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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무인민원발급기 운영 개선 위해 군민 목소리 듣는다
청양군, 무인민원발급기 운영 개선 위해 군민 목소리 듣는다 (청양군 제공)
[세종타임즈] 청양군이 행정기관 및 금융기관에 설치된 무인민원발급기의 운영을 개선하고 군민 편의를 극대화하기 위해 폭넓은 의견 수렴에 나선다.현재 군은 총 16대의 무인민원발급기를 운영 중이며 이를 통해 주민등록등·초본과 가족관계증명서 등 실생활에 밀접한 각종 민원서류를 신속하게 발급하고 있다.군은 이번 의견 수렴을 통해 발급기의 이용 시간, 수수료, 설치 장소, 이용 편의성 등 전반적인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실제 이용자인 군민의 목소리를 행정 서비스에 반영할 계획이다.무인민원발급기는 주민등록등·초본, 가족관계증명서 등 각종 민원서류를 신속하게 발급받을 수 있는 서비스로 군민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행정 인프라이다.이에 청양군은 실제 이용자인 군민의 목소리를 반영해 보다 효율적이고 만족도 높은 서비스로 개선하고자 이번 의견 수렴을 추진하게 됐다.의견 제출은 오는 20일까지 온라인 플랫폼인 ‘국민생각함’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누리집 접속 후 ‘생각참여 생각모음’메뉴에서 관련 안건을 선택해 의견을 작성하면 되며 본인인증을 거친 국민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 가능하다.수렴된 다양한 의견은 면밀한 검토 과정을 거쳐 향후 무인민원발급기 운영 개선 및 관련 정책 결정을 위한 중요한 기초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군 관계자는 “군민의 작은 의견 하나하나가 행정 서비스 개선의 중요한 출발점이자 동력이다”며 “무인민원발급기를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국민생각함을 통해 민원 행정 전반에 대한 개선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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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산림재난 대응체계 강화로 '산불 발생 제로화'총력
청양군, 산림재난 대응체계 강화로 '산불 발생 제로화'총력 (청양군 제공)
[세종타임즈] 청양군이 산불 등 산림 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인력과 장비를 대폭 확충하고 예방 중심의 산림재난 대응체계를 강화한다.군에 따르면 지난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최근 3년간 산불 발생 건수는 매년 1건에 불과하며 이는 지속적인 예방 활동을 통해 피해를 최소화해 온 결과다.군은 이러한 성과를 발판 삼아 올해 대응 역량을 더욱 높일 방침이다.먼저 촘촘한 감시망 구축을 위해 산림재난대응단 37명을 운영하고 산불유급감시원 48명을 10개 읍·면에 배치했다.산림재난대응단은 산불뿐만 아니라 산사태, 병해충 등 각종 재난 발생 시 현장에 즉각 투입돼 초동 조치와 피해 확산 방지 역할을 수행한다.특히 기존에 분산됐던 대응 인력을 통합 운영함으로써 더욱 체계적인 현장 대응이 가능해졌다.인력 운영과 더불어 첨단 감시 및 진화 장비 확충에도 힘을 쏟고 있다.현재 운영 중인 6대의 산불 무인감시카메라에 더해, 올해 송전탑 활용 카메라 1대와 일반 카메라 1대를 추가 설치해 감시 사각지대를 최소화했다.또한 산림청 정책에 발맞춰 ‘산불진화기계화시스템’을 도입할 계획이다.이 시스템은 차량 접근이 어려운 산악 지형에서도 안정적인 물 공급과 진화가 가능해 야간 산불이나 헬기 투입이 어려운 상황에서 큰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행정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한 교육도 병행한다.군은 오는 2월 3일 ‘청양군 직원 만남의 날’행사에서 공무원을 대상으로 산불 예방 교육을 실시한다.산불 발생 원인과 예방 수칙, 초기 대응 요령 등을 공유해 실제 재난 발생 시 공무원들이 신속하고 유기적으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대비할 예정이다.배명준 산림자원과장은 “그동안의 성과를 바탕으로 인력, 장비, 교육을 아우르는 통합 대응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산불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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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매월 '재정의 날'운영. 실무 중심 재정 교육으로 역량 강화
청양군, 매월 '재정의 날'운영. 실무 중심 재정 교육으로 역량 강화 (청양군 제공)
[세종타임즈] 청양군은 소속 공무원들의 재정 이해도를 높이고 실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매월 정기적으로 ‘재정의 날’을 정해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군은 지난 29일 ‘1월 재정의 날’을 개최하고 9급 신규 공무원을 중심으로 재정·예산 전반에 대한 기초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연초를 맞아 신규 공직자들이 재정 업무의 기본을 다지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이날 교육에서는 △재정·예산 제도의 전반적인 이해 △예산·회계 업무 흐름 파악 △예산 집행의 기본 원칙 △예산 편성 일정 및 절차, 예산 구조 등 실무에서 반드시 숙지해야 할 핵심 내용을 중심으로 상세한 설명과 질의응답이 이뤄졌다.군은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연중 매월 주제별 재정의 날을 체계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교육 과정은 신규 공무원부터 중간 관리자까지 직급별·대상별 맞춤형으로 구성된다.특히 연초에는 재정·예산의 기본 이해에 집중하고 상반기에는 신속집행과 지방보조금 관리, 하반기에는 예산 편성 및 이월 관리 등 시기별 주요 재정 이슈에 맞춘 실무 중심 교육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김선식 기획감사실장은 “재정은 단순한 제도나 숫자가 아니라 각 부서의 사업 추진과 직결되는 중요한 요소”며 “재정의 날을 통해 직원들이 재정 업무를 보다 쉽게 이해하고 책임감 있고 효율적인 재정 운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2026-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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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청양 구기자'농업유산 세계화 시동. 브랜드 개발 본격화
청양군, '청양 구기자'농업유산 세계화 시동. 브랜드 개발 본격화 (청양군 제공)
[세종타임즈] 청양군이 국가중요농업유산 제19호로 지정된 ‘청양 구기자 전통농업’의 가치를 극대화하고 독창적인 브랜드를 구축하기 위한 2026년도 사업에 본격 착수한다.군은 지난 29일 충남사회적경제혁신타운에서 ‘청양 구기자 국가중요농업유산 보전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는 김돈곤 군수와 신춘식 보전협의회장을 비롯한 관계자 23명이 참석해 올해 주요 사업 방향과 안건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군은 이번 회의를 통해 2026년 농업유산 보전관리 추진계획의 지원 기준을 명확히 제시했다.특히 농업유산의 공익적 가치를 높이기 위해 특정인에 대한 선심성 지원을 지양하고 유산 보전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는 활동을 중심으로 공정하고 투명하게 예산을 집행한다는 원칙을 재확인했다.향후 군은 공모 절차를 거쳐 주민 주도의 거버넌스를 더욱 공고히 할 방침이다.특히 이날은 청양 구기자의 정체성을 시각화할 ‘브랜드 개발 용역업체 선정’이 함께 진행돼 이목을 끌었다.참석 위원들은 제안 업체들의 전문성과 현장 소통 능력을 중점적으로 심사해 최종 업체를 선정했다.군은 이를 통해 청양 구기자만의 스토리가 담긴 차별화된 브랜드를 개발, 소비자 인지도를 높이고 농가 소득 증대로 이어지는 선순환 보전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김돈곤 군수는 “청양 구기자 전통농업은 100년 넘게 척박한 환경을 극복해 온 조상들의 지혜가 담긴 소중한 자산이다”며 “국내 유산 보전을 넘어 세계인이 주목하는 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를 목표로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한편 청양 구기자는 지난 2024년 독창적인 재배 기술과 공동체 문화의 가치를 인정받아 국가중요농업유산 제19호로 지정됐다.군은 이번 회의를 기점으로 체험 프로그램 개발 및 관광 연계 사업 등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다각적인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다.
2026-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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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연이은 성금 기탁으로 '이웃사랑'온도 뜨겁다
청양군, 연이은 성금 기탁으로 '이웃사랑'온도 뜨겁다 (청양군 제공)
[세종타임즈] 청양군에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성금 기탁이 연이어 이어지며 매서운 추위를 녹이는 훈훈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군은 지난 29일 청양군청에서 동화나라어린이집,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 청양지역위원회, 청양군낙우회가 참여한 가운데 각각 성금 기탁식을 가졌다.청양읍 소재 동화나라어린이집은 아이들과 학부모가 함께 참여한 ‘아나바다 장터’수익금 30만원 전액을 기탁했다.해당 어린이집은 지난 2021년부터 매월 10만원씩 관내 저소득 가구에 정기 후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누적 후원금만 600만원에 달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이어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 청양지역위원회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150만원을 전달했다.이날 기탁식에는 박수현 위원장을 대신해 청양군의회 김기준 의장, 임상기 부의장, 차미숙 의원, 이경우 의원 등이 참석했다.김기준 의장은 “지역 주민과 함께 호흡하는 책임 있는 역할을 고민해 왔으며 작은 정성이 이웃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관내 낙농가들로 구성된 청양군낙우회도 성금 100만원을 기탁하며 나눔 행렬에 동참했다.남기천 회장은 “지역에서 함께 살아가는 이웃들이 겪는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고자 회원들과 뜻을 모았다”며 이웃사랑의 마음을 전했다.김돈곤 군수는 “아이들의 순수한 정성부터 각계각층 단체의 따뜻한 나눔까지, 청양을 사랑하는 마음들이 모여 더욱 살기 좋은 공동체가 만들어지고 있다”며 “기탁받은 소중한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게 투명하고 공정하게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2026-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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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산야초연구회 연시총회 개최. "산야초 산업 발전 선도"
청양군 산야초연구회 연시총회 개최. "산야초 산업 발전 선도" (청양군 제공)
[세종타임즈] 청양군 산야초연구회가 지난 29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회원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연시총회를 개최하고 올해 주요 사업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이날 총회에서는 지난해 주요 활동 점검과 사업 성과 공유가 이뤄졌으며 2026년도 산야초 상품화 및 유통 마케팅 전략 등 실질적인 농가 소득 증대 방안을 모색했다.또한 연구회의 역할과 운영 방향을 재정립하며 회원 간 화합과 소통을 도모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특히 연구회는 지난해 실시된 품목별연구회 경진대회에서 관내 24개 연구회 중 3위에 올라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이를 통해 청양군 공동브랜드인 ‘칠갑마루’18개 품목에 포함된 산야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성과를 거뒀다.김정근 회장은 “지난해 수상의 영광은 회원 모두의 정성과 열정이 모인 결과”며 “2026년에도 산야초 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군 관계자는 “지역 농업 발전을 위해 힘써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산야초연구회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지역 농업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한편 청양군 산야초연구회는 올해 산야초 가공품 개발과 판로 확대, 전문 역량 강화 교육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계획이다.
2026-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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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바이오, 청양사랑인재육성장학회에 장학금 100만원 기탁
청정바이오, 청양사랑인재육성장학회에 장학금 100만원 기탁 (청양군 제공)
[세종타임즈] 청양군 지역 축산사료 생산업체인 청정바이오가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기탁에 동참하며 훈훈한 온기를 전했다.청양사랑인재육성장학회는 지난 29일 청정바이오로부터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청양군 목면에 소재한 청정바이오는 지역사회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는 모범 기업이다.이미 지난 2023년과 2024년에도 각각 100만원의 장학금을 기부한 바 있으며 지난해 8월에는 수해 피해 농가를 돕기 위해 1200만원 상당의 사료첨가제를 기탁하는 등 지역 상생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오이석 대표는 “청양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이 경제적 어려움 없이 꿈을 키워가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하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김돈곤 이사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지속적인 기탁과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청정바이오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소중한 뜻이 우리 학생들에게 온전히 전달될 수 있도록 장학사업을 더욱 내실 있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화답했다.한편 청양사랑인재육성장학회는 오는 3월 한 달간 일반장학생을 모집할 예정이다.올해는 총 7개 분야의 장학금을 통해 200여명의 학생에게 약 1억 7000만원 규모의 장학금을 지원하며 지역 인재 성장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2026-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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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의회 임상기 부의장, "공사 관리 전문성 ⋅체계 강화 시급"
청양군의회 임상기 부의장, "공사 관리 전문성 ⋅체계 강화 시급" (청양군 제공)
[세종타임즈] 청양군의회 임상기 부의장은 1월 27일 열린 제31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발언을 통해 청양군이 추진하는 각종 공사에 대한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관리 필요성을 강조하며 제도 개선을 촉구했다.임상기 부의장은 5분발언에서 "청양군은 매년 건축⋅토목⋅조경 등 군민의 생활환경과 직결된 공사를 다수 추진하고 있다"며 "공사 관리의 전문성과 체계성은 선택이 아닌 필수"고 말했다.특히 2025년 충청남도 정기종합감사 결과를 언급하며 공사 감독 과정에서 법령 준수 소홀 및 이를 사전 점검하고 바로잡아야 할 내부 관리 체계의 부재를 지적했다.또한 충분한 사전 조사와 검토 부족으로 인한 잦은 설계변경과 사업비의 증가는 사업의 신뢰성과 효율성을 저해하고 있다고 강조했다.이에 대한 개선 방안으로 △공사관리 공무원에 대한 전문 교육 및 부서 간 실무 연찬 강화 △공사 단계별 표준 업무절차서 마련 △대규모 복합공사에 대한 외부 전문가 자문 및 사전 검증 강화 △착공 전 철저한 현장 조사와 설계 검토를 통한 설계변경 최소화 △감사 지적⋅분쟁 사례의 자료화 및 교육 자료 활용 등을 제안했다.임상기 부의장은 "같은 유형의 문제가 반복되지 않기 위해서는 실수를 분석하고 공유하는 구조가 필요하다"며"교육⋅검증⋅관리 체계를 제도적으로 정착시키고 군의 명확한 실행 의지가 뒤따라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6-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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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신서산 초고압 송전선로 건설 반대 결의문
새만금-신서산 초고압 송전선로 건설 반대 결의문 (청양군 제공)
[세종타임즈] 청양군의회 새만금-신서산 초고압 송전선로 건설 반대 결의문 청양군의회는 군민의 생명과 안전, 청정한 자연환경과 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협하는 새만금–신서산 송전선로 건설 사업을 단호히 반대한다.아울러 사업의 즉각적인 중단과 전면 재검토를 강력하게 촉구한다.이 사업은 한국전력공사가 수도권 전력 공급을 명분으로 대규모 초고압 송전선로 건설을 추진하는 국책사업이다.특히 청양군은, 새만금–신서산 외에도 새만금–청양, 청양–고덕, 군산–북천안 구간까지 무려 4개의 송전선로 건설 계획에 포함되어 있다.이미 청양군에는 309기의 송전철탑이 설치되어 있다.이로 인해 청양읍 청수리 변전소 인근 주민들은 전자파 노출, 경관 훼손, 토지 가치 하락 등의 피해를 호소하고 있다.이번 새만금–신서산 송전선로는 청양읍, 남양면, 화성면, 비봉면을 경과할 가능성이 크다.왜 청양군만 반복적으로 희생을 강요받는 "전력 식민지"가 되어야 하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또한, 절차적 정당성도 훼손됐다.설명회와 입지선정 과정에서 충분한 정보 공개와 주민 의견 수렴이 없었고 이미 결정된 노선과 보상안을 통보하는 데 그쳤다.이는 주민 참여와 지방자치를 무시한 처사다.현재 청양군은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관광자원 개발과 지역경제 활성화, 정주 여건 개선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이러한 상황에서 송전선로 건설이 강행된다면 청정 청양의 이미지 훼손과 지역 경제 침체, 주민 삶의 질 저하는 불가피하다.지역을 우선하겠다며 실제로는 수도권을 위해 지방을 희생시키는 정부의 정책 기조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더욱이 정부는 분산형 에너지 체계 전환을 선언하고 관련 법률까지 제정했음에도, 송전선로 건설은 기존 방식대로 강행하고 있다.말과 행동이 다른 이러한 행태는 지역사회를 기만하는 것과 다름없다.이에 청양군의회는 다음과 같이 촉구한다.하나, 한국전력공사는 새만금–신서산 송전선로 건설사업을 즉각 중단하고 원점에서 재검토하라. 하나, 송전선로 사업 전반에 대해 주민 의견을 철저히 반영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를 보장하라. 하나, 주민의 생존권과 환경권, 재산권을 침해하지 않도록 실질적이고 책임 있는 대책을 마련하라.
2026-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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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의회 이경우 의원,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 대책 강화해야"
청양군의회 이경우 의원,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 대책 강화해야" (청양군 제공)
[세종타임즈] 청양군의회 이경우 의원은 1월 27일 열린 제31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발언을 통해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대책을 한층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실효성 있는 개선 방안을 제시했다.이경우 의원은 5분발언에서 "농촌의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농기계는 농업 현장의 필수 수단이 됐지만 그 편리함 뒤에는 결코 가볍지 않은 위험이 따른다"며 "해마다 반복되는 농기계 사고는 한 가정의 생계는 물론 농촌 공동체 전체에 큰 상처를 남긴다"고 지적했다.특히 농기계 사고의 치사율이 13.1%로 교통사고보다 9배 이상 높다는 점을 언급하며 안전사고가 단순한 개인 부주의의 문제가 아니라 지역 차원의 예방체계 강화가 필요한 사안이라고 강조했다.또한 농촌진흥청 자료를 인용해 농기계 사고의 60.9%가 부주의·운전 미숙 등 인적 요인에서 비롯되고 사고의 78.3%가 60세 이상 고령층에게서 발생하며 1인 작업 중 사고가 많아 즉시 발견이 어려운 현실을 짚었다.이경우 의원은 "청양군 역시 고령 농업인 비율이 높고 소규모·개별 농작업이 많은 만큼 이러한 위험에서 자유롭지 않다"며 그동안 군이 추진해 온 농기계 안전교육·홍보, 반사판 부착 등 노력을 평가하면서도 "안전수칙 미이행에 따른 사고가 계속 반복되는 것은 기존 예방책의 한계를 보여주는 대목"이라고 밝혔다.이에 대한 보완책으로 △현장 중심의 반복적 안전교육 체계로 전환 △농기계 사고 감지 및 대응 시스템 구축 △교차로·주요 농로 스마트 표지판 등 농기계 운행 경고 시스템 도입 등을 제안했다.
2026-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