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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농업기술센터, 소형특수농기계 면허취득교육비 지원
보은군 농업기술센터, 소형특수농기계 면허취득교육비 지원
[세종타임즈] 보은군 농업기술센터는 농기계 안전사고로부터 농업인을 보호하고 농업기계화를 촉진하기 위해 소형특수농기계 면허취득 교육비를 일부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군에 1년 이상 계속해 거주하고 농지원부 또는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농업인으로 굴삭기 40명, 로더 10명을 지원할 계획으로 오는 14일부터 23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제출서류는 교육비지원신청서 통장사본, 주민등록초본, 농지원부 또는 농업경영체등록확인서 1종 보통 운전면허증 사본 또는 1종 운전면허 신체검사서 등이며 신청인은 직접 농업기술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교육은 7월 19일부터 8월 6일까지 2~3일 일정으로 인접 청주시 전문교육기관 1곳을 선정해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면허취득 교육에 소요되는 교육비는 굴삭기가 30만원, 로더 35만원으로 교육이수자는 이수증을 가지고 군 농업기술센터 농기계지원팀으로 교육비를 신청하면 1인당 15만원의 교육비를 지원 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임대농기계 사용 급증에 따른 농기계 안전사용과 무면허로 인한 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추진하는 만큼, 올바른 농기계 사용법 숙지에 힘쓰고 안전사고 예방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2021-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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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종합소득세·개인지방소득세 전자신고율 100% 달성
보은군청
[세종타임즈] 보은군은 종합소득세·개인지방소득세 전자신고율 100%를 달성 했다고 지난 9일 밝혔다.
이번 위텍스 전자신고 자료에 의하면 전자신고율을 100% 달성한 곳은 전국 224개 지자체 중 보은군과 함양군 단 2곳뿐으로 군은 전자신고를 돕기 위해 영동세무서와 함께 종합소득세·개인지방소득세를 한 곳에서 동시에 처리할 수 있는 합동도움창구를 운영했다.
합동도움창구를 통해 신고에 어려움을 겪는 납세자에게 종합소득세·개인지방소득세 전자신고 도움서비스를 제공했으며 방문하지 못하는 납세자를 위한 전담 콜센터를 운영해 전자신고 관련 상담이 필요한 납세자의 불편을 최소화했다.
아울러 군은 온·오프라인을 통한 다양한 홍보와 더불어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비대면 전자신고납부를 유도하는 모바일 안내문을 발송하는 등 전자신고율 100% 달성을 위해 많은 활동을 펼쳤다.
군 관계자는“납세자 편의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PC, 모바일 등 전자신고 납부를 적극 유도한 결과 좋은 성과를 거뒀다”며“특히 신고에 어려움을 겪는 65세 이상 노약자와 장애인을 위해 영동세무서와 합동으로 운영한 합동도움창구의 역할이 주요했다”고 말했다.
2021-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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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엔 사향산 산딸기와 동음리 블루베리 농장으로 오세요
음성군청
[세종타임즈] 음성읍 초천리에 위치한 사향산 산딸기농장과 동음리 블루베리 농장에서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하는 산딸기와 블루베리 따기 체험행사가 시작돼 눈길을 끈다.
새콤달콤한 맛이 일품인 노지 산딸기와 달콤한 블루베리가 수확기를 맞아 소비자의 미각을 유혹하고 있다.
음성읍 초천리 어경선 농가와 김창영 농가는 10일부터 사향산 산딸기 체험농장을, 동음리 곽태규 농가는 15일부터 블루베리 체험농장을 개장한다.
산딸기 체험비는 1만원으로 1kg 팩에 담아가기, 블루베리 체험비는 2만원으로 1kg 팩을 담아갈 수 있으며 미취학아동과 70세 이상은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최고의 웰빙과일로 손꼽히는 산딸기와 블루베리를 농장에서 무농약으로 재배해 구매는 물론 현장 체험도 할 수 있어 가족이나 연인들이 색다른 추억도 만들고 건강도 챙기기에 제격이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6천600㎡에 평일 하루 100명, 주말 하루 300명으로 제한해 예약제로 운영하며 마스크 착용과 손 소독 등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 하에 운영할 방침이다.
산딸기는 30초 이상 물에 담가두게 되면 비타민C가 물에 녹아 물에 오래 담가두는 것은 안좋으며 산딸기와 우유, 요구르트, 꿀을 조금 가미해 주스로 만들어 마셔도 좋다.
블루베리는 영양소와 깨끗함 두 가지 모두를 잡고 싶다면 소금물 또는 식초를 푼 물에 1분이 넘지 않게 담가 빠르게 씻어내어야 항산화 성분인 안토시아닌이 씻겨나가지 않으며 냉동으로 얼렸다 먹으면 영양소가 극대화된다.
2021-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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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국산김치 자율표시제 확대 위한 홍보 나서
음성군, 국산김치 자율표시제 확대 위한 홍보 나서
[세종타임즈] 충북 음성군이 외식·급식업체의 국산김치 사용 여부를 쉽게 확인해 소비자의 알 권리 제고와 국산 김치 사용 확대를 도모하기 위한 ‘국산김치 자율표시제’를 시행 홍보에 나섰다.
국산김치 자율표시제는 100% 국산 재료로 만든 김치를 공급받거나 직접 담가 사용하는 외식업체, 급식업체에 국산 김치 사용 업체로 인증해주는 제도다.
김치협회, 외식산업협회, 외식업중앙회, 프랜차이즈협회, 한식협회 등 민간단체 5개소로 구성된 ‘국산김치자율표시위원회’에서 신청 업체를 대상으로 심사 후 인증마크를 교부하고 1년마다 국산 김치 사용 여부를 점검해 재인증하는 등 사후관리도 추진한다.
군은 지난달 음성군 외식업지부와 협조해 올해 연말까지 관내 음식점, 학교, 병원, 공공기관, 기업체 구내식당 등의 인증률을 30% 이상 달성할 수 있도록 국산김치 자율표시제 신청 홍보를 독려했다.
신청방법은 국산 김치 자율표시업소 지정 신청서와 국산 김치 공급·판매 계약서 등을 대한민국김치협회로 이메일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음성군 관계자는 “최근 식품 위생문제가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어, 대표 국민 음식인 김치를 시작으로 믿고 먹을 수 있는 먹거리환경 구축이 필요하다”며 “관내 음식점, 학교, 공공급식 기관, 병원 등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1-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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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새마을회, 다시 입을 수 있는 옷 모으기 경진대회 개최
진천군청
[세종타임즈] 진천군새마을회는 10일 백곡천 하상 주차장에서 새마을가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다시 입을 수 있는 옷 모으기’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재사용, 재활용, 발생 줄이기를 통한 ‘쾌적한 환경 행복한 공동체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행사에 앞서 7개 읍·면 새마을가족 300여명은 5월 한 달 간 집중적으로 생활 주변의 숨은 자원을 수집해 왔다.
새마을가족들은 수거된 물품 중 제외 품목인 신발, 커텐, 양복, 단체복 등을 제외하고 약 13톤의 옷을 분리했으며 해당 의류 판매 수익금은 지역의 소외 계층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1-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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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읍 옹암마을↔대한토지신탁 1사1촌 자매결연
진천군청
[세종타임즈] 진천군 진천읍 삼덕리 옹암마을과 대한토지신탁이 마을회관에서 10일 1사1촌 자매결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결연을 통해 대한토지신탁은 마을에 기부금 200만원 전달과 함께 마을 특산물인 쌀을 구입했으며 농번기 일손돕기에도 적극 나서기로 했다.
이훈복 대한토지신탁 대표는 “이번 결연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들을 겪고 있는 마을과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마을과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1-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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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제76회 구강보건의 날 행사 운영
진천군청
[세종타임즈] 진천군보건소는 제76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구강건강의 중요성과 구강질환 예방의 필요성을 인식시키고자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구강보건 주간 행사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건강한 치아, 건강한 백세’ 라는 주제로 전통시장 등에서 가두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충치, 치주병 예방 내용을 담은 리플릿 구강 위생 홍보물품을 배부했다.
또한 이월·문상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구강건강 상식 퀴즈 대잔치 구강건강 액자, 구강위생용품 전시 등을 진행했으며 진천군노인복지관에서 노인 일자리 참여자를 대상으로 노인 구강건강 교육 틀니통, 틀니 전용칫솔을 배부했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군민들의 구강 건강에 좋은 영향을 미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민 구강 건강 증진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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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축산농가 대상 맞춤형 종합컨설팅 실시
진천군청
[세종타임즈] 진천군은 관내 축산 농가를 대상으로 농가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맞춤형 종합 컨설팅을 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과 함께 진행한 컨설팅은 지역 한우농가 23명을 대상으로 운영됐으며 경영 개량 번식 사양 질병 등 다양한 분야를 종합적으로 상담했다.
올해로 11년차를 맞고 있는 해당 행사는 사전 기술수요조사를 통해 분야별 최고전문가로 구성된 팀이 컨설팅을 담당해 지역 농가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컨설팅에 참석한 한 농가주는 “최근 사료비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경영구조개선, 사양, 질병관리 등 기술적으로 개선할 점에 대해 컨설팅을 받게 돼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만족감을 표현했다.
서정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컨설팅이 지역 축산 농가의 기술경쟁력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축산 농가 애로사항을 적극 청취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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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상주인구 9만 시대 활짝…인구 증가 이유 있다
진천군, 상주인구 9만 시대 활짝…인구 증가 이유 있다
[세종타임즈] 진천군의 인구늘리기 비법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9일 진천군에 따르면 5월말 기준 상주인구는 9만 57명을 기록하며 상주인구 9만 시대를 활짝 열었다.
계속되는 인구 감소에 골머리를 앓고 있는 타 지자체와 달리 진천군의 경우 2014년 8월 이후 82개월이라는 기간 동안 쉬지 않고 인구가 늘고 있어 전국적인 주목을 받고 있으며 그 배경에 많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진천군은 송기섭 군수 취임 이후 경제 활성화에 방점을 둔 거시적 인구증가 시책과 전입자에 대한 지원시책 등 맞춤형 전략에 역점을 둔 미시적 인구증가 시책을 상호 조화롭고 보완적으로 추진한 결과 현재의 인구증가 성장세를 견인했다고 분석하고 있다.
거시적인 측면에서 인구증가시책은 투자유치-일자리창출-주택공급-정주여건 개선-인구정착으로 이어지는 지역발전의 선순환 구조를 안착시키는 것이다.
특히 일자리 확충을 위한 공격적인 투자유치가 인구증가의 마중물 역할을 톡톡하게 했다.
최근 5년간 7조 3천억원 규모에 달하는 투자유치를 앞세워 한화큐셀, CJ제일제당, 롯데글로벌로지스 등 고용효과가 큰 우량기업들을 지역에 입지시키면서 경제, 고용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는 평가다.
실제 같은 기간 충북 도내에서 인구 규모가 다섯 번째인 진천군의 법인지방소득세 징수 실적은 청주시에 이어 두 번째로 높다는 것은 관내에 우량기업이 많다는 방증이기도 하다.
눈부신 투자유치 실적을 바탕으로 최근 5년간 약 1만 2천 400명의 신규 취업자가 늘었으며 1인당 GRDP 9,138만원이라는 전국 최고 수준의 경제 규모도 이끌었다.
이와 함께 외부 유입인구의 정착을 위한 주거공간도 확대하며 안정적인 인구 증가 환경을 구축하고 있다.
충북혁신도시 내 약 1만여 호에 달하는 공동주택 공급과 더불어 현재 주택건설사업 승인을 득하거나 추진 중인 공동주택은 12개소 9,010세대로 성석미니신도시 2,589세대, 교성지구 2,450세대, 성석지구 400세대, 교성2지구 788세대 등이 공급예정에 있으며 관내 4개 지구 1,666세대 규모 LH공동주택과 병행하는 민간공동주택 등 체계적인 주거공급 정책을 펼치고 있다.
아울러 이렇게 관내에 유입된 인구를 정착시키기 위해 교육, 문화예술, 환경 분야 투자에도 주력해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있다.
2021년 본예산 기준 교육 분야는 전체 예산 대비 2.1%인 113억원, 환경 분야는 22.3%인 1,214억원을 투자하는 등 충북 도내에서 가장 높은 비율의 투자를 이어가 명품교육과 환경개선을 추진하고 있다.
군은 육아종합지원센터, 청소년문화의집, 두드림센터, 청소년도서관 등의 신규사업과 국공립어린이집 지원확대 등 명품 K-스마트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혁신도시복합혁신센터와 종합문화예술회관 건립, 생거진천판화미술관 증축 등 주민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문화예술 분야에도 획기적으로 투자를 늘리고 있다.
이러한 지역발전선순환 구조의 안착을 위한 거시적 정책 추진과 함께 인구통계팀을 전담부서로 해 미시적 시책 등을 발굴하고 개발해 인구증가 효과를 극대화하고 있다.
발로 뛰는 기업체 전입신고센터 운영 근로자 506명 찾아가는 민원실 관내 4개 고등학교 학생 214명 지역대학 이동행정서비스센터 운영 대학생 97명 공공기관 직원 및 가족 103명 등 올해에만 920명의 주민들이 진천군에 자리를 잡았으며 이는 모두가 한 땀 한 땀으로 일궈 낸 결과이기도 하다.
그 밖에 외부 출퇴근 근로자 전입 지원을 위한 ‘뿌리내리기사업’다가구·다세대 주택 전입자 지원금 지급 이전 공공기관 직원 전입 지원금 지급 지역 128곳 공인중개업소와 파트너쉽 협업을 통한 전입 홍보 등 실질적인 지원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결정적으로 진천군이 국토부에 최초로 제안하고 주도적으로 추진해 온 수도권내륙선 광역철도가 지난 4월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공청회 초안에 반영되면서 외연 확장을 통한 지역 발전, 인구증가 기대감이 최고조에 이르고 있다.
현재의 성장세에 더불어 지역 발전의 기폭제가 될 수도권내륙선이 정부 확정계획에 포함될 경우 군의 오랜 숙원인 진천시 승격이 머지않아 가능할 것이란 예측이 나오고 있다.
송기섭 진천군수는 “지역발전 선순환 구조가 안정적으로 자리를 잡고 군 공직자, 지역주민들과 지혜를 모아 마련한 각종 인구 증가 시책이 효과를 발휘하며 상주인구 9만명 시대를 맞이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군의 외형적 성장뿐만 아니라 군민들의 실질적인 삶의 질 향상을 이뤄낼 수 있도록 주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정주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하겠다 나아가 상주인구 10만명 시대를 차분히 준비 하겠다”고 말했다.
2021-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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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단양마늘 직거래 행사 추진 회의 가져.
단양군, 단양마늘 직거래 행사 추진 회의 가져.
[세종타임즈] 충북 단양군은 지난 9일 군 농업기술센터 1층 생활교육장에서 단양마늘 직거래 행사 추진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NH농협 오희균 단양군지부장, 단양마늘생산자협의회 이명휘 회장 등 단양마늘축제공동추진위원장 및 위원 10명과 군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향후 직거래행사 추진방향 및 일정을 협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추진위원회는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마늘 재배농가에 판매의 장을 제공하고 코로나19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단양마늘축제를 대신해 다음달 16∼18일 23∼25일까지 6일간 단양마늘 직거래 행사를 개최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이를 위해 직거래 판매 참여농가 신청은 이달 30일까지 접수받으며 농가 교육은 다음달 9일까지 완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회의에서 의결된 사항을 충실히 추진해 단양마늘 직거래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와 더불어 농가소득 증대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도록 사전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