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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새마을부녀회, 가정의 달 맞이 행사 실시
진천군청
[세종타임즈] 진천군새마을부녀회(회장 이정심, 이하 부녀회)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과 주위를 생각하는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부녀회는 3일부터 4일일까지 양일간 옥동초등학교를 방문해 학생 1,000명을 대상으로 60만원 상당의 편지지, 봉투, 우표를 전달하고 효 편지쓰기 행사를 가졌다.
이는 지난 2005년부터 부녀회에서 추진해온 행사로 17년 동안 17,00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또한 부녀회는 5일 관내 홀몸 어르신 140가구를 방문해 감사 꽃바구니와 생필품 꾸러미 전달 행사도 실시했다.
생필품 꾸러미는 과일 누룽지 등 간식으로 구성됐으며 꽃은 최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화훼농가에서 구입했다.
이 회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의 소중함과 주변을 배려하는 마음을 다시 한 번 생각할 수 있는 행사를 실시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여러 문제들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5월만큼은 모두가 웃는 일들만 가득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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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부부감성학교 운영
진천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부부감성학교 운영
[세종타임즈] 진천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는 5월 21일 부부의 날을 맞아 ‘부부감성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달 인터넷 접수를 통해 선정된 10쌍의 부부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자신과 배우자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건강한 부부관계 재정립과 갈등해소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진행 프로그램으로는 오는 11일부터 20일까지 장자의 사상으로 배우는 소통, 명화로 보는 부부의 세계 등 총 4회로 구성된 온라인 교육이며 각 가정에서 부부가 함께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키트도 지원한다.
손광영 센터장은 “부부를 대상으로 하는 감성소통 프로그램을 통해 부부간 친밀도를 높이고 감성표현의 소통을 배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으며 한다”며 “앞으로 행복한 부부소통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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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책값반환제, 도서관 정회원 가입해 누려보세요~
청주시 책값반환제, 도서관 정회원 가입해 누려보세요~
[세종타임즈] 청주시 도서관에서 지난 4월 28일 본격 실시한 ‘지역서점 책값반환제’사업에 큰 호응과 관심으로 서점과 도서관에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책값반환제는 시민들이 지역서점에서 직접 책을 사서 읽은 뒤 21일 이내에 구입한 서점에 반납하면 책값을 환불받는 제도다.
청주시 지역 내 방문매장을 둔 지역서점 20곳이 모두 함께하는 이 사업에 시행일 이후 이틀 동안 약 600여 건이 신청 접수됐다.
이는 최근 온라인 서점에 밀려 침체돼 가는 지역 동네서점에 활기를 불어넣고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도 큰 성과다.
시는 더불어 이용자 입장에서도 좀 더 빠르게 가까운 동네서점에서 신간도서를 만나볼 수 있다는 측면에서도 참여율을 높이고 있다고 분석하고 있다.
책값반환제는 청주시 도서관 정회원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회원가입 시 전자자료 이용, 희망도서 신청, 상호대차 이용 등 최근 더욱 활발해진 도서관의 특별하고 다양한 서비스들을 만나볼 수 있다.
2021-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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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공공하수처리시설 하수처리수 재이용 민간투자사업 원활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가 청주 공공하수처리시설 하수처리수 재이용 민간투자사업을 원활히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청주 산업단지 내 공업용수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청주 하수처리장에서 처리한 방류수를 재처리한 후 각 수요처에 공업용수를 공급하는 시설 조성 사업이다.
수익형 민간투자사업 BTO방식으로 추진된다.
흥덕구 옥산면에 위치한 청주 하수처리장 내 설치되는 재이용 시설은 시설 용량 1일 3만 5000톤, 공급관로 8.1km로 지난 2월 착공돼 현재 공정률 5%로 진행되고 있다.
해당 사업은 지난 2020년부터 오는 2022년까지 국비 249억원, 시비 62억원에 민간투자 311억원을 포함해 총사업비 622억원이 투자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하수처리수 재이용 사업을 통해 산업단지 내 수요기업에 좀 더 저렴한 가격에 안정적으로 공업용수를 공급할 수 있을 것”이라며“지역 물 부족 해소, 방류수역 오염 부하량 저감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1-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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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4월 법인지방소득세 1144억원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가 2020년 12월 결산법인의 법인지방소득세 확정신고를 4월 30일까지 마감한 결과 1만 3199개 법인에서 1144억원을 납부했다.
이는 전년 대비 신고 건수는 878건, 세액은 310억원 증가한 것이다.
주요 원인으로는 고액 납부 법인 SK하이닉스가 하반기 메모리반도체 가격 상승으로 영업이익이 상승해 전년대비 86억원 증가한 266억원을 납부했다.
또한 코로나19 진단키트와 의료기기 제조 법인인 ㈜에스디바이오센서가 108억원, 엘지화학은 배터리 부분 흑자 전환으로 전년보다 24억원 증가한 70억원을 납부했다.
시 관계자는 “지방소득세는 시 세입의 소중한 재원으로 코로나19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신고 납부한 세금은 지역경제 활성화의 기초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2021-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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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충북근로자건강센터, 공공부문 산업재해 예방 위해 업무협약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가 4일 시청 직지실에서 충북근로자건강센터와 공공부문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 조성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한범덕 청주시장과 하명화 충북근로자건강센터장이 참석해했다.
협약 내용으로는 우리 시는 센터 유치를 위한 노력으로 찾아가는 이동상담형 차량 지원을 실시한다.
센터에서는 특히 공공부문 산업재해 취약부문인 환경관리원과 도로·하수분야의 시 직원 360여명의 직무스트레스 해소와 산업재해 예방 안전교육 실시를 위해 각 사업장 방문 등 일정을 조정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시 산하 산업재해 취약 근로자를 위한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프로그램 운영 등 활동에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한범덕 청주시장은 “정부 국정과제인 국민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안심사회 일환으로 지자체 수행·발주 공사에서 사고 예방과 산업재해 예방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한 시점”이라며“충북근로자건강센터와 연계해 산업재해 예방 안전 교육과 직업건강 프로그램 등을 실시해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 조성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충북근로자건강센터는 지난해 7월에 충북 최초로 오창에 유치해 양청리 소재의 미래누리터에 개소했다.
센터는 현행법상 안전보건시스템으로 보호받지 못하는 산업보건 사각지대 노동자의 보건관리자 역할을 수행하는 기관으로 의사와 간호사, 직업환경전문가와 근골격계전문가 등 9명이 근무한다.
업무상 질병예방 등 종합상담과 교육을 지원하며 일반 시민 모두 이용 가능하다.
2021-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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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농기원, ‘아열대작물 10선’ 재배 매뉴얼 발간
충청북도청
[세종타임즈] 충북농업기술원은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아열대작물 재배 매뉴얼인 “충북의 아열대작물 10선”을 발간했다.
최근 급격한 지구온난화와 다문화 가정의 증가에 따른 도내 농 아열대작물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자 발간됐다.
이번에 발간된 책자의 주요내용은 작물의 특성과 재배관리 방법, 수확 후 관리 등 현재까지의 기술 노하우에 대해 수록했다.
아열대작물 재배농가들의 고품질 안정생산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충북의 10대 아열대 작물”은 도 농업기술원을 방문하거나 도 농업기술원 누리집 e-book 메뉴를 통해 받아볼 수 있다.
한편 농촌진흥청에서는 기후온난화로 인해 2080년까지 한반도 경지 면적의 62.3%가 아열대 기후 지역으로 확대될 것이라 전망하고 있다.
도 농업기술원은 기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환경제어가 가능한 첨단 아열대 스마트온실을 선도적으로 신축했다.
이를 통해 시대의 흐름과 농가의 수요에 발맞추어 충북지역에 도입 가능한 아열대작물의 환경적응성을 검토하고 소득화가 가능한 작물의 안정생산기술 개발에 주력하는 등 신속히 대응해 왔다.
또한 기후온난화를 기회로 활용해 농업인의 소득향상에 기여하고자 타 지역과 비교우위 상품성 확보가 가능하고 소비자 선호도가 높아 판매와 이용 확대 가능성이 큰 “충북의 10대 아열대 작물”을 선점하고자 전략적으로 육성을 꾀하고 있다.
도 농업기술원 원예연구과 김주형 과장은 “기후변화로 인해 아열대작물에 대한 관심과 기대가 높아지고 있고 기존 재배농가들의 시행착오를 줄이는데 기술적 도움을 드리고자 제작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농업의 시대 흐름에 걸맞게 가능성 있는 아열대작물의 탐색으로 새로운 소득 작목의 성장시키는데 연구와 지도가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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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비대면 행사 역량 강화
충청북도청
[세종타임즈] 충청북도가 포스트 코로나 대비 2022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한 비대면 행사 역량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22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는 4일 충청북도수산식품산업단지에서 전문가 3인을 초청해 비대면 행사 강화를 위한 실행방안 발굴 자문회의를 가졌다.
이날 조직위는 온라인 행사 강화방안과 온라인 관람객 유치 방안 등 온·오프라인 행사 병행에 대해 전반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전문가 자문을 토대로 유기농에 최적화한 비대면 온라인 행사프로그램 발굴 방안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엑스포 조직위 관계자는 “코로나19 국내외 집단면역 형성 상황에 따라 행사 여건이 변할 수 있어서 비대면 행사 준비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포스트 코로나19 시대 국제행사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할 수 있도록 행사 준비를 철저히 하겠다”고 포부를 말했다.
한편 2022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는 충청북도와 괴산군, 국제유기농업운동연맹이 공동으로 개최한다.
2022년 9월 30일부터 10월 16일까지 17일간 괴산군 괴산읍 동진천 유기농엑스포농원 일원에서 열리며 다양한 전시행사와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할 예정이다.
2021-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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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수출바우처를 통한 강소수출기업 육성 강화
충청북도청
[세종타임즈] 충북도는 코로나19로 해외마케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위해 올해 1회 추경에 예산 2억원을 추가 확보하고 10개 기업에게 수출바우처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수출바우처사업은 중소기업의 수출역량 강화를 위해 기업들이 자율적으로 수출지원서비스를 선택해 활용할 수 있도록 바우처 형태로 지원금을 지원하는 것이다.
충북도는 지난해부터 충북KOTRA지원단과 협력해 수출바우처사업을 적극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도 5억원을 투입해 23개 중소기업이 85건의 수출지원 서비스를 활용하도록 지원한 바 있다.
또한 올해에도 당초예산에 4억원을 확보해 18개 중소기업에게 이미 수출바우처를 부여하고 본격 시행중에 있다.
충북도는 수출바우처사업에 선정된 기업이 일정액을 자부담하면 그에 상응하는 지원금을 제공하며 그 총액을 쿠폰 형태의 바우처로 지급한다.
참여기업은 수출바우처 누리집에서 자사에 필요한 서비스와 수행기관을 자유롭게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2021년 수출바우처 누리집에는 총 13개 분야에 약 6,000여개의 서비스가 등록되어 있으며 수행기관도 1,600여개가 있다.
이번 수출바우처 2차사업은 5월중에 공고할 예정이며 참여를 원하는 도내 중소기업은 충북글로벌마케팅시스템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충북도 황향미 국제통상과장은 “기업이 원하는 시기에 수출지원서비스를 자율적으로 선택해 활용할 수 있는 수출바우처사업에 대한 도내 기업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고 1차 사업에서 신청기업 대비 선정기업이 매우 적어 이번 추경에 예산을 추가로 확보하게 됐다”며 “2차 사업도 적극적으로 추진해 도내에 강소수출기업이 대폭 늘어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2021-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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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도입 추진
충북도,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도입 추진
[세종타임즈] 충북도는 코로나19 4차 대유행 진입 억제와 감염 유행세 차단을 위해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를 시범 도입한다고 밝혔다.
도는 4일 도지사 집무실에서 SD바이오센서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와 자가검사키트 기탁식을 갖고 코로나19 확진자 감소를 위한 방역대책으로 자가검사키트 활용방안을 공개했다.
자가검사키트는 지난달 23일 정부에서 조건부로 사용승인한 검사방법으로 도는 이번에 기탁 받은 1만명분 자가검사키트를 활용해 감염 취약시설, 치료·보호시설 이용이 시급한 대상자 등에 우선 보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먼저, 대표적인 3밀환경 업종이면서 시설 이용객 등 불특정 다수와 접촉이 빈번해 자칫 감염원 유입시 확산 위험이 높은 콜센터, 대중교통, 목욕장업 종사자 9천여명을 대상으로 우선 자가검사를 실시한다.
3밀업종 : 밀접, 밀집, 밀폐 업종 아울러 119 응급 이송환자, 폭력피해자 보호쉼터 이용자 등 치료·보호시설 이용이 필요한 도민 1천여명에 대해서도 자가검사키트 방식을 도입한다.
도는 이번 자가검사키트 시범도입을 시작으로 기타 감염 취약지 및 고위험시설을 비롯한 일반 도민의 활용 확대방안을 추가 시행할 방침이다.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는 그동안 전문 의료인을 통해서만 이뤄진 진단검사가 아닌 개인이 직접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하는 방식으로 검체 내 바이러스의 특정 단백질을 인식 최대 15~30분 이내 바이러스 유무 확인이 가능하다.
특히 기존 신속항원검사는 비인두도말 방식으로 전문 의료인만 사용이 가능한 반면, 금번 자가검사키트는 비강 검체로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검사를 할 수 있다.
이 밖에 자가검사키트 조기 도입을 위해 지난해 말 이시종 충북도지사는 당시 정세균 국무총리를 비롯한 정부 관계자 등에게 의료인의 검체채취만 가능했던 신속항원검사의 자가검사 국내 도입을 주장한 바 있다.
도는 지난해 12월 집단감염 발생으로 확산 위기시에 감염 사각지대, 취약계층, 고위험 취약시설 등을 중심으로 전국 최초로 신속항원검사를 전면 도입해, 4월말 현재 23만 9,666명을 검사해 외국인노동자 등 74명의 무증상 확진자를 신속히 찾아낸 바 있다.
이 밖에도 지난 3차 대유행 당시 기존 선별진료소 31개소 외에 이동형 선별진료소 27개소를 추가 운영했다 금년도 외국인근로자, 유흥업소, 대학·직장 운동경기부 및 학원발 집단 발생시 선제적 전수검사 실시와 충청북도 감염병관리지원단과 함께 도내 다중이용시설 표본 환경검체를 실시하는 등 다각적인 대응방안을 지속 마련하고 있다.
충북도 관계자는 “이번에 시범 도입하는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는 기존 PCR검사, 신속항원검사와 함께 4차 대유행 진입 문턱에 와 있는 현재의 코로나19 확산 차단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빠른 시일 내 시·군 및 관계부서 의견을 수렴해 자가검사키트 활용을 추가 확대할 방침임을 밝혔다.
이어 다만, 자가검사키트는 유전자 증폭방식의 PCR 검사대비 정확도가 다소 낮은 점을 감안해 코로나19 진단을 위한 보조적 수단으로 활용할 방침이며 검사 결과 “양성”시 즉시 보건소 선별진료소 방문 등을 통한 무료 PCR 검사를 받아줄 것과 “음성” 판독시에도 올바른 마스크 착용, 손 씻기, 주기적 환기 실시 등 철저한 개인 위생수칙을 반드시 준수하고 만일 증상이 지속될 경우 선별진료소 진단검사를 받아 줄 것을 당부했다.
2021-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