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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단양 다누리아쿠아리움엔 감동 이벤트가 가득
5월 단양 다누리아쿠아리움엔 감동 이벤트가 가득
[세종타임즈] 국내 최대 민물고기 생태관 단양 다누리아쿠아리움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풍성한 고객 감동 행사를 준비했다.
6일 단양 다누리아쿠아리움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활동에 제약이 많은 아이들과 부모님을 위해 가족의 의미와 소중함을 일깨울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해 관람 만족도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발했다.
아쿠아리움은 오는 31일까지 어린이 대상 스탬프투어 엽서 1+1 증정 부모님께 감사편지 작성 ‘5월 가정의 달’ 기념품 증정 수달 캐릭터 ‘핸드퍼펫’ 신제품 판매 등 각종 이벤트를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8일 ‘어버이 날’을 앞두고 부모님께 드리는 카네이션 편지 쓰기 이벤트는 가족 구성원 간 유대 강화와 끈끈한 가족애의 의미를 되새기는 감동의 시간으로 보낼 수 있도록 마련했다.
어린이 날인 지난 5일에는 지하 2층 메인 수조에서 동물분장을 한 아쿠아리스트가 전시생물 먹이주기 시연과 함께 포토타임 이벤트를 진행해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기도 했다.
다누리아쿠아리움은 2012년 5월 개장 이후 171개의 수조에 단양강을 비롯해 아마존, 메콩강 등 해외 각지에서 서식하는 민물고기, 국내외 양서·파충류 등 230종 2만3000여 마리를 전시하고 있으며 매년 30만명이 찾을 정도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아쿠아리움은 최근 호주폐어 등 고대어종과 살아있는 식물을 함께 전시하는 팔루다리움 수조도 조성했으며 80t 규모 대형 어류 수조에는 아마존의 대표 어종인 레드테일 캣피시를 비롯해 화석어 피라루쿠, 징기즈칸, 앨리게이터가아 피시 등 5종 28마리가 전시 중이다.
멋진 군영을 이루는 은어부터 철갑상어, 쏘가리, 잉어 등 총 16종 6000여 마리의 물고기를 한눈에 볼 수 있는 650t 규모의 메인수조는 신비로우면서도 스펙터클한 장관이 펼쳐진다.
다누리아쿠아리움은 지난해 봄 코로나19가 확산되며 지역 화훼 상인들의 시름이 깊어짐에 따라 화훼 7개 업체로부터 꽃을 구입해 방문객에게 전달하는 이벤트를 추진해 많은 호응을 얻기도 했다.
장미, 튤립, 히아신스 등 봄 내음 물씬 풍기는 화사한 꽃을 제공함으로써 관람객에게 는 행복을, 지역 소상공인에겐 희망을 선물했다는 호평을 들었다.
다누리아쿠아리움 관계자는 “아쿠아리움 방문객에게 아름다운 추억을 선물하고자 5월가정의 달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코로나19의 슬기로운 극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항상 노력하는 다누리아쿠아리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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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소득 감소’ 위기가구 50만원 생계지원금 지원
음성군, ’소득 감소’ 위기가구 50만원 생계지원금 지원
[세종타임즈] 충북 음성군은 기존 복지제도나 정부의 코로나19 피해 지원 혜택을 받지 못한 군민을 위해 오는 10일부터 한시 생계지원금 신청을 받는다고 6일 밝혔다.
한시 생계지원금은 코로나19로 소득 감소 등 위기가 발생했으나 별다른 피해 지원을 받지 못한 저소득층 가구에 대한 생계지원금이다.
온라인 복지로 홈페이지에서는 오는 10일부터 28일까지 할 수 있으며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는 오는 17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온라인 접속은 세대주 출생연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홀짝제로 운영된다.
이번 지원은 금융 재산이나 부채 정도가 조사 기준에서 제외돼 기존의 긴급복지 지원사업에서 탈락한 가구도 신청할 수 있다.
위기 사유, 소득, 재산 조사를 거쳐 선정 기준에 적합하면 가구당 50만원을 현금 1회에 한해 지급한다.
지원대상은 코로나19로 소득이 감소한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구 가운데 가구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75% 이하, 재산 기준이 농어촌 지역 3억원 이하의 저소득 가구다.
단, 기초수급와 긴급복지, 고용노동부 긴급고용안정지원금, 일반택시기사 긴급고용안정지원금, 방문돌봄종사자 생계지원, 중소벤처기업부 버팀목 플러스자금, 소득안정지원자금 등을 지원받는 가구는 중복지원을 받을 수 없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 혜택을 받지 못하는 군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한시 생계지원금 지급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2021-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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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민원편의 도모 다문화이주민 플러스센터 본격 운영
음성군, 민원편의 도모 다문화이주민 플러스센터 본격 운영
[세종타임즈] 음성군은 관내에 거주하는 외국인과 다문화가족이 지역생활에 필요한 정부의 각종 서비스를 한 곳에서 원스톱으로 받을 수 있는 ‘음성군다문화이주민+센터’가 본격 운영에 돌입했다고 6일 밝혔다.
음성군 외국인지원센터에 위치한 다문화이주민+센터는 지난해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1억원의 특별교부세를 지원받아 법무부 청주출입국·외국인사무소 고용노동부 충주지청 음성경찰서 음성군 외국인지원센터 등 다양한 기관의 업무를 한곳에 모은 통합센터다.
그동안 외국인근로자, 결혼이민자 등 민원처리를 위해 각각 관련 기관을 방문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었으나 이제는 한 곳에서 누구나 손쉽게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법무부에서는 외국인 등록, 체류기간 연장, 체류 자격 변경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용노동부에서는 고용허가제, 경찰서에서는 범죄 상담과 범죄예방교육, 외국인지원센터에서는 통·번역, 상담, 교육 문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단, 출입국 관련 체류민원을 처리하려는 민원인은 반드시 하이코리아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 후 방문해야 한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다문화이주민 플러스센터를 통해 개별기관에서 각기 제공하던 외국인지원 서비스의 칸막이를 허물고 맞춤형 통합서비스 실시로 외국인주민과 다문화가족에게 민원 편의제공뿐만 아니라 한국사회 조기 적응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 음성군 외국인지원센터와 다문화이주민 플러스센터가 충청북도 유일의 외국인통합센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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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공직사회 코로나 방역관리 강화 나섰다
음성군청
[세종타임즈] 충북 음성군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위기 상황을 맞아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을 위해 오는 14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복무관리 지침 준수 점검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복무점검 대상은 음성군 소속 전 공직자이며 마스크 상시 착용 일일부서별 건강상태 점검표관리 방역책임자 지정운영 등을 포함한 ‘사회적 거리두기 지방공무원 복무관리 지침’에 따른 코로나19 방역지침 준수 전반에 대해 집중적으로 점검할 방침이다.
군은 지침 위반 사례가 있을 시 복무교육 실시해 재발을 방지하고 지침 위반으로 인한 감염사례 발생 시 감사팀에 조사를 의뢰하는 등 공직 기강 해이에 따른 감염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엄중 조치할 예정이다.
조재순 군 자치행정과장은 “공직자들이 솔선수범해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고 공직사회 내 코로나19 전파를 차단해 군민에게 안정적인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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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신속한 코로나19 방역조치 눈길
괴산군, 신속한 코로나19 방역조치 눈길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이 코로나19 대규모 확산의 위기 앞에서 지역 확산을 원천 차단하는 신속한 방역조치로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달 12일 괴산군 소재 한 교회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발생한 이래, 이 종교시설 관련 확진자가 36명 발생했다.
군은 최초 확진자 2명이 발생한 상황을 인지하자마자 추가 감염을 의심해 즉시 광범위한 역학조사를 실시했으며 확진자 2명이 참석한 교회 예배 참석자를 전수검사하고 자가격리 조치했다.
또 지역 확산을 우려해 교회 주변 마을 주민들에 대한 전수검사를 실시하고 해당 마을에 3일간 이동제한 행정명령을 내렸으며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도 2주간 2단계로 격상하고 모든 종교시설의 대면 예배를 금지하는 강도 높은 조치를 내렸다.
확진자 이동 동선도 면밀히 추적해 확진자가 다녀간 다중이용시설, 공공기관 등에 코로나19 전수검사를 실시하고 시설에 대한 방역소독을 전방위적으로 실시했다.
이러한 신속한 방역조치로 해당 종교시설 교인과 그 가족을 중심으로 확진자가 36명이 발생했지만 지역사회 감염으로 이어지는 고리를 성공적으로 차단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후에도 혹시 모를 무증상 감염에 의한 확산을 방지하고자 지역 내 중·고교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선제적인 코로나19 전수검사를 실시하는 등 또 다른 대규모 집단감염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했다.
군은 지난해 장연면과 관내 병원의 집단감염 사례에서도 신속하고 치밀한 방역조치로 지역사회 확산을 조기에 차단한바 있다.
특히 위기상황마다 이차영 괴산군수가 보건소를 방문해 직접 진두지휘하는 등 강한 리더십을 발휘해 이동제한 행정명령, 코호트 격리, 대면예배 금지 등의 강력한 조치를 신속히 내놓을 수 있었다.
한편 군에 따르면 지난 4월 9일 교회 예배 참석자 23명중 22명이 확진됐으며 미확진자 한명은 참석 10일전 코로나19 1차 예방접종을 한 사람으로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예방접종을 실시할 것을 적극 권장했다.
군 관계자는 “신속한 방역조치를 실시해 지역주민들이 코로나19에서 안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지역주민들도 마스크 상시 착용하기, 거리두기, 손씻기 생활화 등 생활 속 방역수칙 준수와 코로나19 예방접종 참여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1-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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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이민자, 외국인 대상 운전면허 출장학과시험 실시
제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이민자, 외국인 대상 운전면허 출장학과시험 실시
[세종타임즈] 제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4월 23일 30일 두 차례에 걸쳐 결혼 이민자와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운전면허 출장 학과시험을 실시했다.
시험은 코로나19 전파 우려로 지역 간 이동을 자제하고 있는 관계로 충주에 있는 시험장을 방문하지 않고 관내 거주지에서 응시할 수 있도록, 제천경찰서와 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지원으로 도로교통공단과 연계해 진행됐다.
도로교통공단에서 이동 가능한 시험용 PC를 준비하고 센터에서는 시험장 방역 후 입장인원을 7명으로 최소화 하는 등 방역수칙 및 거리두기를 준수해 자리를 배치해 진행했다.
응시자 가운데 한국어가 서툰 외국인은 베트남어, 중국어, 영어 등 자국의 언어로 시험에 응시할 수 있도록 했고 센터 통번역사의 통역 지원도 함께 이루어져 타국에서의 시험에 대한 긴장감을 줄일 수 있었으며 이에 힘을 입어 응시자 25명 가운데 21명이 합격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시험에 응시해 합격한 베트남 출신 외국인 근로자는 “마음 편하게 시험에 응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신 제천시와 제천경찰서 도로교통공단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센터 담당자는 “코로나 19 확산으로 인해 다소 위축되어 있는 결혼이민자와 외국인들이 운전면허 취득을 통해 용기를 얻고 사회활동 영역을 확대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1-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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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비행장 곤포사일리지 포토존 '인기’
제천비행장 곤포사일리지 포토존 '인기’
[세종타임즈] 제천비행장의 초록빛 호밀밭과 곤포사일리지를 이용한 이색 포토존이 사람들의 발길을 유혹하고 있다.
비행장 활주로 양 옆 9,000㎡ 규모로 작년 10월 중순 파종을 마친 호밀이 최근 활짝 피며 만개했고 초록 물결이 바람에 따라 살랑살랑 흔들리며 봄 기운을 만끽하고 있다.
제천시는 호밀밭 조성뿐만 아니라 곤포사일리지에 친근한 그림을 그려 시민들은 물론 제천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이색 포토존을 제공하고 있다.
곤포사일리지는 건초나 생초를 압축해서 비닐로 감아 만들고 가축의 먹이로 공급하는 것으로 농촌의 들녘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친환경 소재이다.
제천비행장에는 평일 주말 할 것 없이 호밀밭과 곤포사일리지 포토존을 배경으로 인생 샷을 남기고 추억을 만들어가기 위해 비행장 꽃밭을 찾는 사람들이 많다.
특히 비행장은 최근 국내가수 최초로 빌보드 싱글차트 1위를 차지한 글로벌 그룹 BTS의 뮤직비디오 촬영지로 알려져 팬들의 성지순례 코스로 주목받고 있으며 평소 고암과 장락동 등 인근 아파트 촌 주민들의 산책 및 운동장소로 사랑받고 있는 장소기이도 하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색다른 볼거리 제공을 위해 다양한 꽃들로 만발한 대형 꽃밭을 지속적으로 조성해 나가겠다”며 "방문객들께서는 거리두기를 유지하고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하는 등 코로나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1-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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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예방엔 걷기가 최고 워크온과 함께 걸어요
치매예방엔 걷기가 최고 워크온과 함께 걸어요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군민들이 일상 생활 속의 걷기 실천을 통해 우울감을 이겨내고 치매 예방 수칙을 생활화 할 수 있도록 ‘한마음 치매극복 온라인 걷기대회’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매년 4월~5월중 전국적으로 시행해 왔던 ‘전국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 행사’에 맞춰 5월 12일 부터 21일까지 10일간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 19 예방을 위해 모바일 걷기 플랫폼을 통해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참여방법은 스마트폰 ‘워크온’앱을 설치하고 ‘영동군 공식 커뮤니티’에 가입한 후 ‘2021년 한마음 치매극복 온라인 걷기대회’ 챌린지를 선택해 5월 6일부터 참여신청을 하면 된다.
챌린지는 개별적으로 가능한 시간에 좋아하는 코스를 정해 대회기간 동안 7만보를 달성하면 된다.
매일 매일의 걷기 습관화를 위해 1일 걸음 수를 최대 1만보로 제한된다.
기간내 목표걸음수를 달성한 참여자 중 300명을 추첨해 기념품도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이번 대회 참가시 ‘치매상식 5가지 문항풀이’를 통해 영동군민들이 잘 못 알고 있는 치매지식에 대한 인식 개선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군보건소 관계자는 “치매예방에 좋은 대표적인 방법 중 하나가 ‘걷기’이다”며 “코로나19로 모이지 못해 비대면으로 진행하게 되어 아쉽지만, 지역주민들의 치매에 대한 인식 개선과 치매예방을 위한 관심을 높이고자 실시하는 대회이니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2021-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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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노인일자리, ‘학교교통안전지키미’ 주민 호응 높아
영동군 노인일자리, ‘학교교통안전지키미’ 주민 호응 높아
[세종타임즈] 대한노인회 영동군지회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학교교통안전지키미가 학교와 학생들로부터 큰호응을 얻고 있다.
학교교통안전지키미는 군내 11개 초등학교에서 참여노인 62명이 배치되어 지난 2월부터 12월 말까지 실시되는 사업이다.
스쿨존 교통지도요원으로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며 아동들의 안전한 등굣길을 책임지고 있다.
수행기관인 군노인회는 스쿨존 교통질서 확립을 위해 수시 참여활동 모니터링, 학교 측과 면담 등 다양한 방법으로 의견을 수렴하며 아동들의 안전과 편의 향상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교통안전지키미로 나선 A씨는 “등교하는 학생들이 친손주라 생각하고 한 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소임을 다하고 있다”며 “봉사의 의미도 더해져 삶의 활력과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특히 저학년 학부모들의 만족도가 높으며 학교 측과 학부모들은 “혼잡한 등굣길을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교통안전 계도를 해 줌으로써 아동들이 잘 따라, 안전한 통학로를 만들어 준 점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노인회 관계자는 ‘스쿨존 교통지도를 통해 참여자들은 어린이를 통해 즐거움을 얻고 어린이는 어른들에게 고마움을 느끼게 하는 세대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면서 안전한 스쿨존 교통문화가 정착되도록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2021-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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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의회 연풍희 의장과 한국여성소비자연합 증평지부 이동령 회장, 범군민 소비촉진 챌린지 동참
증평군의회 연풍희 의장과 한국여성소비자연합 증평지부 이동령 회장, 범군민 소비촉진 챌린지 동참
[세종타임즈] 연풍희 증평군의회 의장과 한국여성소비자연합증평지부 이동령 회장이‘증평군 범군민 소비촉진 운동 확산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공공기관, 사회단체가 주축으로 전통시장 이용, 골목상권 이용, 지역화폐 이용 등을 통해 지역소비를 늘리는 범군민 소비촉진 운동을 확산시킨다는 데 의미가 있다.
연의장과 이회장은 증평장뜰시장상인회 전승열 회장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했다.
연풍희 증평군의회 의장은 송규영 증평군이장연합회장과 황인수 증평제2일반산업단지 소장을, 이동령 한국여성소비자연합증평지부 회장은 증평군 여성단체협의회 안홍순 회장을 다음 주자로 각각 지명했다.
2021-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