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취약계층에 사랑의 땔감 전달
취약계층에 사랑의 땔감 전달
[세종타임즈] 충남도 산림자원연구소 보령사무소는 18일 취약계층 등 10가구에 사랑의 땔감 25톤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사랑의 땔감은 올해 성주산 작업임도 사업지 내 임도사업을 통해 발생한 산림부산물을 수거해 마련했다.
연구소는 성주 3리 지역주민 중 독거노인과 형편이 어려운 가정 10가구를 선정해 가구당 2.5톤씩 전달했다.
보령사무소 관계자는 “사랑의 땔감 나누기를 통해 최근 난방비 증가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 가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5-18
-
지역 균형발전 전문성 높인다
충청남도청
[세종타임즈] 충남도 내 균형발전 기본계획 및 개발계획 수립 등 지역 간 불균형 해소를 위해 필요한 사항을 심의하는 균형발전위원회가 올해 첫 회의를 개최했다.
도는 18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2023년 제1회 균형발전위원회’를 열어 제9기 위원을 위촉하고 안건을 심의했다.
전형식 정무부지사와 도의원, 도 관계 공무원, 전문가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회의는 위촉식, 정기회의 순으로 진행했다.
제9기 균형발전위원회는 지난 2월 균형발전위원회 전문성 강화를 위해 일부 개정한 ‘충청남도 지역균형발전 지원 조례’에 따라 구성했다.
주요 개정 사항은 다양한 분야 전문가 확보를 위한 기존 민간 위촉 위원 수 확대, 효율적 안건 심의룰 위한 소위원회 설치 등이다.
민간 위촉 위원 수가 기존 10명에서 30명 이내로 늘어남에 따라 도는 이날 대학교수, 관련 기관·단체 연구원, 기업인 등 전문가 29명을 위촉했으며 도 정무부지사 등 당연직 위원 11명과 도의원 9명 등을 포함한 이번 제9기 위원회 인원은 총 49명이다.
이날 첫 정기회의에서는 제9기 위원회 구성 및 운영계획, 도 균형발전 사업 현황 등을 공유했으며 도 균형발전위원회 운영 지침 변경 선돌자연힐링마을 조성사업 개발계획 변경 선진농업 기반 조성사업 개발사업 변경 등에 대해 심의했다.
앞으로 도는 현재 진행 중인 도 균형발전 사업의 제2단계 제1기 사업의 내실 있는 추진을 위해 위원회와 함께 만전을 기할 방침이며 제2단계 제2기 사업 추진 시 민선8기 권역별 발전전략을 연계해 시군별 현안 위주의 정책보다 시군별 대형 사업을 발굴·반영해 실질적인 균형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 자리에서 전 부지사는 “도내 지역 간 불균형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지속 노력하고 있으나 북부권과 서남부권의 불균형은 날로 심해지고 있다”며 “새롭게 위원직을 맡은 전문가분들의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한 제언과 고견을 귀담아듣고 지역이 고루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는 지역 간 불균형 해소를 위해 저발전 시군을 대상으로 2008년 전국 최초로 지역 균형발전 사업을 시작했으며 제1단계 추진 결과 인구감소율 완화, 지역내총생산 상승 등 소기의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2023-05-18
-
벼 우량종자 보급 위한 모내기 시작
벼 우량종자 보급 위한 모내기 시작
[세종타임즈] 충남도 농업기술원 종자관리소 논산분소는 벼 원원종, 원종 및 증식종 등 총 19품종의 우량종자 보급을 위한 모내기를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모내기는 오는 7월 3일까지 종자관리소 논산분소가 위치한 논산시 부적면 일대에서 총면적 28.6㏊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총 19품종 131톤을 생산할 예정이다.
원원종은 삼광, 친들, 안평, 새봉황, 해맑은, 신진백, 참드림, 보람찰, 참진미, 바로미2 등 10품종을 심는다.
원종은 삼광, 친들, 안평, 참드림, 신진백, 새봉황 등 6품종, 증식종은 황금노들, 향진주, 해맑은 등 3품종이다.
특히 올해부터 생산하는 원원종은 한 포기에 한 개의 모를 심어야 하고 병이 나거나 형태적으로 다른 개체들은 철저히 제거해 순도관리를 더 엄격하게 해야 한다.
이를 위해 논산분소에서는 지난달 중순부터 볍씨 소금물가리기, 온탕 및 약제소독, 육묘상 온습도 관리 등 벼 우량종자 생산을 위한 건강한 모를 기르는 데 총력을 기울여 왔다.
강영식 종자관리소 논산분소 연구사는 “모내기 이후 이형주, 이병주 발생 양상을 면밀하게 관찰하면서 잡초 및 병해충 방제 등 재배관리 지침을 준수해 순도 높은 고품질 벼 종자를 생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5-18
-
중증장애인 생산품 구매율 광역시도 1위
충청남도청
[세종타임즈] 충남도는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지난해 중증장애인 생산품 우선 구매율이 1.43%로 확정됨에 따라 4년 연속으로 광역시도 구매율 1위를 달성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해 기준 중증장애인 생산품 우선 구매율은 우리 도가 1.43%로 가장 높았고 인천, 경기, 제주가 뒤를 이었다.
도내 15개 시군별로 보면 금산, 계룡, 아산, 당진 순으로 중증장애인 생산품 우선 구매 비율이 높았다.
중증장애인 생산품 우선 구매 제도는 경쟁 고용이 어려운 중중장애인 고용 생산시설에서 만드는 생산품이나 제공하는 용역·서비스를 공공기관 구매액의 1% 이상 우선 구매토록 하는 제도로 중증장애인 고용 확대와 근로 장애인 소득 안정을 위해 시행하고 있다.
도는 중증장애인 생산품 우선 구매 제도의 활성화를 위해 장애인 생산품 판매시설, 장애인 직업 재활시설에 대한 지원을 지속하고 있으며 지난 3월에는 도내 관공서와 공공기관 구매 업무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제도 안내 및 컨설팅도 추진한 바 있다.
도의 중증장애인 생산품 우선 구매 활성화를 위한 이러한 노력에 발맞춰 도 출연기관인 서산의료원에서도 도내 장애인 직업 재활시설에서 생산되는 환자복을 구매하는 등 적극 동참하고 있다.
곽행근 도 장애인복지과장은 “공공기관부터 중증장애인 생산품 구매에 적극적으로 앞장설 것”이라며 “중증장애인의 직업 재활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생산품 구매에 민간 업체와 도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3-05-18
-
화력발전소 폐지지역 ‘대체산업’ 필요
충청남도청
[세종타임즈] 충남도 내 화력발전소 폐지지역 주민과 발전사 직원 10명 중 4명은 화력발전소 폐지에 따른 대체산업 육성을 요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도에 따르면 지난 2월 27일부터 3월 6일까지 화력발전소 폐지지역 주민과 발전사 직원 144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대체산업 육성’이 36.8%로 가장 많았다.
이어 기업 유치 674건와 고용·취업 지원이 611건으로 높은 비율을 차지했으며 보조금 또는 세제지원 243건, 문화관광 사업 99건, 지역복지 사업 96건, 기타 17건, 미응답 90건이었다.
대체산업 육성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큰 만큼 폐지지역의 가장 큰 문제점으로 일자리 감소와 고용문제가 가장 많이 꼽혔다.
인구 유출과 감소와 지역상권 몰락 등 경기침체가 각각 801건, 542건으로 뒤를 이었으며 각종 지원금 축소 233건, 공실증가와 주택가 하락 126건, 기타 34건, 미응답 78건으로 집계됐다.
도는 이번 화력발전소 폐지지역 주민과 발전사 직원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국회의 특별법 제정과 정부의 실효적인 산업대책 마련을 촉구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도 관계자는 “이번 여론조사 결과는 단순한 지원책이 아니라 지역위기 대응을 위한 근본적 해결책을 요구하는 것”이라며 “특별법 제정을 통한 체계적 지원과 산업대책 마련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이어 “100억원 이상 예산이 소요되는 특별법의 경우 제정까지 평균 처리기간이 887.5일이 소요되는 것을 감안할 때 전방위적인 전략이 필요하다”며 “특별법 연내 제정을 위해 관계 시·도, 국회와 전방위적 협력을 펼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3-05-18
-
농산물 가공상품 마케팅 실무 역량 강화
충청남도청
[세종타임즈]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17일 농업기술원 농업인대학에서 도내 농산물 가공·판매 농업경영체 40여 곳을 대상으로 농가형 가공상품 판매 확대를 위한 마케팅 실무 교육을 추진했다.
이번 교육은 농가형 가공상품 판로 확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대상으로 각 상품의 특색과 장점, 차별성 등을 소비자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판매로 이어질 수 있도록 마케팅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했다.
주요 교육 내용은 사회관계망을 활용해 적은 비용으로 상품을 홍보하고 잠재 고객들과 소통하는 ‘바이럴 마케팅 기법 및 사례’, 판로 확대를 위한 식품 박람회 참가 및 바이어 응대, 사후 관리 등 ‘식품 박람회 운영 실무’이다.
도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농업인 스스로 상품을 효과적으로 홍보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기법과 실무 역량을 강화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 농가 마케팅 교육, 전문가 컨설팅 등 농가형 가공상품 판로 확대를 위한 여러 지원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2023-05-17
-
고령 은퇴 농업인 연금제 도입 ‘박차’
충청남도청
[세종타임즈] 충남도가 고령 농업인의 노후와 청년 농업인의 미래를 위해 고령 은퇴 농업인 연금제 도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도는 17일 도청에서 한국농어촌공사 충남본부와 고령 은퇴 농업인 연금제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전형식 정무부지사와 남윤선 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장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협약식은 경과 보고 영상 시청, 협약 서명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고령 은퇴 농업인 연금제는 70∼84세 은퇴 농업인의 토지를 청년 농업인에게 매도·임대하는 방식으로 경영 이양하고 기본 연금과 면적 연금으로 구성한 연금을 85세까지 지급하는 사업이다.
70세에 지원 대상에 선정돼 완전 은퇴를 유지하고 농지은행에 농지를 위탁하면 85세까지 최대 15년간 연금을 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해 고령의 농업인은 은퇴 후 연금으로 노후 생활을 영위하고 청년 농업인은 창농에 필요한 토지를 확보함으로써 도내 농업의 세대교체가 원활하게 이뤄지고 농업의 미래 산업화도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제도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협력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양 기관은 은퇴한 농업인의 농지를 한국농어촌공사 농지은행 사업을 통해 매입·임대 처리하고 정해진 절차에 따라 매입 대금 또는 입대료를 지급한 뒤 해당 농지를 도의 청년 농업인 정책 사업에 참여하는 청년 농업인에게 우선 임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 이양 적정농지 여부 검토, 은퇴 지속 여부 조회 등 관련 업무도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도는 고령 은퇴 농업인 연금제 도입이 보건복지부의 사회보장제도 신설 협의가 이뤄져야 추진할 수 있음에 따라 해당 제도 도입을 위해 지난 4월 복지부에 사회보장제도 신설협의서를 제출한 상태이며 관련 협의가 순조롭게 진행되는 경우 오는 10월 중 제도 도입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오진기 도 농림축산국장은 “도는 농가인구 감소 폭이 크고 고령화 비율이 높은 지역적 특성이 있는 만큼 고령 농업인에겐 편안한 노후를, 청년 농업인에겐 적절한 농지를 제공할 수 있는 연금제를 도입해 농촌 공동화를 막고 농업의 세대교체를 이룰 것”이라며 “농업·농촌에 실질적 도움이 될 정책·제도를 지속 발굴·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농어민수당 신청자 통계에 따르면 도내 70∼84세 농업인은 9만 5989명이며 지난해 10월 실시한 농업인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 1760명 중 62%가 은퇴할 의향이 ‘있다’라고 답했고 시점은 ‘80∼89세’가 52%로 가장 많았다.
2023-05-17
-
진아이볼 등 반구형 국화 3품종 분양
진아이볼 등 반구형 국화 3품종 분양
[세종타임즈] 충남도 농업기술원 화훼연구소는 경관 조성용으로 활용도가 높은 반구형 국화 ‘진아이볼’ 등 3개 품종을 통상 실시 업체를 통해 분양한다고 17일 밝혔다.
우리나라가 자생지인 국화는 다년생인 숙근초로 도 농업기술원 화훼연구소가 육종한 품종의 경우 내한성이 강해 월동이 잘되기 때문에 한 번 심으면 매해 가을에 꽃을 볼 수 있다.
경관 조성용 국화는 햇볕이 잘 드는 곳에 한 포기를 심으면 9~10월경 500~1000여 개의 꽃을 피우는 특징이 있어 풍성한 국화꽃을 감상할 수 있다.
이번에 분양하는 ‘진아이볼’은 자주색 품종으로 꽃이 큰 것이 장점이며 ‘써니볼’은 다홍색, ‘미린볼’은 미색으로 모두 10월 상순에 개화하는 반구형 국화다.
해당 품종은 통상 실시 업체인 맑은샘, 농부와 미인, 월명팜에서 구매할 수 있다.
국화 분양 관련 자세한 사항은 도 농업기술원 화훼연구소로 문의하면 된다.
도 농업기술원 화훼연구소 관계자는 “최근에 조생종 외국 품종이 많이 유통되고 있지만, 월동이 잘되지 않는 약점이 있다”며 “월동이 잘되는 조생종 품종을 육성해 확대 보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5-17
-
우기 대비 건설공사장 안전 살핀다
충청남도청
[세종타임즈] 충남도는 오는 31일까지 도내 대형건설 공사장 204개소를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우기 대비 안전 점검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합동 점검반은 도·시군 관계 공무원, 전문가 등 6명으로 구성했다.
주요 점검 내용은 붕괴 우려 구간 안전시설 설치 여부 공사장 주변 배수 및 유입수 처리대책 침수 대비 수중펌프 등 장비·자재 보유 여부 등이다.
점검 시 가벼운 지적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토록 하며 위험공사장의 경우 현장 출입을 통제하는 등 안전조치를 강구하고 시일이 걸리는 사항은 시정 완료 시까지 지속 관리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건설 공사 현장의 안전사고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안전에 대한 현장의 인식 제고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도내 건설 현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점검, 교육 등을 꾸준히 추진해 사고 발생을 최소화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는 우기 대비 안전 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 9일 관계 공무원과 건설공사장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안전사고 사례와 위험요인 사전 예방대책, 안전관리 요령 등을 교육한 바 있다.
2023-05-17
-
충남도-단국대 수소산업 핵심인재 양성 ‘청신호’
충청남도청
[세종타임즈] 충남이 탄소중립경제로 전환하는데 꼭 필요한 수소산업을 이끌어 갈 핵심인재 양성에 청신호가 켜졌다.
도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수소인재 양성사업인 ‘청정수소 및 암모니아 혁신연구센터’ 1차 공모에 단국대 컨소시엄이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공모에서 단국대는 ㈜롯데케미칼, 포항산업과학연구원 수소저탄소연구소 등 국내 수소기업 25개사, 한국가스공사 가스연구원 등 국내 6개 기관 및 협회와 컨소시엄을 구성했으며 도는 지원기관으로 참여했다.
앞서 발표된 새정부 에너지정책 및 세계 1등 수소산업 육성 전략에 따르면 정부는 수소산업 분야 핵심기술 개발 인력양성을 위해 2030년까지 수소융합대학원 5곳, 혁신연구센터 4곳을 지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 곳에서는 청정수소 및 암모니아 생산·운송·저장 분야의 기술혁신 및 국산화를 주도할 전문인재를 양성하게 된다.
단국대는 1차 공모 선정에 따라 산업부로부터 1억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혁신연구센터 운영 방안에 대한 상세기획 보고서를 작성하며 올해 말 최종 평가가 진행된다.
공모에 최종 선정되면 6년간 60억원의 국비가 지원되며 수소기업과 대학간 산학 교류 프로그램 운영, 수혜학생 취업연계, 재직자 교육 등 사업을 수행한다.
도는 수소산업 육성을 위해 블루수소 클러스터 조성, 수소도시 조성, 베이벨리 메가시티 건설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며 이들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양질의 전문인력 확보가 꼭 필요한 상황이다.
이와 관련, 도와 단국대·천안시는 수소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공모 사업과 별개로 올 하반기 내포신도시에 ‘단국대 일반대학원 수소에너지학과’를 설치하는 등 인재 육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도 관계자는 “혁신연구센터 지정에 행정력을 집중해 도내 수소융합대학원 유치 발판으로 삼을 것”이라며 “도내 대학 및 연구 기관과 함께 수소분야 인재양성을 위한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2023-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