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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청년들의 아이디어 듣는다
홍성군, 청년들의 아이디어 듣는다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오는 25일까지 성장가능성이 큰 청년 구상 프로젝트를 지원하는 ‘충남청년 공모사업’을 접수한다.
충남청년 공모사업 모집 분야는 ‘일자리·청년 지원’과 소통·참여 활성화, IT 역량, 교육을 위한 ‘능력개발’ 2가지며 자산취득비와 인건비, 임차료 등 단순 팀 운영비는 제외된다.
신청 자격은 충청남도에 주민등록상 주소를 두고 있는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이며 아이디어 당 사업비는 최대 3,000만원으로 선정 시 올해 5월부터 11월까지 활동하게 된다.
지원을 희망하는 청년는 3월 25일까지 신청서를 확인해 홍성군 기획감사담당관 인구청년팀으로 방문 및 우편, 이메일 접수하면 된다.
더 자세한 사항은 홍성군청 홈페이지-군정소식-공지사항 모집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에 필요한 서식도 내려받을 수 있다.
접수된 아이디어는 도 선정심사위원회 심의를 통해 사업수행역량, 사업계획, 지속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4월 중 발표하며 2차 서면 심사와 발표 및 심의위원 질의·응답를 통해 3차 심사를 거친다.
2022-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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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해빙기 도로 안전 점검·정비 실시
홍성군, 해빙기 도로 안전 점검·정비 실시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해빙기를 맞아 교통안전 및 원활한 차량 소통을 위해 도로시설물에 대한 대대적인 안전 점검과 함께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른 주요시설 정비를 실시한다.
군에 따르면 이번 겨울 한파와 잦은 폭설로 다량의 제설제가 도로에 뿌려지면서 예년에 비해 도로 노면의 포장파손 및 균열 발생된 곳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어 3월 7일부터 31일까지 ‘해빙기 도로정비기간’으로 지정했다.
군도 및 농어촌도로 213개 노선 604.5km에 이르는 주요도로와 중대재해대상 시설물 27개소도 병행해 도로포장의 파손, 요철 및 포트홀 보수 도로절토사면 낙석, 산사태 위험지역 정비 교량, 터널 구조물 손상 및 변형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또한, 제설작업으로 발생된 도로변의 빈 모래주머니, 포설된 모래 제거 및 도로·교통시설물 청소 작업을 벌여 깨끗한 도로 환경조성에 주력한다고 밝혔다.
긴급정비가 필요한 곳에 대해서는 자체 보유한 장비 및 인력을 최대한 활용해 즉시 응급 복구하고 자체 보수가 어려운 지역은 정비계획 수립 및 소요예산을 확보해 조속히 정비토록 하되, 복구공사 완료 시까지 관리 및 순찰을 강화해 안전사고를 예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건설교통과 육헌근 과장은 “이번달 31일까지 주요도로 및 중대재해대상 시설물에 대해 안전 점검 및 정비를 실시해 교통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겠다”며“군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 제공과 중대재해 제로화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2-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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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2022년 농촌여성을 위한 교육과정 운영
홍성군, 2022년 농촌여성을 위한 교육과정 운영
[세종타임즈] 홍성군농업기술센터는 관내 농촌 여성을 위한 다양한 교육과정에 참여할 교육생을 3월 25일까지 모집한다.
농촌여성들의 전문능력과 리더쉽 함양을 위한 이번 교육과정은 ‘실용도배 교육반’,‘여성농업인 트로트합창단’,‘커피 바리스타 양성반’등이 개설되며 과정별 10~30명으로 정원으로 운영된다.
교육 접수는 홍성군농업기술센터 학습조직팀에 직접 내방해야 접수 가능하며 한정된 인원으로 선착순 마감될 수 있다.
교육은 기존 생활개선회원들을 주축으로 가입을 희망하는 여성들이나 지역 여성들과 자연스러운 교류를 위해 외부인원도 참여할 수 있다.
농촌 여성들 간 교류가 목적이므로 농업에 종사치 않는 여성들 또한 참여가 가능하다.
관내 최대의 여성농업인 단체인 생활개선홍성군연합회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재능기부 도배봉사활동, 반찬나눔 기부 등 다양한 봉사 활동을 통해 지역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생활개선 홍성군연합회는 “이번 교육으로 변화하는 농촌사회에 걸맞은 농촌여성교육과 아울러 새 시대를 이끌어갈 젊은 여성회원들이 많이 영입되길 바란다”며 한껏 기대를 드러내었다.
2022-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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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올해 도로망 구축에 63억 확보
홍성군, 올해 도로망 구축에 63억 확보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주거밀집지역의 교통 불편과 외곽지역 통과 차량 정체 등 교통 불편 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올해 도로 인프라 확충사업에 63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원도심 도로망 확충을 위해 코오롱~원우주택 보건소~새뜰마을지구 현대아파트~세광아파트 광천우체국~하상주차장 갈산119안전센터~이동교 등 11개 노선에 대해 도시계획도로 개설 사업을 지속 추진해 지역균형발전과 원도심 활성화의 초석을 다진다.
또한 교통체증 해소와 내포신도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390억원이 투입되는 ‘홍성 북서부순환 도로개설’이 본격적인 시동을 건다.
올해까지 문화재 조사, 토지수용위원회 심리, 토지보상 및 수용 등 행정절차를 끝내고 내년 초 착공을 시작해 24년까지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외에도 상습침수지역 배수로 개선 노면불량도로 재포장 자전거도로 보수 홍양교· 포항교·홍주교 등 낙후된 교량 보수·보강 사업을 통해 군민의 안전사고를 예방과 환경 개선에 박차를 가한다.
군 관계자는 “지역 여건을 반영한 단계적인 도시계획도로 개설로 홍성군의 균형있고 체계적인 개발을 추진하겠다”며“앞으로 지역 주민을 위한 교통환경 개선과 도시기반시설 확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군은 도시계획도로 사업에 54억원을 투입해 홍성읍 일원 대교3리 도로개설 홍성의료원~홍성중학교간 도로개설 남장보도육교 철거 및 남장삼거리 교차로 개선사업 대교공원 교차로 개선사업과 광천읍 일원 동양양복점~우정오토바이 간 등 도로개설사업을 완료했다.
2022-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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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한옥건립 시 최대 3000만원 지원
홍성군, 한옥건립 시 최대 3000만원 지원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한옥의 역사적·문화적 가치를 높이고 사라져 가는 전통문화를 계승·발전시키고자 2022년 한옥지원사업을 본격 시행하고 오는 4월 15일까지 한옥건립사업 추가 신청받는다.
‘홍성군 한옥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시행하는 본사업은 총 5개 동을 지원하며 1동당 공사비의 1/2 범위에서 면적에 따라 최대 3000만원까지 지원한다.
지원 조건은 공고일 이전에 홍성군에 주민등록을 두면서 실제 거주하고 있는 자로서 바닥면적 60㎡ 이상 건축 또는 대수선하려는 한옥에 해당한다.
접수된 건은 4월경 홍성군 한옥위원회 심의를 거쳐 사업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며 향후 미달된 사업량에 대해는 충족 시까지 수시 모집할 예정이다.
이에 군 관계자는 이번 한옥지원사업을 통해“고품격·친환경 주거 형태의 대안으로 전통 한옥을 보급하고 전통한옥문화 활성화에 따른 홍성군 건축문화 경쟁력 강화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2022-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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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이장 복지 증진 및 처우개선에 앞장
홍성군, 이장 복지 증진 및 처우개선에 앞장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지방행정 최일선에서 행정과 주민의 가교역할을 수행하는 이장의 복지 증진과 처우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이장의 자긍심과 책임감 제고를 위해 2022년 약 1억 3천만원의 예산을 편성하고 이장 자녀 장학금 지급 이장 상해보험 가입 모범이장 선진지 견학 충남 및 홍성군이장협의회 한마음체육대회 역량강화 워크숍 등 다양한 사업을 지원한다.
특히 올해 신규사업인 ‘역량 강화 워크숍’은 신규 위촉되는 이장과 각 읍면 협의회장을 대상으로 추진해 리더십 함양과 주민 간 화합과 단결을 도모해 지역발전을 견인하고자 계획됐다.
군 관계자는 “군에서 추진하는 사업의 안내와 홍보는 이장님들의 협조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만큼, 앞으로도 이장님들의 복지와 관련된 타 지자체 사례 등을 검토·도입해 자긍심 고취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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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문화관광재단, 제1대 대표이사 후보자 공개모집
홍주문화관광재단, 제1대 대표이사 후보자 공개모집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지역문화예술 활동을 이끌어가는 홍주문화관광재단에서 재단을 경영해 나갈 초대 대표이사를 4월 8일까지 전국 공개모집 한다고 밝혔다.
홍주문화관광재단은 지난 2월 28일 홍주성역사관 회의실에서 제1차 임원추천위원회를 개최하고 전문성과 역량을 지닌 대표이사를 모집하기로 결정했다.
모집 기간은 3월 2일부터 4월 8일까지이며 모집인원은 대표이사 1명이다.
대표이사는 재단을 대표하고 내·외적인 업무를 총괄 및 지휘하는 권한이 주어지며 홍성군의 문화관광 분야를 선도하고 발전시킬 의무가 있다.
재단은 전국 공개모집을 통해 후보자를 투명하게 모집하고 해당 직위에 적합한 후보자를 서류심사와 면접 심사를 통해 공정하게 평가해 최종 후보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홍성군과 재단 홈페이지 공고란에서 모집 공고문을 확인할 수 있으며 세부적인 임기와 보수, 자격요건, 접수 방법 등은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이기태 사무국장은 “우리 재단을 이끌어 갈 전문성과 역량을 지닌 대표이사를 공정하고 합리적으로 선발할 것”이라며 “재단의 초대 대표이사라는 상징성만큼 전략적인 로드맵을 제시할 수 있는 명망 있는 인사 여러분의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전했다.
2022-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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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대한민국 휠체어펜싱의 중심으로 ‘우뚝’
홍성군, 대한민국 휠체어펜싱의 중심으로 ‘우뚝’
[세종타임즈] 장애인체육을 선도해 온 홍성군이 대한민국 휠체어펜싱의 중심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홍성군에 따르면 홍성군장애인직장운동경기부 휠체어 펜싱팀 박규화 감독이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선임돼 올 연말까지 국가대표 휠체어 펜싱팀의 훈련을 책임진다.
박 감독의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은 지난 2월 발표된 2022년 국가대표 휠체어펜싱 선수단 8명 중 홍성군 선수 4명이 선발된 것에 이어 홍성군의 휠체어펜싱이 거둔 또 하나의 쾌거다.
중학 시절부터 대학까지 비장애인 펜싱 선수로 활동한 박규화 감독은 2010년부터 지도자 경력을 쌓아왔으며 올해 홍성군 장애인직장운동경기부 휠체어펜싱 감독으로 부임했다.
또한 올해 국가대표 휠체어 펜싱팀 선수단 소집훈련의 첫 일정이 지난 3월 2일부터 홍성군 장애인스포츠센터에서의 전지훈련으로 시작돼, 대한민국 휠체어펜싱을 선도하는 홍성군의 위상을 재확인해주고 있다.
국가대표 휠체어 펜싱팀은 3월 한 달간 홍성군에서 전지훈련을 실시한 이후, 이천 대표팀 선수촌에 입소해 훈련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후 4월 상파울루 휠체어펜싱 월드컵과 5월 촌부리 휠체어펜싱 월드컵에 출전한 다음, 오는 10월 10일부터 15일까지 중국 항저우에서 개최되는 장애인아시안게임에 출전해 메달에 도전한다.
유희전 교육체육과장은 “휠체어펜싱은 장애인직장운동경기부 출범 후 꾸준히 성과를 내어 온 종목으로 우수한 감독과 선수를 보유한 만큼 올해 열리는 각종 대회에서 좋은 성적으로 군민의 성원에 보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2-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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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우크라이나 응원 ‘평화의 빛’ 캠페인 추진
홍성군, 우크라이나 응원 ‘평화의 빛’ 캠페인 추진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지난 3월 2일부터 오는 6일까지 우크라이나 사태 해결과 평화를 염원하는‘평화의 빛’ 캠페인을 홍주읍성 내에서 펼친다고 밝혔다 군청 복지부서 뒤편 건물 외벽에 미디어파사드 기술을 활용해 우크라이나 평화를 기원하는 파란색과 노란색으로 구성된 ‘평화의 빛’캠페인을 실시한다.
평화의 미디어파사드는 5일간 저녁 7시부터 8시까지 실시하며 우크라이나 국민에게 위로를 전하고 전 세계 반전 메시지 확산에 동참한다.
군 관계자는“홍성군민 모두의 마음을 담아 우크라이나 국민들에게 위로를 전하며 평화적으로 해결되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전했다.
2022-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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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이응노의 집 창작스튜디오 5기 입주예술가 5명 선정
홍성군, 이응노의 집 창작스튜디오 5기 입주예술가 5명 선정
[세종타임즈] 홍성군 고암이응노 생가기념관은 올해 창작스튜디오에서 활동할 현대미술·예술 창작 입주예술가 5명을 선정했다.
이응노의 집 제5기 창작스튜디오 선정된 입주예술가는 장기입주 권하얀, 상반기 단기입주 한민경, 정민기, 하반기 단기입주 장동욱, 나광호 총 5명이다.
올해 이응노의 집 창작스튜디오 입주작가를 위한 전국 공개모집은 역대 최대 지원자 수를 기록했다.
특히 올해부터 장기·단기 입주 시기를 구분하고 주제 선택, 지원동기, 입주계획서 개인전 계획서 등 이전과 다른 구성으로 예술가를 모집했다.
지난 2월 16일 홍성의 특색 중 하나인 ‘전통 큰 시장’ 5일 장날에 맞춰 입주예술가 대상 오리엔테이션을 가졌고 장기 입주작가 1명과 상반기 단기 입주작가 2명이 3월 2일부터 입주해 작품활동에 들어갔다.
군 관계자는 “입주 기간을 장기·단기로 구분해 예술창작시기를 효율적으로 운영하는 동시에 더 많은 예술가에게 기회를 주고자 했다”며 “예술가의 시선으로 홍성을 탐색하고 연구해 사회와 지역의 문제의식을 재해석한 결과물들이 많은 군민의 공감을 끌어내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2-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