차영 군수님과 함께 더욱 도약하고 발전해 나가는 괴산군이 되길 희망한다”며 “비록 몸은 떠나지만 앞으로도 괴산군 발전을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 부군수는 1991년 영동군 학산면에서 공직에 입문해 충북도 교통정책과장, 총무과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친 뒤 올해 7월 제28대 괴산군 부군수로 취임했다.
2021-12-31
-
괴산군, 괴산사랑운동 실천으로 행복한 지역사회 실현
괴산군, 괴산사랑운동 실천으로 행복한 지역사회 실현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은 2021년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괴산사랑운동 실천으로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괴산사랑운동은 계층·지역 간 분열과 갈등, 고령화, 경기침체 등의 위기를 극복하고 괴산이 지닌 천혜의 생태·농경·역사·문화자원의 괴산정신을 기본으로 내재된 높은 가치를 찾고 더 큰 미래의 중심으로 나아가고자 시작된 범 군민 실천운동이다.
괴산사랑운동 선포식을 시작으로 괴산정신 정립, 서포터즈 위촉 등을 실시했으며 5대 과제, 20개 실천과제를 통해 군청, 민간단체, 각 마을 단위로 군민이 함께 실천하고 참여하는 괴산사랑운동 실천을 추진했다.
또한 괴산사랑운동의 일환으로 2019년부터 지역공동체활성화 공모사업을 진행해 지역의 화합, 세대공감, 상생경제 등 주민의식 개혁에 기여했다.
괴산사랑운동 실천은 존중과 배려, 소통과 화합으로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어렵고 거창한 것이 아니라 생활 속 작은 것부터 실천운동’, ‘꼭 해야 할 것과 해서는 안 될 것을 지키는 운동’, ‘혼자하는 것이 아니라 함께하는 운동’, ‘나부터 솔선하는 운동’을 의미한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어려워진 지역경제 극복을 위해 민·관이 함께 동참하는 ‘사구팔구 괴산사랑운동’을 추진했으며 군민이 함께 참여하고 지역의 소상공인에게 도움까지 주는 1석 2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었다.
또한, ‘칭찬릴레이’를 통해 격려하는 문화 조성으로 지역의 분열, 갈등을 치유하는 따뜻한 분위기 조성에 기여했다.
앞으로 군은 ‘I ♥ 괴산’ 목표로 괴산사랑운동을 확산해 나간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민의 단합된 정신을 바탕으로 봉사, 환경, 홍보, 친절, 교통 분야별 민간사회단체 참여를 확대하는 등 ‘괴산의 힘’을 통해 ‘2022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의 성공개최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괴산을 사랑하는 사람, 괴산을 행복하게 하는 사람 발굴하고 응원하며 지역의 자긍심과 애향심을 느낄 수 있도록 ‘사랑해요 괴산’을 발간해 ‘괴산의 사랑’을 확산할 예정이다.
또한 군민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괴산의 미래’를 만들기 위해 민간주도의 ‘동네사랑’, ‘자연사랑’, ‘문화사랑’ 실천으로 지역공동체 활성화하고 마을단위 지역화합과 세대공감을 통해 내 지역 동네를 알고 사랑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한다.
민간사회단체와 함께하는 ‘그린워킹’ 자원순환 활동으로 탄소중립을 실현하고 괴산 지역 주요 관광지를 연계하는 투어 활동으로 지역의 우수한 문화와 관광지를 홍보하는 등 군민 모두가 함께 참여하는 괴산사랑운동 통해 ‘모두가 행복한 희망 괴산’을 실현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1-12-31
-
괴산군, 2021년 친환경 신규인증 재배단지 평가 시상
괴산군, 2021년 친환경 신규인증 재배단지 평가 시상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은 친환경 인증 재배단지 확대 평가 시상식을 30일 개최했다.
이번 평가는 친환경농산물 생산 확대 공급으로 소비자의 건강을 증진시키고 농산물 경쟁력 제고를 통한 생산자의 소득 증대에 기여하고자 추진됐다.
올해 최우수 단지는 사리면 장금현 농가가 수상했다.
장금현 농가는 친환경 벼를 9㏊이상 생산하는 농가로 금년에만 5㏊이상의 친환경 신규 인증 면적을 확보한 괴산군 대표 친환경 농업인이다.
우수는 감물면 김영덕, 장려는 괴산읍 박재억, 청안면 신연종, 청천면 이덕희 농가가 각각 수상했다.
또한, 최우수 읍·면에는 괴산읍, 우수 사리면, 장려는 감물면, 연풍면이 수상했다.
군은 친환경인증 면적 확대 및 친환경 인증 농가의 사기진작을 위해서 친환경재배단지 평가를 2019년부터 추진 중이다.
올해 친환경 인증면적은 지난해보다 50.2㏊가 증가된 548.5㏊이며 경지면적 대비 5.2%로 친환경인증면적이 감소된 전국기준을 웃도는 성과를 냈다.
군은 2015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이후 감소 추세에 있던 인증면적이 최근 3년 연속 증가했으며 2025년까지 친환경농산물 인증면적을 경지면적의 10%인 1,100㏊까지 확대해 명실상부 유기농업군의 명성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친환경농업 확대와 농가소득 증대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앞으로도 친환경농업의 공익적 가치 확산과 친환경농산물이 그 가치를 인정받고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2021-12-30
-
괴산군, 공무직 근로자 3명 정년퇴임으로 공직생활 마감
괴산군청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을 위해 청춘과 열정을 다한 3명의 괴산군 공무직근로자가 정년퇴임을 맞았다.
그 주인공은 환경과 임병석, 안전건설과 안병규, 불정면 이민훈 이상 3명으로 명예로운 퇴임식이 30일 군수실에서 진행됐다.
군은 퇴직자들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이차영 군수의 표창장 전달과 더불어 배우자 감사패 전달, 축하 꽃다발 증정 등의 시간을 마련했다.
이들은 각기 환경미화원, 도로보수원으로서의 역할을 도맡아오며 신속한 민원처리 등 남다른 책임감으로 맡은 바 소임을 다해 온 공을 인정받아 표창장과 배우자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이차영 괴산군수는 “맡은 바 소임을 묵묵히 다하며 괴산군 발전을 위해 노력해준 정년퇴직자들께 감사와 축하의 말을 전한다”며 “열정과 헌신의 노력으로 임무를 잘 마무리해주신 공로에 경의를 표한다”고 밝혔다.
2021-12-30
-
괴산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관내 기업 현장간담회 개최
괴산군청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은 30일 사리농공단지를 방문해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
이차영 군수와 관계공무원은 사리면 방축리 소재 사리농공단지 내 입주기업을 찾아가 군과 기업의 상생 발전방안에 대해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눴다.
이번 방문은 기업의 경영상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제품 제조현장을 직접 돌아보며 근로자들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괴산군에서 시행하는 ‘중소기업 육성자금 대출지원’ 협약 내용과 함께 ‘우수기업 지원사업’ 등을 자세히 설명하고 관내 기업들이 이 같은 지원 사업에 많이 참여해 혜택을 받도록 독려했다.
군 관계자는 “현재 추진 중인 ‘괴산사랑운동’에 동참해 지역물품 구매와 지역 주민 채용을 부탁드린다”며 “기업체가 앞장 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그러면서 “근로자들이 여가시간을 활용해 다양한 문화·예술·관광을 누릴 수 있는 인프라를 갖춘 괴산군으로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2021-12-30
-
괴산군, 올해 주요 군정성과 발표
괴산군, 올해 주요 군정성과 발표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이 2021년 주요 군정성과를 발표했다.
군은 올해 주요성과로 예산규모 6천5백억원 초과 농업·농촌 예산 1,406억원 투입 투자유치 2조원 돌파 ‘19년 기준 경쟁성장률 도내 3위 사통팔달 도로망 확충 1000만 관광객 시대 준비 지역 친화 복지 구현 행복보금자리주택 건설 군민 소통공간, 행정타운 건립 추진 살기 좋은 괴산 구현 등을 뽑았다.
지난해 예산 6천억원대에 돌입한 괴산군은 올해 전방위적인 노력으로 역대 최대 규모인 6585억원을 확보하며 미래발전사업 투자 등 지역발전에 기틀을 조성하고 있다.
2022년 정부예산도 2021년 대비 206억 늘어난 6208억원을 확보했으며 올해 농촌협약, 청천면 도시재생 뉴딜사업 등 34건의 공모사업, 사업비 1406억원이 선정되며 지속가능한 미래기반 구축을 위한 재정적 동력을 확보했다.
이와 함께 농업·농촌분야 예산을 1406억원 확보해 농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재정적인 지원 기반을 마련했다.
친환경 인증면적 3년 연속 증가, 지역농산물 선순환 체계 구축, 농산물가공지원센터와 미래식품산업연구센터 운영, 전국 우수농업기술센터 평가 3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등 미래환경 변화에 대비한 지속가능한 유기농·미래농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했다.
제1회 괴산군 기업인의 날 행사에서 ㈜네패스아크와 투자협약을 체결하며 민선7기 투자유치액 2조원을 돌파했다.
지난 7월에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 분야에서 2년 연속 최우수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으며 충북도에서 주관하는 기업 정주여건 개선사업 공모에 ‘기업지원 비즈니스센터’가 선정되기도 했다.
괴산군은 19년 기준 지역내총생산 성장률 6.3%를 기록, 도내 3위를 차지하며 도내 평균 성장률이 1.7%인 것과 비교해 뚜렷한 성장세를 보였다.
또한 올해 역대 최대규모 지역개발사업 발주로 건축경기 실적이 급등하고 괴산사랑상품권판매액이 역대 최대인 240여억원을 기록하며 소비를 촉진해 경제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었다.
사통팔달 도로망 확충에도 박차를 가하며 안전성과 지역 접근성 향상에 힘썼다.
올해 국도 37호선 4차로 개통과 함께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 계획에 19번국도 단절구간 확·포장 사업과 괴산 문광~청주 미원간 국도 확·포장 사업이 반영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1,000만 관광객 시대를 위한 힐링·체험·참여 중심의 관광 기반 조성에도 만반의 준비를 했다.
산막이옛길 민간개발 투자유치 협약을 체결하며 모노레일과 짚라인을 조성을 추진하고 있으며 박달산 자연휴양림을 착공하며 산림복지단지 조성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전 계층을 아우르는 지역 친화 복지 구현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어르신을 섬기는 행복한 고령친화 괴산’ 비전을 선포하고 고령친화 정책 발굴에 나섰으며 국공립어린이집 신축·이전, 어린이집 특화사업 추진 등 양육친화 정책 발굴도 추진했다.
여성친화도시 지정 첫 해를 맞아 안심귀갓길 조성, 여성친화대학 등 23개의 사업을 진행했으며 보훈대상자·유족의 생활안정과 복지향상을 위해 보훈대상자 명예수당도 인상했다.
저출산·고령화 대응 우수사례로 주목받고 있는 ‘행복보금자리주택’을 조성하며 통폐합 위기에 처한 지역학교를 살리고 청년층 인구 유입에도 나섰다.
행복보금자리주택 4개소가 조성이 완료되면 38세대, 161명의 인구유입 효과를 볼 것을 기대하고 있다.
군민 소통공간인 행정타운 건립도 추진했다.
감물면, 연풍면, 괴산읍, 소수면, 청천면에 행정타운 신축을 추진해 커뮤니티 공간 등 다양한 편의 시설을 갖춰 군민 소통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살기 좋은 괴산 구현에도 총력을 기울였다.
평생학습도시에 지정되며 군민의 평생학습권 보장을 위해 노력했으며 생활SOC 복합화 사업에 2건이 선정되며 주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한다.
코로나19로 힘든 시기 ‘사구팔구 괴산사랑운동’을 펼치며 7억원의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보기도 했다.
통합건강증진사업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24개 분야에서 수상하며 군민의 행복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군 관계자는 “올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뜻깊은 성과 또한 컸던 한해였다”며 “내년에도 ‘모두가 행복한 희망 괴산’의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1-12-30
-
괴산군의회, 군민의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이는 의정활동 펼쳐
괴산군의회, 군민의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이는 의정활동 펼쳐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의회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도 불구하고 2021년도 지역발전의 선도자로서 우리군이 한 차원 높은 지역사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군민의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이는 한치의 소홀함 없이 끝까지 군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괴산군의회는 올해 96일간의 의사일정으로 2020년도 결산승인과, 2022년 군 예산안 심사 등을 통해, 군 예산의 투명성과 효과성 제고에 기여했다.
매월 2회 정례간담회를 통해 심사된 예산의 올바른 집행을 위해 현안을 점검하고 문제점과 대안을 발굴하는 등 견제, 감시를 통한 효율적인 예산 집행에 기여했으며 8회의 임시회와 2회의 정례회를 개최하며 내실 있는 회기 운영을 추진했다.
또한 주요건설사업장 72개소의 현지조사와 환경보전특별위원회 43개소 현지조사활동, 군정질문과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비효율적인 정책과 사업들을 지적하고 발전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등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역할을 해왔다.
괴산군의회는 2021년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침체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집행부와의 간담회를 통해 농업인, 농촌민박, 종교단체, 상생국민지원금제외자에게 재난지원금을 추가 지원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특히 괴산군 사회적 고립 1인가구 고독사 예방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괴산군 식품 등 기부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 괴산군 양봉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괴산군 영농폐기물 수거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25건의 조례를 의원 발의해 제·개정하는 등 군민의 복지 향상과 소득증대를 위해 적극 노력했으며 5분 자유발언, 건의문·결의문을 통해 지역 현안 해결에도 앞장섰다.
또한 절임배추생산단체와의 간담회를 통해 군민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원방안 등을 모색하는 등 군민의 소리를 정책에 반영시키는 의정활동을 구현해왔다.
신동운 의장은 “다가오는 2022년은 의회 인사권이 독립되는 뜻깊은 해이다”며 “인사권 독립을 통해 지방의회 소속 공무원의 전문성이 보다 강화되고 지방의회의 견제와 감시 역할이 더욱 효과적으로 이루어졌다 군민과 소통하면서 새롭게 변화하는 의회로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고 전했다.
2021-12-29
-
괴산군, 자원봉사 활동으로 뜻깊은 한해
괴산군, 자원봉사 활동으로 뜻깊은 한해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은 2021년 한 해 동안 행복한 자원봉사활동으로 뜻깊은 한 해를 보냈다고 밝혔다.
괴산군 등록 봉사자는 11,915명으로 군 인구 대비 자원봉사자 등록률이 32%로 도내 평균 자원봉사자등록률보다 7%나 높으며 도내에서 자원봉사자 등록인원이 많은 시군으로 관내 봉사활동 활성화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예방접종지원 자원봉사로 괴산군의 예방접종률이 90%를 달성하는데 크게 일조했다.
괴산군과 괴산군 자원봉사센터는 통합자원봉사지원단을 꾸려 지난 4월부터 10월까지 괴산군문화체육센터에 마련된 예방접종센터를 지원해 왔으며 총 74회 800여명의 봉사자들이 참여해 코로나19라는 역경 속에서도 자원봉사를 통해 힘이 됐다.
괴산군자원봉사센터는 행정안전부와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가 전국 245개 자원봉사센터를 대상으로 심사한 ‘코로나19 예방접종지원 자원봉사활동 우수센터’에 선정되며 그 의미를 더 했다.
특히 80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은 1일 8시간씩 힘을 모아 군민들의 원활한 백신접종을 도왔고 새마을회, 적십자사, 의용소방대, 해병전우회, 모범운전자회 등 관계기관 및 봉사단체가 유기적으로 협력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고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장 표창과 행정안전부 상금 100만원을 받는 성과를 올렸다.
군 관계자는 “자원봉사자 헌신과 노력에 괴산군자원봉사센터 직원의 노고가 더해져 우수센터 선정이란 값진 결실을 맺었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예방접종과 방역강화를 위해 최일선에서 노력하고 다양한 재능기부봉사와 각종재난재해 발생시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해 언제 어디서든 행복한 선행 자원봉사 활동으로 군민들의 행복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1-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