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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제6회 교육 공공데이터 분석·활용대회에서 우수한 성적 거둬
제6회 교육 공공데이터 분석·활용대회에서 일반인 부문 대상을 수상한 공주고등학교 팽주현 교사
[세종타임즈] 충남교육청은 ‘제6회 교육 공공데이터 분석·활용대회’에서 도내 학생팀과 교사 팀이 참가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교육부와 시·도교육청이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대회에서 학생 부문에서는 아산스마트팩토리마이스터고등학교의 ‘아스마데이터사전TV’ 팀이 ‘마이스터고 여학생수 부족 문제’를 주제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서산예천초등학교의 ‘맛있는 사과’ 팀은 ‘서산에 있는 3개 초등학교 비교분석 - 부성초, 서산석림초, 오산초를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우수상을 받았다.
일반인 부문에서는 공주고등학교의 ‘인비디코’ 팀이 ‘충청남도 학교급식 시스템의 경제적, 영양적 측면에서의 인사이트’를 주제로 대상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2019년부터 매년 개최되어 교육 관련 공공데이터의 이용을 활성화하고 학생들의 데이터 문제 해결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목적을 갖고 있다.
이번 대회는 학생 부문과 일반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데이터 분석과 아이디어 기획, 서비스/상품 등의 분야로 세분화됐다.
참가자들은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데이터 분석 능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주제를 다루었으며, 이를 통해 교육 공공데이터의 활용 가능성을 널리 알렸다.
이대주 충남교육청 재무과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공공데이터 활용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데이터 기반 정책 수립과 공공서비스 개선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충남교육청은 앞으로도 학생들과 교사들이 데이터를 활용한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프로그램을 마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충남교육청의 이번 성과는 데이터 활용 교육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켜주는 계기가 되었다.
학생들은 데이터를 통해 문제를 분석하고 해결하는 과정을 경험하며, 실제 사회에서 필요한 역량을 키울 수 있었다.
아산스마트팩토리마이스터고등학교의 ‘아스마데이터사전TV’ 팀은 마이스터고의 여학생 수 부족 문제를 데이터로 분석하여 현실적인 해결책을 제시했다.
서산예천초등학교의 ‘맛있는 사과’ 팀은 서산 내 3개 초등학교의 다양한 데이터를 비교 분석하여 학교별 특성과 차이를 명확하게 보여주었다.
공주고등학교의 ‘인비디코’ 팀은 충남 지역 학교급식 시스템을 경제적, 영양적 측면에서 분석하여 정책 개선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이번 대회는 교육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문제 해결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참가자들에게 귀중한 경험을 제공했다.
충남교육청은 앞으로도 이러한 대회를 통해 데이터 활용 교육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학생들과 교사들이 데이터 기반의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대회에서 보여준 충남교육청의 성과는 교육 현장에서의 데이터 활용 가능성을 더욱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다.
앞으로도 충남교육청은 데이터 기반 교육과정을 통해 학생들의 창의성과 문제 해결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2024-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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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2024년 나라꽃 사랑의 날' 행사 개최
김지철 교육감이 무궁화 꽃차를 시음하며 직원들이 찍은 무궁화 배경 사진을 보고 있다.
[세종타임즈] 충남교육청은 8일 도교육청 안뜨락에서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나라꽃 사랑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무궁화의 날을 기념하여 나라꽃 무궁화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산하고 나라사랑 정신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무궁화 바로알기 안내판 전시 △직원들의 무궁화 배경 사진 전시 △무궁화 3행시 우수작 전시 △무궁화 홍보 영상 상영 △무궁화 포토존 운영 △무궁화 개인용 화분 증정 △무궁화 분화 전시 △무궁화 꽃차 시음 등 다채로운 활동이 펼쳐졌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직원들이 사전에 공모한 ‘무궁화 배경 사진’ 44편과 ‘무궁화 3행시’ 110편의 작품이 응모되어 행사의 의미를 더욱 깊게 만들었다.
이 작품들은 행사장에 전시되어 많은 이들의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김지철 교육감은 “이번 나라꽃 사랑의 날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직원들께 감사드리며 무궁화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갖고 꾸준한 관심과 사랑이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 교육감은 또한 “무궁화는 우리나라의 상징이자 자부심으로, 이러한 행사를 통해 무궁화에 대한 사랑과 존경이 널리 퍼지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행사를 통해 충남교육청은 직원들 간의 화합과 함께 무궁화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산시키는 데 성공했다.
앞으로도 충남교육청은 무궁화와 관련된 다양한 행사를 통해 나라사랑 정신을 고취시키고, 무궁화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는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서 증정된 무궁화 개인용 화분은 직원들에게 무궁화에 대한 관심을 지속시키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무궁화 분화 전시와 무궁화 꽃차 시음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에게 무궁화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다시 한 번 되새기는 계기를 제공했다.
충남교육청의 ‘2024년 나라꽃 사랑의 날’ 행사는 무궁화에 대한 사랑과 존경을 널리 퍼뜨리는 중요한 행사로 자리매김하였으며, 앞으로도 무궁화 관련 활동을 통해 나라사랑 정신을 계속해서 고취시킬 계획이다.
이를 통해 충남교육청은 교육 현장에서 나라꽃 무궁화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산시키고, 학생들과 교직원 모두가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하는 데 기여할 것이다.
2024-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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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2024년 9월 1일자 정기인사 단행
충청남도교육청사전경(사진=충청남도교육청)
[세종타임즈] 충남교육청은 8월 7일 2024년 9월 1일자 본청 과장, 직속기관장, 교육지원청기관장 등이 포함된 정기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인사는 새로운 교육수요와 교육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9월 1일자 조직개편을 고려하여 자질과 능력 중심의 인사 배치에 중점을 두었다.
인사 규모는 유·초등 277명(교장 121명, 교감 83명, 교육전문직원 73명), 중등 141명으로 구성되었다.
교육지원청 교육장으로는 보령교육지원청 한태희 교육장, 논산계룡교육지원청 박양훈 교육장, 금산교육지원청 이인원 교육장, 홍성교육지원청 임광섭 교육장, 예산교육지원청 박동신 교육장, 태안교육지원청 류재환 교육장을 임명했다.
직속기관장으로는 교육연수원 심상용 원장, 과학교육원 이찬원 원장, 진로융합교육원 고은자 원장이 각각 임용되었다.
김지철 교육감은 “미래교육 변화의 핵심은 학생 주도성 인식과 미래교육 체제 전환이며 이를 실현하기 위해 인사정책은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 현장 지원 중심의 신뢰받는 인사시스템을 통해 소통·협력하는 지원행정을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는 충남교육청이 미래 교육 변화에 대비하고, 학생 중심의 교육 체제를 강화하기 위한 중요한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 교육감은 인사 단행의 배경에 대해 "미래 교육의 성공은 현장 지원과 소통, 협력을 통한 인사 시스템의 신뢰성에 달려 있다"며, "이를 위해 충남교육청은 지속적으로 혁신적인 인사 정책을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정기인사를 통해 임명된 교육지원청 교육장과 직속기관장은 각 지역과 기관에서 교육 혁신을 주도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교육 정책을 실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된다.
특히, 교육연수원, 과학교육원, 진로융합교육원 등 직속기관의 새로운 리더들은 미래 교육의 핵심 역량을 강화하고, 교사와 학생들에게 필요한 지원을 아낌없이 제공할 계획이다.
충남교육청은 이번 인사를 계기로 새로운 교육 수요와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체제를 구축하고,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미래 교육을 실현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충남지역의 교육 수준을 한 단계 높이고, 모든 학생이 평등하고 질 높은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충남교육청은 앞으로도 혁신적인 인사 정책과 함께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교사와 학생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미래 지향적인 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
이번 정기인사는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교육 현장의 변화를 이끌고, 충남교육청의 비전을 실현하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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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2025학년도 공립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사전 예고
충청남도교육청사전경(사진=충청남도교육청)
[세종타임즈] 충남교육청은 2025학년도 공립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선발계획을 도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8월 7일 사전 예고했다.
이번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을 통해 유치원 교사 19명, 초등교사 250명, 중등교사 411명, 특수학교 교사 38명, 보건 28명, 영양 16명, 사서 6명, 전문상담 6명 등 총 774명의 신규 교사를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 인원은 전체적으로 지난해보다 111명이 늘어났다.
유치원 및 초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시행계획은 오는 9월 11일에 공고될 예정이며, 응시원서는 9월 30일부터 10월 4일까지 접수한다.
1차 시험은 11월 1일에 실시될 계획이다.
중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시행계획은 10월 2일에 공고될 예정이며, 응시원서는 10월 14일부터 10월 18일까지 접수하고 1차 시험은 11월 23일에 실시될 계획이다.
충남교육청의 이번 사전예고는 임용시험을 준비하고 있는 수험생들의 편의를 위해 미리 안내하는 것으로, 최종 선발 예정 분야 및 인원은 시행계획 공고 시 확정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예고를 통해 수험생들은 시험 일정과 세부 사항을 미리 파악하여 철저히 준비할 수 있게 되었다.
임용시험을 준비하는 한 수험생은 “사전 예고 덕분에 준비 기간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철저한 계획을 세워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교육청은 이번 임용시험을 통해 우수한 교육 인력을 확보하고, 충남지역 교육의 질을 한층 더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이번 시험에서 선발된 신규 교사들은 향후 충남지역의 유치원, 초등학교, 중등학교, 특수학교 등 다양한 교육 현장에서 학생들의 성장과 발전을 도울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될 것이다.
한편, 충남교육청은 공립 교사 임용시험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보장하기 위해 철저한 관리와 운영을 이어갈 계획이다.
수험생들은 도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최신 정보를 확인하고, 시험 준비에 만전을 기할 수 있을 것이다.
이번 임용시험은 충남지역 교육 발전의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교육계는 이번 시험을 통해 선발될 우수한 교사들이 충남의 미래를 밝히는 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보고 있다.
충남교육청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 환경 개선과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이번 사전 예고를 통해 임용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이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됨으로써, 충남교육청은 교육의 질적 향상과 학생들의 미래를 위한 교사 선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2024-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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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초·중·고 교원 대상 섬 인식교육 활성화 직무연수 실시
충청남도교육청사전경(사진=충청남도교육청)
[세종타임즈] 충남교육청은 8월 7일과 8일 이틀간 보령에서 초·중·고 교원 40명을 대상으로 섬 인식교육 활성화 교원 직무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2023년 4월 제정된 ‘충남교육청 섬 인식교육 활성화 조례’에 따른 것으로, 교원들의 인식을 개선하고 학생 지도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 프로그램은 섬 인식교육 활성화의 배경과 필요성을 시작으로, 보령시 인근 섬과 해양 체험학습, 섬 인식교육 수업 및 이끎학교 운영 사례, 해양생태 실태와 보존, 학교 내 해양환경교육 운영 설계 등 학교에서 실제로 적용할 수 있는 내용들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교원들은 섬과 해양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이를 교육 현장에서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방법을 학습하게 된다.
연수 첫날, 참가자들은 보령시 인근의 섬을 방문해 해양 체험학습을 직접 체험하며, 섬의 생태적 가치와 보존의 중요성을 몸소 느낄 수 있었다.
둘째 날에는 섬 인식교육 수업과 이끎학교 운영 사례를 통해 섬과 해양 교육의 실제 적용 사례를 배우고, 학교 내에서 해양환경교육을 효과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방법을 논의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섬과 해양은 해양 영토 수호, 자원 활용, 환경 생태적 가치가 있는 매우 중요한 곳이다. 우리나라의 지리적 조건에서 학생들의 미래 진로와 관련해 높은 관심이 모아지는 곳이기도 하다. 이번 교원 연수가 매우 의미 있는 첫걸음이 되기를 바라며 지속 가능한 섬과 해양의 발전을 위한 초석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연수를 통해 교원들은 섬과 해양의 중요성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학생들에게 보다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교육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교원들은 연수를 통해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학교 내 해양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설계하고 운영하는 데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한편, 충남교육청은 올해 섬 인식교육 활성화의 1차년도 사업으로 이끎학교 초·중 40교 운영, 섬 인식교육 수업 꾸러미 지원, 섬 인식교육 활성화 자료 개발 및 보급 등 섬과 해양 교육의 중요한 가치를 확산시키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연수를 통해 충남교육청은 교원들의 역량 강화를 도모하고, 학생들에게 섬과 해양의 중요성을 올바르게 전달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충남교육청은 지속적인 연수와 지원을 통해 섬 인식교육을 활성화하고, 학생들이 섬과 해양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2024-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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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보건교사 대상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연수 실시
충청남도교육청사전경(사진=충청남도교육청)
[세종타임즈] 충남교육청은 학교 내 학생과 교직원의 심장정지 발생 시 초기 대응능력과 심폐소생술 수행 능력 향상을 위해 7일과 8일 이틀간 도내 보건교사 48명을 대상으로 중앙소방학교에서 응급처치와 심폐소생술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충남교육청과 중앙소방학교의 협력으로 운영됐으며, 중앙소방학교의 교수와 전문 강사들이 강의를 맡아 △유형별 응급처치 △119구급 이송의 이해 △심폐소생술 이론과 실기 등의 교육을 진행했다.
연수에서는 이론 교육뿐만 아니라 실습을 병행해 보건교사들이 실제 상황에서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훈련했다.
보건교사들은 실습을 통해 심폐소생술과 다양한 응급처치 기술을 익히고, 병원 전단계에서의 응급처치를 해야 하는 보건교사의 역할에 대해 전문가와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지철 교육감은 “학교 내 응급 상황에 대한 체계적 대응을 위해 보건교사 대상 연수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며 “이와 더불어 학생들이 자기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응급처치 교육을 포함한 보건 교육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충남교육청이 학교 현장에서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중요한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보건교사들은 연수를 통해 응급상황에서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했으며, 이를 통해 학교 내 응급상황 발생 시 학생들과 교직원들의 생명을 지킬 수 있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연수에 참여한 한 보건교사는 “이번 연수를 통해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에 대한 자신감을 얻었으며, 실제 상황에서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충남교육청은 앞으로도 보건교사뿐만 아니라 일반 교사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응급처치 교육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모든 학교 구성원들이 응급상황에 대비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고, 학생들이 자신의 건강을 스스로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는 데 힘쓸 예정이다.
또한, 중앙소방학교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더욱 전문적이고 실질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이를 통해 충남도 내 모든 학교가 안전한 교육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이번 연수를 통해 충남교육청은 학교 내 안전을 강화하고, 응급상황에 대비한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대응 능력을 배양하는 데 큰 성과를 거두었다.
앞으로도 이러한 노력을 지속해 모든 학생과 교직원이 안전하게 학습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2024-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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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충남농아인협회와 업무협약 연장
충남교육청, 민원취약계층 위한 ‘수어 통역 영상전화 서비스’ 제공
[세종타임즈] 충남교육청과 충남농아인협회 홍성군지회는 청각·언어 장애 민원인의 원활한 업무처리를 위한 업무협약을 연장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2022년 8월 양 기관이 맺은 협약을 연장한 것으로, 충남교육청이 청각·언어 장애 민원인을 위해 도입·설치한 수어통역 영상 전화기를 통해 실시간으로 민원인과 화상으로 수어 통역 후 즉시 민원 내용을 담당 공무원에게 전달하는 방식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충남교육청 민원담당 공무원이 청각·언어 장애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장애 유형에 따른 맞춤형 배려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공무원을 대상으로 연 1회 수어교육 및 장애공감 연수를 진행한다.
임문희 총무과장은 “이번 협약 연장으로 청각·언어 장애를 지닌 민원인의 서류 발급이나 민원 신청에서 큰 도움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민원 취약계층에 대한 맞춤형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교육청은 이번 협약을 통해 청각·언어 장애 민원인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
특히, 수어통역 영상 전화기를 활용한 실시간 통역 서비스는 민원인이 원활하게 의사소통을 할 수 있도록 도와 민원 처리 과정을 더욱 신속하고 정확하게 만들어줄 것이다.
이 서비스는 민원인이 담당 공무원과 직접 대화하지 못해 생길 수 있는 오해나 불편을 최소화하고, 민원인의 요구사항을 정확히 전달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충남교육청은 점자용 민원서식, 다국어 통번역기, 민원서식 확대본 등 다양한 언어 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언어 장벽 없는 민원 환경을 구축하고 있다.
이를 통해 모든 민원인이 차별 없이 공정하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이번 협약 연장은 충남교육청이 민원 취약계층을 위한 서비스 개선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이다.
충남교육청은 앞으로도 청각·언어 장애를 포함한 다양한 장애 유형을 가진 민원인들이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시스템을 개선하고, 공무원들의 장애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교육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충남교육청은 보다 포용적이고 배려하는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여 모든 민원인이 만족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갈 것이다.
앞으로도 충남교육청과 충남농아인협회는 긴밀한 협력을 통해 청각·언어 장애 민원인의 권익을 보호하고, 그들이 원활하게 민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2024-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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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철 충남교육감, 수능 D-100일 맞아 도내 수험생에게 격려문 발송
충청남도교육청사전경(사진=충청남도교육청)
[세종타임즈] 김지철 충청남도교육감이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100일 앞둔 8월 6일, 도내 수험생에게 보내는 격려문을 발송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격려문을 통해 시험을 준비하는 여러 힘든 상황 속에서도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수험생들을 응원하며, 그들에게 힘과 용기를 북돋아 주었다.
김 교육감은 수험생들에게 '건강, 학습계획, 주변 사람들의 응원'을 강조하며, 수험생들이 스스로에 대한 믿음을 가지고 최선을 다할 것을 격려했다.
그는 충남교육가족 모두가 함께 응원하고 있음을 밝히며, 수험생들이 자신감을 잃지 않고 마지막까지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김지철 교육감은 학교 현장에서 수험생들을 지도해 온 선생님들과 가정에서 자녀를 뒷바라지해 주신 학부모님들께도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그는 선생님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학부모들의 지속적인 지원이 수험생들이 성공적인 결과를 얻는 데 큰 힘이 되었음을 강조하며, 이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했다.
또한, 도교육청과 교육지원청 시험지구 부서에는 수험생들이 최적의 환경에서 시험을 볼 수 있도록 시험장 사전 점검과 안내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는 수험생들이 안정된 마음으로 시험에 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로, 모든 관련 부서의 철저한 준비를 강조했다.
이번 격려문 발송은 수험생들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김지철 교육감의 따뜻한 응원이 수험생들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는 데 큰 동기부여가 될 것이다.
충남교육청은 앞으로도 수험생들이 최상의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끝으로 “수험생 여러분이 자신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마지막까지 힘차게 나아가길 바랍니다.여러분의 노력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저와 충남교육가족 모두가 함께 응원하고 있습니다.모든 수험생들에게 좋은 결과가 있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라고 전하며, 수험생들에게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2024-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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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와 미래교육 발전 방안 논의
충청남도교육청사전경(사진=충청남도교육청)
[세종타임즈] 충남교육청은 8일 충남교육청 정책협의실에서 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 임원 등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 미래교육 발전 방안을 논의하고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이날 행사는 도내 14개 지역 학교운영위원회를 대표하는 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와 함께 교사, 학생, 학부모 간의 소통을 강화하고,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캠페인과 봉사활동을 전개해온 성과를 공유하고 앞으로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였다.
임기호 충남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장은 “지역 내 학교운영위원회 간의 협력과 소통을 강화하고 ‘모두가 우리 아이이다’라는 충남 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 슬로건 아래 우리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학교운영위원회가 학부모와 교사, 학생 간의 중요한 소통 창구로서 역할을 하고 있음을 강조하며, 앞으로도 협의회의 노력이 계속될 것임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충남교육청이 학교운영위원회를 적극적으로 이끌고 활성화에 기여한 협의회 임원진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는 시간도 가졌다.
감사패 전달은 학교운영위원회의 노력과 헌신을 인정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과 소통을 통해 충남 지역의 교육 발전에 기여할 것을 격려하는 의미에서 진행되었다.
충남교육청은 이번 소통의 장을 통해 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와 함께 충남 미래교육의 방향성을 재확인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보다 나은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학교운영위원회가 중심이 되어 지역 교육의 질을 높이고, 학생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충남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와 함께 충남 미래교육의 비전을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듣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학부모, 교사, 학생이 함께 협력하여 충남 교육의 발전을 이루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학교운영위원회가 학교와 지역사회의 가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행사를 통해 충남교육청과 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는 더욱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학생들의 안전과 행복을 최우선으로 하는 교육환경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다.
충남교육청은 이러한 협력을 바탕으로 충남의 교육 수준을 한층 높이고, 모든 학생들이 꿈을 키우고 실현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2024-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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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교원 수업역량 강화를 위한 싱가포르 국외연수 실시
충남교육청, '충남온수업' 유공교원 싱가포르 국외연수 실시
[세종타임즈] 충남교육청은 7월 16일부터 20일, 7월 30일부터 8월 3일까지 두 차례에 걸쳐 도내 교원의 수업역량 강화를 위해 싱가포르에서 '충남온수업' 유공교원 국외연수를 실시했다.
충남교육청은 학생 주도성 강화 및 교사 수업 전문성 신장을 위한 충남형 수업혁신 ‘충남온수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연수는 이를 실현하기 위한 중요한 단계였다.
‘충남온수업’은 기존 수업에 학생 참여형 수업과 지능정보기술을 활용한 온수업을 더해 학생 맞춤형 수업을 실현하는 혁신적인 교육 모델이다.
이번 국외연수에는 총 70명의 교원이 참여했으며, 연수에 앞서 6월 24일에는 싱가포르 교육과정과 수업, 성폭력 예방교육, 안전교육 등의 사전 연수가 진행됐다.
연수단은 싱가포르의 초등학교, 중등학교, IB학교, NUS 싱가포르 국립대학, Singapore Teachers’ Union 등을 방문해 싱가포르의 교육 활동과 교육과정을 공유하고 수업 혁신 사례를 학습했다.
특히 초중학교 학생 자녀를 둔 교민들과의 만남 프로그램을 통해 싱가포르 교육 시스템에 대한 질의응답과 토론을 진행하며, 현장 적용 방안에 대해 깊이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충남교육청은 오는 8월 12일 사후 보고회를 열어 연수 결과를 공유하고, 국내 학교에서의 적용 사례와 시사점을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별 ‘충남온수업’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도 협의할 계획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교사들의 자발적 수업 연구와 나눔을 통해 수업 활성화를 실천하는 교사를 격려하고, 교원들이 함께 성장하며 행복한 학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며 “충남온수업을 활용해 모든 학생들에게 특별한 미래 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충남교육청은 앞으로도 다양한 수업 역량 강화 연수와 프로그램을 통해 교원들의 수업 성장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국외연수는 교사들이 글로벌 교육 트렌드와 혁신적인 수업 방식을 직접 체험하고 학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충남형 수업 혁신 모델인 '충남온수업'의 성공적인 도입과 확산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통해 충남교육청은 학생 주도적 학습 환경을 조성하고, 교사의 수업 전문성을 높이며, 궁극적으로는 충남지역의 교육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목표를 실현할 것이다.
2024-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