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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 결성동헌, 문화재 활용프로그램 운영
홍성 결성동헌, 문화재 활용프로그램 운영
[세종타임즈] 홍성군이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결성동헌에서 문화재를 활용한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오는 26일에는 결성의 역사문화에 대한 ‘결성이야기 토크콘서트’와 결성의 문화재 해설과 목민심서의 내용을 판소리 창극으로 각색한 중고제판소리창극 ‘목민’이 공연된다.
박성환 명창이 연출한 창극‘목민’은 결성동헌을 무대로 결성의 문화재와 관련 인물, 이야기를 엮어 판소리로 풀어낼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코로나19 확산 예방과 안전을 위해 관람인원을 20명으로 제한하고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등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아래 진행될 계획이며 관람은 무료이다.
서계원 문화관광과장은 “문화재를 활용해 지역의 정체성을 복원하고자 하는 뜻깊은 공연이 될 것"이라며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안전한 관람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2021-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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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자원봉사센터, 어르신 안전접종위한 ‘숨은 조력자’
홍성군자원봉사센터, 어르신 안전접종위한 ‘숨은 조력자’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만75세 이상 어르신들의 코로나19 예방접종에 약150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한 가운데 신속하고 안전한 접종을 도와 홍성지역 집단면역 형성에 힘을 보탰다고 21일 밝혔다.
지역 내 봉사단체 및 기관, 학생 등 자원봉사자 150명은 지난 13일부터 20일까지 홍주문화체육센터에 설치된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에서 출입자 명부작성 및 체온 확인, 접종안내 및 예진표 작성, 이상반응 현장모니터링 등 접종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지원했다.
한국여성소비자연합 홍성군지부 이선자 회장은 “코로나19로 많은 활동이 위축된 상황이지만 회원들과 함께 지역 어르신을 위해 봉사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백신접종이 원활히 이루어져 하루빨리 일상이 회복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군은 코로나19 지원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홍성군자원봉사센터를 중심으로 ‘코로나19 예방접종 통합자원봉사지원단’을 구성, 자원봉사 모집부터 사후관리까지 체계적인 자원봉사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2021-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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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2020년 우수 DMO 성과평가 1위 수상
홍성군청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행복한여행나눔이 ‘2020년 우수 지역관광추진조직 사업’성과평가 결과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거뒀다고 밝혔다.
군은 21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에서 주관한 DMO 우수사업 시상식에서 평가점수 89.78점을 기록, 2020년 선정된 17개 사업자 중 1위를 차지해 상장과 감사패를 수상했다.
군에 따르면 DMO사업은 2019년 시범사업으로 시작해 2020년, 2021년 매년 공모를 통해 추진하고 있는 지역관광추진조직 육성사업으로 이번 평가는 DMO사업의 첫 성과를 평가한 결과로 그 의미가 매우 뜻깊다.
㈜행복한여행나눔은 민·관·산·학·연을 ‘관광통’이라는 하나의 조직으로 구성해 관광 네트워크를 구축하고‘머물러’라는 지역관광해설사를 육성했으며 군 거점 관광 온라인 플랫폼을 조성해 관광객에게 다양한 관광정보를 제공하는 등 코로나19 여파로 관광산업이 침체됐다에도 불구하고 우리군 관광산업의 성장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다.
서계원 문화관광과장은“DMO가 지역주민, 민간단체, 지자체의 상생발전을 위해 지역관광산업의 핵심 역할을 수행해 2020년 우수 DMO 성과평가 1위라는 쾌거를 달성한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DMO 사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관광 트렌드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다양한 관광 콘텐츠 개발, 서비스 개선 등 홍성군을 경쟁력있는 관광도시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2021-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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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발해충 피해 선제적 대응, 방제 약제 무상 공급
돌발해충 피해 선제적 대응, 방제 약제 무상 공급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이상 기후로 인해 돌발해충이 더 빨리 나탈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과수 재배 농가의 피해를 초소화하기 위해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군은 지난해 신청한 302개 과수 농가를 대상으로 농업기술센터 생활과학관에서 방제 약제를 24일까지 무상 공급한다.
돌발해충은 5월에 약충이 발육해 7월 중순 성충이 되어 잎과 가지의 즙액을 빨아 상품성을 떨어뜨리며 배설물은 그을음병을 유발하는 등 농가에 많은 피해를 주고 있다.
주요 돌발해충은 갈색날개매미충, 미국선녀벌레, 꽃매미 등이 있으며 이동성이 약한 약충기에 사전 방제하는 것이 중요하다.
약충기 방제 적기는 이달 21일부터 6월 5일까지이며 성충기 방제 적기는 추후 안내할 예정이다.
2021-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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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청소년 양성평등 웹 드라마 제작캠프 운영
홍성군, 청소년 양성평등 웹 드라마 제작캠프 운영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청소년의 콘텐츠 제작 능력 배양과 양성평등 인식개선을 위한 ‘청소년 웹 드라마 제작캠프’를 오는 6월부터 9월까지 운영한다.
‘청소년 웹 드라마 제작캠프’는 양성평등 문화 확산 특화 사업으로 역할 분담 및 역량 강화, 실습, 촬영 및 편집 등을 거쳐 9월 중 영상을 공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참가자는 공개모집을 통해 연기자 8명, 스텝 2명, 관리자 1명, 연기지도 1명 등 12명을 선정했다.
한국 K-pop 고등학교 학생과 담당교사가 연기자 및 스텝으로 참여했으며 연기자 최은지와 영상프로덕션 ‘굿펠라즈’의 전문 지도 아래 완성도 높은 드라마를 제작할 예정이다.
캠프에 참가한 학생은 “연기와 미디어 콘텐츠를 전문적으로 배워볼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놓칠 수 없었다”며 “이번 캠프를 통해 한 단계 성장하고 홍성군 문화발전에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2021-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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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 추진협의체 모집
홍성군, 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 추진협의체 모집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지역문화·생활문화·문화예술에 대한 민간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다음달 11일까지 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 추진협의체를 모집한다.
협의체는 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 및 문화도시 관련 사항을 심의·자문하고 문화도시 현안 과제 발굴 및 아이디어 제안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신청 자격은 시민단체 대표, 지역문화·예술분야 전문가, 주민 등 지역 문화에 대한 관심과 열정이 많은 만 19세 이상 홍성군민이며 거주지·직장·학교 등 주요 활동 지역이 홍성군인 경우에도 지원이 가능하다.
또한 신청자는 6월 21일 군청 회의실에서 열리는 ‘문화도시 교육’을 필수 이수해야 하며 모집 인원인 19명을 초과할 경우 교육 수강자 중에서 공개 추첨할 예정이다.
협의체 위원에게는 문화특화지역·문화도시 전문 교육프로그램 참여와 워크숍 등 견학 기회를 제공하고 임기는 2년이며 1회 연임이 가능하다.
서계원 문화관광과장은 “추진협의체는 주민들이 직접 유기적 생태문화도시 홍성 조성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참여하기 위한 조직”이라며 “문화도시를 위해 행정과 민간이 함께 협력하기 위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1-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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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소비자 입맛 저격’, 농수산물 수출물류비 지원
‘글로벌 소비자 입맛 저격’, 농수산물 수출물류비 지원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이어진 세계적인 해운 운임 증가로 수출 물류비 상승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어가 및 업체를 돕고 농수산물 수출을 촉진하기 위해 수출 물류비 지원에 나선다.
군은 관내 수출 농어가 및 업체를 대상으로 상반기 농수산물 수출 물류비 지원 신청을 6월 4일까지 접수한다.
수출물류비는 농식품 수출에 소요되는 집하 운송비, 선별·포장 인건비, 국·내외 운송비를 말하며 2020년 12월 1일부터 2021년 5월 31일까지의 수출 실적을 기준으로 한다.
지원품목은 채소류, 화훼류, 과실류 등 가공하지 않은 신선 농수산물과 지역에서 생산되어 수출되는 단순 가공품이며 품목별 표준물류비의 1 ~ 15% 내 차등 지원한다.
표준물류비 산정은 ‘농림축산식품부 2021년 수출물류비 지원지침’을 준용하며 군은 5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신선농산물 우선 지원 후 농수식품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사업 대상자는 지원 신청서. 수출실적 증명서 수출 신고필증 등 구비서류를 지참해 홍성군 농업정책과 농산물유통팀으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관내 우수한 농수산물을 전 세계에 널리 알려,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수출을 통한 농업인 소득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또한“현장 여건에 맞는 수출 지원 방안을 지속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2021-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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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 오신 날 기념 ‘근현대 고승 유묵전’ 개최
부처님 오신 날 기념 ‘근현대 고승 유묵전’ 개최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한국식기박물관에서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해 27일까지 ‘근현대 고승 유묵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박물관에는 만해 한용운 선생의 제자로 알려진 석주 스님의 작품을 비롯해 성철 큰스님, 월하 종정, 한산 스님, 백학명 큰스님, 대의 큰스님 등의 다양한 작품 120여 점이 전시되어 있다.
김해경 관장은“한국식기박물관이 규모는 작지만 지역민과 관람객들에게 문화 쉼터로서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자부심으로 유묵전을 개최”하게 됐으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코로나 시대를 함께 겪고 있는 우리 모두가 조금이나마 마음을 정화하고 위로가 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2021-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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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보건소,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 운영
홍성군보건소,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 운영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여름 폭염에 따른 군민 건강 피해 최소화를 위해 홍성의료원과 협력해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를 오는 20일부터 9월 30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는 응급실을 내원한 환자 중 온열질환자 발생 시 질병보건통합 관리시스템을 통해 신고받아, 온열질환 발생 현황과 특성 등을 파악해 군민 건강 상태를 점검하기 위해 구축됐다.
온열질환은 열로 인해 급성질환으로 뜨거운 환경에 장시간 노출 시 두통, 어지러움, 근육경련, 피로감, 의식저하 등의 증상을 보이고 심할 경우 생명이 위태로울 수 있는 질병으로 열탈진과 열사병이 대표적이다.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서는 폭염 시에는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양산이나 모자 등으로 햇볕 차단, 물 자주 마시기 등 폭염대비 건강수칙을 준수해야 하며 환자가 발생하면 시원한 곳으로 이동 후 의료기관으로 이송하거나, 의식이 없는 응급환자의 경우 즉시 119에 신고해야 한다.
이종천 보건소장은 “초여름 갑작스러운 이른 더위에 신체가 적응하지 못해 온열질환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각별한 주의와 건강수칙 준수가 필요하다”고 말하며 “어린이와 노약자, 만성질환자는 온열질환에 취약한 만큼 본인은 물론 보호자와 주변 이웃이 각별한 관심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2021-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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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이 아닌 시작’,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연장 운영
‘끝이 아닌 시작’,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연장 운영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봄철 산불 조심 기간이 지난 15일 종료됐다에도 산불예방과 신속한 초동대처를 위해 산불전문예방진화대를 오는 6월 30일까지 연장 운영한다.
진화대는 산불예방 감시활동 및 신속한 진화, 인화물질 소지 입산자 감시, 인화물질 제거활동 및 마을공동소각 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하며 25명으로 구성됐다.
특히 석가탄신일을 맞아 사찰을 찾는 불교신자와 입산객 등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관내 64개소 사찰 및 산불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연등, 풍등, 촛불로 인한 화재 및 무단소각 행위에 대한 집중 계도 및 단속활동을 실시한다.
한편 군은 산림녹지과 10명, 읍·면 산업팀 22명, 진화대 25명 등 총 57명을 사찰 주변 및 산불취약지에 대해 순찰을 강화하고 산불예방 활동과 초동진화 태세를 완비해 누수 없는 산불 행정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정채환 산림녹지과장은 “우리의 소중한 산림자원을 지키기 위해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겠으며 “산불을 낸 사람에 대해는 고의나 실수를 불문하고 관계법령에 따라 철저히 단속할 예정으로 산을 찾는 모든 분들은 산불 방지를 위해 항상 예의 주시”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1-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