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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 엘리트 야구의 개막을 알리다
홍성 엘리트 야구의 개막을 알리다
[세종타임즈] 홍성군 광천 중학교 학생들로 이루어진 광천 마르스 베이스볼팀이 지난 20일 광천문예회관에서 창단식을 개최했다.
지난해 11월 대학야구소프트볼협회가 창단을 승인해 공식 엘리트 야구단에 등록된 광천 마르스 베이스볼 팀은 창단 1여년 만에 창단식을 개최하고 군 내외적으로 홍성군의 중학교 엘리트 야구단의 개막을 선언했다.
광천 마르스 베이스 볼팀이 정식 엘리트 야구단으로 창단됨에 따라 현재 충남 서부 지역의 유일무이한 중학교 야구단으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지금까지 충남 서부 지역에 중학교 야구부가 전무해 우수한 선수들이 진학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터라 야구선수를 꿈꾸던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큰 환영을 받았다.
이날 창단식에는 백승균 체육회장. 장재석 군 부의장, 신주철 광천읍장 등 80여명이 참석해 창단을 축하하고 성황리에 창단식을 마쳤다.
현 마르스 베이스 볼팀은 전 한화이글스 선수인 이송영 감독이 이끌고 있다.
이송영 감독은 선수 생활을 마치고 충남에 터를 잡아 리틀야구 육성에 힘쓰고 있다.
공주와 서산에 각각 리틀 야구단을 창단한 그는 중학교 엘리트 야구부의 필요성을 느낀 후 현재에 이르러 홍성에서 중학교 야구단을 창단해 이끌고 있다.
이송영 감독은 “광천마르스 베이스볼팀은 창단한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벌써 충남야구소프트볼협회장기, 충남소년체전에 출전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며 “향후 홍성을 기점으로 우수한 야구선수들을 육성하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군 또한 관내 중등 야구 클럽의 창단을 크게 환영한다는 입장이다.
군은 광천 중학교 야구단의 시작과 함께하고 학생들을 위한 물품과 훈련을 지원해왔다.
유희전 교육체육과장은 “이번 창단을 통해 홍성군 리틀야구단에 이어 중학교 야구부까지 이어지는 엘리트 야구육성의 초석을 다졌다”며 “앞으로도 홍성군 야구가 확실히 발전할 수 있도록 체육 인프라 구축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2022-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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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공공계약분야 담당자 역량강화 교육” 가져
“홍성군, 공공계약분야 담당자 역량강화 교육” 가져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공공계약 업무의 전문성과 투명성을 높이고자 계약 분야 담당자와 신규공무원 50명을 대상으로 지난 19일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홍성군 공공계약 전문컨설팅 사업의 일환으로 前 경기도청 계약팀장으로 퇴직한 이재형 강사를 초빙해 주요 계약업무 처리방법, 지방계약법령 해석, 공공계약 사례분석 등 계약업무 전반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2시간에 걸친 열띤 강의로 채워졌다.
특히 공사, 용역, 물품 등 공공 계약을 유형별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 업무에 다소 생소한 신규공무원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복성진 회계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계약업무 처리에서 느꼈을 고충을 해소하고 직무역량과 전문성 향상을 기대한다”며 “하반기에는 공공 계약분야 심화교육을 실시해 직원들의 업무역량을 더욱 높여 신뢰받는 행정 구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2-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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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복합문화창업공간 잇슈창고 동네영화관 개관
홍성복합문화창업공간 잇슈창고 동네영화관 개관
[세종타임즈] 홍성군의 지역 청년들을 위한 복합문화창업공간인 잇슈창고에 지역 마을주민을 위한 동네영화관이 개관한다.
지난 주말 잇슈창고에서 문을 연 대평리 364 영화관은 12월까지 격주로 1~2회 운영하며 가족영화, 고전영화 중심으로 상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날씨가 좋은 가을경에는 외부에서도 영화 상영을 진행해 동네 주민을 위한 사랑방 역활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평리 364 영화관 이름은 잇슈창고의 주소며 홍성군 청년들뿐만 아니라 지역 마을주민들이 잇슈창고와 청년들과 소통하고 친숙해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잇슈창고의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넓혀가고자 기획됐다.
단순한 영화만 상영하는 것이 아니라 잇슈창고의 주요 행사와 일정 공유를 통해 주민 참여를 활성화하고 청년들과 동네 주민들이 정기적인 만남을 통해 잇슈창고와 마을이 함께 성장하는 위한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는 군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선용 기획감사담당관은 “마을주민과 잇슈창고 청년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마련해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며 “잇슈창고가 주민들과 상생할 수 있는 청년창업가들의 요람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2-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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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대형폐기물 간편 배출 서비스 도입 업무협약
홍성군, 대형폐기물 간편 배출 서비스 도입 업무협약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지난 19일 ㈜같다와 대형폐기물 간편 배출서비스‘빼기’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석환 홍성군수, ㈜같다 고재성 대표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대형폐기물 간편 배출 서비스의 안정적인 추진을 위한 제반 사항에 합의하고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합약했다.
‘빼기’는 대형폐기물 배출 때 사진 한 장으로 신고부터 결제, 수거까지 비대면으로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기존의 스티커를 부착해 배출하는 방법과는 달리 결제 후 생성되는 배출 번호를 폐기물에 적으면 수거업체에서 등록된 사진을 확인 후 폐기물을 수거한다.
군은 2개월간 준비와 시험 운영을 거쳐 오는 8월 정식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 밖에도 무거운 폐기물 운반이 어려운 1인 가구를 위한 운송 서비스 ‘내려드림’, 쓸만한 재활용품을 매매할 수 있는 ‘중고매입’ 서비스도 계획하고 있어 군민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대형폐기물을 처리할 수 있게 된다.
유철식 환경과장은 “이번 대형폐기물 간편배출 시스템 도입으로 군민들의 생활편의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홍성군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군민 중심의 자원순환 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2-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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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가족센터, 가족정책 부문 여성가족부 장관상 수상
홍성군청
[세종타임즈] 홍성군가족센터가 여성가족부 주최로 지난 20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2022년 가정의 달 기념행사에서 가족정책 부문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홍성군가족센터는 공동육아나눔터와 돌봄공동체 운영을 통해 가족친화 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으며 입양가족 및 한부모가족, 조손가족, 맞벌이 가족 등 다양한 가족을 대상으로 질높은 통합가족서비스 지원으로 가족의 관계 회복과 건강성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더불어 만 0~12세 아동을 대상으로 돌봄 활동의 다양화와 질적 향상을 통해 공적 돌봄의 한계를 보완하고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한 공로를 인정받아 ‘돌봄공동체 숲친구들 협동조합’도 가족정책 부문에서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겹경사를 맞았다.
김인숙 홍성군가족센터장은“가족정책 부문에서 장관상을 수상하게 되어 그동안의 노력들이 보상받는 거 같아 정말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 지역사회에 건강한 가정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박성래 가정행복과장은 “홍성군의 가족 친화 문화 조성에 앞장서는 홍성군가족센터와 돌봄공동체 숲친구들 협동조합의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아동 양육과 가족부양에 대한 책임을 사회적으로 분담해 가정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는 홍성군을 만들기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2-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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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홍성한돈 브랜드 육성한다
홍성군, 홍성한돈 브랜드 육성한다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홍성산 돼지고기 유통시스템 구축하고 안정적인 판로 개척 및 지역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홍성한돈 브랜드 운영 사업단’을 오는 5월 27일까지 모집한다.
‘홍성한돈 브랜드 운영 사업단’은 지역의 도축·가공장과 연계해 믿고 먹을 수 있는 홍성산 돼지고기의 유통시스템을 조성하고 돈육 반응과 소비자 인지도 평가를 통해 상표등록 후 홍성한돈 대표 유통브랜드를 구축하게 된다.
신청자격은 1년 이상의 운영실적이 있는 지역의 법인 또는 조합으로 설립된 식육포장처리업체와 돼지고기 공급을 위한 양돈농가가 신청할 수 있으며 식육포장처리업체는 가공시설을 갖추고 소포장이 가능한 업체만 가능하다.
참여 농가는 최근 윤리적 소비를 중시하는 가치소비의 인식이 커지면서 브랜드 신뢰가 중요한 소비트렌드를 반영해 농가에 악취모니터링 설치가 의무화되며 이는 사육환경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 개선을 통해 브랜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방침이다.
이와 함께 암모니아 수치 이하의 사육환경에서 자란 브랜드육을 비롯해 햄, 육포 등 비선호 부위를 활용한 2차 가공품을 추가 개발, 충남권은 물론 수도권 대형 유통업체에 납품함으로써 경쟁력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은 홍성한돈 브랜드 사업단 운영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소비자 시장에 대응하고 새로운 브랜드 육성을 통해 다각적 판로 개척과 홍보 마케팅 확산으로 농가 소득을 증대하는 한편 고부가가치 상품 집중 육성을 통해 어려운 축산업 현실을 타개하겠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인환 축산과장은 “사료가격 폭등으로 인한 경영악화와 시장개방, 탄소중립 등 환경규제 강화 등 날로 어려워지는 축산여건에 대응하기 위해 지역의 한돈 브랜드를 육성하고 신성장 사업을 내실화해 우리 농가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홍성군은 320여 농가에서 62만5천 마리의 돼지를 사육하고 있으며 사육두수를 기준으로 충남의 29.4%, 전국의 5.6%를 차지하는 전국 제일의 축산 중심지다.
2022-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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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읍성, 달빛 아래 노닐다.
홍주읍성, 달빛 아래 노닐다.
[세종타임즈] 이번 주 27일 저녁, 홍성의 제1경 홍주읍성에서 코로나로 지친 군민들을 위로하기 위한 무대가 그윽한 달빛 아래 펼쳐진다.
홍주문화관광재단의 “홍주읍성 활성화 프로젝트” 일환으로 펼쳐지는 이번 행사는‘홍주읍성, 달이 열린다’는 주제로 코로나로부터 일상 회복을 기념하고 주민들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야간형 문화행사이다.
가수‘하림’의 초청공연과 함께 청운대학교 뮤지컬 콘서트 학과의 버스킹 공연과 재즈뮤지션‘트리오 클로저’의 버스킹 공연이 오후 6시부터 ~ 8시까지 달빛 아래 펼쳐진다.
뿐만 아니라 홍주읍성 미디어 아트쇼, 홍주읍성 달 포토존, 홍성군 문화특화사업단의 체험행사, 협동조합 나빌레라의 연계 행사인 연극‘만향’ 등 풍성한 볼거리들이 펼쳐질 예정이다.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들을 대상으로‘SNS 인증 이벤트’도 진행된다.
무료로 배포 되는 홍주읍성 사진 토퍼를 활용해 촬영된 사진을 SNS에 올리거나, 명동상가에서 당일 구매한 영수증을 첨부해 이벤트에 참여하면 커피 쿠폰과 홍성 관광 토퍼를 경품으로 지급한다.
이기태 홍주문화관광재단 사무국장은“홍주읍성과 구도심 활성화 차원에서 추진하는‘홍주읍성 활성화 프로젝트’사업을 통해 홍주읍성이 지역민과 함께하는 문화공간으로 변화하길 바라며 코로나로 지친 군민 여러분들이 잠시나마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홍성의 제1경인 홍주읍성을 활성화하고 코로나로 지친 지역민을 위로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프로젝트는 홍주문화관광재단의 주최로 연중 4회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2022-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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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버스정류장, 택시승강장 등에 ‘사물주소판’ 설치
홍성군, 버스정류장, 택시승강장 등에 ‘사물주소판’ 설치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안전사고 발생 시 위치정보를 정확하게 제공할 수 있도록 다중이용시설 9종 657개소에 사물주소판을 설치했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사물주소는 건물에 해당하지 않는 시설물의 위치를 특정하기 위해 많은 사람이 이용하는 공공시설물에 도로명을 활용한 주소를 부여해 안전사고 발생 시 위치정보를 정확하게 제공 할 수 있다.
사물주소판이 설치된 다중이용시설 9종은 버스정류장, 택시승강장, 소공원, 어린이공원, 둔치주차장, 인명구조함, 비상급수시설, 지진옥외대피소, 졸음쉼터이며 총 657개소에 설치를 완료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물주소판 설치를 통해 누구나 다중이용시설의 위치정보를 쉽게 파악할 수 있어 위급상황 대처와 생활 편의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해서 사물 주소 부여 대상을 확대하겠다”고 전했다.
2022-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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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귀농귀촌인의 스마트농업을 위한 현장실습교육 신청
홍성군, 귀농귀촌인의 스마트농업을 위한 현장실습교육 신청
[세종타임즈] 홍성군 농업기술센터는 귀농귀촌인과 도시민에게 실용적인 스마트농업 교육을 제공하기 위한 ‘현장실습형 스마트팜 교육’대상자를 오는 26일까지 신청받는다.
이번 교육은 내법리에 위치한 새기술실증포에서 6월부터 7월까지 2개월간 진행이 되며 홍성의 특화작목인 딸기를 실제 농가 재배 작기에 맞추어 실습하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지원 대상은 홍성군에 전입한 지 3년 미만의 신규농업인이나 홍성으로 전입 예정인 귀농·귀촌인으로 지역 제한 없이 만 45세 미만의 청장년층이 신청할 수 있다.
교육 장소인 새기술실증포는 1,496㎡ 규모의 3연동 비닐하우스로 스마트농업 테스트베드가 구축이 되어 있어 딸기 품종별 지역 적응성 검증 및 신품종 연구를 진행하는 핵심 시설이며 이곳 교육장의 설비는 네덜란드 수준에 준해 갖춰져 있으며 스마트농업에 대한 기본적인 이론과 원리, 그리고 현장 기술을 농가 각각의 실정에 맞추어 경험해 볼 수 있다.
강선규 친환경기술과장은 “귀농 예정인 청년과 신규농업인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수요자 맞춤형 실습 교육인 만큼, 체계적인 교육으로 스마트팜 농업기술을 전수해 우리 농업농촌의 활력 증가와 영농발전에 이바지하는 농업인을 육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2-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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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립오케스트라와 홍성군립국악관현악단 정기연주회 개최
홍성군립오케스트라와 홍성군립국악관현악단 정기연주회 개최
[세종타임즈] 홍성군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앞장서 온 홍성군립예술단의 무대가 코로나로 지친 군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찾아온다.
그 첫 무대는 홍성군립오케스트라가 5월 24일 오후7시 홍주문화회관 대공연장에 올리는 ‘홍주노초파남보’이다.
본 연주회는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과 세계 평화의 중요성을 공유하기 위해 무지개를 뜻하는 제목의 평화음악회로 기획됐다.
지휘자 성주진이 이끄는 홍성군립오케스트라의 공연은 콘서트가이드 노지영, 소프라노 이은정, 테너 최원진, 소리꾼 이해인, 작곡가 최용래가 함께 참여해 무대를 더욱 빛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홍성군립국악관현악단의 제5회 정기연주회 ‘탄생과 환희’는 5월 28일 오후 7시 30분 홍화문 앞 광장에서 펼쳐진다.
2019년 창단된 홍성군립국악관현악단은 복기동 총감독을 필두로 총 28명의 단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홍성군의 지역 예술 지킴이라는 슬로건으로 활동하며 국악 활성화와 보급을 위해 힘쓰고 있다.
이번 공연은 실내악곡으로 창작해 처음 선보이는 무대와 함께, 신명 나고 다채로운 장르로 구성해 남녀노소 함께 즐길 수 있는 힐링 공연으로 기획됐다.
홍주문화관광재단은 “홍성군립예술단의 이번 정기연주회가 길고 지루했던 팬데믹 상황을 극복하고 따뜻한 새봄의 기운을 담아 밝은 홍성군의 미래를 마중하는 무대를 선보일 것이다”며 군민들의 많은 관람을 당부했다.
2022-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