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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행안부 ‘공공데이터 기업 매칭 지원사업’ 공모 선정
홍성군, 행안부 ‘공공데이터 기업 매칭 지원사업’ 공모 선정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디지털 뉴딜의 일환으로 행정안전부에서 추진하는 ‘2022년 공공데이터 기업 매칭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청년인턴 인건비를 포함해 최대 3억원의 전액 국비를 지원받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공공데이터 수요기관과 기업을 매칭하고 행정안전부 공공데이터 청년 인턴십 사업과 연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홍성군이 선정된 과제에 따라 지역 인력 고용으로 지역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선정된 과제는 “홍성~ 전통시장의 맛과 멋 DB 구축”으로 전통시장 5곳, 복합상가 3곳의 상가정보, 교통정보, 공공시설, 안전시설에 대한 공공데이터를 구축한다.
코로나로 불황을 겪은 전통시장 및 복합상가의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점포와 상품 데이터를 2,000건 이상 수집해 누구나 활용할 수 있게 공공데이터로 구축·가공해 포털에 개방되며 자체 홈페이지를 구축해 데이터를 시각화해 제공해 정보의 활용성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정동규 홍보전산담당관은“이번 사업을 통해 전통시장, 복합상가에 대한 각종 양질의 데이터 구축과 홈페이지를 통한 편리한 정보 서비스 제공으로 코로나19 영향으로 침체된 전통시장과 복합상가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2022-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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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승마장 관리운영을 위한 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홍성군, 승마장 관리운영을 위한 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지난 9일 홍성군 승마장의 효율적인 관리 운영을 위한 용역 최종보고회를 김석환 군수 주재로 부군수, 국장, 부서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청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번 용역은 코로나-19 등으로 최근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홍성군 승마장의 정상화를 위해 적정 투입인력과 비용을 산정하고 경제성 및 타당성 분석을 통해 공공 체육시설로서의 기능을 발휘하면서 운영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관리 운영방안을 모색하고자 실시했다.
최종보고회에서는 직영과 민간위탁운영 등 관리 운영방법의 타당성 검토를 비롯해 직영 개선방안, 민간 위탁 운영방안, 시설물 유지 및 관리 방안, 지역의 특성을 고려한 주요 시책 등을 발굴하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신인환 축산과장은 “이번 최종보고회를 통해 제기된 의견을 검토해 승마장 운영계획을 수립하겠다”며 “안정적으로 승마장을 운영해 승마체육 활성화와 말산업이 지역경제에 한 축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2-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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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이응노의집 봄 기획전시 개최
2022 이응노의집 봄 기획전시 개최
[세종타임즈] 고암이응노생가기념관은 올 해 첫 기획전시‘대나무 숲 바람이 일렁일 때’와 관람객의 능동적인 참여를 위한 교육전시를 6월 26일까지 개최한다.
1전시실에서는 열리는 교육전시에 정해진 전시명은 없다.
고암 이응노의 예술 세계를 입체적으로 경험하고 예술로 공감하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관람객의 능동적인 전시 참여를 바탕으로 직접 다양한 전시 제목을 만들어간다.
교육전시는 고암 이응노 작품의 감상과 함께 재해석한 이야기를 공유하고 고암에 대해 깊이 있게 이해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제공하며 전시 참여작가인 김정숙 작가와 함께하는 공예 전시연계 워크숍을 통해 흙으로 빚고 불을 더해 응축된 생명력의 ‘군상’을 만나볼 수 있다.
2전시실에서 기획전시실까지 이어지는 기획전시 ‘대나무 숲 바람이 일렁일 때’는 고암 이응노의 예술 여정에서 20대의 휘몰아치는 “대나무 숲에서의 자신의 삶과 예술세계에 대한 깊은 성찰”을 주제로 한 전시이다.
고암 이응노 화백의 예술적 성찰과 깨달음을 주제로 김억, 박영균, 방정혁 작가들의 각기 독특한 예술적 조형 언어와 창의성이 탁월한 작품 및 대전시립미술관의 "대숲" 1점, 이응노미술관의 "군상" 외 4점 등 이응노의 소중한 작품을 선보인다.
이응노의집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입장 가능하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각 전시회는 작가 워크숍, 퍼포먼스 등 전시연계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될 예정이다.
2022-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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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농업기술센터, 전화 한통이면 “못자리 수급 OK”
홍성군농업기술센터, 전화 한통이면 “못자리 수급 OK”
[세종타임즈] 홍성군농업기술센터는 본격적인 모내기 철을 맞아 모가 남는 농가와 부족한 농가를 연결하는 ‘못자리 수급은행’을 시작한다.
못자리 수급은행은 벼 재배 희망 품종과 수량을 미리 접수 받아 농가를 상호 알선함으로써 모 부족 농가가 모판을 다시 설치해야 하는 시간 및 비용과 노력을 덜고 모가 남는 농가에는 폐기해야 했던 잉여 모를 활용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하고 있어 관내 농업인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올해 기상 상황이 다른 해보다 기온 편차가 클 것으로 예상되어 못자리·모내기 등 관리 현장지도를 보다 강화할 것이다.
홍성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건강한 모기르기는 벼농사의 첫 시작으로 육묘 병해가 없는지 세심하게 살펴야 한다”며 “육묘 생장의 이상이 의심되거나 문의 사항이 있으면 언제든지 농업기술센터 작물환경팀으로 연락해달라”고 당부했다.
2022-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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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0회 어린이날 기념 “모범어린이 · 아동복지 유공자 표창”
제100회 어린이날 기념 “모범어린이 · 아동복지 유공자 표창”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지난 9일 제100회 어린이날을 기념해 아동복지 증진 모범이 되는 유공자 및 유공 공무원등 18명을 선정해 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홍성군 복지정책과 김미나 주무관은 지역아동센터의 공공성 강화 및 각종 제도적 기반 구축을 통해 아동복지 증진에 이바지해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광천초 김하나 어린이는 적극적인 봉사 정신과 모범이 되는 학교생활로 충남도지사 표창을 받았으며 군수 표창자로는 김국회서승진백현주소미자현숙박선희서동명이연신노은지전은민김영기명혜민조정윤이보현조상미이무율등 16명이다.
김석환 군수는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에도 우리 어린이를 위해 노력하고 계시는 일선의 아동복지 종사분들과 모범어린이로 표창을 받은 어린이 여러분께 감사와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2022-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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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문화배달, 죽도에서 열린다.
찾아가는 문화배달, 죽도에서 열린다.
[세종타임즈] 홍성군 문화특화사업단에 지원하는 “2022년 찾아가는 문화배달”공연이 홍주소리회 주관으로 5월 14일 홍성군의 유인섬 죽도에서 열린다.
찾아가는 문화배달 사업은 문화·예술 공연을 접하기 어려운 문화 소외지역의 마을회관, 경로당 등을 찾아가 공연을 제공해 지역 간 문화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사업이다.
홍주소리회는 ‘만경창파에 노를 저어라~’공연으로 5월 14일 오후 2시에 서부면 죽도 쉼터로 찾아가며 6월 3일은 서부면 상황리 마을회관에서 오후 2시에 개최된다.
공연을 주최하는 홍주소리회는 2017년 홍성군 거주 여성동아리로 출발해, 매주 1~2회의 정기연습을 통해 군내 요양원, 농촌마을 등을 찾아 재능기부 자원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국가무형문화재 19호인 선소리산타령보존회 홍성지부로 활동하면서 문화단체의 역량을 강화해나가고 있다.
문화관광과 서계원 과장은 “홍성군의 유인섬 죽도에 마을 주민들이 접하기 어려운 국악공연 관람을 통해 문화·예술을 통한 힐링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2-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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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지역자율형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우수기관 선정
홍성군, 지역자율형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우수기관 선정
[세종타임즈] 홍성군이 충청남도에서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1년도 지역자율형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시군 성과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홍성군은 코로나19 장기화 속에서도 적극적인 사업홍보와 다양한 맞춤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체계적 예산집행 노력, 부정수급 예방 교육과 사후 조치, 신규 서비스 적극 발굴 등 사업관리 전반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지역자율형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은 기존 국가 주도형 서비스 제공방식에서 벗어나 지역 특성과 주민수요에 맞는 맞춤형 사회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지역사회서비스투자, 가사·간병 방문지원, 산모·신생아 건강 관리 지원사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은 지역특성과 주민수요에 맞는 사회서비스를 발굴해 이용자에게 바우처 이용권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홍성군은 아동·청소년 심리지원서비스와 아동·청소년 비전형성지원서비스, 시각장애인 안마서비스, 노인보행보조기 지원, 장애인보조기기렌탈서비스, 아이 신나유, 엄마도 엄마가 필요해 등 총 7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금년 7월부터는 청년들의 심리정서 상담을 지원하는 청년마음건강지원사업도 신규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군민에게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역 특성과 주민수요에 맞는 꾸준한 맞춤형 서비스 개발하고 제공기관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으로 높은 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한 결과 이뤄낸 성과”며 “앞으로도 군민이 필요로 하는 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2-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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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사업 선정
홍성군,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사업 선정
[세종타임즈] 홍성군이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공모사업인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사업에 선정돼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맞춤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사업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의 지원으로 공공도서관과 아동·복지시설이 연계해 독서 능력 발달기의 어린이들에게 적합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광천공공도서관은 이번 사업을 통해 360만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한사랑 지역아동센터 저학년 어린이 10명에게 이번 5월부터 10월까지 ‘사서와 함께하는 프로그램’, ‘강사와 함께하는 프로그램’, ‘작가와 함께하는 프로그램’등 다양한 맞춤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많은 어린이 독자들이 좋아하는 작가로 손꼽는 조혜란 작가, 안은영 작가의 초청 강연은 한사랑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에게 큰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광천공공도서관은 한사랑 지역아동센터에 지난 2020년 11월부터 찾아가는 독서교육과 책꾸러미 방문 대출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군 도서관 관계자는 “초등학교 저학년은 독서 습관이 형성되는 중요한 시점으로 이 시기에 발생하는 독서 수요를 충족시키고 자발적 흥미를 유도해내는 것이 중요한데, 그냥 지나치기 쉽다 앞으로도 도서관과 아동·복지기관 간의 협력을 강화하고 맞춤형 독서프로그램을 꾸준히 제공해 어린이들의 자기주도적 독서 습관 형성에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2022-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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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알리바바’ 단주 모임 정기 운영 통해 건강한 사회 구현
홍성군, ‘알리바바’ 단주 모임 정기 운영 통해 건강한 사회 구현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지난 3일 홍성읍 행정복지센터 소회의실에서 알코올 문제 사례관리 대상자 자조 모임 ‘알리바바’ 모임을 실시했다.
‘알리바바’는 “alcoholic-life-bye-bye”의 약자로 알코올 중독의 삶을 정리하고 건강한 생활을 하자는 뜻의 모임명이다.
참여자들은 자조모임을 통해 알코올 중독에서 벗어나 가족과의 유대관계를 회복하고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복귀를 목표로 하고 있다.
알리바바 모임에서는 단주자의 경험담을 공유하고 참여자들의 경험을 나누는 형식으로 12단계 알코올 중독 촉진 치료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워크숍과 전문가 교육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단주 5년 차인 참여자 A씨는 “주변에 알코올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이 많이 참여하는 모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으며 참여자들은 모임을 통해 술 조절, 단주를 기대하며 앞으로 가전제품 수리센터 근무, 건강하게 잘 지내기, 하우스 작물 재배 등을 꼭 해보고 싶은 소망으로 꼽았다.
장현모 희망복지팀장은 ”알코올 중독은 ‘지속적’으로 치료하고 돌보는 것이 중요하다 알리바바는 지역에 도움이 필요한 중독자가 편하게 찾을 수 있는 치료공동체다 매주 화요일 홍성읍 행정복지센터 소회의실에서 정기 운영할 계획이니 도움이 필요한 분들은 편하게 찾아오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2022-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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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깨끗한 축산농장’ 올해까지 70개소 확대 운영
홍성군, ‘깨끗한 축산농장’ 올해까지 70개소 확대 운영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위생적인 축산환경 조성과 악취 발생 저감 노력으로 주민과 공존 가능한 축산업 구현에 앞장서는‘깨끗한 축산농장’을 올해 70개소까지 확대한다고 밝혔다.
깨끗한 축산농장이란 축산농가의 자발적 노력으로 깨끗한 환경에서 가축을 사육하고 법·제도를 준수하며 지역 주민과 상생해 지속 가능한 축산업으로 발전하는 기반을 조성하고자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지정한다.
홍성군의 깨끗한 축산농장은 2017년 21개소를 시작으로 현재 40개소를 지정·운영 중에 있며 현재 24개소에 대한 지정 평가를 진행하고 있다.
축산과는 지속적인 홍보와 독려를 통해 올해까지 70개소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를 위해 군은 깨끗한 축산농장에 지정된 농가에 축산분야의 약66개 보조사업을 우선 지원하고 있으며 지정된 농장의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축산농가의 자발적 노력을 유도하고 지역주민과 상생을 하는 축산업 환경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인환 축산과장은 “깨끗한 축산농장을 70개소까지 확대해 축산악취개선 노력에 대한 주민 공감대 형성으로 축산농가의 자발적 환경개선을 독려하고 가축 사육환경 개선을 통한 생산성 향상으로 우리 군 축산업 경쟁력을 강화토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2-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