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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경제위원회 안장헌 의원,
안장헌 의원 프로필 사진 충청남도의회 제공
[세종타임즈] 안장헌 충남도의원은 국가유산청 주관 '광역 단위 역사문화권 정비사업'공모에서 아산 읍내동산성 권역이 최종 선정돼 총 133억 원이 투입되는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안 의원은 "읍내동산성은 백제 웅진기 이후 아산 일대를 관할하던 군사·행정 거점으로, 충남 서북부 방어 체계를 이해하는 핵심 유산"이라며 "이번 국가 정비사업은 백제 역사문화권을 왕도 중심에서 지역 거점으로 확장하는 중요한 전환점"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공주·부여에 집중됐던 백제 역사 정비 흐름이 전방 거점과 지역 거점으로 넓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아산이 국가 사업 대상에 포함된 의미는 크다"며 "권역 단위로 역사적 위상을 복원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고 밝혔다.
안 의원은 이와는 별도로, 아산 배방산성의 역사적 가치가 최근 조사 성과를 통해 보다 분명해졌다는 점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2024년 진행된 시굴·발굴조사를 통해 배방산성 남문지의 구조와 사용 양상이 확인되었고, 통일신라 이후 장기간에 걸쳐 지역 거점으로 기능했음을 보여주는 성과가 나왔다"며 "특히 통일신라 탕정주와의 연관성을 시사하는 자료가 확인되면서, 배방산성이 단순한 산성이 아니라 행정·군사적 성격을 지닌 거점성이었을 가능성이 커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조사 과정에서 아직 확인되지 않은 구간과 성벽 전반에 대한 추가 검토 필요성도 함께 제기된 만큼, 배방산성은 후속 발굴과 심층 연구가 반드시 이어져야 할 유적"이라며 "초축 시점과 성곽의 성격을 보다 정확히 규명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안 의원은 또 "배방산성은 기존에 충남에 알려진 여러 산성과 비교해도 역사적 가치가 분명한 유산"이라며 "읍내동산성 국가 정비사업을 계기로, 아산 지역 산성 전반을 종합적으로 검토하는 정책 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아울러 그는 해미읍성과 면천읍성 사례를 언급하며 "충분한 조사와 정비를 거친 읍성과 산성이 역사 체험과 여가, 관광이 결합된 공간으로 발전한 경험은 배방산성의 향후 활용 방향을 검토하는 데 참고가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2026-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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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의회, 신년 기자회견 열고 의정 성과·운영 방향 제시
충청남도의회, 신년 기자회견 열고 의정 성과·운영 방향 제시
[세종타임즈] 충남도의회는 5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해 의정활동 성과를 돌아보는 한편 2026년 의회 운영 방향과 비전을 공유했다.
충남도의회는 지난해 전국 최고 수준의 청렴문화 확산과 의회 전문성 강화를 핵심 과제로 삼고, 대내외 협력을 통해 신뢰받는 의회 구현에 주력해 왔다. 특히 국민권익위원회가 실시한 2025년 청렴도 평가에서 전국 시도의회 가운데 유일하게 ‘청렴체감도’ 1등급을 받았으며, ‘청렴노력도’ 역시 1등급 상향된 2등급을 기록해 종합청렴도 2등급에 오르는 성과를 거뒀다.
의정활동 성과도 두드러졌다. 충남도의회는 지난해 총 6회, 118일간의 회기 동안 조례 262건을 제·개정하는 등 총 498건의 안건을 처리하며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쳤다.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자료 제출 방식을 전자파일로 전환해 비용을 절감하는 한편, 937건의 처분 요구를 통해 도정 전반에 대한 정책적 방향성을 제시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지방의회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또한 도의회는 심도 있는 입법과 정책 지원을 위해 262건의 자치법규 법제 심사를 진행하고, 지역 현안 논의를 위한 의정토론회와 간담회 41회를 개최했다. 19개 연구모임과 13건의 정책연구 용역을 통해 자치입법의 질적 수준을 높였으며, 「지방의회법」 제정 공론화와 지방의회 권한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 예산 분야에서도 대단위·신규 현안 사업을 중심으로 정밀한 분석을 실시하고 예산정책자문위원회를 운영해 재정 건전성 확보에 힘썼다.
충남도의회는 올해 제12대 의회를 마무리하고 제13대 의회를 새롭게 출범시키는 중요한 전환기를 맞는 만큼, 의정 운영의 연속성과 안정성을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의원 공무국외활동 조례를 개정해 사전 심의 절차를 강화하고, 갑질피해신고센터와 행동강령 자문위원회 운영, 청렴교육 등을 통해 부패를 사전에 예방하는 조직문화를 조성할 계획이다.
아울러 의회 특화형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과 의원 맞춤형 전문연수를 통해 전문 역량을 강화하고, 의정토론회·연구모임·전문 연구자료 제공 등 정책연구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할 예정이다. 안정적인 AI 예결산 분석시스템 운용과 전문가 포럼을 통해 합리적인 재정 관리에도 박차를 가한다는 구상이다.
홍성현 의장은 “수도권 집중과 지방소멸 위기 속에서 충남·대전 행정 통합이라는 역사적 과제에 직면해 있다”며 “충남도의회는 도민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신뢰받는 의회로서 충남의 새로운 미래를 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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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박정식 의원, DMB 국회방송 주관 의정대상 수상
충청남도의회 제공
[세종타임즈] 충남도의회 박정식 의원이 DMB 국회방송에서 주관하는 지방자치 30주년 기념 의정대상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이번 의정대상은 지방자치 30주년을 맞아 DMB 국회방송이 주관하고, 지방자치 발전과 도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우수 의원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으로, 의정활동 전반에 걸친 성과와 공헌도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됐다.박 의원은 제12대 충청남도의회 도의원으로서 전반기 교육위원회, 하반기 기획경제위원회 활동과 함께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며 지역사회와 교육 발전을 위한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온 공로를 인정받았다.특히 예산·결산 심의, 행정사무감사, 조례 제·개정, 5분 발언, 건의안 등 다양한 의정활동을 통해 지방자치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다.박 의원은 의정활동의 기본을 ‘도민의 목소리’에 두고, 지역 민원 현장 방문과 주민 간담회를 수시로 진행하며 주민 의견을 도정에 적극 반영해 왔다.학생 수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농어촌 지역과 소멸 위기 학교 지원, 다문화 학급 운영 여건 개선 등 지역 교육 현안 해결을 위해 도·시군·교육청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대안을 마련해 왔다.또한 도내 학교 현장을 수시로 방문해 학교폭력과 교권침해 문제를 점검하고, 안전하고 건강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정책적 대응에도 힘써 왔다.아울러 제12대 하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서 본예산과 추경예산 심의 과정에서 예산 낭비 요소를 철저히 점검하고, 건전한 지방재정 운영을 위한 대안 제시와 집행부 견제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입법 활동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박 의원은 전국 최초로 학생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충청남도교육청 안전 승하차 회차로 등 조성 지원 조례」를 제정했으며, 「충청남도 홀로 사는 노인 병원동행서비스 지원에 관한 조례」 등 총 14건의 조례를 대표 발의하고, 393건의 조례 제·개정에 공동 발의하며 도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자치입법 활동을 이어왔다.이와 함께 「국립경찰병원 충청남도 아산시 유치 촉구」, 「국립경찰병원 분원 신속 건립을 위한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촉구」, 「제2 중앙경찰학교 충청남도 유치 건의안」 등을 통해 지역 의료·복지 인프라 확충과 국가기관 유치를 위한 활동도 적극 전개했다.박 의원은 “이번 수상은 개인의 영광이 아니라 도민과 함께 만들어 온 의정활동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DMB 국회방송이 추구하는 지방자치 가치에 부응할 수 있도록 도민의 목소리를 최우선에 두고 지역과 교육, 민생을 살리는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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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수 충남도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최우수상’수상
충청남도 의회 (충청남도의회 제공)
[세종타임즈] 충남도의회 박정수 의원이 제17회 2025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실효성 높은 입법 성과를 전국적으로 인정받았다.이번 수상은 박 의원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 도박중독 예방 및 치료 지원에 관한 조례」가 사회문제에 대한 정확한 인식, 제도 설계의 완성도, 정책 지속 가능성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결과다.‘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하는 전국 단위 평가로, 지방의원의 입법 활동과 공약 이행을 대상으로 △문제 해결 기여도 △정책의 공공성 △주민 체감도 △확산 가능성 등을 종합 심사해 수상자를 선정한다.박 의원이 발의한 조례는 도박중독을 개인의 일탈이 아닌 공적 개입이 필요한 중독 질환이자 사회적 위험 요인으로 규정하고, 예방·교육·치료·재활을 아우르는 도 차원의 종합 대응체계를 제도적으로 구축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조례에는 △도박·도박중독·도박중독 폐해에 대한 명확한 정의 △도지사의 책무 △예방·치료·재활을 포함한 시행계획 수립 △예방교육 및 홍보 △중독자 및 가족 지원 △전문기관과의 협력체계 구축 등에 대한 내용이 담겨 있어, 기존 알코올·인터넷 중독 중심의 정책에서 한 단계 나아간 선제적 사회안전망 구축의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특히 온라인·모바일 도박 확산으로 청년층과 취약계층 피해가 증가하는 현실에서, 본 조례는 중독 증상 조기 발견과 예방 중심 정책 전환, 재중독 방지와 사회 복귀 지원을 제도화했다는 점에서 실질적인 정책 효과가 기대된다는 평가를 받았다.박정수 의원은 “이번 최우수상은 조례 한 건에 대한 평가를 넘어, 도민의 삶을 지키기 위한 의정활동 방향이 옳았다는 확인”이라며 “앞으로도 선언에 그치지 않고,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제도와 정책으로 충남의 사회적 안전망을 더욱 촘촘히 만들어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한편 박 의원은 도박중독 예방·치료 조례 외에도 복지·보건·환경·노동 분야 전반에서 현장 중심의 입법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이번 수상을 통해 문제 해결형·성과 중심 의정활동을 실천하는 의원으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2025-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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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종합청렴도 전국 지방의회 최고 수준
본회의장 전경
[세종타임즈] 충남도의회는 26일 2025년 국민권익위원회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2등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는 1등급을 받은 시·도의회가 없어 충남도의회는 광역의회 가운데 최고 등급에 해당하는 성과를 거뒀다.세부평가 결과 ‘청렴체감도’는 1등급으로 전국 시·도의회 중 유일하게 1등급을 받았고 ‘청렴노력도’는 2등급으로, 청렴체감도와 청렴노력도 모두 지난해보다 1등급 상향됐다.충남도의회는 2025년 한 해 동안 형식적 운영에서 벗어나, 부패 취약 분야를 중심으로 혁신적이고 실효성 있는 청렴 정책을 추진해 왔다. 주요 추진 과제로는 △반부패·청렴 추진계획 수립 △이해충돌방지제도 운영현황 점검 △의원 행동강령운영 자문위원회 개최 △반부패·청렴 및 행동강령 대면 교육 △의원 겸직신고 점검 및 공개 △의회 공무원 선비문화 체험 워크숍 △MZ세대 공무원과 함께하는 청렴 실천 아이디어 소통간담회 등을 추진했다.그 결과 청렴체감도 분야에서는 의정활동 관련 알선·청탁, 인사청탁·개입, 사적이익 정보 요청, 특혜를 위한 부당 개입·압력, 권한을 넘어선 부당한 업무처리 요구 항목 등에서 도민들에게 매우 청렴하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청렴노력도 분야에서도 전반적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공무국외활동 제도 정비 및 갑질행위 근절 관련 제도 신설 등 제도적으로도 완성도를 높였다.충남도의회는 2026년에는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을 목표로 다양한 청렴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충남도의회 홍성현 의장은 “앞으로도 투명하고 공정한 의정활동을 통해 청렴한 의회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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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충청남도 의회 (충청남도의회 제공)
[세종타임즈] 220만 충남도민 여러분 2026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충청남도의회 의장 홍성현입니다.역동과 열정을 상징하는 ‘붉은 말’의 해를 맞아, 도민 여러분의 가정에 만복이 깃들고, 바라시는 모든 일이 결실을 맺는 뜻깊은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현재 대한민국은 저출산과 고령화라는 구조적 위기에 직면해 있습니다.충청남도는 이러한 위기 속에서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대전·충남 행정 통합’을 추진하고 있습니다.이는 대전과 충남이 산업·경제 분야에서 상호 보완하여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자치권 확대를 바탕으로 명실상부한 ‘대한민국의 신경제 수도’로 도약하겠다는 강력한 의지입니다.충청남도의회는 ‘대전·충남 특별시’출범이 지방자치사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수 있도록 모든 의정 역량을 집중하겠습니다.무엇보다 통합의 과정에서 도내 15개 시군 중 어느 한 곳도 소외되지 않고 고루 성장하는 ‘균형 잡힌 충남’을 만드는 데 온 힘을 다하겠습니다.또한, 도민 한 분 한 분의 삶이 실질적으로 나아지는 방향으로 통합이 이루어지도록, 도민의 뜻을 세심하게 살피고 힘을 보태겠습니다.아울러, 급변하는 기술 혁신에도 선제적으로 대응하겠습니다.인공지능과 자율주행은 이미 우리의 일상에서 활용되고 있으며, 양자컴퓨터, UAM, SMR 등은 미래 산업의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한 핵심 분야입니다.충남이 이러한 첨단 기술을 선도하는 ‘대한민국의 실리콘밸리’로 도약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끌어 갈 수 있도록, 충청남도의회는 정책 제언과 법적 지원 근거를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도의회의 의정활동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감사합니다.
2025-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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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청년농업인 ‘정착의 벽’ 넘을 해법 모색
충남도의회, 청년농업인 ‘정착의 벽’ 넘을 해법 모색
[세종타임즈] 충남도의회가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위기에 놓인 농촌의 대안으로 청년농업인에 주목하고, 이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해법을 모색했다.
도의회는 23일 서산시 문화회관 소공연장에서 ‘청년농업인, 지원에서 정착으로’를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연희 의원이 좌장을 맡았으며, 연암대학교 채상헌 교수가 주제 발표를 진행했다. 또한 농축산 분야 실무 국장, 금융 전문가, 청년농업인 등이 토론자로 참여해 현장의 현실과 제도 개선 방안을 폭넓게 논의했다.
이연희 의원은 좌장 발언을 통해 “청년농업인은 농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핵심 주역이지만, 현실은 냉혹하다”며 “농업에 도전한 청년들이 영농을 시작하기도 전에 복잡한 행정절차와 금융 장벽에 가로막혀 위기에 내몰리는 사례가 반복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단기적‧일회성 지원을 넘어 정책‧행정‧금융이 하나로 맞물려 돌아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야 청년이 버틸 수 있는 농촌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주제 발표에서 채상헌 교수는 ‘청년이 버틸 수 있는 농촌을 만드는 정책’을 핵심 키워드로 제시하며, 지자체·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금융기관이 연계된 원스톱 집행 시스템 구축과 초기 투자 위험을 줄이기 위한 공공 임대형 인프라 확대를 제안했다. 이어진 지정토론에서는 청년농업인이 겪는 현실적인 어려움과 제도 개선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최재우 농신보 충남지역보증센터장은 담보력이 부족한 청년농업인을 위한 신용보증 제도를 설명하며, 보증 비율 우대와 심사 간소화 방안을 제시했다. 김진태 예비청년농업인은 “금융기관마다 기준 해석이 달라 대출이 거절되는 등 현장의 혼란이 크다”며 성공적인 창농 모델과 정책 조합을 체계화한 ‘등반 루트’ 마련을 요청했다.
이정삼 충남도 농축산국장은 “2026년까지 청년농 3,000명 육성을 목표로 공공형‧자립형 투트랙 스마트팜 단지를 253만 평 규모로 조성하고 있다”며 전 주기 원스톱 지원체계인 ‘충남형 스마트농업’ 추진 계획을 설명했다. 이진영 농업기술원 농촌지원국장은 “단계별 교육 체계와 스마트팜 창농 지원 인증제를 통해 청년농업인의 전문성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오정민 오딸기힐링팜 대표는 스마트팜 부실 시공 문제를 지적하며 시공업체 이력 관리와 정보 공개의 필요성을 강조했고, 체험농장 운영을 가로막는 농지 활용 규제 완화도 건의했다. 이민석 충남스마트팜청년협회장은 “농업을 복지가 아닌 산업으로 바라봐야 한다”며, 조직화를 통한 규모의 경제 실현과 성과 중심의 인센티브 도입 등 정책 패러다임 전환을 제안했다.
이연희 의원은 토론을 마무리하며 “오늘 논의된 의견들이 청년들이 성공적으로 창농하고 정착할 수 있는 정책 이정표가 되길 바란다”며 “농어촌진흥기금 융자 상향 조례 개정 등 그간의 제도 개선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청년농업인이 충남 농업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입법과 정책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의회는 이번 토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종합 검토해 향후 청년농업인 육성‧지원 관련 조례 제·개정과 예산 심의 과정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2025-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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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새마을운동 도시화’ 연구모임 활동 마무리
새마을운동의 도시화와 시대 반영을 위한 연구모임
[세종타임즈] 충남도의회는 ‘새마을운동의 도시화와 시대 반영을 위한 연구모임’이 22일 천안시 청소년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3차 회의를 열고 공식 활동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번 연구모임은 급변하는 도시 환경 속에서 새마을운동의 가치와 실천 정신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지역사회 발전과 지속 가능한 공동체 모델로서의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구성됐다.연구모임은 총 3차례의 회의를 통해 △도시 환경에 맞는 새마을운동 실천 전략 △세대 간 참여 확대 방안 △지역 특성을 반영한 생활혁신 모델 발굴 △지속 가능한 공동체 활동 체계 구축 등 다양한 주제를 중심으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이날 열린 제3차 회의에서는 그동안의 논의 결과를 종합해 향후 정책 제안 방향을 정리하고, 새마을운동의 도시화 적용 과정에서 필요한 제도적·행정적 지원방안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또한 천안시새마을회 소속 송경석 지회장 및 각 동‧읍의 협의회장과 부녀회장 30여 명이 참석해 새마을운동의 발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참석자들은 기존의 농촌 중심 새마을운동 모델에서 벗어나, 도시 주민의 생활 방식 변화와 공동체 쇠퇴 문제, 시민 참여 확대 필요성 등을 반영한 새로운 실천 전략 마련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했다.양경모 의원은 “새마을운동은 단순한 과거의 운동이 아니라, 시대 변화에 따라 충분히 재해석될 수 있는 소중한 공동체 가치”라며 “이번 연구모임이 도시 지역에서도 새마을정신을 기반으로 한 자율·협력·혁신 활동이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이어 양 의원은 “연구모임에서 도출된 정책 제안들이 도정은 물론 시·군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한편, 연구모임은 이번 회의를 끝으로 공식 활동을 종료했으며, 정리된 연구 결과는 향후 충남도 관련 정책 검토와 지역 새마을운동 활성화를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2025-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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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폐기물처리시설 지역 상생·책임 강화 방안 제시
충남 폐기물처리시설의 사회적 책임 강화 방안 모색 연구모임
[세종타임즈] 충남도의회 ‘충남 폐기물처리시설의 사회적 책임 강화 방안 모색 연구모임’은 22일 보건복지환경위원회 회의실에서 회의를 열고, 폐기물처리시설의 책임 강화를 위한 종합 정책 방안을 논의하며 연구 활동을 마무리했다.이번 연구모임은 폐기물처리시설이 지역 환경 관리의 핵심적인 기반 시설임에도, 환경 피해에 대한 우려와 정보 비대칭으로 인한 주민 불신 등 갈등이 지속되고 있다는 문제 인식에서 출발했다.이에 연구모임은 그간 현황 파악 및 현행 제도 분석, 타 시·도 사례 및 전문가 자문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주민 참여형 소통 구조 강화 △지역 기여 및 환원 체계 마련 △운영정보 공개 확대 △환경·안전 관리 기준 강화 등 주요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김민수 의원은 “폐기물처리시설 문제는 일방적인 행정과 보상만으로 해결할 수 없는 과제”라며, “문제 해결을 위해 주민 신뢰 구축과 투명한 운영, 과학적 관리가 함께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연구모임을 통해 논의된 결과를 토대로 관련 조례 제·개정을 검토하고, 충청남도 폐기물 정책 수립 과정에 적극 활용하겠다”고 밝혔다.충남도의회는 이번 연구모임 성과를 바탕으로 폐기물처리시설 관련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고, 지역사회와 공존하는 지속 가능한 환경 행정 체계 구축에 힘쓸 방침이다.
2025-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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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구이저우성 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방문
충남도의회 구이저우성 인민대표대회 방문
[세종타임즈] 충남도의회는 17일부터 21일까지 중국 구이저우성 인민대표대회의 공식 초청을 받아 구이저우성 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부주임과 공식 접견을 갖고 양 지역 간 우호 교류 및 실질적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방문은 충남도의회와 중국 구이저우성 인민대표대회 간 약 7년 만에 이루어진 공식 교류로, 양 의회 간 신뢰를 재확인하고 향후 협력의 방향성을 구체화하는 계기가 됐다.이날 도의회 대표단은 국가 빅데이터 종합시험구 체험센터를 방문해 구이저우성의 데이터 산업 육성 현황과 정책 추진 사례를 살펴봤다.이에 대해 홍성현 의장은 “국가 빅데이터 종합시험구는 지역의 자연적 강점을 디지털 산업 경쟁력으로 연결한 구이저우성의 정책적 안목과 실행력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사례”라며, “충남도 역시 데이터 기반 행정과 산업 육성을 통해 지역 경쟁력을 높여 나가는 데 참고할 부분이 많다”고 밝혔다.아울러 충남도의회와 구이저우성 인민대표대회는 빅데이터·디지털 산업을 비롯해 경제·산업, 스마트농업, 문화·관광 등 다양한 분야를 중심으로 양 지역이 보유한 강점을 바탕으로 한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 확대 방안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으며, 생태환경 보전과 미래 신산업 육성을 조화롭게 추진한다는 공통된 정책 기조 아래 의회 차원의 정책 교류와 상호 학습 필요성에 공감대를 형성했다.홍성현 의장은 “2026년은 충청남도와 구이저우성이 자매결연 1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라며 “이를 계기로 의회 간 정례적 소통과 실질 협력이 한 단계 도약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내년 4월 25일부터 개최되는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에도 구이저우성 인민대표대회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2025-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