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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주택 임대차 신고제 계도기간 1년 연장
홍성군, 주택 임대차 신고제 계도기간 1년 연장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국토교통부에서 시행하는 주택 임대차 신고제의 계도기간이 당초 2023년 5월 31일에서 2024년 5월 31일로 1년 연장한다고 밝히며 임대차 거래시 확인을 당부했다.
주택 임대차 신고제는 임대차시장의 실거래 정보를 투명하게 제공해 임차인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2021년 6월 1일부터 시행됐으며 도입에 따른 국민부담 완화, 행정 여건 등을 감안해 2년간 과태료를 부과하지 않는 계도기간을 운영해오고 있다.
이번 연장은 신고제의 취지가 과태료 부과가 아니라 임대차 신고를 통한 투명한 거래관행 확립이라는 점, 계도기간 중에도 신고량이 증가 해온 점 등을 고려해 결정됐다.
68,353건 → 146,424건 → 145,223건 → 190,266건 국토부는 그간 누적된 정보를 토대로 최근의 전세사기 조사, 전·월세 시장 동향 파악, 실거래가 공개를 통한 임차 임대인 정보격차 완화 등에 활용되고 있으며 개선 필요성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한다.
‘주택임대차 신고제’는 전세보증금 6천만원 초과 및 월차임 30만원을 초과하는 임대차 계약의 당사자에게 신고의무가 주어지나, 수도권, 광역시, 도 세종특별자치시, 제주특별자치도에 해당하며 도 관할 군 단위 지역인 홍성군은 해당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전월세 계약 전 임대물건에 대한 건축물대장, 등기부등본, 납세증명서 등 서류 확인과 등기부등본 임대인이 계약당사자인지 신분증 확인과 대리인이 온 경우 위임장과 인감증명서 집주인 신분증 및 영상통화로 얼굴을 확인해 달라”며 전월세 사기 예방을 당부했다.
또한 전월세 계약 후 계약 당일 확정일자 부여와 전입세대 열람내역 발급, 전세 보증금반환보증가입을 권장했다.
2023-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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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알기 쉽고 찾아오기 쉬운 관광안내체계 구축
홍성군, 알기 쉽고 찾아오기 쉬운 관광안내체계 구축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민선 8기 군정 목표인‘찾아오는 문화관광도시’조성을 위해 변화된 관광환경에 발맞춰 적재적소에 새롭게 디자인된 종합안내판과 방향유도 표지판을 추가 설치해 관광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올해 추가 설치되는 안내판은 우리군의 주요 관광자원 현황을 분석해 수용자의 관점에서 쉽게 접근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설치 장소를 선정했으며 활발한 관광개발로 많은 관광객이 찾아올 것으로 예상되거나 찾아오고 있는 장소를 선정했다.
군은 궁리항 입구, 남당항 해양수산복합공간, 남당 노을전망대, 에덴힐스 등 5개소에 종합안내판을 새로 설치할 계획이며 이와 함께 주요도로변에 차량을 이용하는 방문객을 위해 방향유도 표지판을 신규로 설치하는 등 총 8개의 안내판을 설치할 예정이다.
황선돈 문화관광과장은 “지난해 주요 도로변 야립광고판과 관광지의 노후된 종합안내판을 새로 교체한 데 이어 이번 새롭게 설치된 안내판은 편리하고 정확한 관광안내정보를 제공으로 홍성군 관광 이미지를 제고하고 관광객들의 여행에 도움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2023-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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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사랑상품권 지원 방향 개편 영세 소상공인 지원에 초점
홍성사랑상품권 지원 방향 개편 영세 소상공인 지원에 초점
[세종타임즈] 홍성군이 홍성사랑상품권 지원 방향을 중앙정부의 운영 정책에 따라 영세 소상공인 지원에 초점을 맞추어 개편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에 따라 홍성사랑상품권 가맹점 등록기준은 연매출 30억원 이하의 업체로 제한되며 1인당 모바일 보유 한도금액도 150만원으로 제한된다.
이는 행정안전부의 2023년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지원사업 종합지침 변경에 따른 것으로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취지를 당초 지역경제 활성화에서 영세 소상공인 지원 중심으로 변경했으며 연매출 30억원 초과 업체에 대한 가맹점 취소도 5월까지 시행 완료토록 지시했다.
이에 따라 홍성군은 신용카드 결제수수료율 정보를 활용, 연매출 30억원이 넘는 사업장에 대해 홍성사랑상품권 가맹점 등록을 취소하기 위해 행정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5월 기준 홍성사랑상품권 등록 가맹점은 3,495개소로 연매출 30억원이 넘는 97개소가 가맹점 등록 취소 대상이며 그중 농·축협에서 운영하는 하나로마트, 농자재마트, 주유소 등이 포함되어 가맹점에서 취소될 예정이다.
다만 홍성군은 면단위 농촌지역 주민들이 식료품, 생필품, 난방 및 차량 연료 등을 구입하기 위해 주로 이용하던 농협 관련 사업장이 모두 취소 대상에 올라, 가맹점이 턱없이 부족한 농촌지역 특성상 홍성사랑상품권 사용처가 축소되고 상품권 사용으로 생활비 및 영농비 경감 혜택을 받던 농촌주민들의 불편함 호소를 우려하고 있다.
홍성군은 국비 지원율도 인근 시·군 5%에 비해 낮은 2%를 지원받지만, 지역 소상공인 활성화를 위해 올해 군비 약 35억원을 투입, 인근 시·군과 동일하게 연중 10% 할인율을 적용한 400억원 규모의 홍성사랑상품권을 발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고영대 경제과장은 “가맹점 등록 제한 기준을 차등 적용해 농촌지역의 농협 관련 사업장 등은 제외해 줄 것을 수차례 건의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아 부득이 일괄 시행할 수밖에 없었다”고 밝히며 “인근 시·군에 비해 군비가 많이 소요되지만, 홍성사랑상품권 지원으로 소상공인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군은 취소 대상 가맹점에 사전통지 및 의견제출 안내서를 보낸 상태며 한 달의 유예기간을 정해 정당한 의견이 없는 경우 오는 6월 30일 오후 6시로 가맹점을 취소하고 군 홈페이지를 통해 취소된 사업장의 명단을 공개한다는 방침이다.
2023-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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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서부면 죽도에서 길고양이 중성화 수술 지원
홍성군, 서부면 죽도에서 길고양이 중성화 수술 지원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관내 유일한 유인섬이자 청정에너지 자립 섬 서부면 죽도에서 길고양이 중성화 수술 지원 사업을 펼쳤다.
죽도는 육지에서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접근이 쉬우면서도 도서지역에서 느낄 수 있는 바닷가 특유의 풍경과 정취를 즐길 수 있으며 아름다운 둘레길로 많은 관광객이 내방하고 있으나 일부 몰지각한 사람들이 고양이를 버리고 가는 경우가 종종 발생했다.
홍성길동물연합회의 말에 따르면 죽도에는 120여 마리의 길고양이가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추산하는데, 군은 길고양이 개체수 증가로 인한 소음 등 주민 불편이 늘어나기 시작해 수술 지원 사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홍성길동물연합회의 도움으로 지난해부터 추진한 길고양이 중성화 사업은 2022년 37마리, 2023년 상반기 25마리를 수술을 지원했으며 하반기에도 추가로 중성화 수술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은 반려동물 유기시 3년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는 만큼 남당항과 죽도에 반려동물 유기 금지 현수막을 게시하고 홍보에 나서고 있지만 한계가 있다며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조성에 모든 사람의 자발적인 동참이 가장 필요하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단속에는 한계가 있다 즉흥적으로 반려동물을 입양하는 것을 자제하고 출생부터 사망까지 양육 시 발생할 수 있는 어려움을 충분히 고려해 입양하는 성숙한 시민의식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2023-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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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마을에 활력을 마사마을 주민동아리 ‘행복한 동행’
농촌마을에 활력을 마사마을 주민동아리 ‘행복한 동행’
[세종타임즈] 매주 화·목요일 인유진 강사가 운영하는 도자기 공방 참골도예에는 홍성군 마을만들기지원센터 주민동아리 사업으로 모인 ‘행복한 동행’ 회원들의 분주한 손놀림으로 생기가 넘친다.
부지런히 흙을 주물러 형태를 만들고 길고 둥글게 흙을 말아 쌓아 올리기도 하고 평평한 판을 만들어 이어붙이는가 하면, 각자의 서명도 새긴다.
저마다 자신만의 개성과 열정이 가득 담긴, 세상 단 하나뿐인 작품을 탄생시키기 위해 끊임없이 작업에 임한다.
“훌륭해, 언니”, “내 작품도 훌륭한가 봐줘.” 동아리 회원들 간 작품을 서로 확인하며 응원과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주민동아리 덕분에 서로 자주 얼굴을 봐서 좋아요.” 김정순 마사마을 부녀회장의 말씀에 회원 모두가 고개를 끄덕였다.
회원들 모두는 오랜 시간 함께해온 가족과 같은 마음으로 서로를 다독이며 누가 먼저랄 것 없이 모임의 활성화를 이끌어온 주인공이다.
“일주일에 이틀을 함께하니 당연한 일이지요. 수업 내내 이런저런 얘기를 하고 수업이 끝나면 분위기 좋은 카페에 가서 커피도 한잔하며 활동을 마무리해요. 완전 단짝인 셈이죠.” 진도를 따라가기도 벅차다는 회원들의 얼굴에는 미소가 끊이지 않는다.
‘행복한 동행’ 회원들은 올해 아주 특별한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완성된 작품들을 ‘2023년 제9회 홍성군 마을어울림 한마당’을 통해 전시하는 등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김두철 농업정책과장은 “주민동아리 사업을 통해 마을 고유의 특성에 맞는 동아리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마을의 정체성 확립과 지속적인 활성화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3-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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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행정안전부 재난관리평가 ‘우수기관’ 선정
홍성군, 행정안전부 재난관리평가 ‘우수기관’ 선정
[세종타임즈] 홍성군이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재난관리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장관표창과 함께 특별교부세 8천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재난관리평가는 지난해 실적을 대상으로 올해 1~3월 실시했으며 전국 재난관리책임기관 330개를 대상으로 기관의 단계별 재난관리 실태를 평가하는 것으로써 재난 분야의 최상위 종합평가이다.
홍성군은 자연·사회재난 및 안전관리 유형에 대한 6개 분야 36개 지표에 대해 우수한 점수를 받았으며 특히 취약계층 안전관리 강화, 재난대비 훈련, 방재시설 유지관리, 재난안전관리를 위한 사전 대비체계 등 예방, 대비, 복구 분야에서 우수등급을 받았다.
한편 군은 선제적 재난대응 체계 구축과 지속적인 역량 강화를 통해 2022년 안전한국훈련 우수기관 행정안전부 장관표창, 국가 재난관리 행정안전부 장관표창, 집중안전점검 최우수기관 도지사표창, 지역안전지수 우수기관 도지사표창 등을 수여하며 재난·안전관리 분야 행정의 우수성을 인정받아왔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재난안전 관리에 대한 홍성군의 역량을 보여준 좋은 계기가 됐으며 앞으로도 빈틈없는 재난관리와 안전정책 추진으로 군민이 안전한 도시 홍성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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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읍, 봄철 농촌일손돕기 실시
홍성군청
[세종타임즈] 농촌의 고령화·여성화 등으로 농촌인력 수급에 상당한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인건비 절감이 절실히 필요한 농촌생활에 작은 도움이 되고자 홍성읍은 지난 23일 농가 일손돕기에 나섰다.
이날 홍성읍 20여명의 직원들은 월산리에 위치한 과수 농가를 방문해, 작은 도움이 되고자 사과 적과 작업에 한마음으로 팔을 걷어 붙였다.
또한, 농가에 부담이 가지 않도록 작업 물품과 음료 등 준비해 농가의 부담을 덜어줬다.
이번 도움의 손길을 받은 농가에서는 “사과적과 작업에 부담되는 인건비로 인력수급에 걱정을 하고 있었으나, 이번 직원들의 일손돕기가 인건비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어줬다”고 감사함을 표시했다.
라대경 홍성읍장은 “인건비 인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우리 직원들이 조그만 보탬이라도 될 수 있다는 것에 기쁘고 지속적으로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2023-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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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청소년을 위한 몸튼튼 마음튼튼 봄맞이 체육대회
홍성군 청소년을 위한 몸튼튼 마음튼튼 봄맞이 체육대회
[세종타임즈] 홍성군 청소년수련관 주말형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20일 홍주초등학교 강당에서 봄맞이 튼튼 체육대회를 진행됐다.
제일터전에서 진행된 체육대회는 가벼운 맨손체조 준비운동을 시작으로 본경기인 풍선 터트리기, 날아오는 밧줄 피하기, 한팀으로 줄넘기 등 온몸을 활용하는 체육활동과 둘이 팀이 되어 한명이 입을 벌리고 있으면 짝꿍이 짜파게티를 입에 넣어주는 협동 게임, 계주 등 팀게임 또한 진행됐다.
게임 점수 외에도 응원과 협동 점수 등을 통해 승점을 얻을 수 있어 단순한 게임의 승패만이 아니라 체육대회에 집중하고 최선을 다하는 시간이 될 수 있었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박모양은 “마지막에 응원을 좀 더 크게 했어야 하는데 아쉬워요. 기회가 된다면 팀원들과 의견을 나눠 더 멋진 응원 구호를 만들어야 겠어요.” 라며 아쉬움과 열의를 드러냈다.
홍성군청소년수련관 관장 피기용은 “주말형방과후아카데미는 지자체와 여성가족부가 함께하는 국가정책사업으로 청소년에게 다양한 체험활동을 제공하는 뜻깊은 프로그램이다.여름이 오기 전 청소년들에게 봄공기와 볕 아래에서 활동할 시간을 갖고 싶어 이번 체육대회를 추진했다”고 말했다.
주말형방과후아카데미에 참여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041-631-5910으로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2023-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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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출향인들의 애향 담긴 고향사랑 기부행렬 이어져
홍성군, 출향인들의 애향 담긴 고향사랑 기부행렬 이어져
[세종타임즈] 홍성군에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한 출향인들의 따뜻한 기부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총 5명의 출향인으로부터 750만원의 고향사랑 기부금이 이어졌는데, 재경홍성고등학교 유병만 산악회장 학교법인 천수학원 박천수 이사장 재안산홍성군민회 방현용 회장 재미교포 이은엽 출향군민 권영삼이 그 주인공이다.
특히 지난 5월 9일에 기부금 기탁식을 가진 재안산홍성군민회 방현용 회장은 이용록 홍성군수와 면담이 종료된 뒤 동행한 임원들과 함께 서부면 산불피해 이재민 지원을 위한 시설에 방문해 봉사활동을 추진해 귀감을 보이는 등 홍성군 출향단체의 본을 보였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몸으로는 멀리 있어도 마음으로는 항상 응원해주시는 출향인 여러분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며 “홍성사랑기부제에 보내주시는 성원에 힘입어 군민들과 따뜻하게 동행하며 행복한 홍성 건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와 다짐을 밝혔다.
한편 2023년부터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는 거주하는 지자체를 제외한 지역에 1인당 연간 500만원 한도 내로 기부하면 기부금의 30%를 고향사랑e음의 포인트로 돌려주고 기부자가 기부한 지역에서 등록한 답례품 목록 중 직접 선택해 받아보는 제도이다.
2023-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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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반려견 가족을 위한 문화생활 지원
홍성군, 반려견 가족을 위한 문화생활 지원
[세종타임즈] 2023년 시민공유공간 ‘문화터’지원 사업에 선정된 농업회사법인 홍담의 ‘너에개 주고 싶은 세가지’가 오는 5월부터 9월까지 매주 수, 금요일 구항면 홍담카페에서 진행된다.
참여대상은 홍성군의 반려견 가족으로 다섯 기수를 모집하며 한 기수당 5회차의 프로그램으로 방석, 케이프, 목걸이 등 반려견을 위한 선물을 만드는 체험을 통해 ‘반려가족’이라는 인식을 나눌 수 있는 문화를 만드는 것이 목표이다.
농업회사법인 홍담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서 홍성군에서 늘어나는 반려견 가족들과 함께 다양한 소품을 만들어 올바른 반려견 에티켓 등 알려 나갈 생각이며 앞으로도 반려견 천만시대에 발맞춰 다양한 프로그램 추진으로 반려가족들이 즐길 수 있는 소소한 추억거리들을 지속해서 만들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올해 프로그램은 중·소형견을 주제로 한 프로그램으로 문화도시홍성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접수를 할 수 있으며 대형견 관련 프로그램은 24년도에 기획될 예정이다.
황선돈 문화관광과장은 "반려견이 가족 구성원의 일원으로 우리 사회가 변해가고 있다”며 "홍담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올바른 반려문화를 선도하고 반려견과 사람의 행복한 동행을 위한 노력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3-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