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괴산군, 남성 공무원을 위한 아빠 육아 교육 특강 추진
2024-09-27 07:42:43
-
-
괴산군, 충북도 행복마을 2단계 사업 선정
-
괴산군, 3분기 친절공무원에 ‘조아라’, ‘송연미’, ‘임창빈’ 주무관 선정
-
괴산군, 2024년 6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 결정·공시 및 이의신청 안내
-
‘2024 대한민국 레저스포츠페스티벌 go 괴산’ 27일부터 체험 프로그램 예약 실시
-
괴산군, '2024년 괴산형 청년 창업 지원 2차사업' 추진
-
괴산군, 미래혁신 주니어보드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
괴산군, 물에 빠진 어린이 구조한 수목관리사 ‘LG의인상 수상’
-
괴산군, 지역특성 반영한 공공디자인 진흥계획 수립 추진
-
괴산군, 식품산업 이중구조 개선을 위한 ‘상생협약식’ 체결
MORE NEWS
-
괴산군, ‘괴산읍 도시재생 허브센터’ 건립 본격 추진
괴산군, ‘괴산읍 도시재생 허브센터’ 건립 본격 추진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은 지난달 28일 군청 회의실에서 ‘괴산읍 도시재생 허브센터 건립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하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이날 보고회에는 관계 부서장, 전문가, 주민협의체, 관련 단체 등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9월 중간보고회 시 제시된 의견과 전문가 자문을 반영한 최종 계획안에 대한 보고와 함께 참석자 의견 수렴이 진행됐다.
‘괴산읍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괴산읍 도시재생 허브센터’는 2023년 준공을 목표로 98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괴산읍 서부리 267-3번지 일원에 대지면적 2,054㎡, 연면적 3,887.97㎡, 지하 1층부터 지상 4층 규모로 조성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괴산읍 도시재생 허브센터에는 괴산체험관광센터 유기농 로컬푸드 유통판매장 청년커뮤니티 공간 도시재생 지원센터 일자리 종합지원센터 마을관리형 사회적 협동조합 스마트주차장 등 거점시설이 입주·조성된다.
군은 ‘괴산읍 도시재생 허브센터’ 조성으로 지역주민 역량 강화, 주민 간 공동체 형성, 주민중심 사업 발굴 등을 이끌어 주민주도 도시재생사업 추진하고 지속가능성 확보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군은 청년 커뮤니티 조성, 관광자원 홍보, 유기농 로컬푸드 판매 등 종합적인 기능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최종보고회에서 논의된 최종 의견을 토대로 올해 용역을 마무리하고 건립공사를 추진할 예정이다”며 “괴산읍 도시재생 허브센터가 괴산읍 내 랜드마크 건축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1-12-08
-
괴산군 농산물가공지원센터 성과보고회 개최
괴산군청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의 가공 꿈을 실현하는’ 농산물가공지원센터 성과보고회를 7일 개최했다.
이날 성과보고회에는 이차영 괴산군수, 신동운 괴산군의회 의장, 농산물가공협동조합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민 스스로가 농사지어, 가공하고 판매하는 제품에 대한 평가와 함께 농산물가공지원센터 활성화 방안 등을 토론하는 자리를 가졌다.
2019년 말 준공한 농산물가공지원센터는 올해 농산물가공협동조합원들이 제품생산에 121회, 시제품연구에 58회, 총 193회를 활용하며 새로운 가공제품을 만드는데 큰 도움이 됐다.
농산물가공협동조합원 중 가공제품을 생산해서 판매한 창업인은 17명으로 재배작물 17종을 활용해 27종의 새로운 가공제품이 탄생했으며 6천5백만원을 넘는 제품 판매액을 기록했다.
또한 지난 해 주스와 잼을 HACCP인증 받은데 이어 올해 11월 액상차도 HACCP인증을 받았다.
이로써 안전하고 위생적인 관리의 대명사인 HACCP인증 제품이 주스 5종, 잼 2종, 액상차 4종으로 총 11개가 됐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괴산 순정농부가 직접 만들어 신뢰할 수 있는 건강한 가공제품을 생산하는 데 행정, 기술지원 등을 아낌없이 지원하며 농업인의 가공창업 육성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농가소득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농산물가공협동조합은 40명의 조합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난 해 6월 식품제조가공업을 등록했고 올해 2월 첫 제품을 출시했다.
2021-12-07
-
괴산군, 하반기 특별교부세 18억원 확보
괴산군, 하반기 특별교부세 18억원 확보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은 행정안전부로부터 2021년 특별교부세 18억원을 확보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확보한 특교세는 감물 광전지구 농업용수시설 정비사업 5억 청안 장척소하천 정비사업 11억 청안 효근리 산30-1일원 급경사지 정비 2억원으로 총 18억원이다.
‘감물 광전지구 농업용수시설정비사업’은 경지정리 지구 내 벼, 밭작물 및 원예작물 등 재배면적이 증가함에 따라 농작물 생육 적기에 농업용수를 공급하기 위 한 송수관로 설치사업이다.
군은 특별교부세 5억원을 포함 총 사업비 10억원을 투입해 2022년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농업기반시설을 확충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안정적인 영농생활과 농업 소득 증대를 기대하고 있다.
‘장척소하천정비사업’은 청안면 장암2리 마을 내 소하천의 계획홍수위 부족, 여유고 미확보, 횡단구조물 유수흐름 방해 등으로 인한 하천범람과 농경지 침수 방지를 위해 실시하는 재해예방사업이다.
군은 11억원을 투입해 2019년 실시설계를 완료 후 2020년 공사 착공해 1차분 공사가 12월말 준공예정에 있다.
내년에는 특별교부세 11억와 함께 총 22억원을 투입해, 1.42㎞ 길이의 제방과 호안정비, 교량 7개소 재가설을 12월까지 완료할 예정으로 하천재해와 내수재해가 재발하지 않도록 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더불어 특별교부세 2억을 확보한 ‘청안 효근리 산30-1일원 급경사지 정비’는 내년 실시설계용역 후 6월까지 사업을 완료해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에 대해 사전에 재해예방을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민선 7기 군정목표인 ‘모두가 행복한 희망 괴산’ 건설을 위해 안정적인 영농 기반을 구축하고 자연재해 요인을 사전에 제거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농업기반시설 구축과 재해예방사업 추진을 위한 정부예산 확보에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1-12-07
-
괴산군의회, ‘과잉생산 쌀 물량 시장격리 조치 촉구 성명서’ 채택
괴산군의회, ‘과잉생산 쌀 물량 시장격리 조치 촉구 성명서’ 채택
[세종타임즈] 괴산군의회 의원 일동은 쌀값 안정을 위한 시장격리 조치를 촉구했다.
괴산군의회는 6일 제305회 괴산군의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공동으로 ‘공급과잉 쌀 물량 시장격리 조치 촉구 성명서’를 채택하고 쌀 생산농가 보호를 위해 올해 공급과잉 쌀 물량에 대한 시장격리 조치를 정부에 강력히 촉구했다.
이들 괴산군의회 의원 일동은 성명서에서 “‘양곡 수급 안정 대책 수립·시행 등에 관한 규정’에서 수확기 쌀값 안정을 위한 시장격리제도를 마련했고 시행 조건이 이미 충족됐다”며 “그런데도 정부가 미온적인 태도를 고수하면서 쌀 생산 농업인의 불안만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괴산군의회 의원 일동은 “기후변화, 코로나19, 나날이 상승하는 생산비에도 힘겹게 일궈낸 풍년을 기뻐할 수 없는 것이 농민의 현실”이라며 “쌀값 안정을 위한 공급과잉 쌀 시장격리 조치를 즉각 시행할 것”을 재차 촉구했다.
괴산군의회는 이날 채택한 성명서를 관련 중앙부처로 송부할 예정이다.
2021-12-06
-
괴산군, 주민 소망 담은 크리스마스 이색트리제작 행사
괴산군, 주민 소망 담은 크리스마스 이색트리제작 행사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은 오는 12월 17일 괴산읍 젊음의거리 일원에서 ‘2021 따뜻한 겨울이야기 트리 점등식 및 이색트리제작’ 행사를 개최한다.
괴산군과 괴산시장상인회 주최로 열리는 이날 행사는 코로나19로 지친 일상에서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고 친구, 연인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시간으로 운영된다.
이색트리제작 행사는 12월 15일까지 사전접수를 진행하고 괴산군의 시민, 단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으며 개별 분양 된 트리에 12월 17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특색 있는 소품을 이용해 이색트리를 만들어 참여단체를 소개할 수 있다.
젊음의거리 활성화 이벤트로 트리사진 공모전도 함께 진행된다.
공모전 참여는 크리스마스트리와 함께 찍은 개성이 담긴 사진을 페이스북 게시물에 괴산사랑 태그하거나 이메일로 사진, 촬영장소, 촬영일 성명, 주소, 연락처를 기재해서 12월 17일부터 31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새롭게 조성된 젊음의거리 홍보와 지역주민 간 활발한 교류를 위해 치러지는 이번 행사는 이색트리제작 행사와 더불어 트리 점등식, 특설무대에서 따듯한 겨울 이야기를 전하는 라이브 콘서트 공연도 진행될 예정이다.
2021-12-06
-
‘괴산군 민간기록물 기증자료 전시전’ 개최
‘괴산군 민간기록물 기증자료 전시전’ 개최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은 12월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괴산군 문화원 전시실에서 민간기록물 기증자료 특별전시를 실시한다.
이번 특별전시는 ‘괴산군 민간기록물 기증자료 전시전’이라는 주제로 1900년대 괴산의 역사와 문화가 담긴 기증받은 민간기록물과 옛 괴산의 모습들이 담긴 사진기록물을 선보인다.
군은 지난 4월부터 9월까지 ‘민간기록물 수집 및 기증캠페인’을 실시했으며 민간기록물 19점과 기관수집기록물 13점을 기증받았다.
기증받은 민간기록 중 대표적인 기록으로는 청당현선생안, 문화유공건문완의문, 청천국민학교 졸업앨범, 새마을의 이모저모, 괴산공보, 괴산주대공첩지래책, 괴산면사무소신축낙성기념 찻잔 등이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기증자료 전시를 통해 군민과 함께 괴산의 역사와 문화를 공유하고 기록을 통한 소통과 기록물의 가치를 인식하는 귀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이어 “민간기록물 수집 및 기증 캠페인을 통해 기증받은 기록물을 보존시설이 갖춰진 기관에서 체계적으로 보존·관리해 후대에 안전하게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2021-12-06
-
괴산군 보건소, 코로나19 백신 추가접종 실시
괴산군 보건소, 코로나19 백신 추가접종 실시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은 군민들의 접근 편의성 제고를 위해 보건소와 보건지소에서도 추가 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군은 12월 7일 화요일부터 괴산군 보건소와 12개 보건지소에서 코로나19 백신 추가접종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추가 접종 백신은 화이자 또는 모더나이며 18~59세 연령층의 추가 접종은 접종 완료 후 4개월이 지난 시점부터 가능하다.
60세 이상의 고령층인 경우 3개월이 지난 시점부터 가능하며 면역저하자, 얀센접종자의 경우는 접종 완료 후 2개월부터 가능하다.
보건소와 보건지소에서 추가 접종을 원하는 경우 보건소 또는 각 지소를 통해 사전 예약 후 예약일 신분증을 지참해 방문하면 된다.
김영숙 보건소장은 “전국적으로 돌파 감염 사례가 지속적으로 나타나고 있으므로 안전한 괴산군을 만들기 위해 군민 여러분의 추가 접종 참여가 필요하다”며 “안전한 예방접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2021-12-06
-
괴산군, 2022년도 정부예산 6208억원 확보
괴산군, 2022년도 정부예산 6208억원 확보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은 지난 3일 국회 예산안 심의 결과 내년도 정부예산 6,208억원을 확보했다고 6일 밝혔다.
코로나19에 따른 소상공인 손실보상 및 방역·의료 예산 등으로 국회 예산심의 과정에서 정부예산 확보가 어려운 여건이었지만, 올해 확보한 예산은 지난해 6,002억원에 비해 206억원이나 증가한 역대 최대 규모이다.
군에 따르면 이번에 확보한 정부예산 총 6,208억원 중 정부에서 추진하는 사업비는 4,012억원이며 나머지 2,196억원은 군에서 직접 추진한다.
애초 군은 현안사업 추진에 있어 군 자체재원만으로는 한계가 있다고 판단, 국비 확보를 최우선 과제로 삼았다.
이를 위해 괴산군은 관계 중앙부처와 국회 등을 수시로 방문해 사업의 필요성과 당위성 등을 적극 설명하면서 국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여왔다.
특히 군은 정부예산안 처리 막바지까지 국회와 중앙부처를 찾아가 사업의 시급성을 다시 한 번 피력하는 등 끝까지 정부예산 확보에 전 행정력을 동원했다.
그 결과 ‘속리산 생태탐방원 조성’, ‘괴산 문당지구 다목적농촌용수개발사업’ 등을 추가 반영했고 신규사업인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 및 ‘압항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에 필요한 사업비를 따내는 등 총 124억원을 추가로 확보했다.
이번에 확보한 정부예산 중 국가가 직접 시행하는 사업은 중부내륙철도 건설사업 이다.
이와 별도로 군은 스마트복합 쉼터조성공사 괴강관광지 관광명소화사업 산막이옛길 순환형 생태휴양길 조성 숲교육·체험단지조성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중리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청천면 대전 취약지역생활여건개조사업 괴산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 등에도 정부예산을 투입, 총 61개에 달하는 주요사업을 연차적으로 진행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에 6,208억원에 달하는 정부예산을 확보한 것은 괴산군 전 공무원이 각 부처 및 기획재정부 예산편성에서부터 국회 심의까지 단계별로 신속히 대처하고 중앙부처와 국회를 찾아가 사업의 필요성 등을 적극 설명하며 이뤄낸 값진 결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국비 확보로 민선 7기 4년차를 맞는 내년에 괴산군이 가시적 성과를 낼 수 있는 원동력을 얻게 됐다”며 “예산이 확보된 만큼 사업 추진과정을 꼼꼼히 챙겨 군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건강하고 행복한 괴산군을 만드는데 적극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2021-12-06
-
‘옥수수 품은 괴산빵’ 2021 한국 디자인 연감에 실렸다
‘옥수수 품은 괴산빵’ 2021 한국 디자인 연감에 실렸다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은 지역농산물을 활용해 출시한 제품 ‘옥수수 품은 괴산빵’의 디자인이 2021 한국 디자인 연감에 실렸다고 밝혔다.
특산자원 융복합 기술지원사업을 통해 출시한 ‘옥수수 품은 괴산빵’의 디자인은 충북 산골마을인 괴산에서 특산물 옥수수를 재료로 만든 건강빵 브랜드를 잘 표현했다고 평가받아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정됐다.
월간 ‘디자인’이 2006년부터 매해 12월에 싣는 ‘디자인 연감’은 그 해, 한국에서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한 디자인 전문 회사와 기업, 디자이너들의 발자취이자 한국의 디자인 현장을 보여주는 이정표다.
제품 포장디자인을 맡은 디자인뮤제오의 박명환 대표는 “옥수수 품은 괴산빵 제품개발 과정을 함께 참여하면서 옥수수 길쭉한 실제 모양을 귀엽고 친근하게 표현해서 많은 소비자에게 다가가기 위해 노력했고 인쇄를 최소화하고 친환경 소재인 종이를 주로 이용해 포장재를 구성했다”고 말했다.
한편 옥수수 품은 괴산빵은 괴산읍의 써니가든, 불정면 목도빵집, 청천면 올어바웃카스테라에서 판매 중이며 눈비산농산법인에서 만든 제품은 오는 12월 말부터 선보일 예정이다.
2021-12-03
-
괴산군, 평생학습도시 선포식 개최
괴산군청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은 지난 3일 올해 평생학습도시 신규 지정에 따른 현판 제막식과 함께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이차영 괴산군수, 신동운 괴산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윤남진 충북도의회 의원, 괴산군평생교육협의회 위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생학습도시로의 출발을 기념했다.
괴산군 평생학습도시의 시작을 알리는 선언문 낭독과 내빈 축사에 이어 괴산군청 중앙 현관에서 현판 제막식이 진행됐다.
행사를 마치고 ‘느티나무 평생학습 어울림 축제’가 열리는 괴산문화체육센터를 방문해 찾아가는 느티울 학당 프로그램 체험하고 평생학습동아리와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에 전시된 작품을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군 관계자는 “괴산군이 평생학습도시가 될 수 있었던 것은 배움과 학습에 대한 군민 모두의 열망이 있었기 때문”이며 “군민 모두가 어디서나, 언제나 배움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해 모두가 행복한 희망 괴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괴산군은 올해 3월 평생학습도시 지정으로 국비 7500만원을 지원받았으며 총 1억94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평생학습 동아리 지원 치유활동가 양성과정 함께 배우고 나누는 디지털 학당 여신프로젝트 ‘여성이 신나는 굿잡’ 찾아가는 평생학습 느티울 학당 동네방네 행복만들기 평생학습공동체 등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2021-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