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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2024학년도 책임교육학년제 이끎교사 직무연수’ 개최
충남교육청, 기초학력 지도의 새로운 모델을 고민하다
[세종타임즈] 충남교육청은 천안에서 7월 20일과 26일 양일간 초·중·고 교사 75명이 참여하는 ‘2024학년도 책임교육학년제 이끎교사 직무연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최근 다양해진 기초학력 부진의 원인을 과학적·종합적으로 진단하고, AI 코스웨어 등 맞춤형 콘텐츠를 적용한 새로운 지도 방법을 교육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연수는 기초학력 부진 학생들을 위한 새로운 교육 방법을 탐구하고, 이를 현장에서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능력을 함양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연수 내용은 △학습지원대상 학생의 학습·사회·정서 역량 진단 및 분석 △AI 코스웨어 활용 기초학력 지도 사례 △다양한 맞춤형 콘텐츠를 활용한 기초학력 지도 아이디어 구안 등 실제적인 8차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교사들은 기초학력 부진의 원인을 다각도로 분석하고, 최적의 해결 방안을 모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충남교육청은 지난 6월 공모를 통해 초·중·고 교사 75명을 책임교육학년제 이끎교사로 선정하고, 운영비를 교부하며 직무 수행을 지원하는 배움자리를 운영해왔다.
이끎교사들은 소속 학교에서 체계적인 학생 진단, 맞춤형 콘텐츠를 활용한 방과 후 교과 보충 지도, 방학 중 학습 동기·의욕 고취 특별프로그램 운영, 언어·수리·디지털 소양 함양 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러한 프로그램들은 학생들의 학습 의욕을 높이고, 기초학력을 향상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또한, 기초학력 지도의 새로운 모델을 개발하고 그 결과를 공유하는 자리도 마련된다.
이를 통해 교사들은 서로의 경험과 아이디어를 나누며, 더욱 효과적인 교육 방법을 찾아낼 수 있을 것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충남교육청은 온학력 3단계 안전망을 구축해 기초·기본학력을 보장하고 촘촘한 학력 향상 지원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새로운 기초학력 지도 모델을 개발하고 모든 학생의 기초·기본학력 신장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 교육감은 이번 연수가 교사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학생들의 학습 성취도를 향상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충남교육청은 앞으로도 기초학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이를 통해 모든 학생들이 균등한 교육 기회를 누리고, 자신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
이번 연수가 그 출발점이 되어 충남 지역의 교육 환경이 더욱 발전하기를 기대해본다.
2024-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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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제2회 주민참여예산위원회 회의 개최
충청남도교육청사전경(사진=충청남도교육청)
[세종타임즈] 충남교육청은 22일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 39명과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제2회 충청남도교육청 주민참여예산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제6기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들의 2년 임기를 마무리하며 그동안의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계획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6기 주민참여예산위원회는 2022년 7월 1일 임기를 시작해 2024년 6월까지 활동하며 주민, 학생, 학부모 등이 제안한 다양한 사업을 검토하고 반영하는 역할을 수행해왔다.
특히 2024년도에는 학급밀집도 완화 정책과 학교급식 예산 지원 확대 등으로 주민참여예산 반영액이 800억원에 달하는 성과를 이루어 교육수요자 밀착형 예산 심의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회의에서 서은정 부위원장은 “주민 한 명의 아이디어로 시작된 사업이 행복한 충남교육으로 이어지는 모습을 보면서 보람을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 부위원장의 발언은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교육 환경 개선에 얼마나 중요한지를 강조하며, 그들의 참여가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지는 과정을 되짚었다.
김지철 교육감은 “그동안 열과 성의를 다해 활동해주신 제6기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교육수요자 중심의 사업을 제안·발굴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 교육감은 주민참여예산제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교육 정책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충남교육청 제7기 주민참여예산위원회는 44명으로 구성되며 올해 7월부터 2년간의 임기를 시작한다. 새로운 위원들은 주민참여예산제도를 통해 지역 사회의 다양한 목소리를 반영하고, 교육 현장의 필요를 충실히 반영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번 회의는 제6기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성과를 돌아보고, 제7기 위원회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중요한 자리였다. 참석자들은 그동안의 성과를 토대로 더욱 발전된 주민참여예산제도를 만들어 나가겠다는 다짐을 공유했다.
충남교육청은 앞으로도 주민, 학생, 학부모 등 다양한 교육수요자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이를 바탕으로 한 실질적인 예산 편성을 통해 교육 환경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충남교육청은 교육의 질을 높이고, 학생들이 보다 나은 학습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
2024-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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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철 교육감, 당진지역 침수학교 긴급 점검…학생 안전 확보 조치
김지철 교육감, 당진지역 집중호우 피해 학교 긴급 현장점검
[세종타임즈] 김지철 교육감은 19일 전일 폭우로 인한 당진지역 침수학교를 방문해 교육시설 피해를 긴급 점검하고,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현장조치를 취했다.
지난 18일 충남 서북부지역에 170mm가 넘는 폭우가 내리면서 당진지역 3개교의 교사동과 운동장 등이 침수되는 상황이 발생했다.
교육감은 피해 학교를 직접 점검하면서 교실 침수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학생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를 지시했다.
또한, 운동장 등에 유입된 토사를 제거하고 긴급 복구를 실시하며, 학교 내 방역 및 소독 작업을 철저히 수행할 것을 강조했다.
특히 유치원의 어린이놀이시설은 사용을 금지하고, 사용검사 후 개방하도록 하여 학생과 원아들의 안전과 건강을 철저히 챙겼다.
김지철 교육감은 “최근 연이은 집중호우에 대응하기 위해 교육청 자체 비상대책반을 운영하고 있지만, 이번 폭우처럼 단시간에 많은 비가 내리면 긴급 상황에 따른 대처가 어려운 것이 사실”이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육시설 피해를 신속히 복구하고, 대비책을 철저히 마련해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교육청의 19일 현재 집계에 따르면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도내 45개 학교에서 56건의 침수와 토사 유실 등의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청은 피해 학교들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학생들의 학습 환경이 조속히 정상화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김지철 교육감의 이번 현장 점검은 교육시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충남교육청의 의지를 보여주는 사례로, 앞으로도 교육청은 자연재해에 대비한 철저한 안전대책을 마련하고,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2024-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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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2024 세계 AI 로봇 스포츠 한마당’ 개최
충남교육청, 2024 세계 AI 로봇 스포츠 한마당 개최
[세종타임즈] 충남교육청은 7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2024 세계 AI 로봇 스포츠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미국, 말레이시아, 베트남, 홍콩, 인도네시아 등 5개국을 포함한 국내외 학생과 일반 시민 500여명이 참여하는 국제적인 축제다.
충남교육청이 주최하고 상명대학교가 주관하는 이번 한마당은 AI 로봇 프로그래밍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로봇 올림픽 종목을 수행하면서 창의력과 문제해결력을 키우게 된다. 종목은 △단거리 달리기 △장거리 달리기 △역도 △페널티킥 △깃발 꽂기 △재난 구조 △자율주행차 등 총 9가지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어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도전과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이번 한마당은 단순한 경쟁을 넘어, 로봇 프로그래밍을 통해 글로벌 디지털 교육을 실현하는 축제”라며 “5개국의 참가자들과 함께하는 이번 행사를 통해 디지털 교육의 세계화를 선도하고, 세계 미래인재를 양성하는 충남미래교육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2024 세계 AI 로봇 스포츠 한마당’은 충남교육청이 주최하고 상명대학교가 주관하여 AI와 로봇 기술을 통해 교육의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고자 마련되었다.
참가자들은 다양한 로봇 스포츠 종목에 참여하여 자신의 프로그래밍 실력을 뽐내고,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행사는 로봇을 활용한 다양한 스포츠 종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단거리 달리기와 장거리 달리기, 역도, 페널티킥 등 스포츠 종목을 통해 로봇의 기능과 성능을 시험하며, 깃발 꽂기와 재난 구조, 자율주행차 등 응용 프로그램을 통해 실생활에서의 활용 가능성을 탐구하게 된다.
참가자들은 이러한 종목을 통해 자신만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로봇에 적용하고, 이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기르게 된다.
이번 한마당은 국제적인 행사로서, 다양한 국적의 참가자들이 함께 모여 서로의 기술과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협력하는 장을 마련한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글로벌 마인드를 키우고, 국제적인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
또한, 이러한 경험을 통해 참가자들은 미래의 디지털 교육과 기술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게 될 것이다.
충남교육청은 이번 행사를 통해 AI와 로봇 프로그래밍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이를 통해 학생들이 미래 사회에서 필요한 핵심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이러한 국제적인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하여 충남지역의 디지털 교육 수준을 높이고,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이번 행사를 통해 참가자들이 단순한 기술 습득을 넘어,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사고를 키우길 바란다”며 “충남교육청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다양한 디지털 기술을 경험하고, 이를 통해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번 ‘2024 세계 AI 로봇 스포츠 한마당’은 참가자들에게 로봇과 AI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학습 경험을 제공하고, 이를 통해 창의성과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
충남교육청은 앞으로도 이러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지원하여, 학생들이 미래 사회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2024-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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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학교스포츠클럽 지원사업 확대 운영
충남교육청, 학교스포츠클럽 지원사업 확대 운영
[세종타임즈] 충남교육청은 모든 학생이 체육활동에 주도적으로 참여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의 기반을 조성할 수 있도록 학교스포츠클럽 지원사업을 확대해 운영하고 있다.
이 사업은 학생들이 학교생활과 일상생활 속에서 자기주도적으로 운동을 실천하고, 실제 활동 시간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학교스포츠클럽 지원사업은 크게 세 가지로 나누어져 있다. 첫째는 1학생 2종목 자율 체육활동, 둘째는 전문인력 관리, 셋째는 대회 운영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다양한 체육활동을 경험하고, 자기주도적으로 운동을 실천할 수 있다.
1학생 2종목 자율 체육활동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1교 1기 △건강걷기 365 운영과 선택과제 △외발자전거 타기 △초등 신나는 육상축제 △수준별 교내 학교스포츠클럽 리그 △초중 전통체육 축제 △여학생체육 활성화 △건강체력교실 △첨단교육기술 활용 건강체력교실 △365+ 체육 온 활동 등으로 956개 운영학교에서 활발히 진행 중이다.
이 프로그램들은 학생들이 다양한 종목에서 체육활동을 경험하고, 자신의 흥미와 적성에 맞는 운동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돕는다.
충남교육청은 또한 중학교 스포츠강사 130교와 토요스포츠데이 강사 486교를 지원하여, 학생들이 보다 전문적인 체육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전문인력 배치는 학생들의 체육활동을 보다 체계적이고 효과적으로 지원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교내 학교스포츠클럽 리그를 통해서는 5월부터 7월까지 지역 교육지원청에서 개최되는 리그에 2,445개 클럽, 17,894명의 선수가 참여하고 있다.
이들 중 선발된 팀은 9월 7일부터 8일까지 열리는 충남 학교스포츠클럽 대회에 지역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경쟁을 통해 실력을 키우고, 더 큰 목표를 향해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
김지철 교육감은 "학교스포츠클럽 지원사업 확대를 통해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체육활동 환경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를 통해 학생들의 자존감을 높이고 주도성을 발현해 다양한 체육활동에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충남교육청의 학교스포츠클럽 지원사업은 학생들의 건강과 체력 향상은 물론, 사회성과 협동심을 기르는 데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이 사업을 통해 학생들은 단순한 운동을 넘어, 자신감과 자존감을 키우며, 학교생활의 즐거움을 더욱 느낄 수 있게 된다.
충남교육청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체육활동 지원을 확대하여, 모든 학생이 건강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2024-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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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성능 향상된 공기청정기 설치로 학교 공기질 개선
충청남도교육청사전경(사진=충청남도교육청)
[세종타임즈] 충남교육청은 오는 9월부터 학교 내 공기질 향상과 에너지 절약을 위해 성능이 향상된 공기청정기를 설치하는 공기청정기 임차·유지관리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학생들에게 쾌적한 학습 환경을 제공하고, 학교의 에너지 효율을 높이기 위한 중요한 조치로 기대된다.
충남교육청은 지난 2018년부터 전국 최초로 3년마다 14개 지역 교육지원청별로 공개경쟁입찰을 통해 임대 형식으로 관내 모든 학교에 공기청정기를 설치하고 있다.
또한, 지난 6월부터는 공기순환장치 유지관리 운영비를 지원하여 학교 내 공기질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학교 환경을 개선하고, 학생들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충남교육청의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이다.
이번 공기청정기 임차·유지관리 사업에서는 2024년도에 단체표준 인증 학교용 공기청정기 기준에 따라 기존 성능보다 상향된 청정화 능력과 에너지 절약을 위해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제품으로 제한한 제안서 평가를 통해 입찰을 완료했다.
이에 따라 각급 학교에 총 23,312대의 공기청정기가 설치될 예정이다. 이 새로운 공기청정기들은 더욱 향상된 성능을 바탕으로 학교 내 공기질을 더욱 깨끗하게 유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지철 교육감은 “공기순환장치 유지관리 운영비 지원과 교육지원청별 공개경쟁입찰을 통해 향상된 성능의 공기청정기를 보급해 학교의 업무 경감과 예산 절감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며, “학생들이 쾌적한 학습공간에서 즐겁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이번 사업을 통해 학교 현장의 공기질이 크게 개선되고, 학생들이 더 건강한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충남교육청의 이번 공기청정기 설치 사업은 학생들의 건강과 복지를 최우선으로 고려한 정책으로, 학교 현장에서의 공기질 개선을 통해 학생들의 학습 능력 향상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앞으로도 충남교육청은 학교 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학생들이 최상의 학습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이번 공기청정기 임차·유지관리 사업은 충남교육청의 선도적인 환경 개선 정책의 일환으로, 다른 지역 교육청에도 좋은 본보기가 될 것이다.
이를 통해 충남교육청은 더욱 건강하고 쾌적한 학교 환경을 조성하여 학생들과 교직원 모두에게 안전하고 편안한 교육 공간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024-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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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故서이초 선생님 순직 1주기 추모 행사 개최
충남교육청, 故서이초 선생님 순직 1주기 추모
[세종타임즈] 충남교육청은 18일 충남교육청 1층 안뜨락에서 故서이초 선생님의 순직 1주기 추모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故서이초 선생님의 순직 1주기를 맞아 교육활동 보호 의식을 함양하고 고인의 헌신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지철 교육감과 도교육청 간부 직원들이 참석하여 애도의 뜻을 표했다. 추모 행사에서는 충남교육청 직원들의 자율적인 헌화와 묵념, 추모 글쓰기 등의 활동이 이어지며 고인의 헌신과 희생을 되새겼다.
김지철 교육감은 추모사를 통해 “지난해 서이초 선생님께서 느끼셨을 절망을 깊이 새겨 교육활동 보호로 모두가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충남교육청은 故서이초 선생님의 헌신을 기리며, 교권 보호와 교육활동 강화를 위해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작년 8월 29일에는 현장 중심 교육활동 강화 방안을 발표하였으며, 이를 통해 마음든든 교원안심공제 확대, 전국 최초의 변호사 동행 서비스 도입, 병원 치료비 지원, 교권보호 대표번호 운영 등 다각도로 교권 보호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마음든든 교원안심공제 확대는 교사들이 안심하고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로, 교사들의 복지와 안전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변호사 동행 서비스는 교사들이 법적 문제에 직면했을 때 전문적인 법률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로, 교권 침해에 대한 대응력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병원 치료비 지원과 교권보호 대표번호 운영 역시 교사들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중요한 조치들이다.
충남교육청의 이러한 노력은 교사들이 보다 안전하고 보호받는 환경에서 교육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앞으로도 충남교육청은 교권 보호와 교육활동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며, 모든 교사들이 존중받고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학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이번 추모 행사를 통해 충남교육청은 故서이초 선생님의 희생을 다시 한번 기리며, 교권 보호와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이러한 노력이 결실을 맺어 모든 학생과 교사들이 행복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에서 함께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2024-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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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집중호우 피해 학생들에 긴급 복지 지원
충청남도교육청사전경(사진=충청남도교육청)
[세종타임즈] 충남교육청은 7월 초 충남 남부지역 집중호우로 주택침수 등의 피해를 본 논산·계룡, 금산, 서천지역 학생들의 건강한 일상 및 교육 회복을 위해 긴급 복지지원금을 포함한 다양한 지원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가정의 학생들이 신속하게 학업과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조치다.
지난 8일 발생한 집중호우로 인해 주택이 침수된 논산·계룡, 금산, 서천지역 39가구의 52명 학생들이 직접적인 피해를 입었다.
충남교육청은 이들 피해 학생들을 대상으로 생계에 필요한 생필품과 식료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2,230만원의 맞춤형 교육복지안전망 긴급복지지원비를 지원했다.
또한, 피해 가정과 학생들에게 격려와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며, 이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힘을 실어주었다.
충남교육청은 농협 충남본부와 연계하여 1,000만원 상당의 긴급생계물품을 추가로 지원했다. 이 외에도 민간 복지유관기관 및 해당 교육지원청과 협력하여 △피해 학생 가정방문 상황 파악 △피해 학생 긴급돌봄 △Wee센터 연계 피해 가정 학생 심리상담 지원 △긴급 구호 물품 지원 등의 방안을 마련하였다.
이러한 지원은 자체 교육복지안전망 예산과 지역 복지자원을 활용하여 피해 학생 중심의 다양한 지원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지철 교육감은 “이번 충남교육청의 긴급복지지원이 수해 피해로 실의에 빠진 학생들과 가족들의 아픔을 위로하고, 교육공동체 모두가 어려움을 함께 나누며 학생들이 신속하게 학업과 일상에 복귀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관계기관과 협의해 주거 안정과 학업에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 교육감은 또한, 이번 지원이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충남교육청은 도내 14개 교육지원청에 교육복지안전망을 구축하여, 교육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학생들을 발굴하고 학생 중심의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학생 교육복지 사업을 운영 중이다.
특히, 예상치 못한 자연재해나 사고를 당한 학생들에게 생계 물품 및 학습용품을 긴급 지원하기 위해 '충남교육사랑카드' 조성기금을 활용한 ‘징검다리교실 행복더하기 사업예산’을 편성해 지원하고 있다.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학생들이 신속히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충남교육청의 노력은 앞으로도 지속될 예정이다.
충남교육청은 모든 학생이 안정적이고 행복한 교육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협력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밝은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2024-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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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학생이 중심이 되는 미래학교 만들기' 원탁토론회 개최
충청남도교육청사전경(사진=충청남도교육청)
[세종타임즈] 충남교육청은 7월 17일 스플라스 리솜에서 '학생이 중심이 되는 미래학교 만들기'라는 주제로 학생 원탁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학교 현장의 주체인 학생들이 직접 교육문제를 진단하고,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며 논리적 사고와 합리적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이번 토론회에는 113명의 학생이 참가했으며, 이들은 충남 학생자치활동 누리집에서 사전 실시한 ‘들락날락 학생 정책제안’을 통해 선정된 주제들을 바탕으로 토론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수업 공간, 자치활동, 디지털 다양성, 포용 등 다양한 주제를 모둠별로 논의하며 교육정책 수립과 운영에 필요한 구체적인 대안을 제시했다.
특히 '교육감과의 대화' 세션에서는 학생들이 충남 교육 정책 전반과 학교생활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하고, 김지철 교육감이 이에 대해 답변하는 진솔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이 시간을 통해 자신의 목소리를 직접 전달하고, 교육감과의 소통을 통해 현실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기회를 가졌다.
김지철 교육감은 “충남의 모든 교육정책에서 학생들의 생각과 의견이 잘 반영될 때 충남교육의 목적인 '행복한 학생과 학교'가 이뤄질 수 있다”며 “이번 토론회를 통해 학생들이 학교와 사회에 관심을 두고 자기 생각과 대안을 주도성 있게 제시하는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학생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하여 교육문제를 진단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장을 마련함으로써, 학생들이 미래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학생들은 자신의 의견을 논리적으로 제시하고, 다른 학생들과의 토론을 통해 다양한 관점을 이해하며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었다.
충남교육청은 이번 원탁토론회를 통해 학생들의 의견을 교육정책에 반영하고,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더욱 행복하고 만족스러운 학교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또한, 충남교육청은 앞으로도 학생들의 목소리를 듣고, 이를 바탕으로 한 교육정책을 수립하여 학생 중심의 교육환경을 조성할 것이다.
이번 토론회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과 대안들은 충남교육청의 정책 수립에 중요한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며,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이 충남교육을 더욱 발전시키는 원동력이 될 것이다.
이번 원탁토론회는 학생들이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였으며, 앞으로도 충남교육청은 학생들의 의견을 존중하고 반영하여 '행복한 학생과 학교'를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2024-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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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2024년 충남 직업계고 취업박람회 성황리 개최
충청남도교육청사전경(사진=충청남도교육청)
[세종타임즈] 충남교육청은 7월 17일 유관순체육관에서 학생, 교원, 기업 관계자 3,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충남 직업계고 취업박람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박람회는 충남 직업계고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에는 우수 인재를 발굴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
박람회는 △직업교육 정책 소개, △유관기관 홍보, △취업 준비와 정보 나눔 자리(인적성 검사, 자기소개서 컨설팅, 면접 메이크업), △채용 면접 등으로 다채롭게 운영되었다.
충남교육청은 다른 일자리 박람회와는 달리, 행사 전 서류전형을 통과한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당일 현장 채용 면접을 진행해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했다.
이에 따라 학생들은 자신의 적성에 맞는 기업을 충분히 검토하고 선택할 수 있었으며, 기업체는 간소화된 채용 절차로 많은 시간을 절약할 수 있었다. 이러한 현장 채용 면접 방식은 학생들과 기업 모두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김지철 교육감은 “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충남경제진흥원 등과 협업해서 취업박람회를 개최하게 되어 기쁘다”며 “오늘 진행된 직업계고 취업박람회를 비롯해 [충]분히 [남]다른 취업지원 정책으로 기업에는 인재 채용의 기회를 제공하고, 학생들은 행복한 취업 설계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취업 준비에 필요한 정보를 얻고,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었다. 인적성 검사와 자기소개서 컨설팅, 면접 메이크업 등은 학생들이 면접에 자신감을 가지고 임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또한, 유관기관의 홍보 부스를 통해 다양한 직업 교육 정책과 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었다.
특히, 현장 채용 면접에서는 여러 기업이 참여해 학생들과 1:1 면접을 진행하며 적극적으로 인재를 발굴했다.
이로 인해 많은 학생들이 현장에서 바로 취업 기회를 얻을 수 있었으며, 기업들도 우수한 인재를 채용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충남교육청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학생들의 취업 지원을 강화하고, 다양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성공적으로 사회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박람회를 통해 얻은 성과를 바탕으로 더욱 발전된 취업 지원 정책을 마련하여, 학생들과 기업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이번 2024년 충남 직업계고 취업박람회는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들에게는 우수한 인재를 발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며, 참가자 모두에게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
충남교육청은 앞으로도 이러한 행사를 통해 학생들의 취업 지원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더 나은 교육 환경을 조성할 것이다.
2024-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