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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행안부 주관‘국민안심 공중화장실 선도사업’공모 선정
옥천군청
[세종타임즈] 옥천군은 행안부에서 주관하는‘국민안심 공중화장실 선도사업’에 공모, 최종 선정되어 7천만원의 특별교부세를 교부받게 됐다.
이 사업은 행정안전부가 국민안심 공중화장실 선도지자체를 지원해 모든 지자체의 안심 공중화장실 정책추진을 유도하고 국민의 공중화장실 이용불안 해소 및 민간화장실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한 사업이다.
옥천군은 지난 3월 공모를 통해 국민안심 공중화장실 지원단의 1차 서면 심사와 2차 컨설팅 심사를 거쳤으며 전국에서 10개 지자체가 최종 선정됐으며 충북에선 유일하게 옥천군이 선정됐다.
그동안 옥천군은 지난 2019년 전국 최초로 관련 조례인‘옥천군 공중화장실 등의 불법촬영 예방 조례’제정·법제화했다.
지난해까지 총 4천여만원을 투입, 관내 공중화장실 40여개소를 대상으로 안심비상벨 및 안심스크린 등 공중화장실 안전개선사업을 선도적으로 추진하였던 점이 이번 사업 선정에 기여했다고 보고 있다.
옥천군은 하반기 중, 7천만원의 특별교부세에 군비 3천만원을 추가, 총 1억원의 사업비로 관내 공중화장실 24개소를 대상으로 안심비상벨, 안심스크린 등 공중화장실내 범죄예방시설을 설치, 이용자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공중화장실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병욱 환경과장은“앞으로 지속적으로 공중화장실 안전개선사업을 통해 전국에서 제일 안전한 공중화장실 문화를 정착, 더 좋은 옥천건설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2021-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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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참옻축제, 온라인 판매행사로 자리매김
옥천참옻축제, 온라인 판매행사로 자리매김
[세종타임즈] 충북 옥천군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매년 4월말 개최하였던 옥천참옻축제가 온라인 판매행사로 대체했다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옻순 판매금액은 증가해 온택트 축제로 새롭게 발돋움했다.
군에 따르면 온라인 판매행사 기간동안 옻순 판매액은 1억2천4백60만원으로 지난해 판매금액 1억6백만원 대비 17% 증가했다.
그 외 조리용, 약재용인 옻나무 200kg, 옻껍질 250kg이 판매됐다.
이는 코로나19로 인해 대규모 전시·판매 행사는 진행할 수 없었지만 특정시기에만 옻순 채취가 가능한 만큼 참옻 재배 농가 등을 돕기 위해 옥천군산림조합, 옥천참옻영농조합법인과 손을 맞잡고 다각적 홍보 및 판매를 진행한 결과로 평가된다.
군은 타 시군과 비교해 경쟁력 있는 가격을 책정하고 행사기간 옻순 1kg이상 구매자에게는 택배비를 무료로 지원한 결과 수확기인 4월 중순 냉해 피해에도 불구하고 높은 수확량과 판매율을 기록할 수 있었다.
또한 올해부터는 옥천군청 참옻 축제 홈페이지를 개편해 누구나 쉽게 인터넷 등을 활용해 구매가 가능토록 지원해 예전처럼 옻순 등을 구입하기 위해서는 전화 또는 축제장 등 현장 방문하는 불편함을 없앴다.
김재종 옥천군수는“코로나19로 인해 옥천묘목축제에 이어 옥천참옻축제도 온라인 판매행사로 진행하게 되어 아쉬웠다”며 “금번 온라인 판매행사를 계기로 옥천참옻축제는 온택트 축제로 거듭나 향후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함께하는 내실있는 축제로 더욱 더 발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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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의 목소리가 현실이 되는 제2기 증평군 아동참여위원회 위촉식 개최
증평군청
[세종타임즈] 증평군은 6일 증평군립도서관 3층 다목적홀에서 아동참여위원 및 아동멘토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기 증평군 아동참여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했다.
군에 따르면 제2기 아동참여위원회는 올해 2월 22일부터 3월 26일까지 33일간 공개모집을 통해 총 43명을 모집했으며 초등학생 16명, 중학생 9명, 고등학생 7명, 아동멘토 10명 등 다양한 연령대별로 구성됐다.
이날 행사는 위촉장 수여뿐만 아니라 아동참여위원에 대한 의미와 아동권리교육이 진행됐으며 거리두어 앉기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이날 위촉된 위원들은 증평군의 아동정책에 관한 의견을 제시하고 아동권리 활동, 각종 행사 기획 등 다양한 아동·청소년 활동영역에 참여해 아동의 참여권 증진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홍성열 증평군수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 용기를 내어 준 아동참여위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아동위원들이 어른들을 변화하게 할 것이고 새로운 증평을 창조할 것”이며 “우리 아동들이 사랑받을 수 있고 존중받을 수 있는 살기 좋은 증평군이 되도록 함께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군은 올해 안에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목표로 1차 심사단계를 거쳐 2차 심사단계 준비를 위한 보완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2021-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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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민원행정 제도 개선을 위한 협업추진
증평군청
[세종타임즈] 증평군이 군민이 공감하는 민원행정 및 제도개선을 위해 관련 부서 간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군은 6일 소회의실에서 홍성열 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협약식에서 미래기획실과 행정복지국, 예산감사관 부서장 간 상호역할 분담과 협업행정을 다짐했다.
부서 간 협업 행정 협약제는 2014년부터 부서 간 업무기피를 줄이고 소통역량을 강화하자는 취지에서 시행하고 있다.
미래기획실은 미래를 주도하는 인재양성과 균형발전 사업 발굴 등 주민참여 반영에 대한 평가지표를 관리하고 예산감사관은 고충민원처리를 통해 불합리한 행정제도를 개선하기로 했다.
행정복지국은 실무체험 및 선진지 견학 지원 등 군민이 만족하는 민원행정 제도개선을 통해 민원만족도를 높인다.
홍성열 증평군수는“모든 역량과 지혜를 결집해 민원행정 제도개선을 통해 전국최고 살기 좋은 증평을 건설하자”고 말했다.
2021-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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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지역혁신협의회 우수과제 공모 2년 연속 선정
증평군, 지역혁신협의회 우수과제 공모 2년 연속 선정
[세종타임즈] 증평군이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공모한‘2021년 시·군·구 지역혁신협의회 우수과제’공모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
이번 공모는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지역의 창의적 혁신과제 발굴을 위해 전국 시·군·구 지역혁신협의회를 대상으로 우수과제를 공모한 것이다.
국가균형발전위원회는 지난 3월 22일부터 4월 7일까지 전국 시·군·구를 대상으로 사업을 공모해 1차 서면평가와 2차 비대면 발표평가를 거쳐 최종 우수과제를 선정했다.
증평군 지역혁신협의회는 김득신문학관 등 생활SOC와 연계한 독서광 김득신 스토리텔링 고도화사업을 발표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에 확보한 국비 4,800만원을 활용해 김득신 학술·스토리텔링 세미나 및 독서아카데미 독서왕 김득신문학관 야외특별전 및 자료 수집·전시 등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증평군 지역혁신협의회는 지난해에도 공모에 선정돼 에듀팜 포럼 군인 아이디어 공모 4D 융합소재 기술교류회 등의 사업을 추진한 바 있다.
김승용 증평군지역혁신협의회 의장은“이번 우수과제 선정을 계기로 민·관·학·군 등 지역 혁신 주체들이 상호 협력을 통해 독서광 김득신 문화콘텐츠를 더욱더 고도화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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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보건소, 모바일 걷기 챌린지 ‘걸어서 괴산속으로’ 운영
괴산군보건소, 모바일 걷기 챌린지 ‘걸어서 괴산속으로’ 운영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보건소는 걷기 운동을 실천하면서 괴산의 역사·문화 유적지를 탐방할 수 있는 워크온 앱을 활용한 스탬프 투어 챌린지 ‘걸어서 괴산속으로’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괴산사랑운동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챌린지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군민들의 코로나블루 정서를 외부 신체활동을 통해 해소하고 주요 문화·유적지를 탐방하면서 지역에 대한 자부심을 심어주기 위해 시행됐다.
위치 기반서비스를 활용해 목적지 반경 100m 내외 접근 시 스탬프가 찍히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15만보 걷기목표 달성과 함께 지정된 탐방장소 10곳 중 5곳 이상을 방문하면 추첨을 통해 상품교환 쿠폰이 지급된다.
이번 챌린지는 이달 24일까지 20일 동안 진행된다.
또한 5월 금연의 달을 맞아 챌린지 참가자를 대상으로 ‘금연구역 인증샷 핑거밴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이벤트는 괴산군 금연구역 스티커와 손가락 인증샷을 워크온 게시판에 올리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15만보 걷기 목표달성과 함께 스탬프 5개, 금연 이벤트를 모두 달성한 사람 중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소정의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군민은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을 설치한 후 괴산군 공식커뮤니티에 가입하고 괴산사랑운동 역사문화 스탬프 투어 ‘걸어서 괴산속으로’에 ‘참여하기’를 누른 후 ‘투어코스 보기’에서 장소를 확인 후 탐방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일상 속 걷기를 실천하면서 목표달성을 통해 성취감도 얻고 괴산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유적지를 돌아봄으로서 소소한 즐거움도 누릴 수 있는 괴산군 걷기 챌린지를 통해 줄어든 신체 활동량을 늘리고 건강한 생활습관도 형성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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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 감물감자축제, 6월 18일부터 20일까지 개최
괴산 감물감자축제, 6월 18일부터 20일까지 개최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 감물면 축제추진위원회는 오는 6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감물면농촌중심지활성화센터에서 감물감자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축제추진위원회에 따르면 올해 감자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경쟁력 있는 지역축제로 한 단계 발돋움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삼는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금년도 감자축제는 농·특산물 판매, 감자캐기 체험행사, 감자요리 판매 등이 운영되며 코로나19에 대비해 방역을 최대한 실시하고 판매장만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감물면 여성단체의 적극적인 참여로 통감자, 감자튀김, 감자전, 감자떡, 감자식혜, 찐감자를 판매해 감물감자의 우수성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감물감자 판매를 확대를 위해 감자 1박스당 괴산사랑상품권 2000원과 감자캐기 체험 참여자에게 1인당 괴산사랑상품권 2000원을 배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기영 위원장은 “괴산의 대표 농특산물인 감물감자 판매장을 열어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괴산 농·특산물 홍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손기철 감물면장은 “이번 제10회 감물감자축제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철저한 방역지침 준수하에 개최될 예정”이라며 “이번 축제를 통해 농가 소득증대는 물론 화합과 애향심을 고취하는 축제로 승화시키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감물 감자는 깨끗한 토양과 자연환경에서 재배되는 친환경 농산물로 비타민과 같은 각종 영양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을 뿐만 아니라 맛이 뛰어나고 단단하며 저장성이 높은 특징이 있어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많다”고 강조했다.
2021-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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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정부예산 확보에 총력
괴산군청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이 정부예산 확보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고 국비 확보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군은 6일 이차영 괴산군수 주재로 부군수, 국장, 각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도 정부예산 확보 추진상황 보고회’를 PC영상회의로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그동안 정부예산 확보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정부예산편성 시기에 맞춰 본격적인 국비 확보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이날 보고회에서 지난 회의에서 논의한 사업들에 더해 농촌재생 뉴딜사업 급경사지붕괴위험지역정비사업을 추가로 발굴했다.
이로써 군에서 추진하는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 대상사업의 총사업비는 6984억원으로 지난해 추진했던 6633억원 대비 351억원이 증가했다.
지난해 정부예산 요구액: 6633억원, 최종 정부예산 확보 금액: 6002억원참석자들은 사업별 추진 계획과 설득 논리개발, 국회 단계 대응전략 등 앞으로의 예산확보 추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중앙부처 업무보고 및 각종 사업계획을 분석해 괴산군에 적합한 신규사업이 추가로 있는지 면밀히 검토하기로 했다.
이차영 괴산군수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재정적 어려움이 예상되는 만큼 올해 정부예산 확보가 더욱 중요해졌다”며 “중앙부처, 국회를 수시로 방문해 설득하는 등 전방위적인 노력을 통해 국비 확보에 총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2021-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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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75세 이상 화이자 백신 접종 일시중단
괴산군, 75세 이상 화이자 백신 접종 일시중단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이 75세 이상 화이자 백신 접종이 일시중단 한다고 6일 밝혔다.
군은 지난달 28일부터 괴산문화체육센터에 예방접종센터를 개소하고 괴산읍, 감물면, 장연면에 거주하는 75세 이상 1353명을 대상으로 화이자 백신 1차 접종을 실시했다.
하지만 지난 4일부터는 백신 부족으로 인해 화이자 백신 접종이 중단된 상태다.
군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화이자 2차 접종이 이뤄지는 지역에 백신을 선배정하고 있어, 괴산은 5월 3주차부터 백신을 수급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군은 5월 3주차에 1차 접종을 마친 괴산읍, 감물면, 장연면의 75세 이상을 대상으로 2차 접종을 우선 실시하고 6월부터 순차적 백신 도입을 통해 다른 지역의 75세 이상 및 노인주야간보호센터 입소자,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접종을 실시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그 외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예방접종 5~6월 계획에 60~64세도 접종 대상자로 추가되면서 2분기 대상자가 총 18840명으로 확대됐다.
5월 8일까지는 위탁의료기관에서 돌봄종사자, 소방·경찰 등의 필수 인력 접종이 마무리된다.
이후 이달 6일부터 11일까지 보건소 내소 접종을 통해 마을이장을 대상으로 아스트라제네카 접종이 이뤄지며 14일부터는 1분기 대상자 543명의 2차 접종이 시작된다.
60~74세의 군민들은 위탁의료기관에서 아스트라제네카로 접종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65~74세는 이달 27일부터, 60~64세는 6월 7일부터 접종이 시작되며 이에 앞서 접종 예약을 위해 질병청 콜센터, 괴산군 코로나19 예방접종 콜센터를 운영할 예정이며 위탁의료기관 전화예약도 가능하다.
연령대별로 70-74세는 5월 6일부터, 65-69세는 5월 10일부터, 60-64세는 5월 13일부터 예약이 진행된다.
또한 만성중증호흡기질환자도 5월 27일부터, 유치원, 어린이집, 초등학교 교사도 6월 7일부터 접종이 이뤄질 예정이다.
김영숙 보건소장은 “5월 3주차부터 화이자 물량 도입 및 고령층의 접종 실시를 통해 순차적으로 안전한 예방접종이 이루어지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2021-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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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자연보호협회, 뉴 그린‘국토대청결운동’ 추진
보은군 자연보호협회, 뉴 그린‘국토대청결운동’ 추진
[세종타임즈] 보은군 자연보호협의회는 지난 5일 회남면 남대문공원에서 회원 80명이 참여한 가운데 뉴 그린‘국토대청결운동’〃Boom〃 조성 확산 캠페인과 함께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됐다.
뉴 그린‘국토대청결운동’〃Boom〃 조성 확산 캠페인은 코로나19로부터 청결한 자연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자연보호 활동에 주민들이 스스로 참여하는 분위기를 만드는 캠페인이다.
이날 자연보호협의회 80명의 회원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해 자연보호 캠페인과 코로나19로 발생량이 급증한 일회용 마스크 등 대청호 주변의 무단투기 생활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며 구슬땀을 흘렸다.
김기동 회장은 “군 전반의 생활폐기물을 적정 처리하고 자연 보호 문화 조성에 집중할 계획”이라며 “군민들이 보다 깨끗하고 아름다운 환경에서 생활하실 수 있도록 환경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1-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