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청양군 ‘청양愛 기부했어U’ 정겹고 아름다운 사연 소개
청양군 ‘청양愛 기부했어U’ 정겹고 아름다운 사연 소개
[세종타임즈]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기부 사연 공모 이벤트를 진행한 청양군이 선정 결과와 내용을 군청 누리집 ‘새 소식’ 난에 올렸다고 16일 밝혔다.
군은 이 이벤트를 지난 9월 1일부터 지난달 말까지 두 달간 진행했으며 선정된 6명에게는 ‘청양 더 한우’ 세트가 제공한다.
선정된 각각의 기부 사연은 정겹고 아름답다.
기부자 A씨는 “27년 전 청양군에서 첫 직장생활을 시작했고 지금은 50을 훌쩍 넘긴, 청양을 제2의 고향으로 생각하고 있는 두 아이의 아빠이다. 고향사랑 기부제는 저와 같은 사람들에게 가슴속에 뚜렷하게 남겨진 고향이란 곳을 생각하게 하는 제도가 아닌가 싶습니다. 살짝 설레는 마음도 있고 아낌없는 선물까지 받게 되었으니 더 없이 기분이 좋아지네요. 주변의 많은 분에게 훈훈한 마음은 기본이고 소득공제와 답례품 같은 좋은 점을 널리 알리는 홍보 일꾼이 되고는 한다. 저와 같은 한 사람 한 사람의 작은 기부가 고향 발전과 성장에 밑거름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며 또 다른 한편으론 기부를 계기 삼아 가족들과 함께 옛 사진첩을 놓고 제2의 고향에 담긴 소소한 추억을 돌아보며 뜻깊은 시간을 보내게 됐다. 멀리서 청양의 발전을 기원한다”라는 사연을 보냈다.
B씨는 “청양에 기부하게 된 것은 저의 제2의 고향이 되었기 때문이다. 올해 결혼 10주년이 되었기에 아내의 고향인 청양에 기부하게 됐다. 아내의 고향이니 어느덧 저의 고향처럼 마음 한쪽에 자리 잡게 됐다. 장인어른께서는 청양에 대한 애정이 많으십니다. 저를 보실 때마다 청양의 좋은 점과 자녀를 키울 때 추억의 장소를 많이 이야기해 주십니다. 제가 함께하지 못한 시간과 추억을 청양에 갈 때마다 느끼게 된다. ‘다 함께 만드는 청양 더불어 행복한 미래’란 군정 구호를 봤다. 비록 청양군에 소속되어 있지는 않지만, 멀리에서나마 청양을 응원하고 청양의 변화무쌍한 미래를 기대한다”며 청양 발전을 응원했다.
또 C씨는 “청양을 너무나도 사랑하고 아끼는 청양 사랑꾼이다. 태어나서 배우고 익히며 자란 곳이 청양이죠. 직장을 잡고 결혼으로 청양을 떠나 살게 됐지만, 늘 고향을 생각하며 항상 관심을 가지고 청양 바라기로 지내고 있다. 추석 때 친정에 들러 고향 들녘에 서보니 어릴 적 맡았던 가을 단내가 콧등을 스치는 게 그리움으로 진한 향수를 더해주더군요. 지난여름 폭우로 청양지역에 많은 수해가 있었고 그로 인해 고향 분들이 어려움을 이겨내고 계시는 중이라는 걸 알고 있다. 청양 사랑 기부제를 알게 되어 반갑고 기뻤습니다. 냉큼 기부하고 기쁜 마음으로 청양홍보도 하고 왔다. 청양고추 좋은 거는 석 달 열흘을 늘어놓아도 될 정도니 말할 것도 없을뿐더러 구기자까지 더해서 자랑을 늘어놓았습니다. 타지에 사는 친구들에게도 자랑하고 청양 사랑 기부제도 알렸지요. 제 고향 사랑 마음을 고스란히 전달해 보아야겠습니다. 아마도 그 마음 청양 사랑으로 나타나기를 기대해 봅니다”며 사려 깊은 고향 사랑을 표시했다.
김필규 행정지원과장은 “기부 사연 소개를 통해 청양 사랑 기부제를 알리면서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3-11-16
-
청양군, 2040 중장기 종합발전계획 연구용역 착수
청양군, 2040 중장기 종합발전계획 연구용역 착수
[세종타임즈] 청양군이 인구 5만 자족도시 기반 조성 전략과 구체적 실천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2040 중장기 종합발전계획’ 연구용역을 시작했다.
군은 지난 1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김돈곤 군수, 군의회 의원, 정책자문위원회 위원, 정책특별보좌관, 실·과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지난 2015년 종합발전계획 수립 이후 다양한 여건 변화에 따른 신성장 동력 발굴과 저출산 고령화, 인구감소 문제 등 지방소멸 위기 극복 방안을 깊이 있게 논의했다.
군은 이 연구용역을 통해 2025년부터 2034년까지 10년간의 발전계획과 미래 비전을 제시할 계획이다.
이 용역은 지역 균형발전 정책, 국토부·충남도 종합계획 등 상위정책과 연계한 발전 전략 인구 5만 자족도시 기반 조성을 위한 핵심 방안 군민 아이디어와 의견을 반영한 실효성 있는 계획을 담은 종합지침서가 될 전망이다.
이날 주제 발표에 나선 충남연구원 최정현 박사는 “특히 읍면별 특성에 맞는 맞춤 사업과 인구·산업·문화관광, 그리고 미래 수요를 고려한 분야별 전략과 핵심사업 발굴에 중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군은 또 법정계획으로 현재 시행 중인 기본계획과 연계함으로써 주요 현안 사항과 장기적인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데에 초점을 맞춰 체계적인 단계별 이행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김돈곤 군수는 “앞으로 우리 군이 한 단계 더 도약하고 지속 가능한 삶의 터전을 마련하기 위한 큰 과업인 만큼 장기적인 관점에서 내실 있는 계획을 수립하도록 모두의 역량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2023-11-16
-
청양군, 민원 공무원 재충전 힐링 교육
청양군, 민원 공무원 재충전 힐링 교육
[세종타임즈] 청양군이 지난 14일 비봉면에 있는 한결자연학교에서 민원 담당 공무원 19명을 대상으로 재충전을 위한 치유 시간을 가졌다.
이날 프로그램은 행정 최일선에서 민원인을 직접 대하면서 감정노동으로 지친 민원·인허가 직원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심기일전 행정서비스를 위해 마련됐다.
직원들은 침 자리를 통한 자가 진단으로 스트레스 지수를 체크하고 심신 휴식 체조 등 자기 관리 기법을 익혔다.
또 천연 아로마 향수, 한방샴푸, 비누 만들기와 목공예 실습으로 업무 긴장감을 덜어내고 차를 마시며 명상의 시간을 가졌다.
군 관계자는 “힐링 프로그램을 계기로 우리 공무원들이 더 넓은 시야와 긍정적인 에너지로 고품질의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길 기대한다”며 “군민 중심의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3-11-15
-
청양군, 12월 7일 육중완 밴드 송년 음악회 개최
청양군, 12월 7일 육중완 밴드 송년 음악회 개최
[세종타임즈] 오는 12월 7일 저녁 7시 30분 청양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한국 대표 록그룹 육중완 밴드의 청양 콘서트를 무대에 올리는 청양군이 공연 당일까지 관람권을 예매한다.
15일 군에 따르면 이날 공연은 ‘2023년 군민과 함께하는 송년 음악회’를 겸하며 육중완 밴드의 유쾌한 입담과 라이브 연주로 웃음과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 그룹은 육중완과 강준우가 지난 2011년 결성한 밴드 ‘장미여관’이 8년간의 활동을 마무리하고 새롭게 의기투합한 팀으로 생활 밀착형 가사와 향수를 자극하는 감성으로 대중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육중완 밴드는 이날 ‘봉숙이’, ‘오빠들은 못생겨서 싫어요’, ‘서울살이’, ‘퇴근한다’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20여 곡을 연주할 예정이다.
관람료는 모든 좌석 1만원이며 8세 이상 입장 가능하다.
예매는 청양문예회관 1층 사무실이나 누리집에서 진행되며 기타 자세한 공연 내용은 문예회관에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많은 군민이 공연을 함께하면서 한해를 잘 마무리하고 2024년 새해를 희망차게 맞이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11-15
-
청양군, 전국 최초 농촌형 일자리 플랫폼 구축
청양군청사전경(사진=청양군)
[세종타임즈] 청양군이 지난 14일 군내의 모든 일자리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농촌 맞춤형 일자리 종합플랫폼 ‘청양군 일자리 정보망’을 구축하고 추진 보고회를 통해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일자리 정보망은 청양지역 일자리가 곳곳에 흩어져 있고 접근성이 떨어지는 환경 때문에 구인·구직 수요를 감당하지 못하는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구축됐다.
군은 지역 내 모든 일자리를 하나의 환경으로 통합해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특화된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확보한 후 지난 10월 정보망 구축을 완료했다.
주요 서비스 내용은 수요자 중심 형태별, 대상별 맞춤형 일자리 정보제공 쌍방향 연결 서비스 제공 접근과 이용이 쉽고 기기에 구애받지 않는 반응형 웹서비스 구현 주요 알림 사항 문자 서비스, 카카오 알림톡 연계를 통한 빠른 정보전달 이용자 편의를 위한 매뉴얼 영상 제작 외부 데이터 연계다.
군은 민간과 공공기관의 일자리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게 된 만큼 구인·구직정보 접근성이 향상되고 일자리 정보센터를 통한 취업 소개와 상담 등 원스톱 서비스가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군은 일자리 정보망의 효율적 운영과 이용 활성화를 위해 전문상담사를 채용한 후 전담 운영을 통해 책임성을 강화하면서 공신력을 확보하고 다양한 채널을 활용한 홍보에 집중할 계획이다.
군은 전자 인쇄물 제작과 QR코드 활용, 주제별 홍보 동영상 제작, 포스터 제작, 광고 누리 소통망 활용, 현수막 게시, 방문 교육 등을 통해 기관·단체·학교·기업·소상공인 등의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또 이용자 설문조사와 정보 수집을 통한 데이터분석, 시스템 개선 등으로 특화된 일자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돈곤 군수는 “공공일자리와 기업, 개인사업자가 필요로 하는 일자리에 대해 정규직과 시간제, 농촌 일손 등 모든 일자리를 하나로 통합한 정보망”이라며 “이 시스템을 통해 구인·구직의 어려움이 해소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3-11-15
-
청양군, 표고 원목 재배 농가 역량 강화 추진
청양군청사전경(사진=청양군)
[세종타임즈] 청양군이 14일부터 군내 표고버섯 원목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10개월간 역량 강화를 위한 상담조언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톱밥 배지 농가 역량 강화에 이어 추진되는 상담조언은 고온 피해 등 생산성이 떨어지는 기존의 재배 방식을 극복하고 지역의 기후 특성에 맞는 신기술을 전파할 목적으로 신품종 탐색 등을 중심으로 이뤄진다,군은 이 기간 원목 재배 전문가를 초빙해 실제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기초이론부터 심도 있는 전문 재배법까지 전수할 계획이다.
또 4개 그룹별 읍면 농장을 직접 방문해 현장을 분석하고 개선 방안을 제공할 예정이다.
그동안 군은 칠갑산 표고버섯 융복합 산업화를 통한 재배 기술 표준화로 표고 생산 안정화와 수익향상, 표고 제품 생산라인 구축, 표고 신제품과 브랜드 개발, 청양 표고 홍보 마케팅 등 생산가공유통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왔다.
그 결과 지난 설 명절에는 청양 표고가 대통령 명절선물로 선정되는 등 인지도를 한층 높였다.
배명준 산림축산과장은 “소비자 기대를 충족하는 고품질 표고를 차질 없이 공급하기 위해 노력하는 농가들의 열의를 반영해 상담조언 프로그램을 가동하게 됐다”며 “이번 기회에 재배 기술을 한 단계 끌어올려 농가 소득증대를 이루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11-14
-
청양군, 고위직 대상 성폭력 예방 교육
청양군청사전경(사진=청양군)
[세종타임즈] 청양군이 지난 13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김돈곤 군수를 비롯한 5급 이상 고위직 공무원, 군의회 의원 등 44명을 대상으로 고위직 대상 성폭력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공공기관에 소속된 모든 직원은 매년 의무적으로 4시간씩 성희롱, 성매매, 성폭력, 가정폭력 등 4대 폭력 예방 교육을 받아야 하며 기관장을 포함한 고위직은 일반 직원과 구분해 맞춤형 별도 교육을 받아야 한다.
이날 교육은 ‘의식을 깨우는 알람, 성인지 감수성’을 주제로 성희롱 방지와 성폭력 방지 방안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이날 강의는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폭력 예방 통합 교육 분야에서 활동하는 임난희 강사가 맡았으며 직장생활에서 일어나게 되는 사례에 대한 소규모 토론을 통해 상황별 문제 해결 방법을 공유했다.
고위직 대상 맞춤형 별도 교육은 건전한 성인지 가치관 정립과 공직사회 내부의 성희롱·성폭력 사건을 방지하고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법정의무교육이다.
김돈곤 군수는 “폭력 예방 교육을 통해 올바른 성인지 가치관을 확립해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2023-11-14
-
청양군, 내년 학교급식 식품비 21.9억원 지원
청양군청사전경(사진=청양군)
[세종타임즈] 청양군이 지난 13일 군청 상황실에서 2023년 제2차 청양군 공공급식지원심의위원회를 열고 2024년도 학교급식 식품비 지원을 위해 예산 21억 9,000만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회의에 참석한 이 위원장과 군의회, 영양교사회, 유관 단체, 학부모 대표 등 11명은 2023년 학교급식 추진 현황 청취에 이어 내년 식품비 지원계획을 심의했다.
심의 결과 유·초·중·고 무상급식비 지원 등 6개 사업에 21억 9,000만원을 투자하기로 의결했다.
전년 대비 학생 수는 134명 감소했지만, 식품비 단가 상승 등을 반영해 지원액은 1억 5,100만원 증액했다.
그만큼 급식 대상인 군내 45개교 3,390여 학생들이 양질의 학교급식으로 건강을 챙길 수 있게 됐다는 의미다.
주요 지원사업은 유·초·중·고 중식 무상급식과 도내 유일하게 청양군만 지원하는 고등학교 조·석식 무상급식이다.
또 안전한 식단을 구성할 수 있는 친환경 식재료 차액 지원, 충남도립대 친환경 식품비 지원, 청양산 친환경 농산물 지원사업이 있다.
충남산 수산물을 공급하기 위한 식재료 지원사업도 포함된다.
군은 지역 내 먹거리 기본권 보장을 위해 공공급식지원센터를 통해 학교급식과 복지급식, 단체급식, 외식업체 등 226곳에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공급하고 있으며 대전 한국철도공사와 화학연구원 등 지역 외 소비시장에도 급식 재료를 납품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20년 대전에 청양먹거리직매장 유성점을 개장해 현재까지 매출 92억원을 달성하는 등 안전 먹거리 보장과 복지 실현, 지속 가능한 지역 식품 선순환 체계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군은 7개 시설이 완공된 대치면 탄정리 먹거리 종합타운의 생산 기반 시설을 최대한 활용해 안전하고 건강한 식재료를 공공 급식과 학교급식에 공급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체계적인 품질관리를 통해 우수하고 안전한 농산물이 계속 공급될 수 있도록 푸드플랜 참여 농가를 확대하고 있다”며 “농산물 기준가격 보장제와 청양군수 품질 인증제를 더 발전시키고 확대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3-11-14
-
윤종훈 회장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재기부
윤종훈 회장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재기부
[세종타임즈] 지난 7월 집중호우 피해 주민을 위해 써달라며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청양군에 전달한 윤종훈 재경 청양군 향우회장이 150만원 상당의 답례품을 목면 지역 57가구를 위해 재기부했다.
7일 군에 따르면 윤 회장은 지난 6월 제28대 재경 청양군 향우회 회장으로 추대됐으며 올해 집중호우 피해 때에도 복구 성금 2,600만원을 맡기는 등 남다른 고향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2023-11-07
-
청양군 노인종합복지관 10회 ‘청춘 예술제’ 개최
청양군 노인종합복지관 10회 ‘청춘 예술제’ 개최
[세종타임즈] 청양군 노인종합복지관이 지난 6일 복지관 회원과 지역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해를 뜻깊게 마무리하는 제10회 청춘 예술제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를 통해 1년 동안 복지관을 이용한 어르신들은 ‘열정으로 피어나는 아름다운 순간’을 주제로 취미·여가 활동의 결실과 갈고닦은 실력을 맘껏 발휘했다.
이날 1부 기념식에서는 프로그램 적극 참여와 봉사활동 유공으로 시재근 어르신 등 7명에 대한 표창이 있었고 2부에서는 사물놀이에 이어 한국창작 무용·난타·기타·북춤 공연이 계속돼 관객들의 환호와 박수를 받았다.
강미희 관장은 “올해 10번째 맞이하는 예술제 행사에 배움의 열정으로 참여한 어르신들께 존경의 박수를 보내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밝게 가꾸는 노인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2023-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