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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도시공사, 천안역지하도상가서 크리스마스 성탄 음악회 개최
천안시청사전경(사진=천안시)
[세종타임즈] 천안도시공사는 오는 21일 오후 2시부터 천안역 지하도상가에서 따뜻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성탄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공사와 복합문화공간 파이브가 함께 주최하는 이번 음악회는 천안역 지하도상가 상권 활성화와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기획됐다.
음악회에서는 피아노, 우쿨렐레, 오카리나, 플룻 등 다양한 악기들로 크리스마스와 어울리는 곡들을 연주자들이 약 1시간 가량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겨울의 정취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공사는 천안역 지하도상가 곳곳에 아름다운 크리스마스 장식을 설치해 음악회를 찾은 시민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사 관계자는 “사랑하는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이번 공연에 참여해 크리스마스 분위기도 만끽하시고 따뜻한 연말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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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도시공사 북부스포츠센터, 수소연료전지 설치 완료
천안시청사전경(사진=천안시)
[세종타임즈] 천안도시공사에서 운영하는 북부스포츠센터가 센터 내 기계실에 수소연료전지 설치를 완료했다고 6일 밝혔다.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확대하고 청정에너지 중심의 에너지 시스템 구축에 기여하고자 설치한 수소연료전지는 지난 9월 말부터 배기 연도 및 배관 공사, 시운전 등 설치에 필요한 작업들을 진행했으며 현재는 안정된 설비로 정상 가동 중이다.
환경 유해 배출가스 발생이 거의 없는 친환경 수소연료전지 설치로 공사는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3020 이행 계획에 동참함은 물론 온실가스 감축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2024-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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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회사법인일등농산, 영양쌀 1000kg 기부
천안시청사전경(사진=천안시)
[세종타임즈] 농업회사법인일등농산은 6일 천안시복지재단에 영양쌀 1,000kg을 기부했다.
풍세면에 위치한 일등농산은 곡물 도정 및 도소매 사업장으로 2014년부터 매년 연말연시 천안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쌀을 기부하고 있다.
김경구 대표는 “법인 설립과 함께 시작한 기부를 매년 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우리의 나눔으로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운형 이사장은 “나눔을 오랜 시간 지속적으로 실천해 주시는 대표님과 임직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부하신 쌀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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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문화재단, 문화센터 전시실 12월 대관전시
천안문화재단, 문화센터 전시실 12월 대관전시
[세종타임즈] 천안문화재단은 오는 8일까지 천안예술의전당 문화센터 1층 전시실에서 늘봄캘리그라피 디자인협회 ‘희망을 품다展’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12월 전시를 진행하는 늘봄캘리그라피 디자인협회는 캘리그라피 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한 회원으로 구성된 단체로 전문성을 가지고 활발한 작품 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며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이바지 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제2회 회원전으로 늘봄캘리그라피 디자인협회 소속 작가 18명의 희망과 긍정적인 문구로 작업한 개성 있는 작품을 통해 캘리그라피의 예술성과 한글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그 가치를 대중과 함께 나누고자 한다.
2024-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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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치매안심가맹점 9곳 추가 지정‘지역사회 치매 안전망 강화’
천안시청사전경(사진=천안시)
[세종타임즈] 천안시가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치매안심가맹점 9곳을 추가 지정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지정으로 천안시는 지역사회 전체가 치매 환자를 함께 돌보는 따뜻한 공동체로 한 걸음 더 나아가게 됐다.
치매안심가맹점은 치매 환자와 가족을 이해하고 이들을 돕기 위해 노력하는 지역 내 사업장으로 약국, 편의점, 미용실 등 사업주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치매 파트너 교육을 이수하고 가맹점으로 지정되면 현판과 리플릿, 홍보물 등을 지원받는다.
치매안심가맹점의 역할은 △길을 잃은 치매 환자 발견 시 112 신고 및 보호 △치매 의심 증상자에 대한 적절한 응대 △치매 관련 정보 제공: △치매 극복 캠페인 참여 등이 있다.
천안시는 기존 가맹점에 대한 정기적인 모니터링과 함께 추가 홍보물 제공을 통해 가맹점 구성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으며 특히 벽시계와 함께 각티슈, 쇼핑백, 컵홀더 등 가맹점주의 요구에 따른 다양한 홍보물을 제공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 새롭게 지정된 치매안심가맹점은 △코리아세탁소 △한상궁 △텃골쭈꾸미숯불구이 △옷수선방 △초밥왕김군 △멜로우커피 △ 조아저씨 △태극당 △너를보다플라워 9곳이다.
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은 “천안시는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치매 친화적인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가고자 한다”며 “치매 환자와 가족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싶은 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4-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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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청수건강생활지원센터, 2025년 1분기 건강운동교실 참여자 모집 안내
천안시청사전경(사진=천안시)
[세종타임즈] 동남구보건소 청수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역주민의 건강증진과 체력향상을 위한 ‘건강운동교실’ 참여자를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5년 1월부터 3월까지 3개월간 전문 운동처방사의 지도하에 다양한 운동 프로그램을 무료로 진행할 예정이다.
청수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는 순환근력운동기구와 유산소 운동기구를 이용한 △만성질환관리군 건강개선반 △비만관리군 건강개선반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가능한 자율운동반을 모집한다.
남산건강생활누리관에서는 60세 이상 지역주민을 위해 △관절튼튼 근육탄탄 △개인별 재활운동반을 모집한다.
모든 프로그램은 사전·후 체성분 측정과 혈압, 혈당, 스트레스, 염분 등을 측정해 개인의 건강 상태를 파악하고 신체변화를 관찰해 지속적인 건강증진 향상에 도움을 준다.
윤광분 동남구보건소장은 “개인의 건강상태에 맞춘 다양하고 체계적인 운동 프로그램들을 진행함에 따라 많은 지역 주민들이 참여해 규칙적이고 건강한 운동 습관 형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청수건강생활지원센터와 남산건강생활누리관에서 각각 신청받고 있으며 모집대상 및 일정도 프로그램별로 상이하게 운영되니 운동교실 참가 희망자는 모집 안내문을 참고해 방문 접수하면 된다.
2024-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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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겨울철에 더 위험한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예방수칙’당부
천안시청사전경(사진=천안시)
[세종타임즈] 천안시 감염병대응센터는 겨울철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발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손씻기 등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고 6일 밝혔다.
노로바이러스 감염증은 주로 오염된 음식물을 섭취하거나 감염된 환자의 분변이나 구토물에 오염된 손이나 환경에 접촉해 전파되며 감염력이 매우 강하고 특히 추운 날씨에 손씻기 등 위생관리에 소홀해 질 수 있어 겨울철에 발생률이 높아진다.
주요증상으로는 잠복기 12시간에서 48시간이 지난 후 설사, 구토가 대표적인 증상으로 나타나며 면역 유지 기간이 짧아 한번 걸렸던 사람도 재감염이 될 수 있어 예방이 중요하다.
감염이 의심된다면 가까운 의료기관에 방문해 진료를 받고 타인과의 접촉을 피해 전파를 방지해야 한다.
예방수칙으로는 △올바른 손씻기 △끓인 물 마시기 △음식물은 반드시 익혀먹기 △채소·과일은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고 껍질 벗겨 먹기 △위생적으로 조리하기 등이 있다.
이현기 소장은 “노로바이러스 감염증은 예방이 최선이기 때문에 예방수칙을 준수하고 올 겨울 건강하고 안전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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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공동주택관리자 교육 실시
천안시, 공동주택관리자 교육 실시
[세종타임즈] 천안시는 최근 성환문화회관에서 공동주택 의무관리 319개 단지 소방·방범 책임자 등을 대상으로 ‘2024년 공동주택관리자 교육’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동주택관리법 제17조 및 제32조의 규정에 따른 것으로 소방·방범책임자와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 등 700여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소방·방범교육, 입주자대표회의 운영, 윤리교육 강의 등으로 구성됐다.
또 공동주택의 기계경비실무를 비롯해 전기차 화재 대응 교육, 장기수선제도 등 공동주택관리법의 주요 법령과 공동주택에서 발생하는 각종 분쟁사례 등에 대한 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시는 이번 교육이 공동주택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및 각종 분쟁 소지를 미연에 방지해 살기 좋은 아파트 조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이수하지 않은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에 대해서는 중앙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에서 실시하는 온라인 교육을 이달 말까지 이수할 수 있도록 독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4-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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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내년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 4708명 모집
천안시청사전경(사진=천안시)
[세종타임즈] 천안시는 어르신의 소득 보충과 사회활동 참여 기회 제공을 위해 ‘2025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내년도 노인 일자리 사업에는 올해보다 154명 증가한 4,708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일자리 유형별로는 △노인공익활동사업 3,370명 △노인역량강화사업 944명 △공동체사업단 205명 △취업지원 189명이다.
노인공익활동사업은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 또는 직역연금수급자 중 기준 충족 대상자를 모집하며 노인역량활용사업은 65세 이상, 공동체사업단 및 취업지원분야는 60세 이상이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천안시시니어클럽, 대한노인회 천안시지회, 천안시노인종합복지관, 아우내은빛복지관, 백석대부설 백석실버센터, 천안실버대학병설 노인일자리센터, 천안시종합사회복지관, 사회복지법인 새로나 등 총 9곳으로 수행기관에서 신청받는다.
모집 기간은 수행기관별로 상이해 자세한 사항은 각 수행기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허윤갑 노인복지과장은 “어르신들의 다양한 욕구를 반영한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해 경제적 안정과 함께 행복한 노후 생활을 위한 맞춤형 일자리 개발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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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지역특성화 사업공유회서 ‘행정안전부 장관상’
천안시, 지역특성화 사업공유회서 ‘행정안전부 장관상’
[세종타임즈] 천안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지역특성화 사업공유회’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지역특성화 사업공유회는 지역의 고유성을 살려 경쟁력을 높이는 지역특성화 사업의 홍보·확산을 위해 지역특성화사업을 추진 중인 지자체와 민간 참여자의 사업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다.
천안시는 지난해 생활권 단위 로컬브랜딩 활성화 사업을 시작으로 올해 지역특성 살리기 사업에 선정돼 지역특성을 살린 사업 수행 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공로를 인정받아 장관상을 받았다.
앞서 시는 지난달 열린 ‘2024년 도시·지역혁신 산업박람회’에서 지역 자원 활용, 창업·일자리 등 2개 분야에서 각각 행정안전부 장관상과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받으며 우수기관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천안시는 지역특성 살리기 사업을 통해 지역만의 특별한 문화와 명소를 조성하고 중장기 계획과 타 부처 사업과의 연계를 통해 지역 경제의 활력을 높일 계획이다.
이종수 천안시 도시재생과장은 “이번 수상은 천안시와 도시재생지원센터, 지역 주민들의 노력 덕분에 이뤄진 성과”며 “앞으로도 지역특성을 살린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12-06