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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저출생현상 극복위한 자문회의 개최
홍성군, 저출생현상 극복위한 자문회의 개최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지난 30일 저출생에 따른 인구정책 방향을 설정하고 지역여건에 맞는 대응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여성, 아동, 보육, 청년, 인구 등 분야별 관계자와 함께 자문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현재 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인구정책에 대한 설명을 듣고 현실적이고 실효성 있는 저출생 대책 논의와 신규시책에 대해 건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요 논의내용으로는 청년 주거 지원 안전하고 폭넓은 돌봄 및 교육 환경 조성 다자녀 기준 완화 외국인·다문화가정 대상 인구 정책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군은 이날 회의에서 논의된 분야별 의견을 수렴해 현재 추진 중인 정책을 수정 보완하고 향후 신규시책 발굴·추진 시 논의된 내용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선용 기획감사담당관은 “갈수록 심각해지는 저출생 현상은 우리 군만의 문제가 아니며 국가적인 문제”며 “이날 회의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군민이 체감할 수 있고 우리군의 환경과 여건에 맞는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정책을 발굴해 아이 낳아 기르고 싶은 홍성군을 만들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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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교통안전개선사업으로 모두가 안전한 도로환경 조성
홍성군청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지난 2년간 초등학교, 시장 주변의 교통사고가 많이 발생한 교차로 등을 대상으로 선진 도로설계 기법을 활용한 교통안전 개선사업을 추진, 모두가 안전한 도로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도로교통공단 통계조사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발생한 홍성군의 사망·중상 교통사고 809건으로 이 중 교차로에서 발생한 사고가 370건이며 사망자 106명 중 보행자 사망자는 36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군은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도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행정안전부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사업, 충청남도 스마트 교통안전환경 개선사업 등 공모사업을 통해 확보한 예산 26억원을 투입, 교차로 내 차량속도 관리, 보행자를 위한 공간 확보에 중점을 둔 교통안전 개선사업을 추진했다.
먼저 홍성읍 홍성초등학교 앞 차도를 줄이는 도로다이어트사업을 추진해 안전한 도로 공간으로 재배치했고 홍남초등학교 주변·홍성시장 등 노인이나 어린이 등의 보행약자가 많은 지역에 고원식 횡단보도·교차로를 설치해 차량의 속도를 줄이고 보도와의 연속성을 높였다.
또한, 보도를 차도로 확장시키는 내민 보도를 적극 도입, 주로 노상주차장이 있는 도로에 노상주차장 너비만큼 보도를 돌출시켜서 차량속도 감소, 보행자 공간 확보 등 보행환경 개선에 기여했다.
이밖에 교차로 모퉁이의 회전반경을 줄여 우회전하는 차량의 속도를 감소시키는 등 지역의 특성과 주민생활 중심의 도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건축공간연구원·한국교통연구원 등 전문가 자문으로 새로운 도로설계 기법을 적용, 교통사고의 선제적 예방과 촘촘한 도로 안전망을 구축했다.
김선진 도시계획팀장은 “원도심을 활성화시키기 위해서는 걸어 다니는 사람이 많아져야 한다 그래서 걷기 좋고 안전한 길을 만들기 위해 선진기법을 적용해 사업을 추진했다 앞으로도 모두가 안전한 도로환경 조성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1-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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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 이응노의집, 개관10주년 기념 관람객 참여이벤트 진행
홍성 이응노의집, 개관10주년 기념 관람객 참여이벤트 진행
[세종타임즈] 홍성군 고암이응노생가기념관에서는 개관10주년을 맞아 관람객과 소중한 추억을 함께 나누고자 SNS 참여형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방법은 인스타그램 개인계정에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이응노 생가, 연꽃 밭, 전시전경 등 이응노의 집 일원에서 찍은 사진을 업로드하면 된다.
군은 이벤트에 참여자 중 선착순 30명에게는 이응노의집 기념품을 개별 발송할 예정이며 응모된 사진은 이응노의집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개최되는 랜선전시‘한 번 다녀왔다’에서 공개해 관람객들과 추억을 나누며 소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랜선 전시는 개관10주년 본 전시 개막일인 10월 8일에 맞춰 개최된다.
유대근 역사문화관리시설사업소장은 “이응노의 집 개관 10주년을 맞아 관객과 함께 소통하는 참여형 전시를 기획하게 됐다”며 “이응노의 집에서의 소중한 추억이 랜선전시회를 통해 하나의 작품이 되는 특별한 경험에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응노의집에서는 역대고암미술상 수상작가전인‘고암의 예술정신이란 무엇인가?’가 9월 26일까지 운영되며 연계행사인 학술심포지엄은 8월 28일 오후 1시30분부터 ‘고암의 예술정신이란 무엇인가?’를 주제로 개최될 예정이다.
2021-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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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2021년 분리형 쓰레기통 보급사업 추진
홍성군청
[세종타임즈] 홍성군이 생활쓰레기의 분리배출 정착과 재활용품 수거 활성화를 위해 ‘2021년 분리형 쓰레기통 보급’사업을 시행한다.
이번에 보급되는 분리형 쓰레기통은 일반 가정용 20리터와 업소용 일반형 37리터로 일반쓰레기통과 재활용품 쓰레기통이 한 세트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연속형 롤 봉투를 사용해 간단하게 봉투 교체를 할 수 있으며 밀폐 뚜껑으로 악취가 발생하지 않는 장점이 있어 주민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분리형 쓰레기통 신청을 희망하는 홍성군민은 오는 8월 11일까지 군청 환경과 또는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되며 군은 지방세 등 체납여부를 확인 후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일반형은 56,000원 가정용은 40,000원으로 개인은 각각 28,000원, 20,000원을 부담하면 된다.
군은 자부담금 입금 확인을 거쳐 택배 배송 방식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유철식 환경과장은 "이번 분리형 쓰레기통 보급으로 재활용률 제고와 생활쓰레기 분리배출 정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쾌적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군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2021-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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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 보는 홍성군 살림 알기 쉬운 결산서 제작
한눈에 보는 홍성군 살림 알기 쉬운 결산서 제작
[세종타임즈] 홍성군이 주민의 알 권리 충족과 지방재정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강화하기 위해 “2020회계연도 한눈에 보는 홍성군 결산서”를 제작했다고 30일 밝혔다.
군은 기존 결산서가 용어가 전문적이고 방대하고 복잡해 주민들이 접근하기 어려웠던 점을 보완해 회계용어를 순화하고 도형 및 그래프를 활용하는 등 주민 누구나 재정집행 현황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간소화했다.
주 내용은 회계 기본현황 세입·세출 결산 재무결산 타 지자체와의 재정상태 비교 등이며 분량은 20쪽 이내이다.
군은 8월 초까지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와 사회복지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에 배부할 계획이며 언제 어디서나 누구든지 손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군 홈페이지 및 SNS에도 게재할 예정이다.
조기현 회계과장은 “주민의 눈높이에 맞는 알기 쉬운 결산서를 제작해 재정집행에 대한 주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군정참여를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재정운용 투명성과 책임성을 강화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해 신뢰받는 회계행정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1-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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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코로나19 확산방지 공원 내 물놀이시설 운영중단
홍성군, 코로나19 확산방지 공원 내 물놀이시설 운영중단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30일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지역사회 전파차단과 군민들의 안전을 위해 공원 내 물놀이시설 운영을 잠정 중단한다고 밝혔다.
군은 야외공간이 실내공간보다 코로나19의 감염으로부터 상대적으로 안전하지만, 물놀이시설 주 이용자가 바이러스에 취약한 어린이이고 이용자 간 밀집도가 높아 거리두기 거리가 어려울 것으로 판단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정채환 산림녹지과장은 “물놀이시설의 개장을 기다리는 많은 분들에게 아쉬운 소식이지만 ‘잠시 멈추기’를 통해 코로나19를 함께 이겨낼 수 있도록 상황개선 시 까지 기다려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1-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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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신청사 밑그림 그린다 전국 설계공모 시작
홍성군, 신청사 밑그림 그린다 전국 설계공모 시작
[세종타임즈] 충남의 중심 홍성군이 옥암리 신청사의 밑그림을 그리기 위한 전국 설계공모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홍성군 신청사는 홍성읍 옥암리 일원에 부지면적 27,635㎡, 연면적 20,739.57㎡, 10층 이하로 총사업비 811억 2천800만원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군은 이번 설계공모에 신청사건립추진위원회의 의견을 반영해 홍주천년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홍성의 역사성 부각 시 전환에 대비한 가변성 및 융통성 확보 누구나 쉽게 접근 가능한 열린 휴식공간 제공 친환경적인 미래지향형 청사 등에 주안점을 두고 설계방향을 제시했다.
공모기간은 2021년 9월 23일까지로 작품 접수 후 심사를 거쳐 10월 1일에 당선작 및 입상작을 선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종 당선작은 홍성군 신청사의 기본설계 우선협상권이 주어지고 입상작인 우수작은 4,000만원, 장려작은 3,000만원, 가작은 2,000만원의 설계보상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조기현 회계과장은 “이번 설계공모를 통해 청사 이전을 오랫동안 염원해온 홍성군민이 만족하고 지역을 대표하는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수 있는 최고의 작품이 선정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홍성군 현 청사는 1968년 사용승인 후 50년이 넘어 노후화되고 관련 법령에서 정한 청사 기준면적 대비 약52% 수준으로 법적의무설치공간인 직장어린이집, 민방위 시설, CCTV 관제센터 등은 업무공간 부족으로 민간위탁 또는 외부에 운영하거나 부재한 상황으로 민원인이 불편을 겪고 있다.
아울러 홍성군은 지난 2019년 홍성군 신청사 후보지 공모를 통해 주민 선호도 조사 70%와 전문가 평가 30%를 반영해 옥암 도시개발 지구를 최종 선정한 바 있으며 청사 이전에 따른 현청사 활용방안과 연계해 도심공동화 문제 해결을 위한 연구용역을 추진하는 등 다각도의 대책을 수립 중이다.
2021-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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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사랑 희망장터’ “장도 보고 문화도 즐기고”
‘홍성사랑 희망장터’ “장도 보고 문화도 즐기고”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지역 농산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매주 토요일마다 직거래장터 ‘홍성사랑 희망장터’를 개장하고 있는 가운데, 매월 말에는 문화체험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장터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난 5월 29일부터 매주 토요일 홍주종합경기장에서 드라이브스루 ‘홍성사랑 희망장터’를 개장, 워킹스루와 드라이브스루를 함께 결합한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다.
현재 30여개 농가 및 소상공인이 참여하고 있으며 제철채소, 과일 육류 및 달걀 새우젓·김·건어물 과일잼·수제청 요구르트·전통된장 등 홍성에서 생산된 우수 농산물로 만든 60여 가지에 달하는 다양한 품목이 판매되고 있다.
특히 군은 단순히 농산산물을 판매하는 장터에서 벗어나 군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도약하기 위한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다.
지난달 마지막 주 토요일에는 음악과 문화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고 홍성 맘카페 제휴 프리마켓과 여성4-H지도자회에서 장학기금 마련을 위한 일일찻집도 운영되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오는 7월 31일에는 ‘쓰리랑 데이’를 기획하고 있으며 컬러비즈공예·네일아트·페이스페인팅·토피어리체험과 특히 충남무형문화재로 지정된 댕댕이장 백길자 선생님의 작은 채반만들기 체험행사가 계획되어 있어 군민들의 문화갈증을 해소하고 오감을 만족시키는 장터가 될 예정이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코로나19와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바깥활동이 꺼려지는 상황에서도 홍성사랑 희망장터가 활발히 운영될 수 있도록 관심 가져주신 군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직거래장터에 문화와 체험행사 등을 접목시켜 군민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드리면서도 저렴하고 신선한 농산물이 제공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홍성사랑 희망장터는 개장 2개월 차를 맞아 전체 매출액이 약 5,000만원에 달하는 성과를 기록하며 무더위와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군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찰옥수수 원가 판매 메기데이 천원데이 등 매주 다양한 이벤트와 더불어 매주 농산물 최저가 경매, 1만원 이상 구매 시 경품 추첨 등 고품질의 농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판촉전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2021-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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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아동·청소년 정신건강증진 업무협약 체결
홍성군, 아동·청소년 정신건강증진 업무협약 체결
[세종타임즈] 홍성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아동·청소년들의 정신건강 증진과 올바른 성장을 돕기 위해 관내 아동 발달 및 상담센터 3개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각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아동·청소년기 정신건강문제의 조기발견 및 상담, 심리치료 지원, 정신과 전문기관 치료연계를 통해 아이들의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의 성장발달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협약내용은 아동·청소년 정신건강증진사업 업무 추진을 위한 파트너십 구축 심리 치료·교육 프로그램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상호 연계 강화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홍보 등으로 아동·청소년의 ADHD 행동문제, 우울증 등의 정서문제와 정신병적 문제를 지역사회가 함께 해결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아동·청소년들이 겪을 수 있는 학교 부적응, 가정불화, 기질적 문제 등의 이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정신건강 검진 및 사례관리를 제공하고 전문적 상담이 필요한 경우 개별 심리 상담치료 프로그램을 연계하는 등 정신건강문제의 조기발견 및 예방치료에 중점을 뒀다.
이종천 보건소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아동·청소년에게 전문인력을 동원해 적기에 필요한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1-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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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충남도 최초 주민자치 실무자 워킹그룹 회의 개최
홍성군, 충남도 최초 주민자치 실무자 워킹그룹 회의 개최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지역상생 발전방향을 모색하고 주민자치 민관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충남도 내 최초로 주민자치 실무자 워킹그룹 회의를 개최했다.
지난 27일 군청 회의실에서 각 읍면 주민자치회 사무국장 및 간사, 담당직원 등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재단 박진하 지역정책실장의 ‘주민자치와 농촌사회의 변화’라는 주제로 주민자치 역량 강화 교육과 주민자치회 운영,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등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한 실무자간 소통과 교류의 장을 가졌다.
군은 앞으로 개최될 주민자치 실무자 워킹그룹에서는 주민자치 역량강화교육, 주민자치회발전방향 모색, 지역의제 발굴 과정 및 주민총회 개최준비, 타지역 우수사업토의 및 학습, 2021년 주민자치회 운영 성과 분석 및 결산 등 5개 과정을 월 1회 정기적으로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제도 개선 및 활성화 방안을 발굴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김경환 행정지원과장은 “코로나19로 대면 총회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지방분권 2.0시대를 맞이해 주민이 주도하는 군정을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수단을 통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며 향후 주민총회 개최 시 많은 주민이 참여해 풀뿌리 민주주의가 실현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1-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