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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 청운대학교 간호학과 업무협약 체결
홍성군 - 청운대학교 간호학과 업무협약 체결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지난 25일 청운대학교 홍익관에서 박성래 가정행복과장, 염은이 청운대 간호학과장, 강경화 교수, 장형숙 교수, 아동드림보호팀, 간호학과 학생등이 참석한 가운데 청운대학교 간호학과와 홍성군드림스타트 “아름다운 동행 멘토링 사업”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대상 아동 지원사업 상호협력, 자원봉사 인력양성을 위한 인적자원 상호교류, 상호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한 프로그램 개발 협력 및 양 기관 관련 시설의 공동 활용 등 멘토링 사업 전반적인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드림스타트 “아름다운 동행 멘토링 사업”은 청운대학교 간호학과 학생들과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대상 아동을 각각 멘티와 멘토로 지정하고 1:1 멘토링을 통해 아동의 기초학습 교육 및 아동과 대학생 간의 정서적 교감을 통해 자아존중감과 성취감을 고취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멘토링 프로그램은 간호학과 학생 24명의 멘토가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을 찾아가 전공 과정에서 배운 지식을 기반으로 건강 및 영양 교육, 성교육을 진행하고 읽기·쓰기·수학 등 기초학습 지도와 배드민턴 치기 등 다양한 야외 활동도 추진한다.
박성래 가정행복과장은 “ 드림스타트 아름다운 동행 멘토링 사업을 통해 참여 아동들이 꿈과 희망을 키워나갔으면 한다 또한, 지역 대학 학생과 관내 아동의 소통을 통해 유대감을 형성하고 홍성군 지역사회의 공동체 의식 함양에도 도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2-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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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 역도의 새歷史를 쓴 소년力士 박산해 선수
홍성 역도의 새歷史를 쓴 소년力士 박산해 선수
[세종타임즈] 역도팀은 물론 역도 선수 한 명 없는 홍성군에서 역도 종목 최초의 전국소년체육대회 첫 메달을 딴 소년 역사가 있어 화제다.
화제의 주인공은 홍주중학교 1학년 박산해 군. 박 군은 중학교 1학년의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지난 28일 안동대학교 체육관에서 개최된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역도 –55kg급에 출전해 인상 78kg, 용상 88kg, 합계 166kg을 기록해 인상 2위, 용상 4위, 종합 3위의 빼어난 성적을 거뒀다.
박산해 선수는 지난 4월에 열린 충청남도소년체육대회에서 1위를 차지해 충남대표로 이번 대회에 출전했지만, 역도를 시작한 지 2년여밖에 되지 않았고 아직 중학교 1학년의 어린 선수로서 첫 전국대회 출전에 의의를 두었지만, 박 군의 놀라운 성장세는 첫 대회에서의 은메달과 동메달 수확이라는 결실을 맺었다.
박 군의 역도 입문은 운명적이다.
역도부를 운영하는 학교 한 곳 없는 홍성군에서 체계적인 역도 훈련을 할 수 있는 곳은 전무했지만, 다행히 홍성에는 홍성군장애인스포츠센터가 있었고 때마침 2020년 창단한 장애인직장운동경기부 역도팀의 훈련시설이 갖춰지면서 박 군의 역도 입문 계기가 됐다.
박 군은 지난 2020년 1월 장애인역도 선수로 활동하던 어머니를 따라 장애인스포츠센터를 방문했다가 역도를 처음 접했고 박 군의 재능을 알아본 당시 충남장애인체육회 역도 전임지도자였던 최인규 감독의 권유로 본격적인 역도 훈련을 시작했다.
형과 어머니까지 3명의 식구가 단출하게 살아왔던 박 군은 역도를 통해 새로운 목표가 생겼고 최인규 감독의 체계적인 훈련 지원에 힘입어 기량이 일취월장하고 있다.
중학교 1학년이라는 어린 나이임에도 홍성군 최초의 등록 역도 선수라는 타이틀을 갖고 있는 박산해 선수는, 이번 전국 대회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며 향후 홍성과 충남을 넘어, 우리 역도계가 주목할만한 무서운 신예로 떠오르게 됐다.
박 선수는 “평소, 함께 운동을 하는 친구가 없기에, 한 명이라도 함께 훈련을 할 수 있는 친구가 생기면 좋겠다는 소박한 소망을 갖고 있었는데, 이번 대회를 계기로 앞으로 국가대표로 선발돼 세계무대에 오르고 싶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2022-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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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우기 대비 급경사지 안전점검 실시
홍성군, 우기 대비 급경사지 안전점검 실시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여름철 집중호우·태풍으로 인해 급경사지 낙석·붕괴사고에 대비해 군민들의 안전사고 사전 예방을 위해 6월 중순까지 홍성군에서 관리하는 14개소의 급경사지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군은 급격사지의 비탈면 손상상태 측구, 배수공 등 배수 시설물의 정비·관리 상태 여부 비탈면 안전시설 변형 및 파손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점검 결과 위험 징후가 발견되는 시설에 대해는 응급조치와 정밀안전진단을 시행하고 보수보강이 필요한 시설은 근본적인 방지 대책을 마련과 함께 필요시 위험구역 설정, 통제선 설치 등 신속한 사전 조치를 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윤태 안전관리과장은 “우기에 빈번히 발생하는 사면 유실, 낙석 등의 급경사지 사고를 사전에 방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리 및 점검을 추진하겠다”며 “군민들도 낙석 및 붕괴사고가 우려되는 시설물을 발견할 때 가까운 읍·면 행정복지센터 혹은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신고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2-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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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즐거울 수가 ” 자연과 함께하는 공원 체조교실 큰 호응
“이렇게 즐거울 수가 ” 자연과 함께하는 공원 체조교실 큰 호응
[세종타임즈] 홍성군보건소에서 코로나로 위축된 신체활동 활성화와 군민 건강증진을 위해 운영하는 ‘자연과 함께하는 체조교실’의 반응이 뜨겁다.
체조교실은 신체활동 전문강사가 남녀노소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스트레칭과 근력운동을 지도하며 지역주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지난 5월부터 시작한 체조 교실은 10월 31일까지 홍성읍 월산근린공원·대교공원, 홍북읍 신경천공원에서 진행한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본격적으로 해제되면서 공원마다 참여하는 주민이 계속 늘고 있으며 보건소는 향후 지역주민의 요구도를 반영해 운영 장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체조교실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주 5회 운영하며 시간은 월산근린공원 대교공원 내포신경천공원 이다.
단, 공휴일 및 기상악화 시에는 운영하지 않는다.
보건소 관계자는“코로나19 장기화 때문에 신체활동이 부족한 지역주민들을 위해 전년도 월산근린공원, 신경천공원에서 올해 대교공원을 추가했다”며“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2-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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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김영찬 대한한돈협회 홍성지부장 취임
홍성군청
[세종타임즈] 대한한돈협회 홍성지부는 지난 27일 리첸시아웨딩컨벤션에서 제17·18대 지부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먼저 김영찬 신임 지부장은 앞으로 임기 4년간 추진할 4대 전략으로 가축분뇨 공공처리장 확충 및 합리적 운영 돈사 현대화사업 확대 축산관련 단체 및 공무원과 소통 강화 2세 한돈인 교육 강화를 제시하며 사랑받는 한돈 산업을 이끌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지난 4년여간을 헌신적으로 봉사해 온 김동진 이임 지부장에게 손세희 대한한돈협회장을 비롯한 김은호 충남도협의회장, 김석환 홍성군수의 재직기념패 및 공로패, 표창패를 증정하며 그간의 노고를 격려했다.
더불어 한돈 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이길호 홍성군 前 축산과장, 축산과 편혜수 주무관, 환경과 김솔이 주무관이 한돈협회 홍성 지부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으며 한돈협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한돈협회 홍성지부 이영기 회원과 이명호 회원이 손세희 대한한돈협회장으로부터 공로패를 받았다.
김승환 경제문화농업국장은 한돈협회 홍성지부장 이·취임을 축하하며 최근 대내외적으로 축산업의 여건이 악화되고 있는 현실에서 지역주민과 상생할 것을 당부하며 군에서도 행정적 뒷받침을 약속했다.
2022-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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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환경의 날 맞아 그림도 그리고 용기도 내요”
홍성군 “환경의 날 맞아 그림도 그리고 용기도 내요”
[세종타임즈] 홍성군과 홍성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제27회 세계 환경의 날을 기념해 기후위기와 탄소중립 실천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을 높이고자 오는 6월 4일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홍성군청 여하정 일원에서 가족과 함께 피크닉을 즐기며 제로 웨이스트 ‘용기내 캠페인’ 환경의 날 기념 ‘그림그리기 대회’가 진행되고 환경보호를 위해 행사장 내 1회용품은 사용이 금지된다.
제로 웨이스트 ‘용기내 캠페인’은 쓰레기가 나오지 않는 삶을 주제로 용기를 가져오면 점심과 음료를 제공하며 아이스팩, 우유팩, 폐건전지를 가져오면 종량제 봉투로 교환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더불어 빈 화분을 가져오면 공기정화 식물을 제공하며 피크닉을 즐기는 참여자를 위한 오카리나 3중주 연주회와 버블 마술공연, 환경 보물찾기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그림그리기 대회’는 관내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올해의 주제 “2030년 미래의 바다 모습”으로 진행한다.
5월 27일까지 학교별 참여 인원 일괄 신청받아 추진하며 사전 개인 접수는 불가하다.
시상은 유치부, 초등부 최우수 각 1명, 우수 각 2명, 장려 각 3명, 입선 50명이며 입상작은 홍성군 안회당에서 1차 전시 후에 보령해양머드박람회장에서 2차 전시 예정이다.
유철식 환경과장은 “환경의 날 행사를 통해 아이들은 그림을 그리며 환경보호에 관심을 갖고 어른들은 폐건전지와 우유 팩을 재활용하는 것을 보여줌으로써 각 가정에서 탄소중립 실천 확산이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2-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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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서부면 가뭄피해 예방을 위해 6월 긴급 용수공급 실시
홍성군청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올해 5월 평균 강수량이 평년 수준을 크게 밑돌고 있어 가뭄에 따른 영농차질이 우려됨에 따라, 농업용수 부족 사태에 사전 대응을 위해 6월 2일부터 홍보지구 결성양수장 가동에 나선다.
홍성군은 올해 한발 대비 농업용 관정 개발 31호공, 송수관로 10km를 설치하고 가뭄에 대응 준비를 마쳤으나, 올 5월 강우량은 4.5mm로 작년 150mm 대비 크게 밑돌고 있으며 특히 서부면 해안지역은 관정 개발이 어려워 용수원 확보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를 긴급히 해소하기 위해 홍성군은 지난 20일 한국농어촌공사 천수만사업단과 홍보지구 용수공급에 대한 긴급 대책 회의를 가졌다.
홍보지구 결성양수장은 미준공 시설물로 운영에 어려움이 있지만, 홍성군에서 운영비를 일부 지원해주는 조건으로 결성양수장을 긴급 가동키로 결정했다.
홍성군은 긴급히 관로 등 양수장 시설물을 점검하고 오는 6월 2일부터 가뭄이 심한 해안지역인 서부면 수해 구역에 용수 공급을 시작한다.
다만 홍성호 염도가 현재 경계 기준치인 2,000ppm보다 살짝 밑도는 1,890ppm 이므로 염해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마을별 용수공급 동의 여부를 확인해 공급할 예정이다.
아울러 홍보지구 수해 구역이 아닌 지역은 중형관정을 지속해서 개발하고 있으며 길어지는 가뭄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하천의 하상 굴착과 간이 양수펌프, 펌프호수 등을 지원해 대응할 방침이다.
육헌근 건설교통과장은 “영농기철 무강우가 지속되는 가운데 홍보지구 결성양수장 가동은 당장 시급한 6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며 “비 수해 구역에 대해서는 가뭄피해 상황을 수시로 확인해 군민의 재산 피해 예방에 모든 행정력을 동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2022-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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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금연아파트 4호, 5호 탄생
홍성군, 금연아파트 4호, 5호 탄생
[세종타임즈] 홍성군보건소는 지난 26일 홍성 향촌현대아파트와 홍북 내포상록아파트를 홍성군 4호, 5호 공동주택 금연아파트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금연아파트는 국민건강증진법 제9조제5항에 따라 세대주 ½이상 동의를 받아 금연구역 지정을 신청하면 공용공간인 복도, 계단, 엘리베이터, 지하주차장 전부 또는 일부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하는 제도이다.
현재, 홍성군의 금연아파트는 2015년 홍성 신동아파밀리에를 시작으로 2017년 홍성 부영 2차, 홍북 경남아너스빌 등 3곳이 지정 운영되고 있다.
홍성 향촌현대아파트는 총 413세대 중 215세대, 홍북 내포상록아파트는 총 497세대 중 252세대의 동의를 얻어 복도, 계단, 엘리베이터, 지하주차장 등 4곳이 금연구역으로 지정했다.
군은 홈페이지에 이를 공고하고 현판과 안내표지판·스티커 부착, 현수막 게첨 등 지정 사실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6개월의 계도기간 을 거쳐 오는 12월 1일부터 금연 구역에서 흡연 시 5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금연아파트는 주민 의견 수렴 후 자발적인 합의를 거쳐 지정되는 만큼 담배연기 없는 건강한 주거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입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2-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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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자원봉사센터, 국민건강보험공단 홍성지사와 협약 체결
홍성군자원봉사센터, 국민건강보험공단 홍성지사와 협약 체결
[세종타임즈] 홍성군자원봉사센터와 국민건강보험공단 홍성지사는 지난 24일 ESG경영 실천과 지역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홍성지역의 기업체와 공공기관의 ESG 경영 실천과 사회공헌 문화를 확산시키고 건강한 나눔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진행됐다.
협약에 따라 홍성군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활동에 필요한 수요처 발굴과 자원봉사 프로그램 개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직원들과 함께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해 ESG 경영을 실천하는 공공기업의 역할을 다할 예정이다.
또한 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활동 실적관리와 교육지원, 안전한 봉사활동을 위한 보험에 가입하는 등 봉사활동을 지원하고 지역 복지문제 해결과 공동체 형성을 위해 양 기관이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기로 약속했다.
방은희 센터장과 강창구 지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공공기관 직원들의 자원봉사와 사회공헌 활동이 더욱 활발해지고 체계적인 활동 관리를 통해 나눔문화가 확산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2-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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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농업기술센터, 청소년 농촌진로체험 “해오름” 운영
홍성군농업기술센터, 청소년 농촌진로체험 “해오름” 운영
[세종타임즈] 홍성군농업기술센터는 농업농촌 유망 진로 탐색을 위한 진로 체험 프로그램“해오름”을 관내 청소년 203명을 대상으로 5월 10일부터 6월 30일까지 운영한다.
농업의 변화와 농업농촌의 가치 확산을 위해 추진해온 “해오름”프로그램은 관내 중학생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농업체험 활동 참여를 통해 직업탐색의 기회를 얻고 농업 진로에 대한 가치를 재인식하는 계기를 제공한다.
올해 프로그램은 관내의 체험농장을 찾아가 반려동물과 사육사 체험, 농가형 베이커리, 콩 이야기 등 농장별 특색있는 주제로 구성했으며 학생들의 흥미와 적성을 고려해 다양한 체험중심의 활동으로 구성했다.
강선규 친환경기술과장은 “코로나19 거리두기 완화로 현장 체험의 기회가 많이 줄어든 학생들에겐 더할 나위 없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며“앞으로도 농업농촌을 위한 다양한 진로 체험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개발해 홍성군의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2-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