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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매미나방 선제 대응에 총력
제천시, 매미나방 선제 대응에 총력
[세종타임즈] 제천시가 매미나방 피해 저감을 위해 총력 방제에 나섰다.
시는 지난달부터 알에서 부화한 매미나방 유충 방제를 위해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 가용인력 80여명을 동원해 새벽시간에 작년 피해 발생지를 중심으로 연막소독 및 알집제거 작업을 선제적으로 실시했다.
소독 및 작업을 통해 매미나방 유충의 도심 발생은 차단했으나 산림지역의 매미나방 방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시는 애벌레가 서너차례 탈피하고 성장해 나뭇잎을 본격적으로 가해하기 전 철저하게 방제하고자 도심 외곽 산림지역에 드론을 이용한 항공방제를 병행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도심지 생활권 주변 유충방제를 위해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지상방제에, 매미나방이 성충을 페로몬으로 유인해 포살하는 ‘페로몬 트랩‘등의 친환경적인 방제방법을 도입·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유현상 산림공원과장은 “매미나방 생활사별 적기방제로 주민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방제 하겠다”며 “매미나방 유충방제로 인한 약제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벌집 이동 등의 주의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2021-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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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에 ‘마음으로 전하는 ‘사랑해효’’ 행사
어버이날에 ‘마음으로 전하는 ‘사랑해효’’ 행사
[세종타임즈] 어버이날을 맞아 진천군노인복지관에서 마음과 정성으로 준비한 카네이션 화분이 외롭게 지내시는 홀몸 어르신들에게 커다란 위로가 되고 있다.
노인복지관은 평소 자녀들이 거의 찾아뵙지 못하는 홀몸 어르신 100명에게 ‘마음으로 전하는 사랑해효’ 행사를 6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심리적으로 불안한 상태에서 자녀들의 왕래가 없는 노인맞춤돌봄대상 어르신을 선정해 진행됐다.
진천군노인복지관의 한 관계자는 “우울감 등으로 어렵게 생활하고 계시는 홀몸 어르신들은 정서적 지지가 마음의 큰 위로가 될 수 있다”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가실 수 있도록 앞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2021-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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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60∼74세 코로나 예방접종 예약
충주시청
[세종타임즈] 충주시는 6일부터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시작하는 60~74세 노인 등의 원활한 예방접종을 위해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충주지역 접종 대상은 60~74세 노인을 비롯해 만성중증호흡기질환자, 유치원·어린이집과 초등학교 1~2학년 교사 등 44,100여명이며 접종은 오는 6월 19일까지다.
시는 ‘코로나19 예방접종 5∼6월 접종계획’에 따라 6일부터 70∼74세 어르신을 시작으로 이후 65∼69세 60∼64세 및 유치원·어린이집과 초등학교 1~2학년 교사 등 연령대별로 순차적으로 사전예약을 실시한다.
시는 지역 내 위탁의료기관 62개소 중 가까운 의료기관을 찾아 사전예약이 가능하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한다.
사전예약은 누리집을 통해 예약이 가능하며 온라인 예약이 어려운 노인을 위해 충주시보건소 콜센터 및 중앙에서 전화 예약 서비스를 운영한다.
6월 21일 이후에는 의료기관 방문 및 현장 등록 후 접종할 수 있다.
사전예약을 통해 접종 대상자의 집중에 따른 혼잡을 예방하고 백신 물량 배분 및 공급 등 사전 준비를 통해 접종 기간 도래 시 원활한 예방접종이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다.
혼자 예약이 어려운 노인은 신분증과 본인 명의 휴대전화를 지참해 읍면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할 경우 사전예약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사전예약을 완료하면 1시간 이내에 예약일시, 접종 기관, 접종 백신 종류가 포함된 문자메시지가 전송되며 접종 당일 건강 상태가 좋지 않은 경우에는 예약된 접종 기관으로 연락해 일정을 변경하면 된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시민 안전을 위해 신속하고 빈틈없이 접종을 추진하겠다”며 “시민 여러분들께서는 건강 상태가 좋은 날 예약된 접종 기관에서 백신 접종을 받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1-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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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형 시장, 시민과 함께 ‘어르신 친화도시’설계
조길형 시장, 시민과 함께 ‘어르신 친화도시’설계
[세종타임즈] 조길형 충주시장이 지역 노인의 행복한 일상과 더 가까운 ‘비전 2030’의 완성에 정성을 다하고 있다.
조 시장은 6일 열린 정책토론회의에서 지역 내 노인인구의 증가와 욕구의 다양화를 반영해 입체적인 정책을 마련하는 ‘어르신 친화도시’에 대해 “물리적인 지원과 함께 어르신을 공경하는 사회 분위기까지 조성할 수 있는 좋은 구상”이라는 의견을 밝혔다.
이어 “노인회, 노인일자리, 노인돌봄 등 누구보다도 가까운 곳에서 어르신의 일상을 돌보는 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야 한다”며 “우리 지역의 어르신들이 의미 있는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과 힘을 합해 나가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코로나로 인해 가족의 달임에도 어린이날, 어버이날 행사 등을 진행하지 못해 아쉬움이 크다”며 “대규모 행사는 자제하더라도 소소하지만 꼭 필요한 곳에 우리의 정성이 전달될 수 있도록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그는 코로나 백신 예방접종 상황을 확인하며 “접종 시 발생하는 대기시간을 사전에 잘 안내해서 방문한 어르신들과 가족들의 불안을 해소해 드려야 한다”며 “백신접종 운영을 효율적으로 다듬어 대기시간을 최소화하는 데에도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도 했다.
조길형 시장은 “비전 2030에 시민 삶의 질 개선과 더 가까운 의미 있는 기획을 담아내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야 한다”며 “무엇보다 시민들이 들려주는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해 모두가 함께 완성하는 미래 비전을 수립해 달라”고 말했다.
2021-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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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의회 김성우 의장, 어버이날 마음을 드려요
진천군청
[세종타임즈] 김성우 진천군의회 의장은 오는 7일 어버이의 날을 맞이해 지역 내 어르신들을 방문해 카네이션과 선물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진천군자원봉사센터에서 주관하는 1단체 1시설 재능 나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코로나19로 인해 보호자와 봉사자의 방문이 어려워져 쓸쓸하게 어버이날을 맞이할 관내 어르신들을 위해 준비됐다.
덕산 솔마루요양원과 초평 영주원 생생마을을 찾은 김성우 의장은 코로나19로 모두 지쳐있는 시기에 어르신을 위한 카네이션과 선물을 준비해주신 진천군자원봉사센터 재능나눔봉사단 회원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또한 김 의장은 “정성껏 만든 카네이션이 어르신들에게 소박하지만 작은 행복으로 전해지길 바라며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를 영위할 수 있도록 군 의회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2021-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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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배달앱‘배달모아’, 대시민 집중홍보 실시
공공배달앱‘배달모아’, 대시민 집중홍보 실시
[세종타임즈] 제천시가 지난 5일 어린이날을 맞아 많은 시민들이 찾은 의림지 일원에서 공공배달앱 ‘배달모아’ 대시민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배달모아는 제천시가 코로나19로 인해 경영이 어려워진 소상공인을 돕고 소비자의 착한소비를 위해 만든 공공배달앱 플랫폼이다.
이날 이상천 제천시장과 러브투어 관광해설사 및 직원 등 20여명은 의림지 일원을 찾은 시민에게 직접 제천 공공배달앱 “배달모아” 이용자 1대1 이용홍보 및 앱 설치를 안내했다.
시민들은 “할인쿠폰도 지급하고 지역화폐로 결제 시 10% 할인효과가 있어 이용해 볼 생각”이라며 사용에 동참할 의사를 밝혔다.
시 관계자는 “배달모아 5월 특별할인이벤트가 시민들의 호응도가 높아, 배달주문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배달모아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홍보활동에 더욱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배달모아 555프로모션은 5월 첫 가입자에 가입 즉시 5천원 할인쿠폰을 지급하고 깜짝타임세일을 진행해 선착순 200명에 2,500원 할인쿠폰을 추가 제공한다.
여기에 지역화폐“모아”로 결제시 추가10%할인 효과까지 누릴 수 있어 소상공인 뿐만 아니라 소비자도 큰 혜택을 누릴 수 있다.
2021-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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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1615억원 규모 1차 추경 편성
제천시청
[세종타임즈] 제천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위축된 지역경제 회복과 작년 호우피해에 대한 신속한 재해복구에 중점을 둔 제1회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확정하고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지원에 나섰다.
이번 추경예산은 본예산 대비 1,615억원 늘어난 1조 643억원 규모다.
주요 사업으로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각종 재난지원금과 생활지원비, 감염병 관리 및 예방접종 실시 등 19억 1천만원을 편성했으며 지역경제 활성화 및 소비회복을 위해 소상공인 재난지원금 26억 7천만원 희망근로 지원 및 청년일자리사업 11억 7천만원 소규모주민숙원사업 17억3천만원 등을 반영했다.
또한, 지난해 호우피해의 신속한 복구를 위한 도로 및 소하천 재해복구사업 723억 7천만원 자연재해위험지역정비 및 소규모 재해복구사업 60억원 등의 투입으로 항구복구를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아울러 시민과 직접 소통하는 읍면동 현장콘서트를 통해 건의된 숙원 사업 등 연내 집행이 가능한 시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지역별 14개 현안사업 12억원을 추가했다.
그 외, 민선7기 주요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생활밀착형 국민체육센터 건립사업 50억원 사회인 야구장 조성사업 29억원 공립 치매전담형 노인요양시설 건립 17억7천만원 지방정원 조성사업 20억원 제천의림지뜰 자연치유특구 조성 27억1천만원 등을 편성했다.
이상천 시장은 “금회 추경은 한정된 재정여건 속에서 효율과 안정성을 고려해 예산을 편성했으며 지난해 집중호우 피해에 대한 재해복구사업 투자에 중점을 두는 등 시민생활 안정과 직결된 부분을 최우선으로 반영했다”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이 하루라도 빨리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전 행정력을 집중해 신속한 예산집행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21-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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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 2565년 ‘희망 연등’, 감고을 영동의 거리 밝혀
불기 2565년 ‘희망 연등’, 감고을 영동의 거리 밝혀
[세종타임즈] 불기 2565년 부처님 오신날을 앞두고 희망과 화합의 연등의 감고을 영동의 밤거리를 수놓고 있다.
지난 29일 영동읍 삼일공원에서 열린 연등탑 및 연등점화식 이후, 삼일공원의 연등탑과 오포대에서 영동제1교까지 300여m 구간에 설치된 연등이 코로나19로 예전보다 더 적막해진 영동의 도심을 밝혀주고 있다.
점등식은 영동군불교사암연합회 주관으로 코로나19의 확산을 막기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철저히 지키는 가운데 예년보다 더욱 간소하게 진행됐다.
전통문화를 계승하는 한편 종교를 떠나 군민의 안녕과 화합, 코로나19 극복 등의 희망을 담았다.
코로나19로 인해 주민들의 발길도 뜸해지고 움츠러들었지만, 연등은 오고가는 주민들에게 잠시나마 위안과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한시적으로 설치된 이들 연등은 오는 5월 31일까지 군민들에 특별한 정취를 전하며 영동의 중심시가지를 따뜻이 밝힐 예정이다.
2021-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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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영동 발전을 위한 국민제안 공모
영동군청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이 오는 5월 31일까지 영동 군정발전을 위한 2021년 상반기 국민 제안을 받는다고 밝혔다.
군은 군민 행정수요 충족과 군 행정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매년 상하반기로 나눠 국민들의 지혜를 모으고 있다.
제안분야는 인구늘리기 방안, 예산 절감 방안, 전통시장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 방안, 지역발전 및 문화관광 육성, 생활불편 부담해소, 그 밖에 코로나19 피해 최소화 방안 등 지역발전과 경제활성화를 위한 창의적인 의견이다.
다만 이미 공지됐거나 시행중인 것, 실제 적용이 불가능한 것, 단순한 주의환기·비판 표시에 불과한 것, 군의 행정사무와 관련이 없는 사항은 제외된다.
제안자가 자유롭게 선정 후, 제안서 형식에 맞춰 제출하면 된다.
제출은 인터넷, 우편, 팩스, 방문접수로 하면 된다.
접수된 제안은 심사기준에 따라 능률성, 창의성, 계속성, 적용범위, 노력도 등을 면밀히 검토해 채택여부가 결정되며 채택된 제안자에 대해는 등급에 따라 부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접수된 우수 제안은 면밀한 검토 후, 주요 정책방향 설정과 행정효율 향상의 핵심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며 “지역경제를 끌어올리고 지역사회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을 공모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했다.
2021-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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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스스로 가꾸는 마을 마들기 사업, “희망과 활력 가득”
주민 스스로 가꾸는 마을 마들기 사업, “희망과 활력 가득”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에 ‘주민주도형’ 마을 만들기 사업이 진행되면서 한적한 농촌마을이 활력과 웃음 넘치는 마을로 바뀌고 있다.
이 마을만들기 지원사업은 2017년 ‘영동군 마을만들기 지원 등에 관한 조례’제정 이후 2018년부터 군민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추진되고 있다.
농사일에만 전념하던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마을환경개선과 문화복지프로그램 운영 등에 대한 계획을 수립해, 군의 예산을 지원받아 시행된다.
총 3단계로 구성되어 있으며 1단계는 사업비 5백만원 이내로 10개소, 2단계는 3천만원 이내 5개소, 3단계는 1억원 이내 3개소로 추진하고 있다.
사업이 성공적으로 안착돼 농촌발전의 새로운 원동력이 되고 있다.
조용했던 영동읍 탑선리 마을도 이 사업으로 인해 활기가 돌고 있다.
탑선리 마을은 마을주민들의 화합과 의미있는 활동을 하고자 작년 군에서 예산을 지원받는 마을만들기지원사업을 신청했다.
주민들의 참여와 후원 등 열심히 노력한 결과 작년 9월 평가를 통해 2단계 희망마을사업에 선정된 후, 주민 소통을 기반으로 마을환경정비, 스마트기기 교육, 국악기 교육 등의 사업을 추진중이다.
최근 이 마을은 주민들의 바람과 희망을 담아 마을 어귀에 신선탑 쌓기 사업을 완료했다.
주민들이 직접 회의를 통해 여러 의견을 모아, 마을의 새로운 볼거리이자 화합의 상징으로서 신선탑을 쌓기로 사업을 계획했다.
많은 주민들이 관심을 가지고 나이가 지긋한 노인들 뿐만 아니라 젊은 사람들도 돌탑 쌓기에 동참해 탑선리 마을에 세대 간 화합의 의미를 더했다.
주민들은 코로나19를 극복하고 마을의 안녕과 평안을 기원하면서 하나하나 돌탑을 쌓았다.
돌탑 쌓기 뿐 아니라 마을 주변 꽃길 가꾸기, 사물놀이 활동도 진행되며 예전의 활력과 웃음을 되찾았다.
코로나19 등으로 자칫 소원해 질 수 있는 유대관계에, 이 마을만들기 사업이 공동체 의식 향상과 소통의 매개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마을 추진위원장 김기석 씨는 “마을 만들기 지원사업이 탑선리 마을에 끈끈한 이웃간의 정을 쌓고 새 활력을 불어 넣은 계기가 됐다”며 “여러 방면으로 사업을 지원해준 군에 감사하며. 마을이 한마을, 한가족, 한 형제로서 새로운 차원으로 도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군은 사업에 참여 마을주민 모두가 흥미와 자부심을 안고 스스로 마을의 문제를 풀고 농촌의 가치를 높이고 있는 만큼, 컨설팅, 역량강화 교육, 예산 지원 등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정적 뒷받침을 할 방침이다.
올해 1단계 사업으로는 영동읍 동정·부용2·설계리, 황간면 옥포1리, 추풍령면 추풍령2·웅북·학동리, 매곡면 해평리, 학산면 모리·상시 마을의 10개 마을이 사업에 참여한다.
2021-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