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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재난심리회복지원단 구성 및 운영 조례 제정 추진
이현숙 의원(사진=충남도의회)
[세종타임즈] 충남도의회가 재난 현장에서 피해를 입은 이재민 등의 심리적 안정과 신속한 일상 복귀를 지원하기 위한 조례 제정을 추진한다.
도의회는 이현숙 의원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 재난심리회복지원단 구성 및 운영 조례안’을 예고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조례안은 대규모 재난 발생 시 구호기관 또는 구호지원기관이 이재민 등에게 심리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충청남도 재난심리회복지원단’의 구성 및 운영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자 마련됐다.
조례안에는 심리 회복 지원 체계 마련을 위한 재난심리회복지원단의 설치 및 구성에 관한 사항, 단원의 임기, 단장의 직무, 회의 관련 사항 등이 포함됐다.
이를 통해 재난 시 피해를 입은 도민들이 심리적 안정을 찾고, 빠르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표다.
또한, 실무협의회를 설치해 안건에 따라 수시로 운영될 수 있도록 했다. 재난심리회복지원단은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및 유관기관 등과의 협력체계 구축, 지역 보건·의료기관의 심리 회복 지원 총괄 및 조정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는 재난 상황에서 신속하고 체계적인 심리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이재민들의 심리적 트라우마를 최소화하고 회복을 돕기 위한 것이다.
이현숙 의원은 “최근 예상치 못한 재난들이 자주 발생해 도민들이 큰 피해를 입고 있다”며 “재난심리회복지원단을 통해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지원을 제공해 이재민들이 빠르게 회복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또한 “재난 대비 및 대응 체계를 강화해 앞으로 도민들의 안전과 복지를 더욱 철저히 지키겠다”고 덧붙였다.
충남도의회는 이번 조례안을 통해 재난 시 피해를 입은 도민들의 심리적 안정과 회복을 돕는 체계를 마련하고자 한다.
이 조례안은 오는 16일부터 열리는 제354회 임시회에서 심의될 예정이다. 충남도의회는 이를 통해 도민들의 심리적 안정과 복지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이번 조례안이 통과되면 충남도는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인 심리 지원을 제공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게 된다.
이를 통해 재난 피해를 입은 도민들이 보다 빠르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으며, 재난으로 인한 심리적 트라우마를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충남도의회는 앞으로도 도민들의 안전과 복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이번 조례 제정은 충남도민들의 심리적 안정과 복지를 위한 중요한 발걸음이 될 것이며, 재난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심리 지원을 통해 도민들이 보다 안정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는 데 큰 기여를 할 것이다.
충남도의회는 앞으로도 도민들의 복지와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2024-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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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국가유산 보존·활용 위한 법적 기반 마련 나선다
김옥수 의원(사진=충남도의회)
[세종타임즈] 충남도의회가 국가 유산의 체계적인 보존과 활용을 위한 법적 기반 마련에 나선다.
도의회는 김옥수 의원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 국가유산 기본 조례안’을 예고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조례안은 ‘문화재’라는 명칭을 ‘국가유산’ 체제로 새롭게 개편하는 ‘국가유산기본법’이 제정됨에 따라, 국가유산 정책의 기본적인 사항을 정해 국가유산을 보호하고 계승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례안은 국가유산의 종합적인 보존·관리 및 활용에 관한 기본계획을 5년마다 수립·시행하고, 세계유산 등재를 위해 학술조사·연구 활동을 지원하도록 했다.
또한, 국가유산의 가치·성격 규명을 위한 정기조사 및 모니터링, 지정유산 및 등록유산의 기록화와 디지털 유산 사업 등의 정책연구를 할 수 있도록 규정했다.
이를 통해 국가유산의 체계적인 보존과 관리를 강화하고,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현대적인 관리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국가유산 활용을 위한 △국가유산의 교육·홍보 및 실태조사 △프로그램 제공 및 환경 조성 △고도 및 역사문화권역의 보존·육성 등의 내용도 조례안에 담겼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강화하고, 국가유산을 지역 발전의 중요한 자원으로 활용할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이 밖에도, 관련 분야의 육성을 위해 △지능정보기술 등을 통한 데이터 생산·수집 및 관리 △전문인력 양성 △부가가치 및 일자리 창출 등을 추진하도록 명시했다.
이는 국가유산 보존과 활용을 통해 지역 경제와 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관련 산업의 성장을 도모하기 위함이다.
김옥수 의원은 “국가유산으로의 체제 개편에 발맞춰 과거, 현재, 미래를 아우르는 우리의 소중한 국가유산을 보존·관리하고 그 의미를 드높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지역사회에서 중요한 자산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조례안은 오는 16일부터 열리는 제354회 임시회에서 심의될 예정이다. 충남도의회는 이번 조례안을 통해 국가유산의 체계적인 보존과 활용을 위한 법적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사회의 문화유산을 보호하고 계승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충남도의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다양한 유산을 보호하고, 이를 통해 지역 문화와 경제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일 계획이다. 이를 통해 충남도는 더욱 풍부한 문화적 자산을 보유한 지역으로 발전해 나갈 것이다.
2024-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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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장애인 친화 이·미용 시설 설치 추진
지민규 의원(사진=충남도의회)
[세종타임즈] 충남도의회가 장애인 복지증진을 위해 이·미용실 설치 근거 마련에 나섰다.
도의회는 지민규 의원이 대표발의한 ‘충청남도 장애인 친화 이·미용 시설 설치 및 운영 조례안’을 예고했다고 9일 밝혔다.
지민규 의원은 “이동과 의사소통에 어려움이 있는 장애인은 일반 이·미용시설 이용 시 어려움이 있어, 장애인분들이 마음 편히 이용할 수 있는 이·미용 서비스 지원을 위한 별도의 공간 조성이 필요하다”며 조례안 제정 취지를 설명했다.
그는 장애인들이 불편함 없이 이·미용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조례안은 △장애인 친화 이·미용 시설 설치·운영 △장애인 대상 찾아가는 서비스 등 이·미용 서비스 지원 △이용료 감면 제도 △접근성 향상을 위한 정보 제공 △질서를 문란하게 하거나 이·미용 행위를 방해하는 사람 등 이용 제한 △전문적·효율적 운영을 위한 위탁 규정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이러한 조항들은 장애인들이 보다 쉽게 이·미용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지민규 의원은 “장애인분들은 신체적 조건 등의 이유로 그동안 일반 이·미용시설을 이용하는 데 많은 불편함이 있었다”며 “조례안 시행을 통해 맞춤형 샴푸대, 이동 리프트 및 전동 휠체어 충전소 등 장애 유형별 편의시설을 마련해 충남도내 13만 4000여명의 등록 장애인이 이·미용시설을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장애인들이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 조례안은 오는 16일부터 열리는 제354회 임시회에서 심의될 예정이다. 만약 이 조례안이 통과된다면, 충남도내 장애인들은 더 나은 이·미용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이는 장애인 복지 향상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충남도의회는 이번 조례안을 통해 장애인들이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미용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이를 통해 장애인 복지 증진을 도모할 계획이다.
또한, 장애인 친화적인 환경 조성을 통해 장애인들이 지역사회에서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충남도의회는 앞으로도 장애인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정책과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조례안 발의를 시작으로 장애인들이 더 나은 생활 환경에서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2024-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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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충남 프랜차이즈 산업 육성 및 지원' 강연회 개최
5일 인천시 경제산업본부 소상공인정책과 노승인 주무관을 초빙해 강연회를 진행했다
[세종타임즈] 충남도의회 ‘충남 프랜차이즈 산업 육성 및 지원을 위한 연구모임’이 5일 인천시 경제산업본부 소상공인정책과 노승인 주무관을 초빙해 강연회를 진행했다.
이번 연구모임에는 대표인 안종혁 의원을 비롯해, 통삼국 한권효 대표, 원앤원 김민제 전무, 라미유 하정우 대표, 패스트오더 임철우 대표 등 다양한 프랜차이즈 업계의 대표들이 참여하여 충남 프랜차이즈 산업의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노승인 주무관은 강연에서 프랜차이즈 산업의 발전과 규제에 대해 인천시 사례를 중심으로 설명하며, 충남형 프랜차이즈의 성공과 안착을 위한 다양한 발전 방안을 제언했다.
그는 프랜차이즈 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필요한 정책적 지원과 규제 완화 방안을 강조하며, 인천시에서 시행한 성공 사례들을 공유했다.
강연 후 이어진 토론 시간에는 연구모임에 참석한 업체 대표들이 평소 궁금했던 점이나 현실적인 어려움에 대해 심도 있는 이야기를 나눴다.
대표들은 프랜차이즈 운영에서 겪는 다양한 문제와 해결 방안에 대해 활발히 논의하며, 서로의 경험과 지식을 공유했다.
안종혁 의원은 “이번 강연회는 충남 지역형 프랜차이즈 산업 육성을 위한 실질적인 발전 방안을 고민해 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충남 대표 프랜차이즈 기업들이 충남을 떠나지 않도록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에 맞춰 충남도가 프랜차이즈 사업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정부 지원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 의원은 “도가 컨트롤 타워의 개념으로 관내 가맹본부를 관리하고 대외 홍보 등을 통해 함께 상생하며 나아갈 수 있도록 뜻을 함께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를 통해 충남 프랜차이즈 산업이 지역 경제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을 극대화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강연회는 충남 프랜차이즈 산업의 현황을 점검하고, 앞으로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중요한 자리였다. 연구모임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프랜차이즈 산업 육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며, 충남 프랜차이즈 기업들이 지역 내에서 더욱 번영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충남도의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와 제품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024-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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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홍성현 의장, 사무처 직원과 소통의 시간 가져
5일 후반기 의회 출범을 맞아 의회 운영 방안을 공유하고자 사무처 전 직원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세종타임즈] 충남도의회 홍성현 의장은 5일 후반기 의회 출범을 맞아 의회 운영 방안을 공유하고자 사무처 전 직원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기존의 사무실 순회 방식에서 벗어나, 사무처 전 직원들과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누며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격려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간담회는 신임 의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직원들과의 대화,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되었다. 홍성현 의장은 인사말에서 "급변하는 시대에서 공무원들이 기존의 관행과 형식에 얽매이게 되면 사회 변화를 따라갈 수 없다"며 "권위와 관행, 형식을 탈피하고 긍정적인 자세를 가지고 일해달라"고 강조했다.
홍 의장은 이어 "의정활동 지원을 위해 존재하는 의회사무처 직원들이 적극적인 자세로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며 "의장실은 늘 열려 있다.
격의 없이 언제든지 방문해 소통과 공감 나누는 시간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러한 발언은 직원들에게 긍정적인 변화를 촉구하며, 적극적인 의정활동 지원을 위한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한 것이다.
간담회에 참석한 직원들은 홍 의장의 진솔한 대화와 격려에 큰 호응을 보였다. 한 직원은 "의장님이 직접 우리와 대화를 나누고 애로사항을 경청해주셔서 큰 힘이 된다"며 "앞으로 더 적극적으로 의정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같은 소통의 시간은 직원들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의회 운영에 대한 이해와 협력을 증진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홍성현 의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사무처 직원들과의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후반기 의회의 효율적인 운영과 긍정적인 변화를 도모하고자 한다.
그는 "우리 모두가 함께 노력해 나간다면, 충남도의회는 더욱 발전하고, 지역 사회에 실질적인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충남도의회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공무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사회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홍 의장의 리더십 아래, 충남도의회는 적극적인 의정활동과 혁신적인 의회 운영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신뢰받는 의회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이번 간담회는 충남도의회의 후반기 출범을 기념하는 자리로서, 홍성현 의장과 사무처 직원들 간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
앞으로도 충남도의회는 이러한 소통의 시간을 지속적으로 마련하여, 공무원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함께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할 것이다.
2024-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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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사무처, 2024년 하반기 5급이상 인사 단행
충남도의회전경(사진=충남도의회)
[세종타임즈] 충남도의회가 2024년 하반기 5급 이상 정기인사를 7월 4일자로 단행한다.
이번 인사 규모는 승진 2명 전보 9명 등 총 11명이며 제12대 후반기 개원에 맞춰 소통과 공감, 일하는 의회로 이끌 적임자를 배치했다.
4급 승진은 △정윤태 총무팀장이 홍보담당관으로 5급 승진은 △총무담당관실 박경미 주무관이 행정문화위원회 전문위원실로 승진 임용됐다.
4급 전보는 △이상의 총무담당관이 기획경제위원회 전문위원으로 △정제석 의사담당관이 총무담당관으로 △김민규 기획경제위원회 전문위원이 의사담당관으로 임명됐다.
홍성현 의장은 “제12대 후반기 원구성에 따라 의회 전문성을 더 강화하고 더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24-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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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제3기 윤리특별위원회 구성
제3기 윤리특별위원회(이하 윤리특위) 위원장에 박정수 의원이, 부위원장에 정병인 의원이 선임됐다.
[세종타임즈] 충남도의회는 3일 제353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와 1차 회의를 통해 제3기 윤리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장에 박정수 의원, 부위원장에 정병인 의원을 선임했다.
이번 윤리특위는 박정수 위원장과 정병인 부위원장을 비롯해 김기서, 김옥수, 김응규, 이정우, 양경모, 이용국, 편삼범 의원 등 총 9명으로 구성됐다.
박정수 신임 위원장은 "동료 의원의 윤리심사 및 징계에 관한 사항을 심사함에 따라 윤리특별위원회 위원들께서 솔선수범해 청렴하고 공정한 직무 수행과 도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기대한다"며, "충남도의회가 타 시도의 모범이 되는 의정활동을 통해 도민으로부터 사랑받는 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선출 소감을 밝혔다.
박 위원장은 도의원들의 윤리의식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정병인 신임 부위원장은 "위원장님을 비롯해 여러 위원님들의 뜻을 모아 윤리특별위원회가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청렴하고 정직한 충남도의회를 만드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정 부위원장은 위원장과 함께 도의원들의 윤리 준수와 공정한 의정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제3기 윤리특별위원회의 주요 업무는 도의원에 대한 윤리심사와 징계, 자격심사에 관한 안건을 심사하는 것이다.
이들은 내년 7월 2일까지 도의원들의 윤리의식을 강화하고, 공정한 의정활동을 보장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윤리특위는 도민들의 신뢰를 받는 충남도의회를 만들기 위해 엄격한 기준을 적용하고, 청렴한 의정활동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충남도의회는 이번 윤리특별위원회 구성을 통해 도의원들의 윤리의식을 높이고, 의회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강화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이를 통해 도의회는 도민들의 신뢰를 얻고, 보다 책임감 있는 의정활동을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정수 위원장은 "충남도의회가 도민들에게 신뢰받는 기관이 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윤리적인 의정활동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위원장으로서 동료 의원들과 함께 청렴한 의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병인 부위원장도 "윤리특별위원회의 역할이 중요함을 인식하고, 도의원들의 윤리의식 제고를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의회는 앞으로도 윤리특별위원회를 중심으로 도의원들의 윤리적 기준을 높이고, 도민들에게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 이번 제3기 윤리특별위원회의 활동이 충남도의회의 발전과 도민들의 신뢰 회복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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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제3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3일 제353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제3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하 예결특위) 위원장에 박정식 의원을 선출하고, 제1차 예결특위 회의를 열어 부위원장에 신한철 의원을 선임했다
[세종타임즈] 충남도의회는 3일 제353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제3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예결특위) 위원장에 박정식 의원을 선출하고, 제1차 예결특위 회의를 열어 부위원장에 신한철 의원을 선임했다.
이번에 구성된 제3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박정식 위원장과 신한철 부위원장을 비롯해 총 19명의 의원들로 이루어졌다.
제3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박정식 위원장과 신한철 부위원장을 중심으로 김복만, 김기서, 김옥수, 김응규, 방한일, 이정우, 조철기, 홍기후, 신순옥, 신영호, 양경모, 유성재, 윤기형, 윤희신, 이지윤, 정병인, 최광희 의원 등으로 구성됐다.
이들 의원들은 앞으로 1년간 충남도와 도교육청의 예산안과 결산안을 심의·의결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된다. 제3기 예결특위의 임기는 2024년 7월 3일부터 2025년 7월 2일까지이다.
박정식 신임 위원장은 “지난 1년간 예결위원으로 활동했던 경험을 토대로 위원장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겠다”며, “충남도와 도교육청의 예산이 도민을 위해 가치 있게 쓰일 수 있도록 도민을 대신해 책임감을 갖고 내실 있는 심사를 펼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 위원장은 도민의 세금이 효율적이고 투명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철저한 예산 심사를 다짐했다.
부위원장으로 선임된 신한철 의원은 “예결특위 부위원장으로서 위원장과 함께 충남도의 예산이 적재적소에 사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도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예산 집행이 이루어지도록 철저한 검토와 심사를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예결특위의 주요 업무는 충남도와 도교육청의 예산안과 결산안을 심의·의결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도민의 세금이 공정하고 효율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예산 편성과 집행 과정을 면밀히 점검할 예정이다.
특히, 예결특위는 예산 사용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각 부서와 기관의 예산 집행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예산 낭비를 방지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충남도의회는 이번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을 통해 도민의 세금이 보다 가치 있게 사용될 수 있도록 철저한 예산 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도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필요한 예산이 적절히 배정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박정식 위원장을 비롯한 예결특위 위원들은 도민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책임감 있게 예산 심사를 수행하고, 충남도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앞으로 1년간의 예결특위 활동이 충남도와 도교육청의 예산 사용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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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제12대 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구성
3일 제353회 임시회 3차 본회의를 열고 제12대 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과 위원을 선임했다.
[세종타임즈] 충남도의회는 3일 제353회 임시회 3차 본회의를 열고 제12대 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과 위원을 선임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이철수 의원이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되었으며, 부위원장에는 박미옥 의원이 호선되었다.
의회운영위원회는 의회와 사무처, 의회 소관 조례, 의회 운영에 관한 규칙 등 다양한 사항을 담당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번에 선임된 위원들은 방한일, 오인환, 홍기후, 구형서, 신순옥, 신영호, 이용국, 이현숙, 지민규 의원으로, 총 11명이 충남도의회 운영을 이끌어가게 된다.
이철수 위원장은 “앞으로 2년 동안 충남도의회 운영을 이끌어 가게 되는 운영위원장이라는 막중한 자리를 맡아 어깨가 무겁다”며, “의회를 원활하게 운영해 나가면서 의원 간 화합을 도모하고 도민 복지증진과 충남도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철수 위원장은 도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며, 의회의 효율적인 운영과 더불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부위원장으로 선임된 박미옥 의원은 “의회운영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충남도의회가 도민을 위한 정책을 잘 펼칠 수 있도록 이철수 위원장을 적극 지원하겠다”며, “의원들의 의견을 잘 수렴하고, 도민들의 복지를 위해 헌신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번 의회운영위원회 구성을 통해 충남도의회는 앞으로 2년간의 의정활동을 더욱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특히, 의회와 사무처 간의 협력을 강화하고, 의회 소관 조례와 운영 규칙을 꼼꼼히 점검하여 의회 운영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일 계획이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회운영위원회 구성 외에도 다양한 안건이 논의되었으며, 도민들의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들이 다뤄졌다.
충남도의회는 이번 회의를 통해 도민들의 복지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마련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충남도의회는 앞으로도 도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것이다.
또한, 의회운영위원회를 중심으로 효율적인 의정활동을 전개하며, 도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이철수 위원장을 비롯한 의회운영위원회 위원들은 도민들의 복지 증진과 충남도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2024-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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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화성 아리셀공장 화재사고 희생자 분향소 조문
건소위, 화성 아리셀 화재 희생자 합동분향소 찾아 조문
[세종타임즈] 충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는 지난 2일 경기도 화성시청 1층에 마련된 화성 아리셀공장 화재사고 희생자 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
이번 조문에는 건설소방위원회 고광철 위원장과 홍기후 부위원장을 비롯해 김기서, 조철기, 양경모, 윤희신, 이완식, 이재운 의원이 참석하여 화재로 귀중한 생명을 잃은 희생자들을 추모했다.
건설소방위원회 위원들은 조문 후 사고 원인과 재발 방지 대책에 대해 긴밀한 의견을 나눴다. 위원들은 "이번 화재를 계기로 충남도에 위치한 배터리 공장들도 전수조사가 필요하다"며 "특히, 문제점으로 제기되고 있는 금속 리튬전지 사업장과 유해화학물질 관련 업체에 대한 별도의 재난 안전 대응 매뉴얼 등 대책 마련 논의가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고광철 위원장은 “가장 먼저 희생자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분들께도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애도의 뜻을 전했다.
이어서 “건설소방위원회가 중심이 되어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위한 조례 입법 등을 추진하며 더 안전한 충남도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충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의 이번 조문은 화성 아리셀공장 화재사고의 심각성을 재확인하고, 유사한 사고가 충남도에서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책을 마련하기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 되었다.
위원들은 앞으로도 충남도 내 배터리 공장 및 유해화학물질 취급 사업장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재난 안전 대응 매뉴얼을 마련하는 등 다양한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충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는 이번 조문을 계기로 더욱 강화된 재난 예방 및 안전 대책을 통해 도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다.
위원들은 화재 사고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도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할 것을 다짐했다.
이번 조문과 논의는 충남도의회가 도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지속적으로 재난 예방과 대응 체계를 개선해 나가는 계기가 될 것이다. 건설소방위원회는 앞으로도 도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하며, 더 안전한 충남도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2024-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