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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의병의 날, 아르티스 ‘의병음악회’ 성황리 개최
홍성군 의병의 날, 아르티스 ‘의병음악회’ 성황리 개최
[세종타임즈] 지난 3일 홍성군청 여하정 야외무대에서 아르티스 남성중창단의 주최로 '의병음악회'라는 제목의 홍주의병 테마 호국음악회가 열렸다.
아르티스는 매년 홍성군의 주요 역사 인물과 역사적 사실을 테마로 기획공연을 진행했으며 올해는 제13회 의병의 날과 충남의병기념관의 유치를 기원하며 항일 의병의 도시 홍성 그 중심에서 항일의병을 위해 목숨을 다하신 수 많은 홍주 의병군의 얼을 기리기 위한 추모음악회를 기획했다.
이번 공연은 홍주문화관광재단의 2023년 지역문화예술지원사업에 선정된 사업이며 의병음악회는 아르티스 남성중창단, 바리톤 박정섭 등 수준 높은 역량을 지닌 지역 예술가, 지역 대학인 청운대학교 뮤지컬학과, 관내 홍성군 청소년수련관 소녀소녀합창단의 협업으로 진행됐다.
공연은 의병 각각의 테마를 지정해 사전 영상을 통해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스토리텔링 했으며 테마에 맞는 선곡을 통해 조국을 위해 순국하신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과 오늘날 우리가 누리고 있는 평화와 번영을 지켜나갈 수 있도록 군민과 함께 마음을 모으고 다짐할 수 있는 대중적이고 이해하기 쉬운 공연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이날 공연에는 약 300여명이 참석해 객석을 가득 채웠으며 같은 날 홍주읍성에서 열린 의병 캠프 참가자들도 함께 관람해 의병의 역사적 사건을 예술적 작품으로 감상 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
아르티스 이다운 대표는 “충남의병기념관 유치를 위해서도 홍성에 의병에 관한 역사적인 사실을 알리는 문화예술행사가 활발히 진행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최건환 홍주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공연은 민, 관, 학 그리고 문화재단의 예술적 협동이 돋보이는 행사였다.
앞으로도 지역민들을 위해 수준 높은 공연을 지원, 선발해 우리 군민의 문화 향유에 이바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한편 홍주문화관광재단의 2023년도 지역문화예술지원사업은 년 초에 예술인·예술단체 대상으로 공모을 진행해 36개 사업을 선정했으며 앞으로 수준 높은 문화 향유를 위한 많은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2023-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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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제68회 현충일 추념식 개최
홍성군, 제68회 현충일 추념식 개최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제68회 현충일을 맞아 6월 6일 충령사에서 ‘현충일 추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추념식은 유공자 및 보훈가족, 기관단체장 등 600여명이 참석했으며 순국 선열과 호국 영령의 희생과 공헌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현충일 추념식’은 오전 9시 40분 식전 공연으로 홍성군민합창단의 가곡을 시작으로 오전 10시 전국적으로 울리는 사이렌 소리와 조총 발포에 맞춰 1분간 묵념, 헌화·분향, 홍성군수의 추념사, 유족회장의 추도사, 헌시 낭독과 현충일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추념식에서 이용록 홍성군수의 추념사와 전몰군경유족회 홍성군지회 권희준 회장의 추도사를 통해 국가 유공자의 희생을 위로하는 한편 홍주고등학교 이주석, 김향연 학생의 헌시 낭송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서일원 복지정책과장은 “6월은 호국·보훈의 달이다 나라가 위기에 처했을 때 오직 조국과 민족을 위해 몸을 바치신 분들의 고귀한 희생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3-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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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보건소, 장애인을 위한 지역사회중심 재활사업
홍성군보건소, 장애인을 위한 지역사회중심 재활사업
[세종타임즈] 홍성군보건소가 지역 장애인의 건강상태 개선과 자가 건강관리능력 향상을 위해 재활사업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역사회중심 재활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되고 있는 재활치료실은 재활운동이 필요한 지역 장애인이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운영시간은 월~금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이곳에는 재활운동기구 및 작업치료도구 등이 갖춰져 있고 물리치료사, 운동처방사 등 전문인력이 상주하고 있어 재활운동, 통증관리, 만성질환관리 등 장애인에 대한 통합적 건강관리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보건소 이용이 어려운 거동이 불편한 중증장애인에 대해서는 간호사·물리치료사가 직접 가정에 방문해 만성질환 관리, 재활운동교육, 건강 꾸러미 제공 등을 하고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외에도 예비장애인을 위한 지역사회 조기적응 프로그램 장애인 가족 자조모임 찾아가는 건강상담실 등을 추진 중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홍성군의 등록 장애인의 수가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이를 대비한 장애인의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통합적 건강관리로 장애인들의 삶의 질을 향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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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드림스타트 직업 체험으로 ‘꿈꾸는 아이’ 기른다
홍성군 드림스타트 직업 체험으로 ‘꿈꾸는 아이’ 기른다
[세종타임즈] 홍성군 청운대 간호학과 실습실을 찾아 직업체험 프로그램 ‘꿈구는 아이’에 참여한 홍성군 드림스타트 아이들의 표정이 사뭇 진지하다.
홍성군 드림스타트는 사례관리 대상 아동들에게 실질적인 직업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진로 탐색에 대한 진지한 성찰과 올바른 직업관을 형성하고자 지난 3일 직업 체험 프로그램 ‘꿈구는 아이’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과 부모 50명이 참여한 이번 직업 체험은 나이별로 나누어 인체모형 관찰 및 조립, 심전도 및 산소포화도 기기 작동, 맥박 측정, 청진기로 맥박 소리 듣기 등 간호사가 되어 모든 과정을 시뮬레이션으로 진행해 참여 아동들의 호응이 좋았다.
직업 체험에 참여한 한 아동은 “간호사라는 직업에 대해 생각해 보지 않았었는데, 이번 체험을 통해 간호사가 되기로 결심했다 간호학과에 가기 위해 열심히 공부해야겠다”며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박성래 가정행복과장은“이번 체험 활동으로 아동들이 미래의 꿈을 위해 도전하고 노력하는데 동기부여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아동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홍성군 드림스타는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 및 가족, 임산부를 대상으로 체계적인 사례관리를 통해 지역자원을 연계 및 개발해 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의 통합적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3-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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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홍성군립합창단 정기연주회 개최
제23회 홍성군립합창단 정기연주회 개최
[세종타임즈] 홍성군립합창단이 제23회 정기연주회 ‘Everlasting Love Song’을 오는 6월 10일 오후 5시 충남도청문예회관 무대에 올린다.
이번 연주회는 시간이 흘러도 현재까지 사람들에게 기억되고 사랑받고 있는, 사랑에 관련된 음악을 주제로 남상미 아나운서의 해설과 함께 합창으로 연주한다.
지휘자 최재훈이 이끄는 홍성군립합창단과 김수림 재즈퀼텟이 함께 르네상스 시대에 살았던 사람들이 사랑을 표현하고자 불렀던 노래부터, 현시대를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노래까지 준비했다.
첫 번째 파트는 르네상스시대 영국과 노르웨이를 대표하는 작곡가의 합창곡 Classic Love Songs에 이어 두 번째 파트는 한국가곡 Love Songs으로 사랑하는 이의 그리움을 주제로 한 시를 가사로 인용한 한국가곡이다.
세 번째 파트 Guest Stage는 김수림 재즈퀼텟의 무대로 가요메들리를 선보이고 네 번째 파트는 한국가요로 지금도 리메이크를 많이 하는 대표적인 한국인 애창가요를 준비했다.
홍주문화관광재단 임광명 문화산업팀장은 “홍성 군립합창단의 이번 정기연주회는 누구나 공감하는 사랑이라는 주제로 세월이 지나도 가치를 잃지 않는 작품들을 통해 합창의 근본적인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며 군민들의 많은 관람을 당부했다.
2023-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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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복지 공동체 조성으로 모두가 행복한 홍북 만들기
지역복지 공동체 조성으로 모두가 행복한 홍북 만들기
[세종타임즈] 홍북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신규 사업인 온심동행이 4월 초 첫 운행 이후 지난 2일에 벌써 세 번째 운행을 완료하며 순조롭게 운영되고 있다고 밝혔다.
온심동행 서비스란 자원봉사자가 관내 거동 불편한 어르신을 자차로 직접 병원까지 모셔다드리고 병원과 약국까지 동행하는 사업이다.
병원 진료가 끝난 후엔 다시 수혜자의 집으로 모셔다드리는 것으로 마무리한다.
자원봉사자와 수혜자를 1:1로 매칭해 자유롭게 일정을 조율할 수 있도록 했으며 자원봉사자는 홍북읍장을 비롯해 협의체 민간위원장과 위원들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홍북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주 수요일 거동 불편 노인, 장애인을 대상으로 세탁 지원 사업을 추진하며 지난 5월 3일 보행보조기를 지원했고 5월 19일에도 주택개선사업의 일환으로 독거 어르신댁의 보일러 교체를 진행하는 등 복지 업무 추진에 전념을 다 하고 있다.
복성진 홍북읍장은 “콜택시조차 부르기 어려운 거동 불편 어르신들이 많은데, 이런 분들께 손과 발이 되어드릴 수 있어 정말 의미있다”고 말했다.
2023-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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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 워케이션, 촌멍 느끼러 내년에 또 올래요
홍성 워케이션, 촌멍 느끼러 내년에 또 올래요
[세종타임즈] 노마드와 함께하는 ‘2023년 홍성 워케이션 체험단 1기’를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
홍성만의 특색있는 지속 가능한 워케이션 모델 구축을 위해 기획된 이번 프로그램에는 전국 최초 유기농 특구 지역의 특색을 살려 오리농업으로 유명한 유기농 문당마을에서 모내기 체험 쌀 막걸리 체험 쌀 빵 만들기 체험을 즐겼으며 홍성전통시장에서 로컬음식을 체험하고 홍성의 명산 제3경 용봉산에 올라 홍성의 전경을 감상하고 홍성 제6경 해안도로에서 명품 낙조를 즐겼으며 도 무형문화재 제20호 결성농요 공연 관람을 즐기며 홍성의 맛과 멋을 즐기는 시간이었다.
특히 결성농요 공연을 진행한 주최 측에서는 마을에 찾아오는 외국인 손님을 위해 광천토굴새우젓과 함께하는 홍성한돈 수육으로 먹거리를 제공해 홍성 마을의 정을 듬뿍 뽐냈다.
공연을 관람한 워케이션 참가자는 “마을주민들이 모여서 이렇게 전통 공연을 하는것도 너무 놀라운데, 우리들을 위해서 먹거리까지 주시니 눈과 입 모두 Great 하다”며 홍성 로컬마을 활동에 박수를 보냈다.
일을 뜻하는 ‘Work’와 휴가를 뜻하는 ‘Vacation’의 합성어로 휴가지에서 근무하는 새로운 근무형태를 뜻하는 워케이션은 최근 기획자, 마케터 및 IT 기업 사이에서 원격근무를 도입하는 등 기존 근무환경을 탈피해 업무 효율성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새로운 제도를 마련하는 기업과 단체가 늘고 있으며 재택근무, 원격 근무가 활성화되며 워케이션은 새로운 근무 형태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이번 워케이션 체험단 운영은 마을 및 지역관광콘텐츠 등 홍성만의 특색있는 지역관광콘텐츠를 통한 지속가능한 워케이션 모델 구축을 위해 홍성DMO사업단과 협업 채널을 구축하고 워케이션 전문업체 스트리밍하우스와 함께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황선돈 문화관광과장은 “홍성 워케이션은 홍성만의 장점을 살리고 차별화된 타겟을 대상으로 워케이션을 기획하고 운영하고 있다”며 “패키지 형식의 기존의 워케이션 상품과 차별화된 자율성을 전제한 프로그램으로 홍성 관광 진흥을 위한 워케이션 산업 활성화에 지속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3-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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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여성단체협의회, ‘평화의 소녀상’ 민간 지킴이 환경정화 활동
홍성군 여성단체협의회, ‘평화의 소녀상’ 민간 지킴이 환경정화 활동
[세종타임즈] 홍성군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2일 월례회의를 마치고 ‘홍성군 평화의 소녀상’과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에는 전정숙 회장을 비롯한 임원 5명과 관계자 등이 참여해 소녀상과 주변에 쌓여 있는 꽃가루와 먼지를 쓸어내고 닦았다.
소녀상 인근 보도블럭의 잡초와 나뭇잎, 쓰레기 등도 정리했으며 물청소를 통해 오랜기간 묵은 때를 깨끗이 정리했다.
전정숙 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은 “오늘 적극적으로 참여해 애써주신 여성단체협의회 임원들께 감사하다”며 “우리 민족의 역사적 상징물인 ‘평화의 소녀상’을 청소하니, 애향심과 자긍심을 느낀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여성단체협의회는 평화의 소녀상 지킴이로서 해야 할 역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홍성군여성단체협의회는‘평화의 소녀상’민간 지킴이로서 매달 월례회의를 마치고 소녀상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달부터는 매주 1회씩 여성단체협의회 소속 단체별로 순번을 정해‘평화의 소녀상’훼손 방지와 주변 쓰레기 줍기 등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3-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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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청년마을 집단지성 발대식 개최
홍성군 청년마을 집단지성 발대식 개최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지난 2일 홍성복합문화창업공간 잇슈창고에서 ‘홍성군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 발대식’을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는 홍성군 이용록 군수, 혜전대학교 남명우 HIVE센터장, 전국친환경농산물자조금협회 주형로 회장, 홍성문화도시 모영선 단장을 비롯한 로컬멘토단과 홍성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을 꾸려가는 ‘집단지성’팀 청년창업가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집단지성’팀은 홍성잇슈창고 청년창업가 입주기업인 초록코끼리, 포프, 와우네, 채소생활을 주축으로 협력기업인 ‘행복한여행나눔’으로 구성되어 있다.
6월부터는 ‘로컬 스타트업 빌리지 조성’을 목표로 하는 ‘홍성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을 본격 시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집단지성’팀은 행정안전부 공모사업 ‘2023년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에서 161개 지역 중 전국 1위로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으며 향후 3년간 총 6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된다.
행안부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은 청년들이 지역에서 새로운 삶의 기회를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청년 중심 지원사업이다.
이 날 행사는 ‘홍성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 경과보고 및 향후 실행 계획, 잇슈창고를 중심으로 청년창업가들의 활동을 담은 영상 상영, 기념촬영 등으로 진행됐다.
초록코끼리 김만이 대표는 ‘앞으로 3년동안 잠시 머무는 농촌이 아닌, 성장과 가능성의 농촌을 만들어갈 국내 최고의 로컬스타트업 빌리지를 조성하고 지역탐색, 네트워킹, 러빙랩 프로젝트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홍성의 청년들이 힘을 모아,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을 시작한다니, 자랑스럽다. 타 지역의 청년들도 홍성을 방문해, 나도 홍성에서 살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홍성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짜임새있는 사업 실행 부탁드린다”고 축사를 전했다.
2023-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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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코로나 19 입원 · 격리자 생활지원비 개편’ 확인 당부
홍성군, ‘코로나 19 입원 · 격리자 생활지원비 개편’ 확인 당부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질병관리청의 ‘코로나19’ 6월부터 위기 단계를 심각에서 경계로 하향하면서 격리 의무가 격리 권고로 전환됨에 따라 ‘코로나 19 입원·격리자 생활지원비’ 제도가 함께 개편되어 군민들의 제도 확인을 당부했다.
질별관리청의 결정에 따라 코로나19 확진자는 5일 권고로 전환돼 코로나 확진 시의 의무적 격리기간이 사라지며 입원하거나 자발적으로 격리에 참여하고 격리참여자로 등록한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는 코로나19 생활지원비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격리참여자는 양성 확인 문자 통지 일 다음날까지 보건소의 양성 확인 문자에 안내된 인터넷주소접속하거나 보건소에 전화 또는 대리 방문해 격리 참여를 신청할 수 있다.
생활지원비는 기존과 동일하게 격리 종료 일의 다음 날부터 90일 이내 신청이 가능하다.
또한 1인 가구 10만원, 2인 이상 가구 15만원 지급액과 기준 중위소득 100%이하 가구를 대상으로 하는 것도 기존과 동일하다.
서일원 복지정책과장은 “자발적으로 격리에 참여하고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에 해당하는 군민께선 생활비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신청을 잊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다.
2023-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